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 홍보 사진] 유채꽃을 비롯한 다양한 봄꽃을 즐길 수 있는 '2024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전남 화순군 춘양·도곡면 일대 고인돌 유적지에서 열린다. 26만주에 달하는 화초류와 유채 육묘 등 다양한 봄꽃이 9.1㏊ 규모로 조성됐다. 축제 기간 거리공연과 추억의 DJ 박스 공연, 초대형 곰 인형 전시 등 다양한 공연·전시가 펼쳐진다. 보물찾기와 선사 체험장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판매 부스 등이 운영된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1일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500만 관광객이 머무는 '관광 화순'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유)펀(FUN)스토리가 관내 어려운 1인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현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펀스토리는 연극을 매개로 지역민과 소통하며 함께 상생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문화예술단체이다. 지난 2020년부터 동구 ‘빈집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원을 받아왔다. 이를 계기로 (유)펀스토리는 지난달 11~12일 궁동예술극장에서 진행한 연극 ‘혼자 입원했습니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50만 원)을 동구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선미 대표는 “‘빈집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 지원을 받으며 펀스토리 법인설립이 현실화되면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그동안 받은 고마움과 감사함을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동구는 (유)펀스토리로부터 받은 연극 수익금 전액을 관내 어려운 1인 가구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지역경제가 많이 위축됐지만 ‘빈집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동구를 만들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마음 모아주신 연극 수익금은 어려운 1인 가구 세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평생학습도시 동구’ 재도약을 위한 ‘평생학습 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래 지난 16년간 지역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배움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여왔다. 지난해 3월에 개관한 동구평생학습관은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등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이들에게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배움터’로, 다가오는 100세 시대를 맞아 세대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이를 계기로 미래지향적 평생학습도시로의 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 수행에 나섰다. 연구용역은 인구 현황, 지리적 요건, 사회·경제적 특징 분석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학습자, 강사, 지역민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향후 비전과 전략목표를 세웠다. 동구는 이를 기반으로 ‘2023~2027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 전략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1인 가구 및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연구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서남동은 지난 19일 광주입석 로타리클럽(회장 박주식)에서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주식 대표는 구청을 방문해 전기매트 40개(32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박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기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남동은 전달받은 후원 물품을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 등 돌봄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도시정비사업 추진 시 구역 내 인문 자산을 보존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6일 도시정비사업 추진조합 4곳, 인문 자산 보존 자문단, 광주광역시 및 구청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 정비구역 인문 자산 보존 가이드라인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주요 내용은 ▲가치발굴, 인문 자산 기초 조사 ▲가치공유, 인문 자산 기본계획(콘텐츠 개발 등) ▲가치 활용, 인문 자산 세부 공간 계획 등이다. 동구는 시범지역인 계림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등을 포함해 향후 관내 도시정비사업 추진 조합에 정비계획안을 수립할 경우 가이드라인에 따른 인문 자산 보존 계획을 반영토록 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구도심 개발로 인문 자산 소실과 획일화된 공동주택 건설로 지역 정체성이 동질화되는 것이 안타까워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이를 통해 지역 내 오래된 역사 문화 자원과 이야기가 곳곳에 살아 숨 쉴 수 있는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지역공동체 활동 우수사례 공모’ 현장 활동 부문에서 지산1동 ‘사과마을 골목의 기적’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역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소하고 활력을 제고한 우수사례를 발굴·선정해 시상해왔다. 올해는 ▲지속성 ▲독창성▲ 확산 가능성 ▲공동체 참여 정도 등을 기준으로 전국 공동체를 대상으로 현장 활동 부문 8곳, 미디어 활동 부문 3곳 등 총 11곳의 공동체를 시상했다. 행안부 장관상을 받은 ‘지산1동 사과마을주민협의회(회장 윤충걸)’는 쓰레기 투기와 불법주정차로 몸살을 앓던 조선대학교 후문 골목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고자 구성된 공동체이다. 지산1동 사과마을주민협의회는 주변 원룸 소유주 및 주민들과 뜻을 모아 골목 곳곳에 사과나무를 심고 함께 가꿔나가면서 어지럽던 골목을 깨끗하고 향기 나는 거리로 탈바꿈시켰다. 주요 활동 내용은 ▲도시농업인 양성 교육 ▲빗물 저금통 설치 ▲사과데이 운영 ▲사과마을 축제 ▲사과마을 브랜드 개발 등으로 주민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주민주도 마을공동체 활동을 이뤄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산수 문화마당에서 운영 중인 재활용 도움카페 ‘동구라미(東區羅美)’가 어린이, 학생, 주부 등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동구라미’는 자원순환(Recycle)을 상징하는 동그라미와 이를 통해 ‘비단처럼 아름다운 동구’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원순환 이해하기 ▲재활용 도움 카페 소개 ▲새활용 제품 만들기 체험을 운영해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시작한 ‘자원순환 새활용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 한 달여 만에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해 단체 등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일회용컵과 다육식물을 이용한 새활용 식물 심기, 자투리 가죽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강아지 키링 만들기, 털실 및 글루건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동구라미’에서는 ▲자원순환 관련 교육‧홍보 ▲재활용품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 ▲재활용품 등을 이용한 새활용 작품 전시도 진행 중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새활용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전과 자원 절약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자원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충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화손해사정 광주지역단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소정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화손해사정 광주지역단은 지난해 성금 5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회사 출연금을 더해 4백여만 원을 전달해왔다. 이뿐만 아니라 매년 연탄배달, 주거환경개선 사업, 저장강박증 세대 청소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선종철 위원장은 “2년째 후원금을 기부해 주신 한화손해사정 광주지역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소중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오는 22일 오후 4시 동구 인문학당에서 ‘아프니까 청춘이다’, ‘트렌드코리아’ 공저자로 알려진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트렌드코리아2023, 동구 인문학당의 공간력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다가오는 2023년이 내포한 위기, 기회요인을 미리 학습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인문교육의 자리로 마련됐다. 김난도 교수는 이날 강연을 통해 ‘트렌드코리아2023’에서 다루는 10대 트렌드 키워드 중 ‘공간력(Magic of Real Spaces)’을 중심으로 자신만의 매력으로 무장한 실제 공간이 갖는 강력한 힘의 존재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한다. 특히 급변하는 현대사회 흐름에 따라 실제 공간은 단지 온라인의 상대 개념이 아니라 우리 삶의 근본적인 토대이자 터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공간 자체의 힘으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인력(引力)’, 가상 공간과 연계돼 효율성을 높이는 ‘연계력’ 등을 포함한 내년도 트렌드를 전망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김난도 교수의 어린 시절 추억이 서려 있는 동구 인문학당에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강연을 마련하게 돼 뜻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