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광산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기업과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5G 꿈드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31일 드메르 웨딩홀에서 관내 ‘선한기업’ 130여 개 대표, 광산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단체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5G 꿈드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선한기업 100+ 원탁회의’ 발대식을 가졌다. ‘5G 꿈드림 프로젝트’는 마음, 사람, 힘, 행복을 모아 건강한 광산을 만들자는 의미로, 강용선 광산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추진됐다. 모은다는 의미의 ‘Gathering(개더링)’과 ‘광산’을 뜻하는 ‘G’에 프로젝트에 담긴 다섯 가지 핵심 가치를 붙여 명칭을 정했다. 행정과 기업, 민간 복지단체가 힘을 모아 △고립된 이웃 돌보는 ‘1313이웃살핌(위기가구1세대에 이웃단짝3명)’ 사업 △갑작스런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한 민간 자원 연계 △외국인주민 자녀 및 청년 지원 등 다양한 돌봄, 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출범한 원탁회의에는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 이노비즈협회 광주전남지회, 광주 평동산단외투기업 경영자협의회, 광주경영자총협회, 평동산업
[사진: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지난 30일 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3 신중년 디지털 평생교육 영상제작 과정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중년 디지털 평생교육 사업’은 중장‧노년층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초, 심화, 지도사 과정으로 운영된다. 디지털 심화 과정인 영상 제작 과정 1기는 미디어 전문 기관인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해 운영했다. 24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상 기획, 카메라 촬영, 편집 프로그램 사용 등을 교육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모든 과정을 이수한 19명에 대한 수료증 전달과 함께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시사회, 소감 발표, 활동내용 공유 등 그동안 배움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향후 영상제작 2기는 6월부터 8월까지 운영 예정이며, 전체 일정 및 내용은 광산구 평생학습포털 ‘배우랑께’(edu.gwangsa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제작한 영상을 광주MBC로 출품하는 등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꾸준히 마을 속 크리에이터 동아리로 활동하며 배움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
[사진: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지난 30일 신창동 아파트 단지 주변 및 수완동 대로변을 중심으로 이륜차 불법운행에 대한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해 1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광산구, 광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3개 기관 15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소음측정기 등 장비를 동원해 단속을 벌였다. △이륜차 미신고, 번호판 미부착, 불법구조변경 △배기소음 기준 초과 △안전모 미착용, 신호위반 등 위반 행위를 중점 점검했다. 이를 통해 배기소음 기준 초과 1건, 불법등화장치 6건, 소음기 불법개조 1건, 번호판 봉인 미부착 2건 등 총 15건의 법규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이에 대해선 원상복구명령을 내리고, 미이행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이륜차 법규위반 운행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6월부터 ‘건강드림, 찾아가는 한의진료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건강드림, 찾아가는 한의진료실’은 건강 문제가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1:1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다. 올해 6월부터는 의료접근성이 낮은 미등록경로당, 복지관,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을 다닌다. 주 3회였던 방문 횟수도 주 5회로 늘려 좀 더 많은 지역주민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운영한다. 특히, 광산구 보건소는 한의약에 익숙하지 않은 소아청소년부터 한의약에 익숙한 어르신까지 대상을 포괄적으로 선정해 연령에 맞춰 침, 뜸뿐만 아니라 금연침, 성장침, 한의약적 건강교육 등을 지원한다. 광산구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한의진료실을 통해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대상자 연령에 맞춘 건강관리를 제공하겠다”며 “시민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광산구청] 광주‧전남의 대표 ‘글로벌 도시’ 광산구를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인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광산구는 26일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함께 ‘광산구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공청회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개최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민형배 광산구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교원, 학부모, 전문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산구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추진 배경 및 필요성, 향후 비전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교육부는 세계적 전문 인력 양성, 국가 국제경쟁력 강화, 지역균형발전 도모 등을 목적으로 ‘교육국제화특구’를 지정하고 있다. 특구로 지정되면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운영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2013년부터 5년 단위로 특구를 지정, 그동안 총 6개 지역이 선정됐다. 올해 3기(2023년~2027년) 신규 지구로 5개 지자체를 추가 지정할 예정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광산구는 광주시,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세계시민 양성형 △글로벌 교원 육성형
[박병규 광산구청장, 하남농협 조합원들과 소통의 장](사진:광산구청)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지난 24일 ‘광산구-지역농협 조합원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의 시작으로, 영농회 조직장 등 하남농협 조합원과 만나 민선8기 광산구정 비전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3기 광산구 시민권익위원회 위촉식](사진:광산구청) 불합리한 민원처리나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등으로부터 시민 권익을 보호하고, 고충 해소를 지원할 ‘제3기 광산구 시민권익위원회’가 출범했다. 광산구는 25일 구청에서 제3기 시민권익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향후 위원회 활성화 방향을 논의했다. 제3기 광산구 시민권익위는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계층을 대변할 수 있도록 교수, 언론인 등 각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 2025년까지 고충 민원 조사 및 민원 처리 실태 조사‧지원, 고질적 민원 조정‧중재, 불합리한 행정제도 모니터링 및 개선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제3기 시민권익위원회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광산구를 만들고, 시민의 권익을 향상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 시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19년 출범 이후 4년여 동안 총 12차례의 회의를 통해 4건의 권고, 1건의 의견표명 등 시민 권익증진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 등에 기여해 왔다.
[사진: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송정2동 자원봉사캠프가 25일 주민의 사랑이 담긴 반찬을 관내 돌봄 이웃 2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반찬은 그동안 송정2동 주민들이 마을 텃밭에서 키운 농산물 등으로 만들었다. 영양적으로도 부족함이 없도록 신경 썼다. 문인순 송정2동 자원봉사캠프 캠프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주민의 사랑이 담긴 반찬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살피고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쌍암근린공원 담배꽁초 줍기 캠페인](사진: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5월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를 금연 주간으로 지정,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을 독려하는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광산구 보건소는 쌍암근린공원에서 담배꽁초를 주우며, 세계 금연의 날을 알리는 활동을 벌였다. 이를 시작으로 31일까지 수완지구, 광주송정역 등 시민이 자주 찾는 곳을 중심으로 세계 금연의 날, 금연클리닉 홍보 등을 실시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금연 독려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올해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세계보건기구(WHO)는 “Grow Food Not Tobacco(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를 공식 슬로건으로 정했다. 우리의 건강, 더 나아가 농부와 지구의 건강을 해치는 담배 재배를 중단하고 지속 가능한 식량을 재배하여 금연 의지를 고취하자는 의미다. 한편, 광산구는 시민을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고 쾌적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캠페인과 더불어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 내 흡연 과태료를 2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하고 금연거리, 금연아파트를 지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사진: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수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 광산구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를 위해 수동휠체어 5대(150만 원 상당)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수완동 지사협의 장애인 분과장 김은수 위원((주)휴먼메디칼 대표이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김은수 위원이 후원한 휠체어는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을 통해 광산구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