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천중구청] 인천 중구(청장 홍인성)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비대면 복지 위기가구 상시 발굴을 위한 중구 이웃지킴이 카카오 채널 '똑똑N톡'을 개설했다. 주변 이웃(Neighbor)의 문을 두드려 안부를 확인한다는 의미의 '똑똑N톡'채널은 중구 이웃지킴이 위원을 포함해 중구 구민 누구나 구독할 수 있다. 구독 방법은 카카오톡 앱 실행 후 상단 돋보기에서 '중구이웃지킴이'를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가능하다. 복지정보 안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 복지 상담 등의 서비스를 카카오 채팅 및 채널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제공하며 1:1 채팅은 평일 09시부터 18시까지 그 외 신고나 문의는 상시 가능하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똑똑N톡' 채널 개설로 중구 구민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비대면 복지사각지대 신고 창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도들을 마련해 구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이천시청] 경기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지친 이천시민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얼음생수를 나누는 '냉방 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현재 전국 폭염 재난 위기경보 수준은 '경계' 단계이며, 시 또한 7월 10일 첫 폭염특보 발효 이후 연속 12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짐에 따라 시는 시내 지역 '이천행복나눔그늘' 35개소에 아이스박스를 배치하고 매일 얼음물 1천400개를 비치해 야외 활동을 하는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스박스 및 얼음물 비치, 생수 지원 안내 및 폭염행동요령 스티커 부착 등에는 시 지역자율방재단 30여 명이 지원했다. 앞으로도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이 잦아들 때까지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폭염 특보 발효 후 즉시 폭염 대응 T/F팀을 가동해 폭염 취약계층 관리, 옥외사업장 근로자 관리, 농축산물 폭염 피해 등 폭염에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특히 취약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쿨매트, 쿨베개 1천063개를 배부 완료했으며, 폭염 취약계층과 무더위 쉼터에 냉방 물품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엄태준 시장은 "올해 짧은 장마로 기록적인 폭염이 예
[출처 : 과천시청] 경기 과천시는 민원친절도 향상과 친절행정서비스 확산을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사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화 만족도 조사' 평가는 외부 전문조사기관에서 실시했으며, 해당 부서의 업무 특성을 반영해 2∼3차례 업무 문의를 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중점 평가내용은 전문적인 상담 능력보다 민원전화 친절도 및 답변의 충실성, 호응도 등 전반적인 수신 태도에 가중치를 두었다. 시는 이러한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환경위생과 오혜선 직원에게는 시장 표창 수여 및 별도 인센티브를,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복지정책과는 연말 포상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더 향상된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평가 결과에 대한 맞춤형 사후 친절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23일 실시했다. 김종천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 관련 교육을 시행해 수준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는 올해 ‘반려인 능력시험’ 참여자를 기존 1천여명에서 5천명(강아지 부분 3천명, 고양이 부문 2천명)까지 확대 모집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서울시 반려인 능력시험은 시와 ㈜동그람이가 2019년부터 개최해 올해 3회째 열리며, 반려인, 또는 예비 반려인이 스스로 얼마나 자신의 반려동물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자격 있는 반려인’으로서 공부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제3회 ‘반려인 능력시험’에 응시를 원하는 사람은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네이버 동물공감 블로그의 시험접수 홈페이지로 모바일 또는 인터넷 접수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반려인 능력시험’은 오는 9월 12일 실시되며, 당일 ▲오전 11~12시에는 강아지 부문이, ▲오후 13~14시에는 고양이 부문이 각각 치러진다. 시험문제는 반려인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영역별로 동물행동 전문가인 설채현, 김명철 수의사와 서울시수의사회, 한국고양이수의사회의 도움으로 출제된다. 동물등록, 산책, 미용방법과 같은 일반상식부터 반려동물의 행동이해, 건강관리, 현행법령 등 전문지식까지 수의임상 질병/영양 사회화/행동학 제도
[출처 : 서울시청] 서울시가 강남구 세곡동과 탄천을 바로 연결하는 길이 100m, 폭 6.0m의 '보행·자전거 전용교'를 24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다리는 세곡동 방향 탄천 보행로에서 건너편 보행로(둔치)까지 바로 연결한다. 탄천변 산책로를 이용하거나, 지하철 복정역에서 세곡동 일대를 오가는 주민들의 보행과 자전거 이동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탄천을 건너려면 차도와 보행 구역이 혼재돼있는 인근의 '대왕교'를 이용해 400m 우회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특히, 탄천변 산책로에서 '대왕교'로 접근하는 도로에는 신호등이 없어서 무단횡단을 해야 한다. '대왕교'의 경우 차량 통행속도가 60㎞/h 이상으로 높고 교량 위 보행 구역 폭도 좁아서 안전사고 우려도 있는 상황이다. 시는 탄천 '보행·자전거 전용교' 개통으로 세곡동에서 탄천까지 접근 거리를 400m에서 150m로 크게 단축하고, 보행자 무단횡단 등 위험 상황도 방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자전거 이용자의 접근성도 좋아져 자전거 이동 편의와 여가활동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유석 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세곡천에서 바로 탄천으로 접근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시작으로
[출처 : 강남구청]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스타일브랜드 '미미위강남' 이모티콘 공모전을 개최하고 2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작품을 모집한다. 상반기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미미위강남'을 친근한 캐릭터로 표현한 이모티콘을 통해 구를 홍보하고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주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기획됐다. 상반기 공모전은 약 100점의 기발한 작품들이 접수돼 치열한 경합을 펼친 바 있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미미위강남'을 모티브로 제작한 17종의 정지형 및 모션형 이모티콘을 구청 홈페이지(gangnam.go.kr)에 업로드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로 수상작 후보를 선정하고, 최종순위는 온라인 국민투표로 결정한다.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대상에 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각 200만 원, 100만 원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10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11월에 카카오 이모티콘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상반기에 진행한 공모전 수상작을 오는 8월 카카오톡 '강남구청' 채널을 추가한 2만7천500명에게 선착순으로 한
[출처 : 도봉구청]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 급락과 점포 임대료로 경제적 이중고를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을 추가로 모집한다. 도봉구는 서울시의 서울형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 추진에 따라 임대인의 자발적 임대료 인하를 유도하고자 총 연간 임대료 인하액에 따라 서울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임대료 인하 내역을 명시한 '상생협약'을 체결해 임대인과 임차인의 지속가능한 상생분위기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상품권 지급액은 임대료 인하액이 1백만 원 이상 5백만 원 미만인 경우는 30만 원, 5백만 원 이상 1천만 원 미만의 경우는 50만 원, 1천만 원 이상인 경우는 1백만 원이다. 지역 내 다수 건물 소유 임대인의 경우에는 총 인하 합계액을 적용한다. 2021년도 상반기 착한 임대인 선정자도 기존 인하액에 추가 인하액을 더한 금액을 기준으로 지급 대상에 해당하면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상가임대차보호법' 상 상가건물의 환산보증금이 9억 원 이하인 점포로서 2021년 연내 임대료를 인하 또는 인하할 임대인이며 부가가치세법, 소득세법, 법인세법에 따라 사업자 등록이 가능한 상가건물이어야 한다. 단 임
[출처 : 강남구청]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불법촬영을 방지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하철 역사에 안심거울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강남경찰서, 서울교통공사, 구민참여단과 함께 진행된 이 사업은 '여성안전 클러스터 구축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구내 지하철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해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지도 지하철 성범죄 위험도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여성1인 가구 밀집지 인근 논현역, 학동역, 언주역 3개 지하철 역사의 에스컬레이터 및 계단 등 7곳에 설치했다. 현장에서도 안심거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논현역에서 만난 한 여성은 "퇴근길 긴 구간의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을 올라갈 때 종종 불안했는데 거울에 반사되는 뒤쪽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 안심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구는 방범에 취약한 여성 가구에 대한 안전 강화를 위해 '홈 방범 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 내 여성1인 가구, 한부모 가족, 여성으로만 구성된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서울특별시청] 서울 중소 제조업체와 디자이너가 협업·개발해 디자이너스 웍 (Designers Work) 제품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디자인 전문 비즈니스 런칭쇼인 ‘2021 DDP디자인페어’가 순탄한 항해를 시작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국내 대표적인 신제품 런칭 페어로 자리 잡은 DDP디자인페어는 중소 제조업체와 디자이너의 협업 개발 제품 중 우수 130개(팀)제품을 선정해 오는 10월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페어의 시작으로 (재)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제조 소상공인과 디자이너 매칭을 통해 소상공인에게는 디자인 경쟁력을, 디자이너에게는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의 대표 디자인 산업 진흥 사업인 ‘디자인페어’에 참여할 170개 팀을 매칭했다. (재)서울디자인재단은 지난 3월 매칭 전용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중소 제조업체와 디자이너의 참여 신청서를 받았으며, 162명(팀)의 디자이너와 132명(팀)의 중소 제조업체를 모집했다. 7월 현재 170팀이 구성되어 디자인 신제품을 개발 중이다. 기성제품의 판로개척을 중점으로 지원하는 타 디자인박람회와는 달리 DDP디자인페
[출처 : 마포구청]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상암동 보행환경개선지구 조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상암동 구시가지 일대 보행환경을 개선하고자 성암로13길 및 15길, 월드컵북로42가길 일대에 디자인 스탬핑 도막 포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사는 지난 2019년도 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던 상암동 보행환경개선지구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다. 주민들이 보행자우선도로 연장을 요청해옴에 따라 구가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생활도로인 '새누리공원'에서부터 '노랑통닭' 일대까지 도로 연장 370m, 도로 면적 3,000㎡ 구간에 노면 불량구간 평삭 및 디자인 스탬핑 도막 포장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는 서울시로부터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이뤄졌다. 한편 구는 보행자를 위한 도로 정비뿐 아니라 지역 내 도로표지 26개에 대한 도로명 안내표지로의 정비 공사를 완료해 도로 이용자 편의를 증진했다. 구에 따르면 도로명 안내표지 정비는 도로명주소의 활성화 및 도로 이용자의 위치 찾기 편의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난 2019년에 41개, 2020년에 26개를 정비한 데 이어 올해는 가양대로 및 성암로 일부 구간의 26개 정비를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