[‘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 (출처=함평군청) 전남 함평군은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동절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함평군 공직자와 군민들이 새해를 맞아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헌혈 운동을 펼쳤다. 이번 헌혈 행사는 겨울 한파와 동계 방학 등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함평군민, 유관기관 단체 및 공무원 등이 헌혈에 적극 동참해 생명나눔 운동에 힘을 보탰다.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 (출처=함평군청) 이상익 함평군수는 “헌혈에 동참해 주신 군민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을 나누는 헌혈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니세프함평군후원회 기탁식] (출처=함평군청) 전남 함평군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인재양성기금에 꾸준한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 2일 유니세프함평군후원회(회장 이재갑)에서 2백만원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꾸준한 모금활동 및 불우이웃 돕기를 통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유니세프함평군후원회(회장 이재갑)는 함평군의 인재 육성을 위해 2018년도부터 매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이재갑 유니세프함평군후원회장은 “우리의 인재양성기금 기부가 함평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튼튼한 버팀목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유니세프함평군후원회에서 이번에도 인재양성기금에 기탁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회의 변함없는 지역사랑 실천에 한 사람의 함평군민으로서 고마움을 표한다”고 말했다.
[나산면 복지기동대 설 명절맞이 봉사활동] (출처=함평군청) 전남 함평군 ‘나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나산면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주방 장판을 교체하고 전기 공급 설비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생활불편 개선 서비스 봉사활동을 펼쳤다. 3일 동안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나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나산면 맞춤형복지팀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기동대원들은 무거운 가구와 생활 가전 등을 옮겨 주방 장판을 교체하고, 전기 계량기와 차단기를 직접 설치하는 등 이웃 사랑과 봉사 의 구슬땀을 흘렸다. 김판호 복지기동대장은 “설 명절이 되기 전에 외롭게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찾아 가급적 많은 봉사활동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나산면 복지기동대 설 명절맞이 봉사활동] (출처=함평군청) 정제원 나산면장은 나산 면민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이렇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복지기동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우리 행정에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빠짐없이 발굴하여 모두가 외롭지 않은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산면 우
[출처=함평군청] 전남 함평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함평군은 6일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에 250대를 배정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조기폐차 지원사업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차량으로, 신청일 현재 함평군에 6개월 이상 등록되고 정상가동 판정을 받은 차량이다. 지원 내용으로, 총 중량 3.5t 미만의 경우 5등급 차량 최대 300만원, 4등급 차량은 최대 800만원을 지급하고, 총 중량 3.5t 이상 또는 덤프트럭 등의 경우 5등급 4,000만원, 4등급 차량은 최대 1억원을 지급하며, 저소득층 및 소상공인은 100만원을 상한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한다. 군은 이번 신청 접수를 통해 조기폐차 대상차량으로 5등급 100대, 4등급 150대 등 총 250대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를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2월 13일부터 3월 8일까지이며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거나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출처=함평군청] 전남 함평군 나산면에 위치한 ‘콩강아지농장’이 동물 매개 체험 농촌교육 프로그램을 지역아동에게 무상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콩강아지농장’은 지난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한 농촌교육농장육성 사업을 통해 동물 매개 농촌교육농장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이번 무상 지원교육으로서 나산면 반딧불이지역아동센터 아동 8명에게 동물교감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17일부터 2월 28까지 10회차로 진행되며, 함평군 치유농업연구회원들 또한 보조진행자로 참여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동참한다. 한편, 농촌교육농장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하여 교과과정과 연계된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농장을 말한다. 손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사회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연계하여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출처=함평군청]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함평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농촌교육농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농업인 소득증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함평군청] 전남 함평군이 농업 생산성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2024년 스마트농업 분야 지원사업’을 이번달 30일까지 접수한다. 함평군은 11일 “소형농기계 구입, 농산물 생산비 절감, 원예작물용 관정, 고품질 포도 생산기반 조성 등 4개 분야 37개 사업에 10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고온, 폭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밭작물 재해 예방 방지를 위한 신규시책으로 밭작물 재해예방 시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함평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 농업인단체이다. 단, 사업별로 명시된 신청자격과 필수 요건 등을 충족해야 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및 단체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관할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관련 평가표에 의한 현장 확인과 함평군 농정심의회를 거쳐 3월 중 최종 확정된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농업 분야 보조사업은 농업 생산비 절감과 지역특화 품목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농업 시책을 발굴해 관련 사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지방법원 전경] 상습적인 음주운전을 하던 50대 여성이 자신의 음주 사실이 경찰에 적발되자 처벌을 피하려고 신분을 속였다가 징역형을 받았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 김효진 부장판사는 29일 사서명위조,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51·여)씨에 대해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올해 5월 10일 오후 광주 동구와 남구 도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67% 상태로 운전면허 없이 승용차를 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음주운전을 반복하다가 올해 4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다. 또다시 음주운전에 적발된 A씨는 처벌을 피하고자 단속 현장에서 평소 인적 사항을 외우고 있었던 지인 행세를 하며 그의 이름으로 서명하는 등 신분을 도용했다. 김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범행에 이르렀고 처벌을 면하기 위해 지인인 것처럼 행사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
(사진:광주광산구) 광주 광산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해 장려상을 받은 광산구는 특별교부세 3천만원을 확보했다. 광산구는 외국인 전담 부서 신설, 외국인 주민과의 소통 등을 사례 발표해 주목받았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외국인 주민을 시민으로 존중하고 소통하며 선주민과 이주민이 상생하는 기반을 만들고자 노력한 성과가 값진 결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2023년 전국장애인e스포츠대회, 광주서 개최]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2023년 전국장애인e스포츠대회가 25∼26일 광주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2일 "광주광역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전국장애인e스포츠대회를 연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최초로 장애인e스포츠 선수를 대상으로 등급 분류를 한다"고 전했다. 24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는 FC 온라인, 닌텐도 스위치 볼링 종목에 참가하는 지체장애 선수들(각 6명)을 대상으로 등급 분류를 하고, 이후 개회식 연다. 25일부터 본격적인 경기가 펼쳐진다. 25일에는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예선, 26일에는 주경기장에서 각 종목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이 열린다.
[익산 미디어아트 페스타] (사진: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미륵사지 등 지역 대표 유적지의 '야간 관광 명소화'를 추진한다. 익산시는 2024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5건이 선정돼 야간 관광 명소화에 총 58억7천만원(국비 27억원 포함)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 세계유산 축전, 문화유산 야행, 생생문화유산 활용 사업, 세계유산 홍보 지원이다. 시는 이를 계기로 문화유산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강화하고 세계유산인 미륵사지와 백제 왕궁의 야간 경관을 꾸밀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이 야간 관광의 대표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