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100일간 쓰레기 줄이기에 참여할 100가구의 시민실천단을 모집한다. 시민실천단은 7월부터 10월까지 일회용 컵, 비닐, 빨대 등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생활을 스스로 실천하며 이러한 노력의 과정, 결과를 담은 사진과 활동 수기를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단’ 블로그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30일까지 온라인(https://naver.me/IFFJfVvQ)을 통해 선착순 100가구를 모집할 예정이다. 광산구에 거주하는 세대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다회용품 세트를 제공한다. 또 활동 수기를 제출하면 봉사 시간 10시간이 주어진다. 참여 시민의 자원순환 실천 의지와 역량을 높이기 위한 폐기물 처리시설 견학, 자원순환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시민실천단 활동 기간 참여자 가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발생량의 모니터링하고, 100일 후 쓰레기 감량 정도에 따라 시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누리집 ‘새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실천단과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과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여 자원을 아끼고, 재활용하는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광산형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광산구
[출처=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21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부패취약분야 업무 담당 공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종합청렴도 평가 대상 업무인 계약관리, 보조금, 제‧세정, 인허가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청, 업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상황별 사례와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을 중점 교육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교육과 다양한 청렴시책을 통해 광산구 청렴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하남동 적십자봉사회와 하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산정동 다사로움 1단지에서 이불세탁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적십자 및 하남동 지사협 회원 약 15명이 참여해 총 50가구의 이불을 청결하게 세탁했다.
[출처=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광산농악보존회와 함께 24일 오후 2시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사시사철 굿이여’ 두 번째 광산 농악 프로그램 ‘도깨비굿’을 진행한다. ‘사시사철 굿이여’는 공연과 체험, 교육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인 농악을 다방면으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도깨비굿’은 마을 사람들이 도깨비가 좋아하는 두두리 타악과 함께 소원을 비는 굿이다. 프로그램 참여 접수는 광산구 ‘배우랑께’(https://edu.gwangsan.go.kr/)에서 6월 2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한편, 6월 ‘사시사철 굿이여’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사시사철 굿 공연(도깨비굿)’, ‘광산농악 데다보기(장구)’, ‘농악 그것이 알고 싶다(스탬프 투어)’를 운영하며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산 농악 프로그램 ‘사시사철 굿이여’와 관련한 문의 사항은 광산농악 전수교육관(062-956-7772)으로 하면 된다.
[광산구청사 전경](출처=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건강과 관련해 주민이 겪고 있는 문제, 요구 등을 반영한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종합계획이다. 전국 시‧도 및 시‧군‧구가 지역보건법 제7조에 따라 중장기 계획(4년 단위),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제8기 중장기(2023~2026)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2023년 시행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지자체 16곳을 발표했다. 광주에서는 광산구가 가장 높은 점수로 유일하게 최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광산구는 지역특성에 맞는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 방안 및 외주인 주민을 위한 건강관리, 보건-복지 연계 강화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광산구는 미래위기 재난 대응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강화, 평생건강 관리체계 구축, 지역 자원 연계‧협력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등 3개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11개 추진과제, 43개 세부과제로 주민의 건강한 삶을 뒷받침하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감염병, 재난 등으로부터 시
[사진: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30일까지 ‘2023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2023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는 광산구 대표 식당을 육성하고, 지역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산구 관내 사업장을 둔 요식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2021년 행정안전부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도산동 골목상권에서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우선 선정한다. 교육은 7월부터 10월까지 총 10주 과정으로, 1‧2차 기본교육으로 이뤄진다. 매주 1회 3시간씩, 광산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진행된다. 1차 혹은 2차 강의의 75% 이상 참여한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수료한 교육생은 차기 광산구 소상공인 대상 교육생 선발 시 우선 참여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서 및 구비서류는 광산구청 2층 시민경제과로 제출하거나 전자우편(hjycilk@korea.kr) 또는 온라인폼(https://naver.me/FM6ek4CO)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시민경제과(062-960-3878)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청년도약계좌 비대면 상담센터에 방문해 청년도약계좌 운영일정 및 상담체계 등 가입신청 과정을 시연 후 상담센터 직원으로부터 청년의견 등을 수렴했다] (사진=금융위원회) 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5일 “청년도약계좌가 연 7~8% 후반 일반 적금에 가입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청년들의 가입을 독려했다. 김 부위원장은 청년도약계좌 운영 개시 첫날인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청년도약계좌 비대면 상담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청년도약계좌가 일반 은행적금 대비 2∼2.5배 내외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고, 높은 수익률을 기존 적금 상품의 만기보다 훨씬 긴 5년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청년의 중장기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년도약계좌를 6개 일반은행에서 가입한 경우 향후 기준금리가 5년간 변동이 없다고 가정하면 5년간 개인소득이 총급여 기준 2400만원 이하인 경우 금리는 연 7.68~8.86%에 이르게 된다. 총급여 6000만원 이하의 경우에는 연 6.86~8.05%의 금리 효과를 볼 수 있다. 김 부위원장은 청년들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과 취급
[사진: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6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4일 한국전력공사 광산지사, 안전문화운동협의회 소속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등과 함께 광산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여름철 전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한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
[호가정 여름꽃 식재 참여자 단체 기념사진](사진: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지난 13일 영산강 자전거길의 필수 코스인 호가정 인근에 여름꽃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정원 조성을 위해 서산류씨설강공파문중은 부지 사용에 적극 협조하고,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메리골드, 안젤로니아 등 각종 여름꽃 8000본을 기증했다. 동곡동 주민도 이날 꽃 식재에 힘을 보탰다. 광산구는 앞으로도 호가정 주변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광산구 살수차 운행](사진: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13일부터 도심 내 열섬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살수차 운행을 시작했다. 앞으로 하남동, 운남동, 신창동, 첨단동 등 주요도로 21km 구간을 대상으로 하루 2회씩 살수차를 통해 도로를 식힐 예정이다. 주민수혜도가 높은 횡단보도 그늘막은 지난 5월부터 158개소를 운영 중으로, 추가 설치도 추진하고 있다. 21개 동과 수요조사를 진행 중으로 7월 초까지는 시민이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그늘막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KTX 광주송정역과 쌍암근린공원에 설치한 쿨링포그는 14일부터 가동한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도 실시한다. 양산 500개를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배부하고,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388개소의 냉방요금을 7월 일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관내 축산농가에 환풍기 설치를 지원하고, 건설 현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는 등 야외 노동 현장의 폭염 피해도 적극 예방한다. 온열질환 상시 감시체계를 운영하며, 온열질환자 발생 시에는 관내 응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