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사회적경제 주도 지역 문제해결을 위한 ‘별별동구 사회적가치 UP’ 프로젝트 일환으로 1인 가구 대상 ‘디지털 모바일 클래스’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인 ㈜오로지스튜디오(대표 윤혁진)가 주관하는 ‘디지털 모바일 클래스’는 1인 가구가 겪을 수 있는 사회적 고립, 경제적 곤란 등 다양한 문제를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해결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청년 클래스, 중·장년 클래스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의 살아온 삶, 관심사, 특기 등을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 미디어 플랫폼 공유를 통해 소셜미디어를 매개로 하는 사회관계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거주지가 동구이거나 또는 동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면 9월 15일까지 전화(☎062-714-2484)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일정은 청년은 9월 17일부터, 중·장년은 9월 20일부터 각각 7주간 진행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별별동구 사회적가치 UP’ 프로젝트는 지역 문제에 대해 사회적경제 기업이 주체적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사회적경제 기업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젝트”라며 “이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 산수1동은 9월 2일까지 마을간호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 ‘산수1동 건강코칭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수1동 건강코칭사업’은 동광주새마을금고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체성분 분석 장비와 자동혈압계 이용 시 결과를 바로 알려주며,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체성분 분석 장비와 자동혈압계 이용 시 그림 안내문이 부착돼 있어 처음 이용하더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다. 이용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다. 이와 함께 마을간호사가 방문해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등 3개 만성질환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 올바른 운동법을 알려주는 맞춤형 건강코칭사업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최미숙 산수1동장은 “산수1동은 대사증후군 발견율이 관내 13개 동 중 3번째로 높아 주민 건강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마을사랑채를 중심으로 마을간호사와 함께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30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계적인 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동구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임택 동구청장을 당연직 회장으로 ▲부회장·감사·이사 등 22명의 임원 선임 ▲장애인체육회 규약 ▲사무국 운영 규정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동구는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위해 지난 4월 장애인단체, 장애인체육회, 전문가, 장애인 경기선수 대표 등을 포함해 장애인체육회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실무회의를 통해 규약안을 마련하는 등 사전절차를 내실 있게 추진해왔다. 동구장애인체육회는 향후 광주광역시 장애인체육회의 지회 설립 승인 후 공식 출범할 예정이며, 공식 출범 후에는 장애인 생활체육 조직 및 활동,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장애인체육회 설립을 통해 생활체육 장벽을 허물고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사는 동구, 모두가 차별 없이 평등하게 보편적인 권리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동구를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장세종)은 장애인 및 지역주민 250명을 초청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행복 나눔 밥상’을 대접했다고 30일 밝혔다. ‘행복 나눔 밥상’은 복지관과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매년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알리고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의 후원과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1985년 설립된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우수한 전문인력과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는 종합 건강검진 기관이다. 복지관에서는 전복삼계영양죽, 과일 등으로 구성된 행복 나눔 밥상을 준비했고, 연구소 재단본부와 광주검진센터 임직원 20명이 참석해 안전한 환경에서 식사하실 수 있도록 도왔다. 식사를 마친 이모 어르신은 “집에서는 혼자 만들기 힘든 보양식을 이웃들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고 든든하게 먹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장세종 관장은 “복지관 이용인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 정신으로 함께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복지관을 만드는 데 힘 쏟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동남을 지역위원회와 민선 8기 첫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 사업을 논의하며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이병훈 국회의원,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주요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현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로 이뤄졌다. 세부적으로 ▲5·18민주광장 분수대 정비 ▲산수1‧지원1동 도심 공영주차장 조성 ▲선교저수지 복합호수공원 조성 ▲무등산과 광주읍성 중심 남도 달밤 예술 여행지 육성 등 총 5개 안건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병훈 국회의원은 “여러 현안 사업들을 다각적으로 살피되 주민 불편과 애로사항을 먼저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임택 청장님을 비롯한 시‧구의원, 공직자가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난 4년 민선 7기 동안 동구 변화에 밑그림을 그렸다면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은 그동안 일궈낸 변화를 완성하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당정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동구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 학운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종진)는 지난 25일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2023년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100인의 공론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운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의 주요 의제를 발굴하고 의제별 실천 사업 기획·운영을 통해 주민 자치역량을 강화하고자 공론장을 마련했다. 이날 공론회는 ▲안전한 통학로 ▲마을 후원 ▲아파트 공동체 ▲공원 가꾸기 ▲문화 예술 ▲각종 캠페인 등 분야별 주제에 따라 12개 테이블에서 의제 발굴에 도울 퍼실리테이터가 함께 마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원탁 토론 형식으로 의견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론회를 통해 선정된 주민들의 안전과 환경, 주민화합 마을 축제, 기후 위기 극복 탄소중립 실천 등 1차 마을 의제를 토대로 주민 사전 투표와 오는 9월 24일 주민총회 현장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의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마을 공모사업 등과 연계해 실현될 예정이다. 이종진 회장은 “오늘 공론장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찾아 의논하고 결정·해결하는 풀뿌리 자치 활동의 시작이다”면서 “9월에 열리는 주민총회에도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2022 추석맞이 별별동구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별별동구 라이브커머스’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채널을 통해 오는 26일 오후 2시, 4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별별동구’를 검색 후 시청할 수 있다. 오후 2시에 시작하는 1부 방송은 ‘행복한쓰임 협동조합’과 ‘다향어울림 협동조합’이 참여한다. ‘행복한쓰임 협동조합’은 친환경 소재로 만든 파우치 세트와 다양한 옵션이 장착된 기념일 가랜드를 선보인다. ‘다향어울림 협동조합’은 무등산 입석대와 서석대를 본뜬 아로마 수제비누를 판매한다. 해당 비누는 광주관광재단에서 선정한 2022 광주광역시 대표 체험관광 상품 중 하나이다. 2부 방송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만날 수 있다. 2부 방송에서는 ‘(주)푸드앤푸드’의 남도 손맛을 자랑하는 열무김치와 동구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함께 만든 별별동구 패키지-포근한 휴식 세트(드립백 커피·패브릭 향수·다용도 매트)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동구는 별별동구 첫 라이브커머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방송 전 ‘별별동구’ 사행시 짓기, 방송 중 구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 충장동은 관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배 봉사와 밑반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광주동구협의회(회장 정영진)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지원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 거주 중인 독거 어르신 댁을 찾아가 도배를 해드리고, 보호자가 없어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밑반찬을 지원했다. 정영진 회장은 “홀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독거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면서 “도배를 통해 깨끗해진 방안에서 기뻐하시는 어르신들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임경숙 충장동장은 “관내 돌봄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봉사를 해주시는 바르게살기동구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돌봄 이웃들이 복지 보호망 안에서 편히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22일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렵고 복잡한 법률문제를 주민 눈높이에 맞춰 손쉽게 알려줄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법률 지식 제2탄, 청소년을 위한 법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무등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 소속 강사를 초청해 ‘학교폭력 예방 등 청소년을 위한 법률지식’을 주제로 학교폭력 사례 및 판례를 중심으로 강연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학생은 “강의가 모의재판 등 법정 상황극 형식으로 진행돼 내용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서로 존중과 배려를 통한 건강한 학교문화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법률을 주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이익과 권리 보호를 위해 법률 관련 교육·상담 등의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빛과 물과 소리가 만들어내는 예술”, “광주의 랜드마크가 될 빛의 분수대”, “동구는 더 이상 노잼도시 아닌 펀 시티(Fun City)”. 5·18민주광장 ‘빛의 분수대’가 개막 두 달여 만에 SNS 입소문을 타면서 광주 시민들은 물론 타 지역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6월 10일 빛의 분수대 개막 이후 일 평균 500여 명, 연계행사 개최 시 1천여 명에 달하는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등 누적 관람객 1만여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움직이는 대형 키네틱 조형물의 군무가 인상적인 대표 작품 ‘빛의 분수’와 광주를 상징하는 재미있는 캐릭터들의 희망찬 발걸음을 표현한 ‘밝은 미래’가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빛의 분수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15분 이전부터 대기 관람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동구는 다채로운 사전 행사를 편성해 무더위 속에서도 빛의 분수대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달부터 대표 공연인 ‘빛의 분수’를 배경으로 관람객들이 사진 촬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고, 매달 순차적으로 중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