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문화거점시설인 ‘시인 문병란의 집’에서 활동하는 시(詩) 동아리 ‘맬겁詩(시) 왔당께’에서 동아리 활동 1주년을 기념해 첫 번째 문집 ‘솔찬히 고생했당께’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인문 정신 확산을 장려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시를 읽고 쓰는 동아리 ‘맬겁詩 왔당께’ 모임을 운영 중이다. 10명으로 구성된 이 동아리에서 회원들은 매주 모여 다양한 작품을 읽고 쓰며 자신들만의 삶의 가치를 담은 시와 수필 40편을 완성했다. 먼저 회원 5명이 주축이 돼 발간한 첫 문집 ‘솔찬히 고생했당께’는 가족과 친구 등 주변 지인에게 전하는 사랑과 인생의 어려움을 겪으며 깨달은 가치 등 삶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 문집 ‘솔찬히 고생했당께’는 ▲인자 알겄지라, 엄니 아부지 맴을 ▲이삔 새끼들 보고 살았제 ▲이녁 없으문 어찌게 살았으까이 ▲지픈 맛이 있더랑께, 애러운 시절을 지남서 ▲아무도 모르게 혼자 가심에 품고 ▲넘의 속을 알아줘야 존 사람이제 ▲나에게 보내는 편지 등으로 총 7부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내년 초 문집 ‘솔찬히 고생했당께’ 작품 낭독회와 손글씨 전시도 앞두고 있다. 동아리 회원 홍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광주YMCA 무진관에서 ‘2022년 자활사업 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지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자활센터 직원 및 자활 참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참여주민·직원 표창, 2022년 자활사업 성과 보고 및 향후 사업 방향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자활사업을 위탁 중이며, 현재 ▲청년 자립 도전 자활사업 ‘청년D 프로젝트 사업단’을 비롯해 ▲12개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 4곳(집수리 공동체·클린업 청소방역·D커피스토리·바로드림)을 운영 중이다. 더불어 자활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사례관리 제공 및 취·창업을 지원하며 저소득가정 자립 의지 고취와 자활역량 강화에 앞장섰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지난 8월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경영평가’에서 우수 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 한해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해 알찬 성과를 거두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면서 “내년에도 저소득층 자립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들이 건실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품을 답례로 받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기부자의 고향 등 해당 지자체의 주민 복리 증진 등을 위해 사용된다. 동구는 지난 9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업체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이며, 동구에 사업장을 두고 통신판매업이 가능한 사업체로 답례품을 생산·배송할 수 있어야 한다. 동구는 대표적 특산품이 없지만, 문화예술의 고장답게 예술의 거리, 미술관 거리가 조성돼 있어 이를 활용한 작가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고, 인문학당을 포함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5·18민주광장, 동명동 동리단길을 활용한 체류형 문화관광 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활발히 활동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과 동구를 대표하는 명장·명인들의 작품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중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고향사랑 기부제는 기부금액의 30%를 답례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 동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남철)는 지난 8일 동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관내 착한 가게 등에서 기부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동명동 지사협 위원들이 독거 어르신 등 돌봄 이웃 10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윤남철 위원장은 “우리 이웃들이 겨울 동안 먹을 김장김치를 정성껏 준비했다”면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대경 동명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매번 돌봄 이웃을 위해 마음을 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동명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극심한 가뭄에 따른 물 부족 문제에 광주·전남지역 식수원인 동복댐 고갈 위기를 알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행정역량을 최대로 집중한 총력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구는 물 절약 실천과 가뭄 극복을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홍보반, 대책추진반, 지도점검반 등 3개 반으로 가뭄 극복 TF팀을 꾸리고 가뭄 극복 추진상황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매주 1회 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동구에서는 가뭄 극복 물 절약 실천을 위해 전 직원이 물 절약을 의무적으로 실천하도록 독려하고 있고, 13개 동에서는 주민들이 물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세대를 직접 방문해 물 절약 실천법을 설명하고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부서별 소관 시설물에 대한 물 절약 실천을 추진 중에 있으며 추가적인 물 절약 실천 아이디어도 발굴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례적인 가뭄으로 현재 동복댐 상수원 저수율이 28.83%를 기록하며 고갈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갈 정도로 사태가 심각하다”면서 “내년 초 제한 급수 및 단수 조치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뭄 극복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시간대별 제한 급수 시범운영도 고민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2 온리동구 선진지 견학차 순천에서 ‘자치路(로) 배움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구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사무국장 등 관계자 24명은 지난 7일 순천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로컬 편집숍, 왕조1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다양한 주민자치 선진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환 과정과 순천 주민자치 운영 강의 이후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로컬 편집숍 ‘유익한 상점’을 방문해 로컬브랜드 굿즈 개발과 제로 웨이스트 활동 등 지속가능한 브랜드 운영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왕조1동 주민자치회에서 그동안의 활동 성과와 주민 오케스트라단 운영, 주민 역량 강화 방안 등 면담의 시간을 갖고 질문과 응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속가능한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해 주민자치 리더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 위원이 주민자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2 온리동구 선진지 견학차 순천에서 ‘자치路(로) 배움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구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사무국장 등 관계자 24명은 지난 7일 순천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로컬 편집숍, 왕조1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다양한 주민자치 선진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환 과정과 순천 주민자치 운영 강의 이후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로컬 편집숍 ‘유익한 상점’을 방문해 로컬브랜드 굿즈 개발과 제로 웨이스트 활동 등 지속가능한 브랜드 운영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왕조1동 주민자치회에서 그동안의 활동 성과와 주민 오케스트라단 운영, 주민 역량 강화 방안 등 면담의 시간을 갖고 질문과 응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속가능한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해 주민자치 리더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 위원이 주민자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충장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7일 관내 어르신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인생샷 촬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 행사는 ‘스튜디오 예경’의 도움을 받아 오랜 세월 함께해온 어르신 부부 10쌍에게 소중한 추억을 사진에 담아드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스튜디오 예경 촬영 기사님의 덕담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동구라미 봉사회’의 재능기부로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지원받으면서 진행됐다. 인생샷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 부부는 “젊은 나이에 아내와 결혼해 현재까지 함께 한 인생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면서 “그동안 가족들 챙기면서 헌신하고 살아온 아내에게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경숙 충장동장은 “요즘같이 이혼이 흔한 시대에 부부가 서로 희생하며 수십여 년을 함께 한다는 일은 축복받을 일이다”면서 “오늘 찍은 인생샷이 한평생을 함께한 두 분에게 소중한 추억이자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학동 주민자치회 지난 6일 ‘학동 두루마을 지도 게시판’을 제작·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학동 주민자치회는 2022년 마을 의제 실현사업 중 하나인 ‘둘러보며 걷기 좋은 학동 이음길’ 조성을 위한 두루마을 지도 게시판을 제작·설치 완료했다. 이 게시판은 대표 마을 브랜드인 ‘두루마을’에 대한 상세 설명과 함께 마을 명소를 표시하고, 주민들이 직접 둘러볼 수 있는 ‘마을 한 바퀴’ 4개 코스를 개발한 내용 등을 담았다. 학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게시판 제작·설치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개발한 4개 코스를 관련 사업과 연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구제길 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두루마을 지도 게시판을 제작하고 코스를 개발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마을에 대한 관심을 갖고 가꿔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학동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8일 세계인권선언 74주년을 맞아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인권 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인권선언 기념일(12월 10일)을 맞아 세계인권 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권 감수성 향상을 통해 생활 속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인권 존중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전달하고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직장과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의 다짐 메시지’를 작성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세계인권선언문’ 전시를 비롯해 ▲일상생활 속 인권침해 사례 및 인권 실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인권 도서’ ▲올바른 인권 가치 확산을 위해 주최한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 등을 선보여 인권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국적, 인종 등에 관계없이 우리 모두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사람이다”면서 “앞으로도 인권교육, 홍보 캠페인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다양성이 존중되는 동구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선보인 관객참여형 ‘인권마당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