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국내 "최초 횡성, 필리핀대학, 장애인스마트팜 시대연다" ㆍ전국 최초 외국 및 장애인과 합작 오늘 강원도 스마트팜시대를 열었다. [업무 협약식] [업무 협약식] 필리핀 마발라캇시립대 총장, 정창덕 송호대총장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송호대학교 정창덕 총장은 천문동 효소, 천문동 소주, 천문동 파우치등 다양한 제품시연과 율무튀김, 막걸리등 다양한 시연식도 가졌다. [업무협약 축하 커팅식] 강원도 횡성군과 논의하여 최첨단 스마트팜을 추진하여 정부지원금도 수주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추후 필리핀을 방문하기로 했고 필리핀에서CDC 별도건물도 정총장에게 제공하였고 수출하는 협약식도 하였다.
[출처 : 연합뉴스] 1995년 3·3 투쟁 제27주년 기념식이 오는 14일 강원 정선군 사북읍 뿌리 공원에서 열린다. 정선군 주민단체인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 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가 주도한 3·3 투쟁은 강원랜드 설립 근거인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폐특법) 제정을 이끈 주민운동이다. 이번 행사는 주민 운동의 승리를 축하하고, 폐특법 연장 이후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한 '제2의 도약 회색에서 녹색으로'를 주제로 진행한다. 과거 석탄산업 탄광도시의 어두운 회색에서 청정 자연의 녹색 관광지로 새롭게 거듭나자는 의미다. 또 카지노 도박 도시의 오명을 벗고 청정 자연환경의 관광지로 발돋움과 강원랜드 카지노 규제 혁파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산업의 메카로 발전하기 위한 희망을 담았다. 1995년 말 10년 한시법으로 제정된 폐특법 시효는 지난해 2045년 말까지 연장됐다. 김태호 공동추진위원장은 6일 "더는 머물러 있을 수 없기에 폐광지역 제2의 도약을 위한 선포식이 될 것"이라며 "도박 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카지노 규제개혁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공추위가 선봉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강원 철원군은 중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임시 폐쇄한다고 30일 밝혔다. 철원군은 이어지는 장맛비에 지반이 약해지고 한탄강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내달 5일까지 탐방객 출입을 막고 시설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장마전선으로 인해 한탄강 수위가 상승하고 지반이 약해져서 이용객 안전을 위해 주상절리길을 임시 폐쇄하니 내달 5일까지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철원에는 이날 새벽까지 호우경보가 내려져 150㎜ 이상 많은 비가 쏟아졌다.
[출처 : 연합뉴스] 옛 선조가 화폭에 담았던 절경들이 사진가의 시선을 통해 재조명된다. 강원일보 사진 부국장인 김남덕 작가는 내달까지 춘천과 강릉에서 '와유산수'(臥遊山水) 전시를 열고 10년 넘게 전국을 돌며 담은 산수화 속 풍경 50점을 대중에 소개한다. 누워서 유람한다는 뜻의 와유는 산수를 즐기고 싶으나 그럴 수 없을 때 그림으로 이를 즐기는 것을 빗대는 표현이다. 김 작가는 겸재 정선, 복헌 김응환, 단원 김홍도, 설호산인 김하종 등 조선을 대표하는 화가들이 남긴 글·그림을 찾아 해석하고 또 여행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림 속 풍경과 일치하는 바위, 나무를 찾아 프레임에 담았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금강산과 설악산, 소양강 등 남북 강원도를 비롯해 충북 단양, 경북 울진, 포항, 울주군 등 산수화의 배경이 된 명소를 작가의 앵글로 해석한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김 작가는 3일 "겸재, 단원 등 우리나라 자연을 눈에 담아 화폭에 옮긴 화가들의 시선을 따라 답사했다"며 "그들이 그린 나무나 걸터앉아 그림을 그렸던 바위 등은 그 자체가 유산"이라고 말했다. 협동조합 공유책방 '본책'은 시민 114명의 펀딩으로 동명의 사진집을 출간했다. 오는 4일…
[출처 : 연합뉴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는 강원도와 함께 26일 서울 양재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국내 데이터센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원도 내 데이터센터 유치 설명회를 했다. 양 기관은 지난 3월부터 춘천에 들어설 케이 클라우드 파크(K-CLOUD PARK)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고자 안정적인 전력공급 계획 수립과 유치 지원정책 홍보를 위해 협업하고 있다. 박창기 한전 강원본부장은 과포화 상태인 수도권 전력 부하를 지방으로 이전 시 개별 기업의 세제 인센티브 수혜는 물론 전력 설비 투자 효율화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점을 강조했다. 한전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대표적인 전력 다소비 업종으로,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됨에 따라 연평균 15% 수준으로 급성장하는 추세다. 현재 60% 이상이 수도권에 있으며 새로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 90% 이상이 전력공급 여력이 부족한 수도권 입주를 계획하고 있어 한전은 전국적인 분산을 유도하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강원 양양군은 다음 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3개월간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소방서, 경찰서, 해경 등 유관기관과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체계를 구축해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계곡과 하천 등 내수면 물놀이 관리지역 31곳의 안전 시설물과 장비의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훼손된 시설물은 보수하기로 했다. 양양대교 하단과 임천보, 상평보, 영덕리 야영장 등 물놀이 사망사고가 발생했거나 수심이 깊고 급류, 와류(소용돌이)로 사고 위험이 높은 8개소는 물놀이 위험구역으로 지정해 집중관리 하기로 했다. 특히 다음 달 13일부터 8월 말일까지는 물놀이 관리지역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함께 위험구역 내 출입 통제, 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및 상황 전파 등 피해 최소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에 배치할 안전관리 요원에 대해서는 인명구조 요령과 구명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하고 자율방범대와 아마추어 무선 햄 등이 참여하는 재난안전네트워크를 구성해 취약지역 순찰과 안전 지도 활동을 펼
강원 양구군이 누리소통망(SNS) 쇼핑몰을 통해 특판을 진행한 아스파라거스가 행사 시작 17시간여 만에 동났다. [출처 : 연합뉴스] 양구군은 지난 18일 오후 5시부터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아스파라거스 1㎏을 배송료 포함 1만1천원에 판매하기 시작해 다음 날 오전 10시 20분께 준비한 물량 3t을 소진했다. 20일 오후 1시 현재 소비자 3천여명이 재주문을 신청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강원지역 아스파라거스 완판 기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20년 강원도는 코로나19로 수출길이 막힌 아스파라거스 20t을 1㎏당 7천원에 판매해 매진 기록을 세웠다. 이 가운데 14t이 양구에서 생산한 물량이었다. 시래기, 곰취와 함께 양구 대표 작물이 된 아스파라거스는 매해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물론 수출량도 늘어 지역 농가에 효자 작물로 꼽힌다. 양구군 관계자는 "중간 마진 없이 생산과 소비를 연결하는 선주문과 공동주문 전용 쇼핑몰을 통한 할인 판매가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비자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7월께 2차 특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 양구군청] 강원 양구군은 지역 중소기업 경영 활성화와 성장 기반 구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역 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과 자재를 수출, 판매, 출하하고자 다른 지역으로 운송할 때 드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자 등록증 상 양구에 주소지를 둔 제조업체 중 이달 9일을 기준으로 1년 이상 영업을 이어간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재무제표상 운반·운송비 기준으로 부가세를 제외한 물류비용의 50% 범위에서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양구군은 이달 말까지 군청 경제일자리과에서 사업 참여를 신청받는다.
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메이트힐(Matehill)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14~15일 이틀간 '제1회 속초 메이트힐 컬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이트힐을 보유한 소셜 커뮤니케이션 및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전문기업 메이트네트웍스(MATENETWORKS, 대표 전우호)에 따르면 '속초 메이트힐 컬쳐 페스티벌'은 공연과 이벤트 등 두 가지 콘셉트로 나눠 진행한다. 첫날인 14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공연은 메이트힐 4층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남성 3인조 팝페라 그룹 스페스(SPES)와 팝페라 아티스트 아리현이 출연해 5월의 밤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초대전과 이색 행사로 꾸며지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먼저 새로운 아트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크넬(Arknel) 메인 작가 남준과 아모르 아트(Amour Art) 그룹 초대전이 14~15일 이틀간 열린다. 또 15일 오후 3시부터는 남준 작가의 드로잉 퍼포먼스와 백경호의 뮤직 아트갤러리 쇼가 펼쳐진다. 이벤트는 IT기반 프로젝트 컨설팅 기업 위고수 컴퍼니에서 준비했다. [금괴 뽑기 1억을 뽑아라 경품추첨 행사장] 행운을 전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금괴 뽑기 1억
[출처 : 연합뉴스]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이 "유적공원 조성 등 조건부 승인 사항을 하나도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레고랜드 개장은 불법"이라며 문화재청을 직무유기 등으로 2일 고발했다. '혈세 낭비 레고랜드 중단 촉구 문화예술인, 춘천시민·사회단체, 제 정당, 범시민대책위'(이하 범대위)는 이날 하중도 생태공원 고인돌 야적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재청이 명백한 불법을 묵인하고 직무를 유기했다"고 주장했다. 범대위는 레고랜드 사업이 문화재청으로부터 2014년 9월과 2017년 10월 유적 이전 보존과 유적공원 및 전시관 조성 등 조건부 승인을 받은 점을 들어 "강원도와 강원중도개발공사(GJC)는 허가사항을 하나도 이행하지 않은 채 오직 레고랜드 개장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는 허가사항의 원인무효"라며 "준공 허가 권한을 가진 춘천시가 준공을 허가한 건 불법적 직권남용이며, 후속 조치를 하지 않고 방기한 문화재청은 직무를 유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최근 문화재청에 공문을 보내 조건부 허가사항 미이행에 따른 조치계획을 물었으나 문화재청은 당시 매장문화재분과위원회 심의 결과의 조건은 매장문화재 보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