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아 노인주거복지시설 위문 방문 (사진=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주거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했다. 시설에 입소한 무의탁 어르신 7명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광산구에 거주하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 생존자인 이춘식(99) 옹의 자택도 찾아 건강을 살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어르신, 부모 세대의 헌신과 노력을 미래 세대가 기억하고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이달부터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광산구는 8000여 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마이 리틀 뮤지컬 △음악감상 종합선물세트 △음악이 흐르는 춤바람 광산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이 리틀 뮤지컬’은 공연장에서 뮤지컬을 관람하며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초‧중학생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노래, 안무, 연기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한 입체적인 뮤지컬 교육, 공연장 백스테이지 투어, 뮤지컬 사전 감상 등으로 이뤄진다. ‘음악감상 종합선물세트’는 (사)문화예술진흥회(대표 윤택림)와 민‧관 컨소시엄 구성해 진행하는 교육이다. 재즈, 클래식, 오페라의 장르별 구성요소, 제작과정, 역사, 감상법 등 다채로운 교육 과정을 통해 문화예술 진입장벽을 낮추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음악이 흐르는 춤바람 광산’은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전문 성악가의 지도에 따른 합창교육과 전문 댄스강사의 K-POP(케이팝), 스트릿(거리) 댄스 교육으로 구성됐다.
[출처=광주광산구청] 고선웅 연출의 연극 ‘회란기’가 5월 광주를 찾는다. 4일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연극 ‘회란기’가 12일, 13일 광산문화예술회관(이하 광산문예회관)에서 두 차례 막을 올린다. 연극 ‘회란기’는 중국 원나라 때인 1200년대 중반 극작가로 명성을 구가하던 이잠부가 쓴 잡극(원제: ‘포대제지감회란기(包待制智勘灰闌記)’)을 고선웅 연출이 각색한 것이다. 서양의 ‘솔로몬의 재판’과 유사한 ‘한 아이를 두고 자신의 아이라고 다투는 두 여인’의 이야기이다. 독일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대표작 ‘코카서스의 백묵원’의 원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선 ‘포청천’으로 익숙한 포대제는 배우 박상원 씨가 분한다. 또 마원외 역할의 조영규, 견민성 배우가 출연해 관객들과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 사업(주관 (재)예술경영지원센터/후원 문화체육관광부)으로 마련됐다. 5월 광주에 이어 경기(하남문화예술회관), 울산(울산문화예술회관), 서울 금천(금나래아트홀) 등에서도 차례로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회란기’ 광주 공연 예매 및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예매처(인터파크 티켓)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산구는 연말까지 거점 문
[출처=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3일 ‘체벌 없는 긍정 양육’과 ‘이웃의 관심’을 주제로 광산경찰서,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광주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산구는 이날 유관기관과 함께 월곡초등학교 정문에서 아동 인권 존중,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한 ‘긍정 양육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전단, 홍보 물품 등을 배부하고, 아동 학대 신고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향상을 위한 홍보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광산구청] 한편, 광산구 아동보호팀은 유관기관과 대응체계를 구축, 지역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조사, 피해 아동에 대한 심리 치료와 의료 지원, 돌봄서비스 제공 등을 수행하고 있다.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신창동(신창동장 김연숙)이 3일 신창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북구 운암2동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창동과 운암2동 직원, 사회단체장(주민자치회‧통장단‧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회원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신창동과 운암2동은 상호 간 기부 참여는 물론 소속 단체 회원과 주민에 대한 홍보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연숙 신창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창동과 운암2동의 민관이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나설 것”이라며 “지속적인 홍보와 참여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광산갑 지역위원장 이용빈 국회의원은 지역구인 광산갑 송정2동 주민센터 근처에 있는 송정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삶의현장에서 전통시장 상인들과 추석을 맞이하여 허심탄회한 대화와 서민들의 애환을 들으면서 서민들이 안정된 삶을 살기 위해선 물가가 안정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국회에서 물가안정과 전통시장지원에 관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산갑 이용빈 국회의원과 송정전통시장 방문] 오늘 오후1시경 추석을 맞이하여 이용빈국회의원과 광역, 기초 의원들과 함께 삶의 현장을 다니면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송정전통시장을 전격방문하여 삶의 현장의 이곳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상인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하면서 지금까지 어려움을 격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면서 우리가 과거 2년동안 어려움에 지쳐있었지만 그래도 우리가 함께 극복하니 이젠 우리모두가 힘을 모아 경제적인 어려움을 타개 해 나가는것이 우리모두의 목표라고 하면서 우리모두는 슬기롭게 잘 극복할수 있다고 함께 노력하자고 하면서 위로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산갑 이용빈 국회의원과 송정전통시장 상인과 대화] 오늘 이용빈 국회의원과 함께 삶의 현장을 방문은 광주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