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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 장흥서 유보통합 의견청취
7일, 바람직한 유보통합 위한 관계기관 등 현장소통․방안모색
[출처=전남도의회] 전라남도의회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 대표의원 박경미 의원은 지난 10월 7일에 장흥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유보통합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영유아들이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균등하게 받을 수 있도록 유보통합 추진과 관련한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하여 일곱 번째로 장흥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윤명희 의원(좌장)을 비롯해 박경미 대표의원, 한숙경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 장흥, 고흥, 보성, 강진 지역의 관계 공무원,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원장, 원감, 교사들도 함께 참석해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에 대한 궁금한 사항과 바라는 점을 질문하였으며, 이에 관계 공무원들이 답변과 설명을 통하여 현장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에서는 통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및 행정적 문제뿐만 아니라, 전남에 적합한 유보통합 정착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윤명희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유보통합과 관련하여 현장에서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이라며 “특히 전남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유보통합이 원활하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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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주여성들 “임금차별‧사회적편견 속상해요”
- 강기정 시장, 이주여성들과 광주 공동체 간담회 - 출산‧육아‧일자리 어려움 꼽아…지원정책 등 공유 - 광주시, 다문화 예산 43억원…전년보다 46% 늘려
[출처=광주광역시] “우울증이었던 저와 마찬가지로 이주여성 친구가 삶이 너무 힘들어 죽음을 생각한다고 했을 때 이주여성들의 일터를 만들기로 결심했어요. 여성으로서, 엄마로서, 자존감 있는 삶을 살고 경제활동을 하면서 우리의 목소리를 내기로 마음 먹었죠. 남들의 불행에 행복을 느끼기보다는 같이 행복하기로 결심한 거예요.” 이주여성 ㄱ씨 “처음 광주에 왔을 때 5·18민주화운동과 역사를 배웠습니다. 광주는 제2 고향이지만 이주민에 대한 사회적 편견은 여전합니다. 교육은 이주민에게만 필요한 게 아니에요. 집‧학교 등에서 같이 살아가는 이주민과 선주민 모두에게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주여성 ㄴ씨 7일 오후 북구가족센터에서 열린 ‘광주시민으로 살아가는 이주여성 이야기’ 간담회에서 나온 이주여성들의 목소리다. 이들은 ‘여성’과 ‘이주민’이라는 다중적 차별구조 안에서도 자신의 삶을 용기 있게 살아가고 있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9월12일 갈등해결사 마을활동가들을 만난데 이어 이날 이주여성들과 두 번째 ‘함께 나누는 광주공동체 간담회’를 했다. 이는 광주공동체 구성원들과 소통을 통해 현장형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우선 반영해 시민의 삶을 행복하게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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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립수목원서 ‘하이, 푸릇마켓’ 연다
- 12일 사회적경제 기업 등 40여곳 200여종 판매 - 친환경제품 만들기 체험·비눗방울공연·풍선쇼 등
[출처=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12일 남구 양과동 광주시립수목원에서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광주광역자활센터와 함께 ‘하이, 푸릇마켓 인(in) 광주시립수목원’을 연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하이, 푸릇마켓’은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경제 가치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사회적경제기업과 유관기관 등 40여곳이 참여하는 이날 행사는 ▲감정오일 테라피 ▲무등산 수박 탄산수 ▲편백 가습기 ▲수공예 제품 ▲유기농 먹거리 등 200여 종의 이에스지(ESG·환경사회지배구조) 친환경 제품을 판매한다. 또 ▲커피박 화분 만들기 ▲반려식물 테라리움 체험 ▲친환경 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비눗방울 공연, 풍선쇼, 민속놀이 게임 등 무료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이 펼쳐진다. 온라인으로 사전등록하면 피크닉 매트를 증정(선착순 500명)하고, 2만원 이상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로 슈링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친구 추가 프로모션 등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자세한 정보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www.gjs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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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역대 최대인원 참가
- 전국 대학생 68개팀, 1,985여명 참가! -
[출처=영광군] 전남 영광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e-모빌리티연구센터(대마산단)에서‘2024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영광군, (사)한국자동차공학회,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주최한 대회로 e-모빌리티 부문 68개팀, 1,985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전기(ev)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경진대회와 창의적인 자동차 설계 및 제작기술을 뽐낼 수 있는 발표대회로 미래자동차 분야를 이끌 핵심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전기자동차(ev)부문 대상은 이번 대회 첫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과를 거둔 전남대학교 SEM팀이 차지하며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경험이 학생들에게 값진 자산이 될 것이며, 앞으로 e-모빌리티 산업이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며 “대회를 통해 도전과 혁신의 가치를 배운 모든 참가자들이 미래 자동차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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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2024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선정
사업비 10억 원 확보, 자활센터 이전 추진
[출처=영광군] 전남 영광군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실시한 ‘2024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지난 7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활기업과 자활근로 사업장, 지역자활센터의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프레젠테이션 발표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3개 지자체(서울 강서구, 전남 장성군, 영광군)가 최종 선정됐다. 군은 기존 전남영광지역자활센터 건물이 임대 건물로 노후 되고 협소하여 자활사업 참여자의 안전 확보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자활센터 이전이 시급한 상황으로 이번 공모 사업비와 영광군자활기금을 활용해 구 한빛원전민간감시센터 건물을 증․개축하여 이전할 계획이다.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김정섭 군수권한대행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저소득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교육․휴게 공간 확보 및 자활사업단 통합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자활센터가 저소득 근로자의 자립 터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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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개회
- 시정질문 실시 및 일반안건 등 80건 처리 -
[출처=광주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신수정)는 10월 8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0월 21일까지 14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시 및 교육청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조례안 23건, 동의안 48건, 규칙안 1건, 의견청취안 1건, 보고안 7건 총 8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할 조례안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의회 사무기구 및 직원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건,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광주광역시 맨발걷기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안」, 「광주광역시 출자·출연기관 사이버 보안관리 조례안」, 「광주광역시 영상정보처리기기 통합관제센터 구축 및 운영 조례안」, 「광주광역시 남북교류협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새활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 「광주광역시 청소년지도자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조례안」, 「광주광역시 사회복지기금 설치·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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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 ‘안전하고 행복한 장흥 만들기’ 캠페인 전개
[출처=장흥군] 전남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기순)는 지난 8일 성폭력·성매매·성희롱·가정폭력 등 4대폭력 및 양성평등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지역내 봉사단체장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장흥 시가지 일대를 돌며 4대 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캠페인을 펼쳤다.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고 여성의 사회적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창립되었으며 경로당 위문, 어린이날·어버이날·명절맞이 행사, 4대폭력 예방, 물축제 봉사활동, 저소득 김장 나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최기순 회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4대폭력 예방과 양성평등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실천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여성들이 앞장서서 밝고 건강한 장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대한민국을 빛낸 분야별 영웅대상
2021년 대한민국을 빛낸 "히트상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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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 장흥서 유보통합 의견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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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주여성들 “임금차별‧사회적편견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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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립수목원서 ‘하이, 푸릇마켓’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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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역대 최대인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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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2024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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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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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 ‘안전하고 행복한 장흥 만들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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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 2024년 을지연습 전라남도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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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광주교도소 발굴 유해 제주4·3 관련 있을까…DNA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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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폭염 속 공군 에어쇼 관람객 5명 사망…열사병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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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용연학교를 설립했는가!
[광주서부교육청 박주정 교육장 감동의 Story 주인공] 고, 이희호 여사가 극찬한 용연학교를 설립하게 된 동기, 스토리를 들어 보면 진정한 교육자라 평 할수 있다. 유투브 내용을 정리하자면 지금의 교육자들이 꼭 봐야 할 한편의 감동의 "영화" 인것 같다. 지금의 시대에도 "스승의 그림자도 밝지않는" 시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다. [광주서부교육청 박주정 교육장 Story 유투브 영상] 출연자: 박주정 교육장(당시 장학사), 김진구 교장(당시 장학관), 박용정 선생(당시 행정실장) Q. 사재를 털어 선생님들이 만든 국내 최초의 장기 위탁교육 대안학교? Q. 용연학교를 설립한 주역? Q. 언제부터? 어떤 상황? 가장 힘들었던 점? Q. 도움을 주신 분? Q.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한 것? Q. 이희호 여사님이 용연학교에 오셨다는데? Q. 당시 언론의 용연학교 설립에 대한 평가? Q.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할 것들? Q. 마무리 소감? ★ 100인 선생님 명단? 용연학교 역사 요약? ◆ 광주서부교육청 박주정 교육장 설립한 용연학교 바로가기 ↓↓↓ 용연학교 홈페이지 www.yongyeonms.or.kr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 위치, 대안학교, 교육과정,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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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정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특별 탐방
[광주광역시 서부교육 청 박주정 교육장] 본 언론사에서는 광주 교육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박주정(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특별히 찾아 갔다. 본 언론사에서 특별탐방을 한 이유는 광주 교육에 대해 특별한 애정과 사랑으로 학생들을 교육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교육의 방향을 제시한 교육자이므로 본 언론사에서는 그 특별한 철학이 어떠한 철학인가에 대해 박주정 교육장 직무실을 찾아 인터뷰를 하였다. 박주정(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1992년 고등학교 교사로 교육계에 입문한 뒤 광주 남고, 서구 광산구 관내 초·중·고·특수 학교 교육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주정 교육장은 2020년 코로나 19가 발생할 당시 비대면 시대의 '안전한 학교만들기'에 대하여 처음부으로 제안하였다라고 하였다.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 박 교육장은 자신의 학교폭력 사연과 용연학교 설립이야기, "광주시교육청의 안전한 학교 우수사례인 '부르미'의 사례 등 지난 30년 간의 콩나물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압축적으로 소개하면서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 지금의 학교환경이 학교 안전과 콩나물 교육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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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수 후보,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선거 출마 선언!!
[광주시체육회장 선거 후보 전갑수] 광주광역시배구협회장(전갑수 61) 이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선거 공식 출마 선언를 밝혔다. 전갑수 후보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출마 선언문을 통해 “체육인에게는 자부심을, 시민에게는 건강과 행복을,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체육회를 만들고자 광주시 체육회장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며 “소통과 화합, 공정과 봉사, 변화와 혁신의 체육 행정을 꽃피워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체육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전임 김창준 회장의 중도사임에 따라 오는 13일 실시되는 이번 체육회장 선거와 관련 출마를 공식 선언한 건 전 회장이 처음이다. 출마 선언에 앞서 전 회장은 회장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전 회장은 “선수와 지도자, 기업인, 체육 행정가, 사회공헌가로서 50년 가까이 광주체육발전에 봉사해온 ‘준비된 체육회장’”이라면서 “대한걷기협회 부회장과 한국 실업배구협회 부회장, 대한 장애인배구협회장으로 일하는 등 중앙과 지역에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장애인체육 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프로배구 광주 연고지 유치활동에도 적극 나서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의 광주 연고지가 사실상 확정된 상태”라고 설명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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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제26회 동구민상" 수상
[문예 체육부문수상/ 동구축구협회 /회장/홍 두 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올해 동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4월 30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6회 동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동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최소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동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구민상’은 동구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 및 문화예술 창조적 계승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있는 구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지난 15일 개최된 동구민상 심사위원회에서 ▲사회·봉사 ▲문예·체육 ▲지역·경제 등 각 부문별로 1명씩 모두 3명을 선정했다. 사회·봉사 부문은 김백규 (사)충장장학회 이사장이 선정됐다. 김 이사장은 지난 3년간 총 119명의 대학생에게 2억3,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활발한 장학 사업으로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경제 부문은 이형철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주민협의회 회장(마한지 대표)가 선정됐다. 이 대표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남다른 창의력으로 다양한 음식 관련 행사개최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