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9.6(월)부터 신청을 받아 지급한다. 대상은 ’21년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 80%이하, 1인가구, 맞벌이가구 특례기준 등 정부 선정기준에 따른 710만 명이다. 해당 가구의 가구원수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선정기준선 이하라 하더라도, 다음의 경우에는 지급대상 제외된다. - 가구원의 ’20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9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 가구원의 ’20년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신청기간은 9.6(월)부터 10.29(금)까지 이며, 신용‧체크카드,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충전, 선불카드 지급 방식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 (온 라 인) 9.6(월)~10.29(금), 신용‧체크카드, 모바일서울사랑상품권 ※ 접수처 :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앱 등 - (오프라인) 9.13(월)~10.29(금),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 접수처 : 카드와 연계된 은행창구(신용‧체크카드), 동주민센터(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은 신청 다음날부터 사용 가능
[출처 : 서울중구청] 서울 중구(중구청장 서양호)가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와 함께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4년간 최대 95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은 청년창업을 중심으로 주거·문화·상권·지역협력의 종합적인 활력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자치구-대학 협업으로 청년 창업을 육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2022년부터 4년간 운영된다. 이번 공모에는 서울 소재 54개 대학 중 종합형 사업에 동국대 포함 4개 대학이 선정됐다. 'Hi! 동국, Hello! 중구, DJ VIS²UAL Campus Town'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동국대-중구 컨소시엄은 낙후된 도심제조산업에 디지털 신기술을 융합해 중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사업은 크게 두 분야로 'HAI Start-up' 프로그램을 통한 창업 인재 발굴 및 창업가 양성, 'HELLO Together'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문화 특성화로 나뉜다. 구는 ▲중구 도심산업박람회 ▲혁신창업플랫폼 을지 유니크팩토리 운영 ▲마을기업 육성 등 중구 재정연계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교통안전 공동대책 추진 업무협약식 사진 서울시는 9월 1일 쿠팡(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교통사고 제로 서울을 위한 교통안전 공동대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통사고 감소 대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 협업사업으로 서울시내를 운행하는 배달화물차(쿠팡카) 800여대에 도로최고제한속도 준수(안전속도 5030, 속도에서 안전으로)와 보행자 보호 메시지(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를 부착·운행하여 쿠팡카 운전자의 안전운전과 일반 시민의 적극적 실천을 유도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터넷 전자상거래 발달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배달물동량 증가에 따른 화물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관리체계를 개선하고자 추진하였다. 최근 3년간(‘18~’20년) 화물차에 의한 서울시 교통사고 사망자는 108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14%를 차지하며, 치사율(사망자수/100건)은 1.2명으로 승용차 치사율 0.5명보다 2.5배나 높아 지속적인 교통사고 감소대책이 필요하다. 배달화물차 후면 부착 [출처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앞으로 쿠팡과 배달사원 교통안전 교육 강화, 교통안전문화 확산 공동캠페인 등 교통안전 대책을 상호
[출처 : 관악구청]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무단횡단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남부순환로에 간이중앙분리대를 설치하고, 주요 도로 교통표지를 태양광 LED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 남부순환로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 사망 비율이 78%(14명 중 11명)를 차지하는 등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망자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이형 중앙분리대 시설은 보행자의 무단횡단 의지를 원천적으로 꺾어 교통사고를 방지해 보행자 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남부순환로 신림역에서부터 사당역까지 1천680m 구간에 약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간이 중앙분리대를 설치했다. 또한, 야간이나 우천 시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억 원의 예산을 투입, 기존 교통안전표지 188개소를 태양광 LED로 교체했다. 기존 교통안전표지는 차량 전조등 불빛의 반사가 있어야 식별이 가능하지만, 태양광 LED표지는 주변이 일정 밝기 이하로 어두워지면 표지에 자동으로 불이 들어와 횡단보도 등에 대한 식별력을 높인다. 교통연구기관에 따르면 실제로 표지를 태양광 LED로 교체할 경우 야간 차량 운전자의 시인성이
[출처 :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6일부터 24일(3주간)까지 민생침해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단속 대상은 △마을어장·양식장·선박 등 침입절도 △장기조업선 선원의 하선요구 묵살, 강제승선 등 인권침해 행위 △선원 구인난을 이용한 선불금 사기 △유통질서를 교란시키는 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불량식품 유통사범 등이며, 여객선 등 다중 이용선박 이용이 많은 시기 기소중지자 검거도 병행할 방침이다. 해양경찰은 우범선박의 출입항이 잦은 항포구의 취약시간대에 집중적으로 형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며, 이번 특별단속에 지방청·경찰서 수·형사, 형사기동정을 동원하며 해·육상 일제 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전국 14개 지원)과 정보를 공유하고, 원산지 위반과 불량식품 가공 유통 사범에 대해서도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국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육상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며 “불법행위를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
[출처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가 교도소, 구치소 등 교정시설에 수감 중인 고액체납자 225명의 영치금을 전국 최초로 압류한다. 서울시는 45개 교정기관에 수감돼 있는 1천만원 이상 고액세금 체납자 225명에 대한 영치금, 작업장려금, 근로보상금 압류를 지난달 말 통지했다고 밝혔다. 조세채권과 관련해 영치금을 압류하는 것은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전국 교정시설에 수감 중인 고액세금 체납자 일제 조사를 통해 확인한 총 304명 중 세금을 분납 중이거나 생계형 체납자 등을 제외한 225명을 선별했다. 본인, 가족 등의 명의로 고가부동산을 소유하는 등 세금을 납부할 여력이 있음에도 미뤄오던 와중에 각종 범죄를 저질러 교정시설에 수감된 사회 저명인사 등이 포함됐다. 225명의 체납액은 총 417억 원이다. 서울시는 교정시설에 수용되면 납세 의무를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체납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 이번에 영치금 압류를 단행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지난 7월 1천명 서울시민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88.2%가 ‘세금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행정제재 조치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시는 특히 이번 영치금 압류가 납세자가 체납한 날부터 5년간 유
[출처 : 강남구청]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31일 국회의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 통과와 관련해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이 9억 원에서 11억 원으로 상향한 것은 국내 부동산시장의 현실을 고려한 합리적인 결정"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 가액이 9억 원에서 11억 원으로 상향되면서 관내 종부세 과세 대상 주택은 9만8천376호에서 8만7천520호로 1만856호 감소했다. 정 구청장은 주택공시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한 부동산 보유세 완화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3월 관련 부처인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에 13년째 유지돼온 종부세 과세 대상 가액을 12억 원으로 상향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연금생활자 등 소득이 적은 고령의 1주택자 재산세 감면과 재산세 특례세율 기준 9억 원 상향을 요청했다. 지난 5월에는 개정을 촉구하는 서한문을 국무총리와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발송한 바 있다. 정 구청장은 "부동산정책은 다양한 각도에서 세밀하게 들여다봐야 할 문제"라며 "강남구뿐만 아니라 전국 공시가격이 지속해서 상승하면서 주택 소유자 부담이 가중돼 왔는데 1가구 1주택 세 부담이 커진 만큼 이를 완화해 줄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출처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민 한 명의 하루 물 사용량은 293.1L로 10년 동안 8.4L 증가했다. 수돗물 사용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 물 절약의 필요성은 인식하나, 실제 아껴 쓴다고 응답한 비율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서울시민의 수돗물 사용량과 물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분석한 “서울시민의 물 사용량 변동요인에 따른 상수도 대응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급수인구 및 기후 변화, 물 사용습관 등의 요인이 향후 서울 시민의 물 수요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수돗물 사용습관과 인식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향후 효율적인 물수요 관리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서울시민 한 명이 하루 동안 사용하는 수돗물의 양(가정용수와 비가정용수의 합계)은 2010년 284.7L에서 2019년 293.1L로 10년 동안 약 8.4L(3%) 늘어났다. 1인당 연간 약 3톤의 수돗물 사용이 증가한 것이다. 미국과 캐나다 주요도시의 1인당 하루 평균 물 사용량이 절수기기의 효율 등으로 262L(1999년)에서 222L(2016년)로 15% 감소한 것과 대조되어, 물 수요차원의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가장 바람직한
[출처 : 강서구청]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동네 치료사로 주민 닥터들이 뜬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우리동네 닥터스' 활동에 참여할 봉사자를 내달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닥터스'는 닦고, 털고, 쓸고의 줄임말로 지역의 공공장소를 자발적으로 청소하는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말한다.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자원봉사활동도 활성화하자는 취지다. 자원봉사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구민들의 봉사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우리동네 닥터스'는 봉사활동에 관심만 있으면 누구나 개인 또는 소규모 팀(2∼4명)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기본 교육(동영상 시청)을 이수한 후 무단투기가 빈번하거나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공원, 놀이터, 거리 등 공공장소를 스스로 선정해 청소, 소독 등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하면 된다. 활동 후 10일 이내 활동사진과 함께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면 각 활동별로 2시간의 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5개 활동, 총 10시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한 후 활동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자원봉사센터
[출처 : 한국폴리텍대학] 서울 강서구에 자리한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는 오는 9월 10일부터 수시모집 1차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서울 강서구에 자리한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가 2022학년도 수시모집 1차에서 총 모집인원의 60%인 160명을 선발한다. 전 학과 모두 IT 및 Design계열로 ▲데이터분석과 ▲디지털콘텐츠과 ▲의료정보과 ▲정보보안과 ▲주얼리디자인과 ▲패션디자인과 등 총 6개 학과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있는 자는 졸업 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수시·정시모집의 모든 전형은 수능 응시 여부와 관계없이 학생부(검정고시) 성적만으로도 지원할 수 있다. 정원내 특별전형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인문계고 전문계반 졸업(예정)자, 6개월 이상 산업체 근무경력자, 국가기술 자격취득자가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정원외 전형은 산업체 근무경력이 2년 이상인 자, 25세 이상인 자 또는 전문대학 이상 졸업(예정)자 등의 지원 자격을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한국폴리텍대학은 고용노동부 산하 국내 최대 규모의 국책기술대학으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