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10세대 대상으로 한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 광주지사 기부금을 받아 추진했으며,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협력해 지원 대상 아동·청소년을 선정했다. 이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10세대에 책상, 책장, 책꽂이 등 학습 도구와 도배, 장판, LED 전등 교체를 지원해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아이들이 학습하기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에게 힘이 되는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산수2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4일 주거 취약가정에 주거환경 개선비 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가정은 다자녀 가정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주 소득자가 실직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왔다. 지난달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주거지 노후화로 주방과 화장실이 누수되는 위기 상황까지 발생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현미)와 연계해 주택 개·보수 공사 등 주거환경개선에 나섰다. 동구는 주거 취약가정 등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창훈 산수2동장은 “지역 아동을 위해 후원해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본부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지역 아동들이 차별받지 않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충장동 주민자치회는 관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실’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충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부터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전문인력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마지막 수업이 진행된 치매 예방 교실에서는 충장동 주민자치회 소속 이금숙 위원의 ‘아이스 브레이킹 게임’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재능 기부로 치매 예방 키트 활용법 안내, 실버 공예 만들기 등을 했다. 또한 충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으로 참여 어르신을 위한 혈압측정기를 제공하고, 집에서도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혈압측정 교육 시간도 가졌다. 임경숙 충장동장은 “지난 3개월 동안 치매 예방 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반응이 좋아 뿌듯하다”면서 “내년에도 참여 어르신들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산수 문화마당에서 운영 중인 재활용 도움카페 ‘동구라미(東區羅美)’가 어린이, 학생, 주부 등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동구라미’는 자원순환(Recycle)을 상징하는 동그라미와 이를 통해 ‘비단처럼 아름다운 동구’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원순환 이해하기 ▲재활용 도움 카페 소개 ▲새활용 제품 만들기 체험을 운영해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시작한 ‘자원순환 새활용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 한 달여 만에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해 단체 등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일회용컵과 다육식물을 이용한 새활용 식물 심기, 자투리 가죽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강아지 키링 만들기, 털실 및 글루건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동구라미’에서는 ▲자원순환 관련 교육‧홍보 ▲재활용품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 ▲재활용품 등을 이용한 새활용 작품 전시도 진행 중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새활용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전과 자원 절약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자원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오는 16~17일 이틀간 시민들을 위한 예술체험 프로그램 ‘새터데이 밤의미로_이웃집 예술가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터데이 밤의미로_이웃집 예술가들’은 예술가 중심의 시민참여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시민 문화예술 향유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 기간 동안 ‘이웃집 예술가들’을 주제로 예술의 거리 내 작가 작업실에서 일어나는 작가의 일상과 창작 과정을 오픈스튜디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한 작가가 제안하는 산책, 꽃꽂이, 반려동물 등 관련 창작 체험을 통해 가치관과 작품세계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캔버스에 명화 속 반려동물 묘사 ▲판화기법을 이용한 팝아트 작품 제작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캔버스 위에 꽃피우기 ▲버려진 천을 이용한 에코백 만들기 등 8개 예술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는 미로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광주 거주 1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로센터(☎062-608-2132)로 문의. 임택 동구청장은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를 꿈꾸는 동구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의 작업실을 활용해 시민들이 다양한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지원사업은 총 8개 수행기관에서 ▲공익활동 39개 사업 ▲사회 서비스형 13개 사업 ▲시장형 사업단 7개 사업 ▲취업 알선형 1개 사업 등을 운영하고, ▲시니어 교통안전 데이터조사단 ▲문화시설 안전 지킴이 ▲커피 찌꺼기 새활용 사업 등 총 12개 사업을 신규 개발했다. 노인일자리 유형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 2,623명(기초연금 수급자), 사회 서비스형 282명(만 65세 이상 적합자), 시장형 사업단 196명(만 60세 이상 적합자), 취업 알선형 182명(만 60세 이상)을 기준에 따라 선발하고, 내년 1월 9일부터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 예방접종 확인서, 신분증 등을 지참해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사업수행기관에 하면 된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 요양 등급 판정자(1~5·인지 지원 등급), 정부 부처와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2개 이상 참여할 수 없다. 임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충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선종철)는 원불교 광주교당 ‘봉공회(이장훈 교무)’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김장김치(5㎏) 5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충장동 지사협은 ‘봉공회’로부터 후원받은 김장김치를 독거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가구 등 돌봄 이웃 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선종철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연말연시를 맞아 각계각층에서 나눔 행렬에 기꺼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경숙 충장동장은 “봉공회 회원분들이 담근 김장김치를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일 자체만으로도 마음이 훈훈해진다”면서 “정성껏 만든 김치 드시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불교 광주교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지속적인 참여와 함께 매년 충장동 지사협에 소정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 광주동구청] ‘한국관광 100선’에 무등산국립공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광주 동구 관광지 2곳이 이름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3일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유명 관광지 100곳을 선정·발표했다. 그 중 광주는 ▲무등산국립공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양림동역사문화마을 ▲5·18기념공원 등 4곳이 포함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 이후 2년에 한 번씩 관광지의 대표성·매력성 등을 종합 평가해 발표하며 무등산국립공원은 4회 연속,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년 연속 선정이다. ‘무등산국립공원’은 광주의 진산으로 입석대, 서석대 등 이름난 기암괴석과 증심사, 약사사 등 유명 사찰이 자리 잡고 있어 해마다 300만 명 이상의 탐방객이 즐겨 찾는 명산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국내 최대의 복합문화예술기관으로 실험적인 융·복합 콘텐츠 창·제작과 아시아문화 조사·연구·교류의 중심지로, 각종 전시 및 공연, 축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하는 열린 전당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구는 앞으로 동구가 가진 문화관광자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광역시티 투어’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16일까지 구청 1층 현관에서 ‘2022년 동구마루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마을커뮤니티센터 ‘동구마루’ 마을주민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추진을 통한 성과물을 공유하는 장으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학습자의 의욕을 고취시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 기간동안 수강생들의 ▲우리술 전통주·전통발효식초 빚기 ▲목공예 ▲한지공예 ▲풍선아트 ▲폐자재 활용 DIY키트 만들기 ▲미니멀리즘 코디네이터 등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도마, 손거울 등 강사·수강생들의 후원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난 1년간 마을에서 배움을 통해 함께 협력하며 공동체 활동의 결실을 맺어 주신 강사님과 수강생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동구마루가 주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은 물론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을커뮤니티 공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마루는 2018년 개관 이래 매년 마을공동체·활동가의 체험·교육의 장이자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공간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8개 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해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17일까지 미로센터 1층 미로1 전시공간에서 지역 공예의 대중화와 가능성 모색을 위한 ‘미로 Craftmanship(크레프트맨쉽)_크리스마스엔(and) 공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 미로센터는 내 집의 문화 공간화를 꿈꾸는 시민들의 기호에 맞춰 공예·디자인 예술 대중화를 위해 2020년부터 매년 2회 지역 공예·디자인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마케팅 지원마켓과 ‘동구 Craftmanship(크래프트맨쉽)’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미로 Craftmanship’은 지역 공예가들의 개성을 담은 테이블 웨어, 소반, 천연염색 스카프 등 연말연시 고마운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작품들로 채워졌다. 참여 작가로는 ▲박유진(섬유) ▲우상욱(도자) ▲문정운(금속) ▲한우석(목공) ▲이원규(유리) 등 공예디자인 분야 작가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자원을 토대로 한 공예 상품을 개발하고 공예로 문화와 시민들의 일상을 연결하는 작품들은 선보인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 공예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전시가 마련돼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공예의 성장을 견인하면서 더 많은 예술가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