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군수 영광3대대 통합방위 협의회 추석명절 위문금 전달] (사진=영광군청) 전남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광 3대대, 영광소방서, 예비군 지역대를 방문하여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과 소방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강종만 영광군수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이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며 “우리 군에서도 군부대·소방서와 협력하여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종만 군수 영광소방서 방문해 위문금 전달]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영광군수, 영광군의회 의장, 영광경찰서장, 영광소방서장, 영광 3대대장,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빈틈없는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우측부터 / 박종철 위원장, 한명순 위원장, 김성중 나주사랑발전협의회장, 장영배 통단장, 김혜경 효담실버타운 원장, 문병의 자문위원장, 염규율 교수가 25일 효담실버타운 쌀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전남 나주사랑발전협의회장이면서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나주지역(위원장 김성중)에 장영배 빛가람동 통단장이 기탁한 쌀 20kg 60포대를 지난 9월 25일(월요일) 나주시 남평소재 “효담 실버타운(원장 김혜경)”에 쌀 30포대, 나주 세지면에 소재한 “행복의집 노인요양원(원장 이춘형)에 쌀 30포대를 각각 노인요양원 2개소에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나주사랑발전협의회(회장 김성중)회장과 자문위원장인 문병의 위원장, 장영배 빛가람동 통단장은 IMF이후 미소 폐권 전쟁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내외 경기가 가장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도움에 손길이 뚝 끊어진 어려운 이웃들이 너무 많아 이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나주사랑발전협의회 노인요양원 행복의집 쌀 전달식] (사진=중소상공인뉴스) 또한 지역사회에서 땀 흘려 열심히 노력하는 사
[전남대병원 장기이식센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사진:전남대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제6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장기이식센터는 장기 기증 활성화를 도모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전남대병원에서 장기기증을 한 뇌사자는 13명으로 전국 99개의 뇌사자 관리병원 중에서 가장 많았고, 올해도 8월 기준 15명의 장기기증이 이뤄져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수진나 장기이식센터장은 "뇌사자 장기기증 활성화를 통한 고귀한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더욱 헌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경찰청, 청춘페스타 현장서 홍보활동] (사진:광주경찰청) 광주경찰청은 광주 북구청 주관 '북구 청춘페스타'에 현장에서 피싱범죄 예방부스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남대학교 'C-COPS' 학생들과 함께 제작한 예방 홍보영상을 송출해 피싱범죄의 위험성을 알렸다. 또 보이스피싱 방어력 테스트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펼쳤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대상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드론 활용] (사진:광주북구) 광주 북구와 북부 경찰서, 대한드론협회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이상동기 범죄' 등에 대응하기 위해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북구와 대한드론협회의 드론 인프라를 활용해 이상 동기 범죄는 물론 실종 사건과 같은 경찰의 각종 수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북구는 드론 관제 차량과 드론 행정정보시스템 등 드론 운영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대한드론협회는 각종 인력과 장비를 지원한다. 북구 등은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식을 오는 26일 광주 북부경찰서에서 열기로 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드론 산업 활성화로 축적된 북구의 기술력을 지역 치안을 위해 활용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주민이 안전한 북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에 후원금 전달] (사진:국민의힘 광주시당)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25일 추석을 앞두고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과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 여성위원회와 청년위원회는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 돕기 활동을 해오고 있다.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이 봉사하는 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자립 청년을 위해 지역 사회 네트워크 활성화와 맞춤형 지원 제도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동부경찰서] 광주 동부경찰서는 26일 요금 시비 등으로 승객을 폭행한 혐의(상해)로 50대 택시기사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광주 일대에서 택시를 운행하며 승객 3명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목적지까지 먼 길로 돌아가는 것을 항의하는 승객과 시비를 벌이다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난폭운전을 항의하는 승객과도 시비 끝에 폭행했다. 경찰은 과거 동종전과로 처벌받은 전력 등을 확인하고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추석 연휴 보름달 (CG)] 추석 연휴 광주·전남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귀성이 시작되는 27~28일에는 흐리거나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인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추석 당일인 29일에도 대체로 구름이 많겠지만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다. 귀경길인 30일부터 내달 3일 사이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밤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오르내리겠다. 28~30일 아침 기온은 14~22도, 낮 기온은 25~29도 분포로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내달 1일부터는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도 다소 강해 아침 기온 11~18도, 낮 기온 23~25도 등을 나타내겠다. 연휴 기간 바다의 물결은 0.5~2m 수준으로 대체로 양호하겠지만 30일부터 내달 2일 사이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1~3m로 높게 일면서 해상 교통을 이용하는 귀경객은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예보
[한라산 윗세오름에 오른 등산객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한라산과 오름 탐방객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오는 27일 자로 '산악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2020∼2022)간 도내에서 발생한 산악 안전사고는 2020년 174건, 2021년 306건, 2022년 478건 등 총 958건이다. 이 중 23.9%(229건)가 가을철 산행이 증가하는 10∼11월에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요일별로는 토·일요일 사고 비율이 전체의 36%(345건)로 주중보다 주말 사고발생 빈도가 높았다. 원인별로는 일반 조난 사고 429건, 실족·추락 115건, 개인 질환 102건, 탈진·탈수 36건 등으로 분석됐다. 이에 소방본부는 산악사고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안전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이달부터 한라산 등산로 4곳(관음사·영실·어리목·성판악)에서 의용소방대와 함께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방헬기, 드론, 인명구조견 등을 활용해 사고 유형별 맞춤형 특별 구조훈련과 사고 빈발 지역 인식훈련을 추진한다. 또한 위험지역 안전 시설물에 대한 점검·관리를 강화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한
[지난 25일 인생을쓰담다 출판기념회 사진] (출처=광산구청) “처음에는 이 나이에 무슨 글을 쓰냐고 투정을 부렸는데, 수업이 진행될수록 정말 뿌듯하고 끝나는 것이 무척 아쉬웠습니다. 명절에 자식들이 오면 ‘엄마 작가됐다’며 책을 자랑할 생각에 신이 납니다.” 광주 광산구가 지역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 ‘인생을 쓰담다’를 출판했다. 자서전은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2개 마을복지관에서 진행한 광산구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12명이 본인 인생 이야기를 쓴 글과 손수 만든 작품을 엮어 제작했다. 마을복지관별 한 권씩 총 두 권으로 제작했다. 광산구는 자서전 출간 및 프로그램 종강을 기념해 지난 25일 모아모아행복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어 어르신들의 소감을 나누고, 책에 담긴 작품을 소개했다. 10월 14일 광산구 경암근린공원에서 열리는 ‘오로라페스티벌’에서 ‘인생을 쓰담다’ 책을 알리는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소소해서 특별한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인생을 기록하고 담아낸 ‘인생을 쓰담다’가 지난 5개월여 함께 해준 어르신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됨 없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