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2월 20일, 번2동 오현로31길 일대 버스정류장 관련 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북구청 김석용 교통행정과장과 신하형 도로관리과장, 번동5단지 관리소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번동5단지의 장기간 제기돼 온 버스정류장 접근 통로 설치와 관련해, 통로 개설 이후 새롭게 나타난 안전 문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장은 통로 주변 보행 동선과 차량 통행 상황을 세밀히 살피며, 주민들이 체감하는 위험 요소와 개선 요청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했다. 또한 버스정류장 벤치 및 쉘터 설치 필요성 등 대중교통 이용 환경 전반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현장에서 주민들은 통로 이용 시 보행 안전 확보와 대기 공간 확충 등을 건의했으며, 이에 대해 의장은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단계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명희 의장은 “주민 안전은 어떠한 경우에도 최우선 가치”라며 “이 구간은 인도폭이 좁아 차량과 충돌할 수 있는 위험성을 최대한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을 찾
대구 달성군은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최재훈 달성군수(공공위원장)와 김중구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달성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안) 논의, 제5기 달성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 보고 및 심의,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2026년 주요 목표로, 통합돌봄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강화가 강조됐다. 협의체는 역량강화 교육 및 성과공유회 개최, 실무분과 특화사업 추진 등을 통해 목표 실현을 위한 체계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올해도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통합돌봄 정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복지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구 달성군은 2026년 주민제안사업을 2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실제로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정책에 반영하여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달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나 군 소재 기관, 단체, 기업, 학교에 소속된 누구나 제안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유형은 3가지로 나뉜다. ‘주민참여형’ 사업은 다수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이며, ‘청소년·청년형’ 사업에는 일자리, 문화예술, 복지 등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사업이 해당된다. ‘읍면참여형’ 사업의 경우 읍면 주민을 위한 지역 특화 생활 밀착형 사업을 말한다. 예산 규모는 △주민참여형 사업 9억 5천만 원, △청소년·청년형 사업 2억 원, △읍면참여형 사업 4억 5천만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청소년·청년형 사업 예산이 2배 확대됐다. 공모된 사업은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위원회의 검토, 주민투표를 거쳐 2027년 예산에 반영된다. 제안은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달성군청 기획예산과 및 각
광주광역시체육회가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지정스포츠클럽 단체 구기종목 과학화 훈련용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4천5백만 원의 국비를 확보해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연계 강화 및 평생체육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지정스포츠클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민체육진흥 기금을 재원으로 하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클럽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추진된다. 지정스포츠클럽은 지역 내 유망 선수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나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뒷받침할 훈련 환경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으며, 회원 개개인의 성장 과정을 관리‧피드백할 장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다. 시 체육회는 이번 공모로 확보한 예산을 활용하여 피칭머신, 트레이닝 연습로봇, 체성분 측정기, 전력분석용 훈련장비 등 과학적 훈련용품을 구입할 예정이며, 이 용품들은 각 클럽 전문선수반과 특화프로그램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성과를 통해 과학적 훈련용품 지원으로 엘리트선수 육성 환경을 개선하고, 성장단계별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선순
여수시는 오늘(20일) 예울병원에 위치한 전라남도 지정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의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기연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정현구 여수시 부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개식,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산모실과 프로그램실 등 주요시설을 순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 지정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은 출산환경 개선과 공공보건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됐다. 2023년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 공모사업을 통해 예울병원이 최종 선정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고 지난해 12월 조성을 완료했다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은 산모실 15실과 신생아실,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산모 전용 엘리베이터와 에어샤워기 설치 등 감염 예방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산모실 내 개별 좌욕기를 마련해 안전하고 쾌적한 산후조리 환경을 제공한다. 이용 요금은 1주 기준 80만 원으로 민간 산후조리원의 절반 수준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둘째아 이상 출산 산모 등은 최대 70%까지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은 전남아이톡 누리집
진도경찰서는 2월 9일부터18일까지 10일간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마련하여 최근 금값 상승에 따라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금은방을 대상으로 하는 강·절도를 예방하고, 귀향객 증가로 인한 유동인구 밀집구역에 대하여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선제적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명절 전후에 현금·귀금속 거래 증가로 범죄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금융기관·금은방 밀집 지역,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방범 취약 시간대인 야간 시간대에 집중 순찰을 실시하며 범죄 취약요인 사전 차단에 주력했다. 진도경찰서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동안 군민들이 평온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민·경 협력치안 활동을 통해 범죄예방을 공고히 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불편사항이 있을 때는 즉시 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찰은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 기간 동안 지역 자율방범대와 지속적인 합동순찰을 이어가며 지역치안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고흥군은 20일 신규 공무원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공직자 공동주택 ‘흥양관 2호’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흥양관 2호’는 지난해 조성한 ‘흥양관 1호’에 이은 두 번째 공직자 공동주택이다. 신규 공무원이 고흥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주거 부담 없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흥읍 서문리에 있는 도시형 생활주택(원룸형)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흥양관 2호’는 지상 5층 규모로, 신규 공무원 11세대가 입주한다. 특히 입주자의 생활 편의를 위해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주요 가전제품과 기본 가구를 모두 갖춰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신규 공무원 11명은 월 5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2년간 거주할 수 있다. 이는 최근 고물가와 주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공무원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식에 참석한 한 신규 공무원은 “월세 부담이 큰 상황에서 직원 공동주택에 입주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안정된 환경에서 군민을 위해 책임감 갖고 일하며 고흥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북 고창군이 20일 고창군수 주재로 2027·28 국가예산 3차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3차까지 발굴한 국가예산 사업은 총 123건 6300억원 규모로 이 중 2027년 사업은 83건 3752억원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신규 발굴한 국가예산사업에 대한 타당성, 효과성, 시급성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발굴 사업으로는 △K-푸드로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 고도화 사업 △레저스포츠 관광 클러스터 조성사업 △평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이다. 고창군은 3월 초까지 부처 출장을 통해 사업 필요성 설명과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의 5극3특 균형발전 기조에 맞춰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지특회계) 예산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예산 편성권을 쥐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대응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한정된 예산안에서 효율성이 높고 군민에게 꼭 필요한 옥석 사업을 가려내는 한편, 전문가 자문을 거쳐 중앙부처를 설득할 논리를 한층 보강할 방침이다. 고창군수는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 비전실현을 위해서 군민에게 혜택이 많이 돌아가고 지역
광주은행(은행장 정일선)은 20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와 고객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제10기 ‘톡톡(Talk-Talk)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 ‘톡톡(Talk-Talk)자문단’은 지난 2017년부터 운영 중인 금융소비자 참여형 자문기구로, 금융상품 개발 및 서비스 개선 과정에서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금융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제10기 톡톡자문단으로 선발된 8명의 자문위원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며, 금융상품 개발 및 판매 과정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과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자문단은 총 4회의 정기회의를 통해 금융상품 및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 등을 공유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광주은행은 자문단의 의견을 금융상품 개발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는 물론 고객 만족도 향상과 고객 신뢰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미쉘 윈트럽(Michelle Winthrop) 주한 아일랜드 대사를 접견, 광주와 아일랜드 간 애정과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날 접견은 지난 2024년 윈트럽 대사가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계기로 광주를 첫 방문한 이후 2년여 만에 이뤄졌다. 오는 7월 아일랜드 귀국을 앞두고 ‘민주주의의 도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광주를 찾은 윈트럽 대사는 코트 속에 한복 저고리를 곱게 차려입어 눈길을 끌었다. 윈트럽 대사는 “대사 임기가 끝나기 전, 제게 큰 감동을 준 광주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며 “광주가 세계 민주화에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을 많은 아일랜드 사람들과 제가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를 따뜻하게 기억해준 윈트럽 대사에 감사하다”며 “광주는 전 세계에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민주주의의 도시’로 기억되고 있다. 이제는 광주만의 끼와 문화를 키워내 세계 어느 도시도 부럽지 않을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강기정 시장과 윈트럽 대사는 이어 종교 분야를 중심으로 한 광주와 아일랜드의 90여 년 교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