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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남권 뮤지엄페어, 진로탐색‘나도 일일도슨트’모집
- 박물관 진로 탐색 기회, 재능만점 이야기꾼 일일도슨트 체험 - 22일부터 25일까지 참여기관마다 선착순 3명 모집
[목포시가 서남권뮤지엄페어 개최를 앞두고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슨트를 모집한다] (출처=목포시청)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2023 서남권 뮤지엄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뮤지엄페어에서는 박물관·미술관 전시해설에 관심이 많은 학생(초·중·고)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나도 일일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슨트는 관람객에게 전시작품 및 작가 등에 대해 설명해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하는 안내자 역할을 맡게 된다. 이에 따라 서남권 뮤지엄페어에 참여하는 해남공룡박물관 등 7개 기관의 주요 소장품을 대상으로 직접 해설사가 되어 전시물을 소개하는 생생한 도슨트 체험 현장에 학생들을 초대한다. 참가자는 신청기관에 직접 방문해 도슨트 사전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받게 되고, 오는 10월 15일 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직접 전시해설을 시연하는 등 박물관 관련 진로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목포자연사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여기관마다 선착순 3명을 모집하며 총 21명으로 구성된다. 또한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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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4회 강항문화제 본선 시상식
[출처=영광군청] 강항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회 K-선비한복모델선발대회 본선’과 ‘2023년 대한민국 K-문예제전 시상식’이 오는 9월 25일 오전 9시부터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장 상설무대에서 ‘강항 어록 50선 휘호전’과 식전공연인 <강항, 승리의 역사를 쓰다.> 낭독공연을 시작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대회 관계자는 밝혔다. ‘K-선비한복모델선발대회 본선’은 제1차 부산예선대회(5월 17일, 농심호텔 대청홀)와 제2차 광주예선대회(5월 19일, 데일리 컨벤션 비스타홀), 제3차 영광예선대회(9월 16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를 통과한 10명의 진출자가 무대에 올라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 또한 ‘대한민국 K-문예제전’은 ‘강항정신, 강항의 저서(문적), 가정과 가족(유학사상이 포함된 자유주제)’을 주제로 펼쳐졌다. 탁인석 심사위원장(문학박사)은 “산문부분 ‘김태헌의 <간양록을 꼼꼼히 읽다>’와 운문부분 ‘이요헌의 <어찌 알아보았나요 수은 강항>’, ‘윤홍식(동토 윤순거의 후손)의 <사제의 인연> ’외 3편이 엄정한 심사결과 입선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접근하는 태도와 메시지를 높이 평가했다”고 심사평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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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 임원 일동 고향사랑기부 동참
- 정혜숙 도 회장 등 고향을 향한 마음 모아 2백만원 기탁 -
[출처=영광군청]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 정혜숙 도 회장과 임원 일동이 지난 21일 영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였다. 농가주부모임은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지난 1999년 설립되어 여성농업인의 위상과 권익향상을 위해 농협과 협력중인 단체로, 지속가능한 농업ㆍ농촌 기반조성과 여성농업인 생산자단체로서 농축산물 답례품과 연계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탁식에 참여한 정혜숙 도 회장은 “2022년까지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군에 선정되는 등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고, 이번 기부를 통해 영광군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도 영광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강종만 영광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농가주부모임 정혜숙 도 회장 외 임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온정의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모금된 기부금의 사용처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하여 영광군 농업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고향사랑 기부는 온라인(고향사랑e음)과 오프라인(NH농협 대면접수 창구)으로 가능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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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진단·대응역량 강화 교육
-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진단 실습·집단 식중독 대처 등
[출처=광주시청]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시험실과 세미나실에서 5개 자치구 보건소 검사요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진단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집단 식중독 발생과 기후변화에 따른 다양한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콜레라, 장티푸스 등 전파속도가 빠른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실험실진단 실습과 광주지역 집단 식중독 발생사례와 대처요령 등의 이론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5개 자치구 감염병·생물테러 담당자, 국가응급진료정보망 의료기관 검사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감염병 발생 동향과 생물테러 상황 발생 때 대응체계’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병 위기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정미 광주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은 “이번 교육이 감염병 담당자의 진단 역량뿐 아니라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관리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광주’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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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21 "광주 방직공장터 개발협상 시민 이익 최우선"
[광주 방직공장터] 광주 시민단체인 참여자치21은 21일 성명을 내고 "전일·일신방직 부지 개발은 4천186세대의 아파트와 복합쇼핑몰만 남은 사업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난개발로 이어지지 않도록 광주시가 제대로 협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대규모 아파트 개발 사업으로 이익만 내고 공공개발은 나 몰라라 할 수 있는 '먹튀' 요소를 개선해야 한다"며 "복합쇼핑몰 부지와 호텔 부지의 결합·동시 개발 의무화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공원 개발 면적을 늘리고 지상 보행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해야 한다"며 "둘로 나뉜 역사공원을 연결하는 숲을 조성해 자연스럽게 두 공원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상가 시설이 공실로 남으면 기부채납할 수 있도록 해 이 공간을 공연장, 미술관 등 문화시설로 만들어 거점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며 "시민 이익을 최우선으로 공공기여금을 최대로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공이 누려야 할 공간이 누군가의 부 축적을 위해 사라지는 것은 불행하고 부당한 일"이라며 "도시 공간의 공공성 증진과 시민 모두가 바라는 지속가능한 공간 조성을 위해 광주시가 제 역할을 다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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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책 협력' 광주시의회-조선대 업무협약
[업무협약 맺은 정무창(왼쪽) 광주시의회 의장과 민영돈 조선대 총장] (사진:광주시의회) 광주시의회와 조선대학교는 21일 시의회에서 '지역 대학 간 협력 연계 모델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연구 협력, 세미나·학술회의·심포지엄 등 공동 개최, 공동강좌와 공동교육프로그램 개발, 연구 인력 상호 교류 등을 하기로 했다.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과 민영돈 조선대 총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대학의 유·무형 자산을 활용해 입법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의장은 "현실 정치와 대학 교육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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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임단협 잠정 합의…광주공장 설비 투자·임금 인상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금호타이어 노사가 임금과 단체협약(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21일 금호타이어와 노동조합은 임단협 제14차 본교섭을 진행, 이전이 지지부진한 광주공장에 대한 1천100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 등을 주요 내용으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사측과 노조는 임금 2% 인상, 성과급 지급, 신입사원 저임금 구조 개선 등에도 잠정 합의했다. 잠정 합의안이 노조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과하면 올해 임단협은 노사 간 분규 없이 타결된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임단협이 난항을 겪자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이달 8∼9일 조합원 투표를 거쳐 파업을 가결했다.
2021년 대한민국을 빛낸 분야별 영웅대상
2021년 대한민국을 빛낸 "히트상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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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남권 뮤지엄페어, 진로탐색‘나도 일일도슨트’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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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골드라인 민간위탁 재추진…노조 "적정 운영비 확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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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보호 4법' 국회 통과, 학교현장 적용 후속조치 서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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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4회 강항문화제 본선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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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 임원 일동 고향사랑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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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진단·대응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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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 의원, 野 지명직 최고위원 사의…"이재명, 고심 끝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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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21 "광주 방직공장터 개발협상 시민 이익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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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책 협력' 광주시의회-조선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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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임단협 잠정 합의…광주공장 설비 투자·임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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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용연학교를 설립했는가!
[광주서부교육청 박주정 교육장 감동의 Story 주인공] 고, 이희호 여사가 극찬한 용연학교를 설립하게 된 동기, 스토리를 들어 보면 진정한 교육자라 평 할수 있다. 유투브 내용을 정리하자면 지금의 교육자들이 꼭 봐야 할 한편의 감동의 "영화" 인것 같다. 지금의 시대에도 "스승의 그림자도 밝지않는" 시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다. [광주서부교육청 박주정 교육장 Story 유투브 영상] 출연자: 박주정 교육장(당시 장학사), 김진구 교장(당시 장학관), 박용정 선생(당시 행정실장) Q. 사재를 털어 선생님들이 만든 국내 최초의 장기 위탁교육 대안학교? Q. 용연학교를 설립한 주역? Q. 언제부터? 어떤 상황? 가장 힘들었던 점? Q. 도움을 주신 분? Q.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한 것? Q. 이희호 여사님이 용연학교에 오셨다는데? Q. 당시 언론의 용연학교 설립에 대한 평가? Q.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할 것들? Q. 마무리 소감? ★ 100인 선생님 명단? 용연학교 역사 요약? ◆ 광주서부교육청 박주정 교육장 설립한 용연학교 바로가기 ↓↓↓ 용연학교 홈페이지 www.yongyeonms.or.kr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 위치, 대안학교, 교육과정,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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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정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특별 탐방
[광주광역시 서부교육 청 박주정 교육장] 본 언론사에서는 광주 교육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박주정(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특별히 찾아 갔다. 본 언론사에서 특별탐방을 한 이유는 광주 교육에 대해 특별한 애정과 사랑으로 학생들을 교육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교육의 방향을 제시한 교육자이므로 본 언론사에서는 그 특별한 철학이 어떠한 철학인가에 대해 박주정 교육장 직무실을 찾아 인터뷰를 하였다. 박주정(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1992년 고등학교 교사로 교육계에 입문한 뒤 광주 남고, 서구 광산구 관내 초·중·고·특수 학교 교육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주정 교육장은 2020년 코로나 19가 발생할 당시 비대면 시대의 '안전한 학교만들기'에 대하여 처음부으로 제안하였다라고 하였다.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 박 교육장은 자신의 학교폭력 사연과 용연학교 설립이야기, "광주시교육청의 안전한 학교 우수사례인 '부르미'의 사례 등 지난 30년 간의 콩나물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압축적으로 소개하면서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 지금의 학교환경이 학교 안전과 콩나물 교육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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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수 후보,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선거 출마 선언!!
[광주시체육회장 선거 후보 전갑수] 광주광역시배구협회장(전갑수 61) 이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선거 공식 출마 선언를 밝혔다. 전갑수 후보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출마 선언문을 통해 “체육인에게는 자부심을, 시민에게는 건강과 행복을,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체육회를 만들고자 광주시 체육회장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며 “소통과 화합, 공정과 봉사, 변화와 혁신의 체육 행정을 꽃피워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체육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전임 김창준 회장의 중도사임에 따라 오는 13일 실시되는 이번 체육회장 선거와 관련 출마를 공식 선언한 건 전 회장이 처음이다. 출마 선언에 앞서 전 회장은 회장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전 회장은 “선수와 지도자, 기업인, 체육 행정가, 사회공헌가로서 50년 가까이 광주체육발전에 봉사해온 ‘준비된 체육회장’”이라면서 “대한걷기협회 부회장과 한국 실업배구협회 부회장, 대한 장애인배구협회장으로 일하는 등 중앙과 지역에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장애인체육 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프로배구 광주 연고지 유치활동에도 적극 나서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의 광주 연고지가 사실상 확정된 상태”라고 설명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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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제26회 동구민상" 수상
[문예 체육부문수상/ 동구축구협회 /회장/홍 두 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올해 동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4월 30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6회 동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동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최소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동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구민상’은 동구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 및 문화예술 창조적 계승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있는 구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지난 15일 개최된 동구민상 심사위원회에서 ▲사회·봉사 ▲문예·체육 ▲지역·경제 등 각 부문별로 1명씩 모두 3명을 선정했다. 사회·봉사 부문은 김백규 (사)충장장학회 이사장이 선정됐다. 김 이사장은 지난 3년간 총 119명의 대학생에게 2억3,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활발한 장학 사업으로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경제 부문은 이형철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주민협의회 회장(마한지 대표)가 선정됐다. 이 대표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남다른 창의력으로 다양한 음식 관련 행사개최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