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2일 서남동 인쇄 테마 및 문화거리 조성 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대학생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 인쇄의 거리 정체성 확립과 매력적인 특화 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동구는 접수된 작품 중 실현 가능성, 창의성, 경제성, 지속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INK & LINK) ▲우수상 2편(‘자연과 사람을 엮는 인쇄거리’, ‘H’our Home:그때 그 시절 그 집’) ▲장려상 2편(‘Street Museum Of Print’, ‘활자를 담아 활짝 웃는 거리’) 등 총 5편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인쇄의 거리 공간 연결성이 돋보이는 가로 환경 디자인 ▲종이가 엮이는 행위를 형상화한 입면 디자인 ▲방문객에게 시각적으로 시간의 향유를 경험할 수 있는 체류 공간 조성 ▲비행 캐릭터 디자인을 활용한 활성화 방안 등 참신한 아이디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해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완성도 높고 참신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올 한해 재능 아동들이 키워온 꿈과 재능을 뽐내는 ‘제3회 재능 아동 꿈나무 교실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아동과 학부모, 강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아이들이 갈고 닦은 수준 높은 실력의 플루트·피아노·우쿨렐레 연주와 댄스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미술 분야에 참여한 재능 아동들의 애니메이션, 입체 조형 미술작품 등 개인 창작물을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동구청 1층 로비에서 전시했다. 앞서 동구는 관내 취약계층 초등학교 아동 중 예체능 분야에 재능이 있는 18명을 선발하고, 맞춤형 아동 육성 사업인 ‘재능 아동 꿈나무 교실’ 운영을 통해 소규모 집중 교육을 실시, 아이들의 꿈을 지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내년에는 재능 아동 지원사업 대상을 기존 초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 확대할 예정이다”면서 “동구인재육성장학회와 연계해 재능 아동들이 단계적으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달 26일 산수2동 주민총회, 마을축제와 연계한 ‘2022 산수동 도시재생사업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수2동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일환으로 ‘호랑꼬두메 마을축제조직위원회’를 조직하고 산수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주민총회와 연계한 주민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 자생 단체 등 8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전시 부스에는 산수2동 호랑꼬두메마을 로고를 활용한 방향제, 비누, 인형 등 마을특화상품을 비롯해 ‘호랑꼬두메 마을동화책’ , ‘호랑꼬두메 마을신문’ 등 올 한 해 동안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발간된 소식지와 성과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시됐다. 또한 마을동아리 교육을 통해 배출된 ‘실버건강체조’ 퍼포먼스를 비롯해 한방꽃차 시음회, 실크스크린 체험, 샌드위치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 부스도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자치 역량을 키운 주민들의 다양한 성과들이 마을 전체에 공유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면서 “향후 꼬두메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중심으로 주민들 스스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함께 즐기고 성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숙)는 ‘홀로 어르신, 산책로 따라 같이 걸어요’ 활동 기록을 담은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수2동 지사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제한된 은둔형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류를 통한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홀로 어르신, 산책로 따라 따로 또 같이 걸어요’ 사업을 추진했다. 그동안 주민, 어르신들과 함께해 온 ▲야외 공원에서 산책하며 배우는 건강 체조 ▲지구를 위한 작지만 큰 실천 플로깅 활동 ▲웃음치료사와 함께하는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함께해요 즐거운 식사 등 순간을 담은 사진을 전시회를 통해 선보였다. 이와 함께 사진을 액자와 컵, 내년도 달력으로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추억을 선물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창훈 산수2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마을 주민과 교류하며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면서 “어르신들이 마을공동체 내에서 정서적 위안을 얻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대국민 공모로 진행한 ‘SNS 콘텐츠 공모전’에서 12편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를 담다, 동구를 닮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동구 관광, 먹거리, 명소, 지역 비전 등 동구와 관련된 매력적인 관광지와 자랑거리를 널리 알려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영상과 사진 등 2개 부문별로 65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중 내부·전문가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총 12편의 작품을 선정했다. 영상 부문 최우수상은 ‘지하철을 품은 동구’가 차지했다. 동구를 대표하는 지하철역을 따라 그 역 주변에서만 볼 수 있는 먹거리, 놀거리, 역사적 장소 등을 소개하는 작품이다. 사진 부문 최우수상은 무등산 새인봉에서 내려다본 눈 내린 겨울 풍경을 촬영한 ‘무등산 약사암’이 선정됐다. 동구는 이달 30일 동구청 누리집과 개별 안내를 통해 최종 발표하고, 해당 수상작들은 동구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향후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처음 선보인 ‘SNS 콘텐츠 공모전’을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29일 ‘건강도시 동구’ 선포 15주년을 기념해 ‘2022 건강도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학계 전문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회원 도시 관계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건축·보건·환경·문화 등 구정 모든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추진을 위한 로드맵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든 정책에서 건강(Health in All Policies:HiAP)’을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고광욱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HiAP 현황과 접근법’을, 강은정 순천향대학교 의료과학대학 교수가 ‘HiAP 해외사례 및 시사점’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 박종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임택 동구청장의 ‘동구의 HiAP 정책 소개 및 향후 방향’ ▲권순석 광주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의 ‘동구의 건강 수준 현황과 정책추진 방향’ ▲남승진 (사)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대표이사의 ‘주민 건강을 고려한 도시재생’ ▲양윤희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정책개발팀장의 ‘HiAP 기반 건강도시 활성화 방향’ 등 분야별 주제 발표와 토론의 장을 펼쳤다. 좌장과 패널들은 ‘건강도시 동구’를 선포한 지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지산1동 사과마을주민협의회는 지난 28일 사과마을을 가꾸고 마을 내 문제 해결을 위해 애써온 주민들을 위한 ‘2022년 사과마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원순환마을 경과보고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마을총회와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택 동구청장은 사과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기른 사과를 함께 수확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충걸 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쓰레기가 넘쳐나던 이곳이 아름다운 사과나무 골목으로 재탄생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100여 그루의 사과나무를 정성껏 가꾸며 아름답고 향기로운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산1동 사과마을은 쓰레기·불법주정차 문제 등이 심각했던 원룸촌을 주민들이 직접 나서 사과나무를 심고 ‘쓰레기 집 앞에 놓기’, ‘차 없는 거리 만들기’ 등의 사업을 추진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원순환마을로 각광받고 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올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2022 사회적경제 네트워킹 DAY’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기업을 운영하면서 겪는 고충과 해결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상생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별별동구 사업별 성과보고회 ▲2022년 동구 사회적경제 추진성과 공유 ▲신규 기업 소개 ▲기업 간 교류 라운드테이블 등으로 진행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 한해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서로 격려하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사람과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자생력을 얻어 지역 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25일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긍정심리 전문가인 김천수 전남대학교 심리학과 강사를 초청해 ‘우리 아이는 안정 애착일까?’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 강사는 교육을 통해 영·유아기 자녀와 부모의 애착 유형을 파악하고 안정 애착을 위한 양육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부모는 “가정에서 어떻게 아이들을 키워야 할지 어려움을 겪는 초보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면서 “교육을 통해 자녀와의 애착 형성이 아이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아이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부모 역할 정립을 위해서는 부모도 자녀 양육에 대한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아이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부모도 함께 성장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동파 방지 및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18민주광장 ‘빛의 분수대’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동계 휴지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6월 개막한 이후 ‘빛의 분수대’는 지난 5개월 동안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국내·외 누적 관람객만 3만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개최 등으로 시너지 효과를 더해 동구만의 야간경관 브랜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동구는 동계 휴지기 동안에는 주·야간에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빛의 분수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음악분수 시스템을 도입해 음악에 맞춰 물줄기를 연주하는 분수대를 연출해 광주 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빛의 분수대’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미디어아트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그 첫 시작으로 독일 출신의 미디어아트 거장으로 불리는 크지슈토프 보디츠코가 참여한 ‘불꽃(Flame)’이 막바지 작업 중이다. ‘불꽃’은 1980년 5월 당시 광주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