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에덴복지재단에 후원금 전달](효성 제공.) 효성[004800]은 29일 경기 파주에 있는 중증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 에덴복지재단에 시설 개선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에덴복지재단 에덴하우스 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산 장비 교체, 노후 환경 개선 등에 쓰인다. 또 효성은 에덴복지재단의 '컴브릿지 사업'에 노후 전산기기 약 1천500대를 기증할 예정이다. 컴브릿지 사업은 폐기 처분되는 컴퓨터, 노트북, 프린터, 스캐너 등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부품을 분해하는 작업에 장애인을 채용하는 사업이다. 효성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10년간 에덴복지재단에 지속해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박정학 기자 | [출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11월 15일(화) 대전충남권역을 시작으로 부산권역(11월 29일), 서울권역(12월 8일) 일학습병행 잡마켓을 개최한다. 2020년부터 실시한 잡마켓은 고교단계 일학습병행(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이하 ‘도제학교’) 참여기업과 학생들에게 신규 채용 기회와 기업 선택의 장을 제공하는 행사로, 잡마켓을 통해 올해 상반기에도 1,367명의 학생이 718개 기업에 취업하여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도제훈련을 받고 있다. 2015년부터 운영한 도제학교는 올해 9월 기준 누적 14,614개 기업, 26,436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높은 취업률(2021년 57.4%)을 보였다. 학생들에게는 조기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들은 젊은 인재를 조기에 채용하여 기업의 기술인력으로 성장시키는 등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은 학생과 기업 상호 간에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채용이 이루어져 학생이 기업에 적응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도제학생과 기업이 일학습병행 시작 전 상호 충분한 탐색을 통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과 학생 간 다대다(多對多) 또는 개별
중소상공인뉴스 박정학 기자 | [출처 :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2022 하반기 글로벌일자리대전’이 11월 1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스무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취업 박람회로, 126개 기업이 참가해 총 582명의 해외 일자리 주인공을 찾는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일대일 현장·화상면접 △월드잡 토크 콘서트Ⅱ 등 취업 성공을 위한 정보제공부터 면접까지 한 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구직자들이 다양한 공단의 해외취업지원사업을 확인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월드잡플러스 홍보관도 운영한다. 126개 해외구인기업 중 48개 사가 방한하며, 나머지 기업들은 온라인 화상면접으로 한국 구직자들을 만난다. 연 매출 1억 달러 이상 대형 기업도 30개 사가 참가한다. 사전 주선된 1천 건 이상의 면접뿐만 아니라 현장 신청을 통해서도 면접이 이루어지며, 이틀간 약 2천여 명의 청년 구직자들이 박람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53개 사로 가장 많은데, 2년 반 만에 한일 간 입국 제한 빗장이 풀리
[출처 :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직업선택이나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의 취업애로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8월부터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직자들이 체감하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는 구직자의 경력개발단계, 구직애로 유형 등에 따른 “진단심층경력설계맞춤형 취업지원”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8월 19일부터 서울,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고용센터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전담상담사와의 1:1 심층 상담을 통해 구직자 개인의 수요에 밀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직상담 시간이 회차당 평균 50분 수준으로, 서비스 제공 시간을 선진국 수준(40~60분)으로 끌어올려 구직 관련 복합적인 애로요인을 충분히 진단하여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전국 시범 운영센터에서 진로고민이 있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전직희망 중장년 등 구직자에게 맞는 1:1 심층경력설계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취업애로요인 해소와 함께 취업지원 서비스에 대한 만족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 먼저, 인공지능 기반의 직무역량분석시스템인 잡케어(JobCare)를 통해 구직자의 직무역량과
[출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울·경 해외일자리 엑스포’를 개최한다. 고용노동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공단과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울산‧경남의 대학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청년을 위한 해외취업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엑스포는 3년 만에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해외취업 박람회로, 채용면접, 이력서 컨설팅, 해외취업 설명회, 취업선배 멘토링 등 해외취업에 관심 있는 예비 구직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운영된다. 국가별 전략 설명회, 취업선배 멘토링 등은 11월 8일까지 월드잡플러스 누리집(www.worldjob.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11월 10일, 11일에는 미국, 일본 등 12개국 74개 사가 참여해 온·오프라인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미주 최대 한인마트 체인인 에이치마트(H Mart), 세계 24개국 64곳에서 리조트를 운영하는 클럽메드, 일본 자동차 제조업 회사 닛산자동차 등 43개 기업이 부스를 설치해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현장 채용 면접을 하며, 그 외 31개 기업은 화상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지
[출처 : 고용노동부]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조재희, 이하 ‘폴리텍’)은 11월 1일부터 전국 35개 캠퍼스에서 교육기간 6개월 이상 1년 이하인 국비 직업훈련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청년 구직자에게 신산업분야 기술교육을 제공하는 ‘하이테크과정(1,530명)’, 모든 연령층 구직자에게 일자리 수요가 꾸준한 국가기간·뿌리산업 분야 기술훈련을 제공하는 ‘전문기술과정(3,380명)’등 다양한 기술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하이테크과정’은 정부의 100만 디지털인재 양성과제로 운영하는 청년층 대상 고수준 직업교육과정이다. 전문대학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 산업기사 이상 자격, 관련 계열 2년 이상의 경력 중 하나를 갖춘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폴리텍은 매년 고학력자 직업교육 수요를 반영해 반도체, 인공지능(AI), 저탄소, 바이오 등 첨단 산업 분야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이테크과정’ 정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인공지능(AI)·디지털 및 저탄소 분야 학과 10개를 신설하고, 소프트웨어(SW) 관련 학과 5개를 개편해 작년 대비 모집 정원을 300명 늘렸다. 산업과 일자리 동향에 맞는 기술교육을 제공해 취업률도 우수하다. 2021년 문
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전남 베트남 교민회 나주에 새 보금자리 마련 “지역사회 일손부족 등 어려운일에 힘 보탤 것” -심각한 농촌일손 부족 등을 해소코자 전남 지역경제 협동조합 연합회(회장 김성중)에서 적극 유치 - 웬부둥 주한 베트남대사 부부, 신정훈 국회의원, 윤병태 나주시장 등 참석해 축하 - 농업인 등 고령화와 출산율 감소 등으로 지역사회의 현안 문제인 일손 부족 등에 단비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 사무실 개소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비영리단체인 광주·전남 베트남 교민회가 전남 나주에 교민회 설립한 지 11년만인 지난 8일 새 둥지를 틀고 개소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베트남 교민 100여 명과 웬부둥(Nguyen Vu Tung)주한 베트남 대사 부부,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 이종일 사무총장,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태 도의원, 박성은 시의원, 김성중 전남지역경제협동조합 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개소식에는 베트남 교민들과 웬부둥(Nguyen Vu Tung)주한베트남 대사부부,윤병태 나주시장,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
중소상공인뉴스 박정학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과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가 주관하는 ‘2022 광주 글로벌 잡페어’가 9월 26일 조선대학교 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공단이 처음으로 광주지역에서 개최하는 해외취업 박람회로, 미국, 일본 등 11개국 51개 사가 참가하여 총 349명의 한국 청년 인재를 찾는다. 박람회 현장에는 총 16개 기업과 리크루트사가 면접 부스를 설치하고 사전 서류접수자와 현장 접수자를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진행했으며, 현장에 참가하지 못한 기업들은 화상으로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보조경기장에 설치된 설명회장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 준비 전략 강의를 시작으로, ▲기업 채용설명회, ▲국가별 취업전략, ▲영문·일문 이력서 작성법 등 기업 인사담당자나 전문가의 생생한 강의가 27일까지 이어진다. 또한 해외취업상담 부스에서는 ▲조선대학교 홍보관,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 정보관, ▲영문·일문 이력서 및 면접 컨설팅, ▲이미지메이킹 컨설팅 등 해외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컨설팅을 진행했다. 사전에
본 언론사 주관 방역관리사 1급 양성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본 언론사에서 방역관리사 1급 양성교육을 실시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하여 약2년 가까이를 큰 재난으로 피해의 규모를 헤아릴수 없이 인류 역사상 최악의 상황을 맞이 하였다. 그러나 이젠 "위드 코로나"시대를 맞이하여 코로나19로부터 전 국민을 보호하고 방역시스템 개선으로 이젠 "생활공간방역"시스템을 도입해야 할 시기이기에 본 언론사에서 교육을 주관하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 방역이라는 시스템은 중요시 생각하지않았지만 이젠 방역이라는 분야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공간이 방역이라는 것 자체가 중요한 화두이고, 필수인 시대를 맞이하였지만 아직도 정부나 지차체에서 실시하는 방역방법과 방역에서 사용한 기구나 제품자체가 실질적인 방역이 아닌 보여주기식의 방역이라고 볼수 있다. 이러한 방역에 관한 모든 부분을 구체적으로 체계화 하여 방역관리사 1급 양성교육을 실시하게 된것이다. [방역관리사 1급 양성교육 홍보자료] 본 언론사에서 주관한 교육을 다른 교육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방역관리사 1급 양성교육과정을 살펴보면, 방역관리사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부여하고, 방역에 중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