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동명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 내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공사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구와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지난 3월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현장 조사 및 주민설명회를 거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공사 구간은 총 3.2㎞ 구간 240세대(180필지)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 공사와 함께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 내 소방도로 개설 등과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명동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해양에너지와 적극적인 주민 참여와 노력으로 일궈낸 민·관 협력의 성과이다”면서 “다가오는 연말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차질 없는 공사 진행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명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은 지난 2008년 동명1주택 재개발정비 예정 구역으로 지정 이후 10년간 사업이 답보 상태로 다수 공·폐가, 생활기반시설이 정비되지 못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주민 불편이 가중돼왔다. 이에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구역 해제를 신청, 2018년 최종 해제된 이후 총사업비 2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개최 기간인 오는 16일 광주 출신 동요 음악가 정근(1930~2015) 선생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기념하는 ‘정근 동요 음악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제는 인문자원 기록화사업 일환으로 ‘둥글게 둥글게’, ‘텔레비전’ 등 정근 선생의 대표곡을 알리는 동시에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충장 월드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16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상상마당 앞 무대에서 열린다. 음악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100명의 합창단으로 구성된 빛고을하모니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정근 선생의 아들이자 시인인 정철훈 작가를 특별 초청해 부친의 작품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현대사회는 다양한 매체와 음악 콘텐츠 보급으로 동요를 부르는 어린이들이 사라지고 있어 안타까움이 크다”면서 “충장 월드페스티벌도 즐기는 동시에 한평생을 동요 음악의 창작과 보급에 열정을 쏟아온 정근 선생의 동요를 감상하며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근 선생은 광주 서석초등학교 출신으로 어린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제19회 추억의 충장월드 페스티벌’ 개막과 함께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충장로 및 지하 상점가 일원에서 ‘2022 충장르네상스, 라온 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장상권 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22 충장르네상스 라온 페스타’는 충장로 및 지하 상점가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판매 장터와 볼거리를 제공해 충장로 상점가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충장월드 페스티벌 기간에 진행되는 만큼 ▲충장 프라이데이 ▲특화 프리마켓 ▲두근두근 충장! 등을 통해 상품 최저가 경매장, 특가판매전, 에코 상품 마켓, 추억의 롤러장 등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 거리가 준비돼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글로벌 축제로 새롭게 도약하는 충장월드 페스티벌 기간에 열리는 ‘라온 페스타’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면서 “지난 3년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됐던 충장로 상권 분위기가 다시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 페스티벌’ 개최 기간 동안(13~17일) 예술의 거리 무등갤러리에서 ‘제9회 무등아트페스티벌’ 균일가 판매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무등아트페스티벌’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충장축제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획된 특별 이벤트 전시회이다. 해마다 참여 작가와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의미 있는 기획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특별전에는 155명의 지역 출신 작가 작품 450여 점을 선보인다. 판매전을 통해 출품된 모든 작품은 40만 원 이하 금액으로 구입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무등아트페스티벌은 문화관광도시 동구에서 지역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충장 월드페스티벌 기간 중 열리는 판매전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지역 예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예술인들을 응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혜성교회 주일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순)는 관내 혜성교회 주일학교 영·유아부와 유치부 아이들이 돌봄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4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혜성교회 주일학교에서 여름성경학교 ‘나눔 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영·유아부와 유치부에서 각각 30만 원과 10만 원씩 총 40만 원을 기부한 것이다. 주일학교 교사는 “나눔 장터에서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됐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주일학교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방식의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순 위원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사랑이 넘치는 기부금이라 더욱 큰 감동이다”면서 “이웃과 세대 간 소통 속에서 따뜻한 공동체 계림1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인쇄 발달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활자! 다시 피어나다’ 전시회를 연말까지 서남동 인쇄컬렉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남동 인쇄 소공인들이 주민 제안 공모로 기획한 이번 전시는 수십여 년간 인쇄업에 종사하면서 수집·소장한 ▲고(古) 인쇄기기 ▲활판본 ▲금속활자 등을 한자리에 모아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쇄의 역사를 가늠할 수 있다. 전시 기간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쇄 장인이 직접 안내자로 나서 우리나라 인쇄 발달 역사를 알려주는 프로그램과 인쇄기기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시 관람 및 프로그램 참여는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남동 인쇄컬렉션(☎062-228-0496)으로 문의. 동구는 오는 12월 전시 종료 이후 전시된 인쇄 기기들을 내년 완공 예정인 서남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인쇄 아카지엄’으로 옮겨 전시 콘텐츠로 활용, 인쇄업 역사의 명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인쇄업 종사자들이 직접 함께 뜻을 모아 인쇄업의 부흥을 위해 전시를 기획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인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오는 17일부터 소통하는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조성을 위해 이웃과 함께하는 체조 프로그램 ‘다 함께 동네 한 바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 함께 동네 한 바퀴’는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사업 일환으로 주민 건강 증진과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건강 체조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산수문화마당(월·목·금)과 푸른길 공원 원형광장(화·수)에서 진행된다.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현장에 와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지정책과 복지기획계(☎062-608-2559)로 문의. 임택 동구청장은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사업은 무엇보다 주민들의 주도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항상 주민 의견에 귀 기울이고 주민이 사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2020년 10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공모에 ‘아따! 프로젝트’ 사업이 선정돼 4년간 보건복지부와 광주광역시로부터 10억7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산수1동·계림1동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저탄소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공직자들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솔선수범하고자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 공공기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2일 청사 본관 1층에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다회용 컵 회수로봇(1,600만 원 상당)’을 설치 완료했다. 회수 로봇은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 연계로 관내 청년 AI 기업 ㈜디투리소스로부터 기증받았다. 동구는 오는 17일부터 연말까지 시범사업을 위해 청사 주변 커피전문점 10개소를 협업가게로 지정했다. 해당 가게에서 직원 신분증을 제시하고 테이크아웃 주문 시 일회용 컵 대신 동구에서 제공한 다회용 컵에 음료를 담아준다. 사용한 다회용 컵은 청사 본관 1층에 마련된 ‘다회용 컵 회수로봇’에 반납하면 세척 전문업체가 매일 수거해 세척·살균 처리한 후 협업 가게에 배송해 재사용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우리 동구 공직자들부터 솔선수범해 주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탄소중립 선도 동구’ 조성을 위해 주민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자원순환 시책을 지속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올해로 개관 2주년을 맞은 문화예술공간 ‘충장22’가 ‘제19회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기간에 작가와 주민, 방문객들이 서로 문화로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위해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충장22’에서는 축제 기간 중에 ▲충장버스킹 비긴어게인 ▲힐링예술아카데미 오픈스튜디오 ▲푸드트럭 야시장 ▲야간 프리마켓 ▲상품 최저가 경매장 ▲야간영화제 ▲캠핑 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문화와 낭만이 가득한 레지던스 공간인 ‘충장22’ 옥상정원에서 열리는 ‘야간영화제’는 충장로 문화재 여행과 연계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계속된다. 야간영화제에서 선보이는 영화는 미니언즈, 라따뚜이, 오싹한 연애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야간영화제에서는 캠핑 펍과 함께 프로야구 응원전이 계획되어 있어 뜨거운 가을의 낭만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충장여성상우회 주관으로 열리는 ‘푸드트럭 야시장’과 ‘상품 최저가 경매장’은 가을밤의 정취를 현장에서 만끽할 수 있는 색다른 재미와 매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15일 펼쳐지는 충장버스킹 비긴어게인에서는 미디어아트와 버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 페스티벌’ 개최 기간 중 13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별별동구 사회적경제 충장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장축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양 채널을 활용해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홍보하고, 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온라인 행사는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비제로 BEZERO’ 채널을 통해 13~14일에 이어 16일 3일에 걸쳐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다향어울림협동조합, ㈜치른시빌(7=11) 등 8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수공예품과 다양한 음식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 검색창에서 ‘#별별동구’를 검색하거나 포스터 QR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사전 이벤트와 라이브 본방 구매인증·소통왕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행사는 13~1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브릿지에서 열린다. 행복한쓰임협동조합, ㈜인그래픽스 등 16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충장축제 캐릭터 ▲친환경 업사이클링 상품 ▲가죽 수공예품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