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광주광역시가 주관한 ‘2022 가로등 업무 평가’에서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가로등 설비 유지관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설비 정기 점검 ▲도로조명 통합관제시스템 운용 ▲보조사업 추진실적 ▲자체 예산 확보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1위를 차지한 동구가 인센티브 6천만 원을 확보했다. 동구는 그동안 관내 도로조명 8,569개소를 대상으로 매주 야간순찰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점검·정비에 나섰다. 또한 240여 개 점멸기에 대한 누전 등 부적합시설 정비와 노후 가로등 LED 교체 등 시설개선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고장 가로등 사전 정비, 안전신문고 등에 접수된 가로등 고장 신고 민원을 신속 해결하는 등 보행로 조명환경 개선 및 주민 안전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에게 밝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로등 관리를 꾸준히 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주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거리를 밝게 비추는 가로등이 충분한 ‘안전 동구’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오는 25일까지 광주 주얼리지원센터 1층에서 ‘제1회 광주귀금속보석기술인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3월 광주 주얼리지원센터 개소 이후 열리는 첫 작품전시회로 충장로 주얼리 소공인들이 직접 만든 120여 점의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동구는 전시 작품 중 시민 투표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정·시상하고 투표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된 작품은 구매도 가능하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작품전을 통해 충장로 소공인들의 뛰어난 실력과 재능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면서 “광주 주얼리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주얼리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3월 29일 광주 주얼리 산업의 45% 이상이 밀집해 있는 충장로 주얼리 집적지구에 공동기반 시설인 광주 주얼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세공 기술의 첨단화, 전문 인력 양성, 판로 개척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서고 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지산1동은 지난 21일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진용태) 봉사단(단장 송지현)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광주지방변호사회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봉사는 광주지방변호사회 봉사단과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 8세대에 연탄 3,750장을 전달했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후원 봉사를 해오고 있다. 신용수 지산1동장은 “매년 관내 돌봄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눠주시는 광주지방변호사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18일 생물테러 대비·대응 유관기관 대규모 합동 모의훈련을 위한 시나리오 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물테러는 고의 또는 테러 등을 목적으로 이용된 병원체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이날 워크숍은 광주광역시청, 동부경찰서, 동부소방서, 31사단 등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발생 대비 합동 시나리오를 개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최근 시민 생명 보호 및 안전에 대한 공공기관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기존 방식(1년에 1회 훈련실시)과 달리 시나리오 개발(1년 차), 도상 훈련(2년 차), 실제 현장훈련(3년 차) 등 3년 단위로 개편됐다. 1년 차를 맞은 올해는 관계기관과 함께 생물테러 발생 시 치안유지·구조·검사·제독·복구 등 각 기관별 초동 대응 역할 등을 담은 동구만의 특화된 시나리오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도상 훈련(2023년), 실제 현장훈련(2024년)을 실시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 대응체계를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20일 ‘글로벌 리더 국제기구탐방 갈무리 교육’을 끝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국제적 감각과 도전정신을 길러 세계적 인문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2년 동구 청소년 세계 인문 지도자 양성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2019년 민·관 협력으로 청소년 인문교육 지원을 위해 동부교육청, (재)보성장학재단, (사)대원장학회, (재)누리문화재단, 한화생명 호남지역본부와 ‘동구 청소년 세계 인문 지도자 양성위원회’를 조직하고 청소년 인문 지도자 자질 및 공동체적 세계관 함양을 위한 교육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탐방과 체험을 중점으로 하는 인문교육으로 2019년 하얼빈, 백두산 등 만주 일대 항일운동 유적지 탐방을 실시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2년 동안 잠정 중단, 올해 국내 소재 국제기구 탐방 프로그램으로 재개했다. 올해는 ‘글로벌 리더, 세상에 나가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관내 6개 중학교 60명과 함께 KOICA(한국국제협력단), FAO(유엔식량농업기구) 한국협력연락사무소 등 국제기구와 노무현시민센터를 방문해 ODA(국제개발협력)와 민주·인권의 가치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임택 동구청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4년 연속 장학사업을 추진 중인 충장장학회가 올해도 후학 양성을 위해 8천만 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8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김백규 이사장의 사재 출연으로 관내 대학생 40명에게 개별증서와 함께 1인당 2백만 원씩 총 8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백규 이사장은 “충장장학회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충장공의 고귀한 뜻과 애국심을 후손들에게 전하고자 설립된 곳”이라면서 “충장공 김덕령 장군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인재들이 자랑스러운 지역사회 일꾼으로, 국가의 동량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흔쾌히 장학금을 쾌척해주신 김백규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마음 모아주신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작은 밑거름이 돼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 중기 의병장으로 맹활약한 충장공 김덕령 장군의 시호를 딴 충장장학회는 2018년 9월 장군의 11대손 김백규 이사장 중심으로 설립됐다. 1567년 광주에서 태어난 김덕령 장군은 1956년 충청도 이몽학의 난에 연루됐다는 무고로 옥사했다. 사후에 신원이 회복돼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19일 내남동에 위치한 도시농업복합단지에서 ‘도심 속 팜 파티(Farm Part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팜 파티(Farm Party)는 농장을 의미하는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나누고 공연, 체험 등을 함께 즐기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농업복합단지 주말농장 등을 통해 직접 키운 농작물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플루트 공연과 화분 만들기, 도시 텃밭 체험 등을 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동구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도시농업 공간조성사업’에 선정돼 도시농업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주민참여형 체험 텃밭, 도시농업 정원, 주말농장 등을 통해 100% 친환경 복합단지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첫 농사에서 얻은 수확물을 이웃과 나누며 도시농부로서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면서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지속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수확한 농작물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즐기는 모습에 마음이 훈훈해진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이 함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18일 극심한 가뭄에 따른 물 부족 문제에 광주·전남지역 식수원인 동복댐 고갈 위기를 알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캠페인’을 펼쳐 시민 동참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구와 광주광역시 산하기관(용연정수장·동복수도사업소) 합동으로 진행된 캠페인은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공직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구청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에서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양치 컵·설거지통 사용하기 ▲양변기 수조에 페트병 넣기 ▲빨랫감 모아서 세탁하기 ▲수도 계량기 수압 조절 ▲샤워 시간 줄이기 등 ‘생활 속 20% 물 절약’ 실천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며 적극 동참을 권유했다. 동구는 물 절약 실천과 가뭄 극복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가뭄 대비 현지 조사, 농업용 저수지 및 관정 수시 점검, 예·경보시설을 이용한 물 절약 홍보 방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례적인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위기 극복을 위해 무엇보다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다”면서 “양치 컵 사용하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동참해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이달 19일부터 26일까지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아동 인권 보호와 아동학대 예방 관련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8일 5·18민주광장에서 동부경찰서, 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범시민 아동학대 예방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아동복지시설 관계자, 시민 등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아동학대 예방 선서문 낭독, 긍정 양육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동구는 향후 아동학대 예방주간 동안 ▲지역민과 어린이집 학부모가 참여하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자녀·부모 간 갈등 가정 대상 ‘맞춤형 양육 솔루션’ 제공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긍정양육 캠페인’ 등을 이어서 진행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미움의 눈빛과 말 모두 아동학대 행위로 아동을 소중한 인격체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필요하다”면서 “‘아동친화도시 동구’에서 모든 아동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행복! 추억! 가족 힐링 여행’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행복! 추억! 가족 힐링 여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활동 및 문화생활이 쉽지 않았던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간 유대감 형성과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주고자 마련됐다. 총 24가구 82명이 참여한 이번 여행은 여수를 방문해 여수 세계박람회·아쿠아리움 관람, 유람선 탑승 등 체험 위주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오랜만의 야외활동을 통해 힐링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족이 가족 간의 소통으로 위로받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