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1동 공동 주택 및 어린이집 내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살균소독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원1동 주민 제안으로 2022년 주민참여예산에 선정·진행된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따라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위생적인 놀이환경 수요를 반영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사업 대상은 어린이 놀이시설 내 모래 놀이터와 우레탄 바닥재를 보유한 공동주택 10개소, 어린이집 3개소 등 총 13개소로, 모래 놀이터는 이물질 제거, 모래 뒤집기, 고압 분사 살균소독을 하고 우레탄 바닥재는 고압 송풍기를 이용해 먼지·이물질 제거 후 바닥 살균소독 작업을 진행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역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을 공동체가 주도적으로 발의한 다양한 사업들을 검토·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4년 연속 산업통장자원부 주관 ‘친환경에너지 자립마을’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친환경에너지 자립마을’은 일정 지역을 대상으로 주택·건물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의 전기료 및 연료비 절감은 물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지난 6월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통한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업대상지인 충장동, 계림1동, 계림2동, 학동, 학운동, 지원1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차례 설명회를 거쳐 268가구에 대한 공모를 신청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2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한 동구는 내년부터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설비공사(248건) ▲집열기를 이용해 온수를 만드는 태양열 설비공사(20건) 등을 추진해 관내 13개동 1,247가구를 대상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친환경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완료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에너지 부담이 컸던 에너지 소외계층 주민들이 연간 약 20억 원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으로 에너지복지 실현은 물론 탄소 중립 등 기후 위기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
[출처: 광주북구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광주광역시 북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28일 YWCA 강당에서 중앙동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이 함께하는, 노래로 하나가되는 “하얀나비 음악축제”』 를 개최 했다고 31일 밝혔다. 중앙동주민협의체가 주최한 하얀나비 음악축제는 식전행사와 기념식에 이어 주민들의 노래자랑으로 이어졌다. 중앙동주민협의체 천영태회장은 인사말에서 "유동·북동·누문동이 하나된 중앙동에는 야구명문의 수창초교, 축구명문의 북성중학교, 호남의명문 광주일고가 있어 교육이 있고, 북동성당·광주기계·수창초교등의 근대문화 유산이 있고, 광주학생운동의 역사가 있고, 금남로·충장로의 광주 중심지였던 옛 추억이 있고, 김정호 하얀나비의 낭만이 있고, 유동·북동·누문동이 더욱 발전하게 되어 옛명성을 되찿는 꿈과 희망과 미래가 있다"며 "위대한 중앙동을 위하여 주민 모두 화합하자"고 했다. 한편 김정호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석고 방향제로 하얀나비 만들기' 체험행사와 '중앙동 역사투어길 안내지도'를 제작해 배포하였으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상품·경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해 주민들의 큰 반향을 일으켰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오는 12월 3일 개최하는 ‘제4회 광주광역시 동구청장배 전국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동구청장배 전국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창업아이디어를 찾아라!’를 주제로 전국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청년생태도시, 동구’로 도약하고자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11일까지 만 15~39세까지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동구청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이메일(faith002y@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예비 청년 창업자와 기존 창업자 간 형평성을 고려해 신청·심사할 예정이다. 동구는 11월 21일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2~16팀을 선발한 다음 11월 24일 본 대회 준비를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링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후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본 대회가 열리는 12월 3일 본선 진출 8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본선 진출팀 가운데 대상 1팀(200만 원), 최우수상 1팀(100만 원), 특별상·우수상 3명(50만 원), 장려상 3명(30만 원) 등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올해 민방위 교육 미이수 대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사이버 보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구 소속 민방위대원 6,600여 명 중 올해 민방위 교육 미이수한 대원이라면 편성 연차에 상관없이 들을 수 있다. 교육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1시간 분량 동영상을 시청하고 나서 객관식 평가를 통해 70점 이상 획득하면 이수 완료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심폐소생술 등 15개 과목으로 대원들이 동영상 교육에 몰입할 수 있도록 유명 방송인 출연 영상과 양질의 교육콘텐츠로 제공된다. 교육 방법은 민방위 사이버교육 누리집(www.cmes.or.kr)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거친 후 24시간 동안 수강 가능하다. 교육 대상자에게는 모바일을 통해 교육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알림 톡 서비스가 제공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인해 혈액 수급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헌혈에 참여한 대원의 경우 민방위 교육 1시간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국가안보와 재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민방위 교육에 임하는 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비대면으로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1차 심사 결과 ‘치매안심 울타리’가 최종 37개 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정책디자인은 정책수요자인 국민이 정책 수립과정 전반에 참여해 국민이 원하는 정책과 서비스를 개발·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정책이다. 지난 4월 공모과제로 선정된 동구의 ‘치매안심 울타리’는 국비 6백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중이다. ‘치매안심 울타리’는 지역사회의 주민,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골든타임 내 실종 치매 환자를 찾는 실종 대응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이다. 이는 치매노인이 자주 겪는 배회 증상이 실종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치매노인 정보전달 카드, 표식 개발하고 마을을 벗어나지 않도록 기억안심길과 안심의자를 설치하는 등 사전 예방에 중점을 뒀다. 행안부는 이번 1차 심사를 통과한 37개 과제를 대상으로 2차 심사(온라인 국민 검사 및 전문가 화상 심사)로 23개 과제를 선정한다. 온라인 국민심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4일까지 ‘On 국민소통’ 누리집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3차 심사까지 거쳐 최종 우수과제 10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치매안심 울타리’는 치매 환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올해 글로벌 축제로 새롭게 거듭난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의 세계화 프로그램의 흥행몰이에 힘입어 ‘제16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약 60만 명이 방문하는 성황을 이룬 충장 월드페스티벌은 이번 한국대회에서 ‘대표 프로그램’ 부문 금상과 ‘주민주도형 축제’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전 세계인이 하나 된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축제혁신도시’로 선정돼 ‘대한민국 축제혁신도시상’까지 받게 됐다.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는 세계 축제 올림픽으로 매년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시상하는 대회이다. 한국대회는 미국 본선에 대한 예선전으로 국내 축제의 세계화를 위한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충장 월드페스티벌은 킬러 콘텐츠인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를 비롯해 ▲충장 월드퍼레이드 ▲세계음식·문화페스티벌 ▲유라시아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등 국내를 넘어 세계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획부터 실행까지 해외 아티스트와 5천여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27일 독거 어르신과 4060 취약 계층 등 돌봄 이웃 70세대를 대상으로 ‘행복 듬뿍,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충장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대중)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숙)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위원 10명이 직접 돌봄 이웃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멸치볶음, 장조림, 배추김치 등 밑반찬을 준비해 방문 전달했다. 이금숙 회장은 “위원들이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드실 걸 생각하니 뿌듯하다”면서 “관내 돌봄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임경숙 충장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돌봄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를 실천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나눔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의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숙)는 지난 19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독거 어르신들의 신체·정서적 건강증진을 위해 ‘홀로 어르신, 산책로 따라 같이 걸어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주 마을형 복지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걷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신체 활동과 주민 유대를 통해 사회·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독거 어르신 4명과 산수2동 지사협 회원 1명이 한 팀으로 구성해 총 30이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에 나섰다. 이어 웃음치료사가 함께 하는 소도구를 활용한 건강 체조와 웃음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산수2동 지사협은 향후 어르신들의 활동을 담은 사진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창훈 산수2동장은 “3년 만에 느끼는 일상 회복으로 어르신들이 정서적 위안을 얻고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면서 “민·관 협업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따뜻한 마을공동체 산수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26일 동구평생학습관에서 김상덕 광주 우리들 병원장을 초청해 ‘닥터 클래스’ 세 번째 시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닥터 클래스’는 백세 시대 건강한 삶을 위한 성인병, 치아·눈 건강, 척추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관련 전문의가 해결해주는 맞춤형 강의로 지난 8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에 동구평생학습관에서 열리고 있다. ‘허리 건강 되찾는 척추 건강법’을 주제로 하는 이번 강의에서 김상덕 병원장은 허리질환과 치료법, 허리 건강관리 비법을 강연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고령층이 많은 우리 동구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강좌를 준비했다”면서 “건강 상식 등 궁금증을 현장에서 전문의에게 직접 물어보고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유익한 강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닥터 클래스는 오는 11월 29일 박은철 광주 당신의 치과 원장의 ‘100세 시대 치아 관리’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동구 모바일 앱 ‘두드림’과 전화(☎062-608-2633)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