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1일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2022년 인문동아리지원사업’ 참여 동아리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공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인문동아리 지원사업’의 지난 1년간의 활동 내용과 성과를 참여자들과 함께 공유하며 동아리 간 인문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향후 동구 인문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각 동아리별 발표를 통해 지난 활동에 대한 자체평가와 참여자들의 소감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활동 결과물인 독서토론일지, 회원문집, 어반스케치 작품전시, 낭독공연 등 개별 동아리들의 향후 계획도 공유하며 서로 축하해 주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2022년 인문동아리 지원사업’은 동구가 주민 인문역량 제고 및 지역의 인문정신 확산을 위해 3년째 추진하는 역점사업으로 지난해는 29개 동아리 221명이 학습모임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총 37개 동아리 300명이 신청해 인문학습에 대한 동구 주민의 관심과 열정을 보여줬다. 특히 올해는 기존 동아리와 함께 청년·신중년·주부·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로 구성된 신규동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누구나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구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은 임택 동구청장은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동구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재미와 감동, 나아가 머물고 싶은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5·18민주광장 일원에 조성한 ‘빛의 분수대’가 개막 이후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만 2만여 명 돌파, 여행자 편의 공간인 ‘여행자의 ZIP(집)’도 8월 개관 이후 1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노잼도시’ 이미지를 벗고 ‘꿀잼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희망찬 행보가 입증해주고 있다. 동구는 임택 청장 취임 이후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 동구’를 구정 목표로 ▲밝고 활기찬 경제도시 ▲미래가 있는 희망자치도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저탄소 친환경 생태도시 ▲안심할 수 있는 안전건강도시 ▲사람중심의 인문도시 등 6대 분야 120건의 신규 시책을 발굴·추진 중이다. 최대현안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충장상권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사회적경제 기업과 아동 돌봄 시설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별별동구, 사회공헌+돌봄 프로젝트’를 적극 알리기 위해 ‘청년 SNS서포터즈:보드머’를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별별동구, 사회공헌+돌봄 프로젝트’는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제작한 상품과 서비스를 아동 돌봄 시설과 매칭해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역 돌봄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동구는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위해 영상제작 전문가, 홍보단 활동 유(有) 경험자, 사회적 가치 확산에 관심 있는 청년 등으로 구성된 총 6팀 12명(2인 1조)을 ‘청년 SNS서포터즈:보드머’로 위촉했다. 이들은 향후 프로젝트 참여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콘텐츠 제작·배포,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기업 맞춤 브랜딩 홍보 등 사회적경제 기업이 도약‧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청년들이 사회적경제 기업과 협력해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관내 사회적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면서 “별별동구 프로젝트의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미션 상황극과 연극을 결합한 어린이 공연예술 프로그램 ‘미로마을 구출 대작전’ 참여자를 오는 10월 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험을 주제로 한 ‘미로마을 구출 대작전’은 공연 관람에서 벗어나 관객이 연극에 직접 참여해 주어진 문제에 대해 주체적으로 해결 방안을 찾아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하는 아이들이 미션 수행 과정에서 미술·음악·무용·연극 등 융·복합 참여형 예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미로센터를 돌아다니며 미로 마을의 예술 수호신을 붙잡아간 악당을 뒤쫓는 미션과 오염된 물로 물고기가 이상해진 바닷가의 미스터리를 밝히는 물의 요정 방울이의 모험기를 그린 연극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10월 8일 오전 10시 미로센터에서 진행되며 광주광역시 거주 7~10세 어린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예약은 미로센터 누리집(dgmiro.donggu.kr)에서 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어린이 체험형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특별한 체험을 누리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동구만의 특색있는 계층‧세대별 맞춤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주민들의 문화 갈증이 해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10월 4일 조선대학교 대운동장(우천시 동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한 ‘KBS 전국노래자랑-광주 동구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결선 무대에서는 예심을 통과한 15팀의 열띤 경연과 초대가수 김용임, 설하윤, 조명섭, 재하, 진이랑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녹화되는 ‘KBS 전국노래자랑-광주 동구편’은 오는 11월 27일 KBS1-TV에서 전국 방영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의미 있는 행사인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전국노래자랑 광주 동구편을 통해 문화로 치유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지역 문화예술 작품으로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진 중인 미술품 대여사업 ‘동구 미술은행’이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동구 미술은행’ 시범 운영을 시작해 미술품(한국화·서양화), 서예, 사진, 공예품 등 6개 분야로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 온라인 서포터즈(미술 분야) 공모를 통한 미술작품과 구청에서 소장하고 있는 지역 예술작가 작품까지 총 100여 점을 선정했다. 동구 미술은행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최근 미로센터 2층에 ‘수장고’를 개소하고, 분산 보관 중인 구청 소유 미술품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있다. 미술품 대여를 원하는 이는 ‘동구 미술은행’ 누리집(www.동구미술.com)에서 작품을 선택해 원하는 공간에 일정 기간 미술을 설치·소장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 미술은행을 통해 구청에서 소장하고 있는 명망있는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생활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를,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는 활발한 작품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미술은행을 많이 애용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역민 안전과 중대재해 발생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전관리자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상시 근로자 수가 500인 이상인 사업장의 경우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업무 전담 인력을 확보하고자 전문성을 갖춘 안전관리자 모집에 나섰다. 응시 자격은 20세 이상(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산업안전지도사, 산업안전산업기사 또는 건설안전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을 갖추고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직무 분야 실무경력이 있거나 3년 이상 직무 분야 실무경력이 있으면 된다. 원서 접수는 10월 7일부터 12일까지 동구청 행정지원과로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누리집 공고문 참조. 동구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최종합격자는 동구청 주민안전담당관 소속으로 ▲사업장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사업자 안전점검 ▲안전교육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전문성을 갖춘 안전관리자를 채용해 중대재해 발생 시 더욱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동구민 모두가 안전·안심하고 살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27일 주민 주도 마을사랑채 운영을 위한 마을사랑채 활동가 대상 소통과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사랑채 운영협의체 위원, 희망나눔실천단 등 마을사랑채 활동가 120여 명을 대상으로 동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활동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마을사랑채 이해 ▲동별 소개 및 성과 발표 ▲동별 특화사업 발굴 ▲마을사랑채 활성화를 토의 등을 통해 주민 주도 마을사랑채 운영방안과 마을사랑채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마을사랑채는 주민이 만들어가는 소통과 나눔의 마을 사랑방이다”면서 “활동가들이 주민과 함께 마을사랑채를 중심으로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관내 마을사랑채 7개소를 운영 중이며, 오는 2024년까지 동별 1개소씩 13개 동 전역에 마을사랑채를 조성·완료할 계획이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구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산동과 학운동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구는 국비와 시·구비가 포함된 7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산동 법원·검찰청 주변에 33면, 학운동 의재로 상가 지역 주변에 40면의 공영주차장을 각각 조성·완료했다. 지산동과 학운동 공영주치장은 주차 회전율 제고를 위해 평일 주간에는 유료 운영한다. 평일 야간(오후 6시~익일 오전 8시)과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무료 개방해 지역민과 상가 방문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인주차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공영주차장 이용 시 요금 정산은 신용·체크카드로 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산동과 학운동에 각각 조성된 공영주차장으로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차공간이 부족한 지역에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지역민이 살기 좋은 동구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임택)는 지난 23일 전주 한벽문화관에서 열린 ‘지니 포럼, 베터투게더챌린지’에서 동구평생학습관의 ‘생활 달인과 함께하는 평생학습’이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월드컬쳐오픈에서 주관한 ‘지니 포럼, 베터투게더챌린지’는 전국 평생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민의 행복·건강·재능지수를 높인 ‘지역을 살리는 평생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동구의 ‘생활 달인과 함께하는 평생학습’은 190개 평생학습 도시 중 최종 상위 20선에 뽑혀 당일 챌린지 무대에서 현장 발표, 일반인 청중단 50인 심사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받게 됐다. ‘생활 달인과 함께 하는 평생학습’은 지역 내 생활 달인을 발굴해 평생학습 강사로 초빙, 지역민 대상 대면·온라인 교육과 관련 결과집을 발간해 내용을 지역민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동구는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및 평생교육 기회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생활 달인과 함께 하는 평생학습’은 유네스코 주요 교육 관련 기관인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