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공항에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한국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가상현실 체험전시가 열린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문화재청(청장 김현모),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의 협업을 통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몰입형 스크린과 4K 영상, AR 및 VR 등 최첨단 기술에 기반한 디지털 홍보관을 조성해 오는 10월 31일까지 한국문화유산 체험전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의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테마별로 엮은 10대 방문코스를 미디어아트로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가상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이지은 전시 감독은 "이번 홍보관으로 전국 각 지자체의 문화유산을 집약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생생하고 예술적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큐브 안에서 실제 여행을 하는 듯한 체험이 가능한 '몰입형 전시존'과, AR·VR 및 인터랙티브 기술 등을 통해 전국 각지의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실감형 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방문코스 안내
[출처 : 인천중구청]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인천 군·구 최초로 심야시간대에 지역주민의 약국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해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시간대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약물 오남용을 최소화하고 의약품 구매 편의를 제공하고자 심야시간대에 약국을 운영하는 제도이다. 시에서 지정한 인일약국(연안부두로 9), 구에서 지정한 영인약국(월미로 1-3), 하늘그린약국(신도시남로 137, 1층)으로 총 3곳이 운영 중이다. 인일약국은 매일 밤 10시∼새벽 1시, 영인약국은 매주 토, 일 밤 10시∼새벽 1시, 하늘그린약국은 매주 화, 금, 밤 10시∼새벽 1시까지 의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약국 이외에 편의점 등에서도 안전상비의약품 판매를 하고 있어 주민의 심야시간 의약품 구매가 편리해졌다. 하지만 약물 오남용 발생 및 안전상비의약품 지정 품목 이외의 의약품 구매에 어려움이 있어 영종국제도시 지역 내 공공심야약국 추가지정을 위해 인천 중·동구약사회(회장 천명서)와 협의 중이다
[출처 : 서욽특별시청]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서울시에 소재하는 유흥주점·단란주점 등 유흥시설 중 방역수칙 위반사항에 대하여 3주간 서울경찰청과 집중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할 것을 2021년 8월 6일 의결하였다. 최근 거리두기 4단계가 실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내 유흥시설 일부가 방역수칙을 위반하여 영업하는 사례가 늘어가자,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방역지침 위반 유흥시설에 대한 단속을 역점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합동단속은 8.9(월)부터 8.27(금)까지 3주간 진행되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를 필두로 민생사법경찰단, 식품정책과 등 서울시 관계부서와 서울경찰청이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실효성 있는 단속에 나선다. 폐문 불법영업 등 기존에 단속이 쉽지 않았던 불법행위를 효과적으로 적발하기 위하여, 기존에 각 기관에서 추진하던 단속은 유지하되 합동단속반 내에서 첩보 등을 적극 활용하여 기관 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기획단속을 실시, 단속 성과를 높일 예정이다. 서울시는 단속 성과를 적극 홍보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효과적으로 단속이 이루어진 우수 사례에 대해서는 표창수
[출처 : 강서구청]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공기업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온라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집중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NCS란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을 말한다. 최근 NCS 직업기초능력평가가 공기업 채용시험에 필수 코스가 된 만큼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강좌는 공기업 채용 일정에 맞춰 오는 24일(화)부터 내달 2일(목)까지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유형별 문제 풀이 전략'을 주제로 ▲자원관리능력 유형(8월 24일) ▲수리능력 유형(8월 26일) ▲문제해결능력 유형(8월 31일) ▲의사소통능력 유형(9월 2일)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NCS의 전반적인 출제 동향을 비롯해 각 유형별 기출문제, 핵심 이론, 문제 풀이 스킬 등을 다뤄 시험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총 4강 중 본인이 취약한 유형 하나만 선택하여 수강하거나 2∼4개를 중복하여 수강할 수도 있다.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로 선착순 마감하며 수강
[출처 : 강서구청]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어르신들이 머무는 공간의 청정지역 만들기에 나선다. 구는 경로당, 복지관 등 어르신 복지시설 225개소에 '실내공기 스마트 측정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실내 공기 질을 실시간으로 측정, 지속적인 환기를 유도하고 실내 밀집도를 적정하게 유지하려는 조치다. 코로나19 감염을 막고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실내공기 스마트 측정기'는 실내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스마트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알려준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1천ppm 이하일 때는 파란불(정상), 1∼2천ppm 사이일 때는 주황불(주의), 2천ppm 이상일 때는 빨간불(경보)이 들어온다. 주황불, 빨간불이 들어오면 즉시 실내 환기, 재실 인원 조정 등을 통해 공기 질 개선 조치를 하면 된다. 구는 측정기를 감염병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 이용 시설에 우선으로 보급하고 감염 예방 효과 등을 살펴 대상시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도 쉽게 실내 공기 상태를 이해하고 적절한 조처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사업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마련해 나가겠다"
응답소 홈페이지(PC, 모바일) https://eungdapso.seoul.go.kr/ [출처 : 서울특별시청] 코로나-19 확진자 4차 대유행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방역수칙 위반 사항을 누구나 신속히 제보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신고센터’ 운영을 강화한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신고센터’는 서울시 민원통합창구인 ‘응답소’에 운영 중인 코로나-19 관련 전담 제보 창구이다. 지난해 초 신고센터 개설 이래 현재까지 전담창구를 통해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위반, 마스크 미착용, 집합금지 위반(사적모임, 행사 등), 자가격리 이탈 등 4만건 이상의 시민제보가 접수․처리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최근 제보는 오히려 약 25% 감소 추세로 시민의 참여가 특히 중요한 시점이다. 신고센터로 접수된 방역위반 제보는 타 민원과 별도 관리 되고 민원 목록 최상단에 우선적으로 배치되어 소관 기관 및 부서에 신속 분류․ 전달되어 현장 공무원 단속과 방역특별수사가 진행된다. 제보를 접수한 단속공무원은 현장으로 출동․점검하고 위반수위에 따라 계도,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린다.
불법촬영 범죄 예방 장비사용 전문교육 서울시는 학교 내 화장실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서울시 교육청, 서울경찰청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학교 내 화장실 불법촬영 범죄가 발생하여 상당수의 학생·학부모, 교직원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어 불법촬영에 대한 불안감을 조속히 해소하고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 서울경찰청 범죄통계에 따르면 불법촬영 범죄 발생:2,619건→(’17) → 2,136건(’18) → 2,033건(’19)으로 감소추세이나 지속적으로 발생 서울시 소재 초․중․고․특수․각종학교 1,360개교를 대상으로 서울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250명, 교육청 점검인원 120명, 성폭력담당경찰관 31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운영하여 점검한다.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604개교, 중학교 388개교, 고등학교 320개교, 특수학교32개교, 각종학교16개교를 대상으로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수 점검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 산하 학교통합지원센터에는 각 자치구가 보유한 불법촬영 점검장비를 장기 대여하여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 학교환경 만들기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불법촬영 걱정없는 안심화장실 사업을 위해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올 상반기(1~6월) 서울 지하철 1~8호선에서 승객 구조・안전 확보에 적극 나선 ‘지하철 의인’ 총 7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7명은 시민 백나영 씨, 오기운 씨, 오승주 씨, 윤수빈 씨, 이봉원 씨, 최현웅 씨, 황수호 씨다(성명 가나다 순). 공사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간 선정된 의인들이 각각 활약했던 역으로 이들을 초청, 포상금과 감사패 등을 지급하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이들의 의로운 행동을 기렸다. ▲ 길동역에서 감사패와 포상금을 수여받은 의인 황수호 씨(왼쪽에서 두 번째) <새벽 시간 역에서 조용히 타오르던 불, 의인이 뿌린 모래로 큰 일 없이 꺼져> 황수호 씨는 새벽 시간대 우연히 길동역 대합실에 설치된 물통받침대 등이 불에 타고 있는 것을 보고 이를 재빨리 진화, 역의 안전을 ‘수호’한 공을 인정받아 의인으로 선정됐다. 지난 7월 3일 새벽 3시 42분 경,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방화범이 5호선 길동역 지하 1층 대합실 개방통로를 지나가다 팔각의자에 부착된 안전띠에 불을 붙였다. 불은 안전띠 및 띠가 부착되어 있던 물통받침대만을 태우는 데 그쳤고, 다행히 다른 곳으로 번지지는 않았으나 자칫하면
[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제19회 세종조치원복숭아 온라인 축제'로 1만500박스(박스당 3㎏)에 달하는 총 2억4천여만원의 복숭아 판매성과를 올렸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일까지 축제 누리집을 통해 비대면으로 제19회 세종조치원복숭아 온라인 축제를 진행했다. 올해는 봄 이상기온에 따른 냉해로 작황이 좋지 않았고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오프라인 판매장이 취소되는 등 판매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축제 개최와 동시에 엄청난 판매성과를 올렸다. 조치원 복숭아의 명성에 걸맞은 맛과 품질로 지속적인 구매자 입소문과 재구매가 이어졌고 총 7일간의 축제기간 중 4일 차부터는 스마트 스토어,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매일 완판 행진을 이어 나갔다. 특히 전국에서 최대 1만3천 명까지 접속한 복숭아 라이브커머스는 대화창으로 소비자-진행자 간의 실시간 소통은 물론 접속자 간에도 조치원 복숭아의 맛을 인증하는 등 조치원 복숭아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국의 소비자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판매전 이외에 온라인으로 진행된 부대행사 또한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도도(DODO)하리, 한입하리, 나도하리 참여 프로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 [출처 : 보건복지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교정시설 코로나19 발생 및 방역 관리현황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장관 권덕철)는 코로나19 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정책에 대한 여론조사를 통해 국민의 인식을 바탕으로 방역정책의 효과를 높이고자 매월 정기적으로 대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하여 실시하였으며, 7월 27일(화)부터 7월 29일(목)까지 3일간에 걸쳐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인식, 방역수칙 실천 정도 등에 대해 조사가 이뤄졌다. 신뢰수준은 95%이며 오차범위는 ± 3.1%이다. 조사 결과, 지난 7월 23일에 시행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조치에 대해 찬성하는 의견이 84.0%, 반대하는 의견이 12.8%로 찬성하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