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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성남FC 홈경기 찾아 선수단 격려
K리그2 선두팀과 맞대결...“시민 여러분의 힘찬 응원으로 승리 함께 만들어달라”
성남시장은 12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K리그2’ 제34라운드 성남FC 홈경기를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경기는 성남FC와 K리그2 선두 인천유나이티드FC의 맞대결로, K리그1 승격을 향한 중요한 분수령이 되는 경기였다. 신 시장은 경기 시작에 앞서 “오늘 성남FC가 34라운드 홈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힘찬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성남을 찾은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단과 응원단을 환영하며 즐겁고 멋진 경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성남FC와 엄브로의 동행 10주년을 기념해 △엄브로 하우스 부스, △10주년 사진전, △스킬트레이닝, △푸드트럭 운영, △블랙리스트의 응원 퍼포먼스,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관중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더했다. 성남FC는 전반을 0대 2로 마친 불리한 상황에서도 후반전에 연속 2골을 터뜨리며 2대 2 무승부를 기록, 리그 선두팀을 상대로 승점 1점을 확보하며 홈 팬들에게 짜릿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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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학생 안전 최우선...직업계고 현장실습 살핀다
학습중심 현장실습 정착과 취업 연계 강화 추진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0월 13일, 성동구 ㈜신도리코를 방문해 '2025학년도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을 위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 새 정부의 ‘산재 사망 근절 원년’ 기조에 맞춰, 현장실습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습 중심 실습을 정착시키기 위해 교육감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는 것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신도리코 본사 현장실습장을 둘러보며 경기기계공업고, 유한공고, 용산철도고, 영락의료과학고에서 파견된 실습생 8명을 직접 만나 격려한다. 이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실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표이사 및 임원진과 간담회를 통해, 산업체의 안전관리 체계 및 서울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 활성화 방안을 협의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현장실습이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72교와 주요 산업체 11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에서는 △안전교육 실시 여부 △표준협약서 준수 △실습일지 작성 및 위험 징후 즉각 조치 여부 △안전용품 지급 현황 △기업현장교사 지도 실적 등을 중점 확인한다.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취약한 부분은 개선 권고와 후속 관리까지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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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교육감, 박관현 열사 제43주기 추모식 참석
-‘민주화의 새벽기관차’ 박관현 열사의 정신, 미래세대로 계승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12일 국립5·18민주묘지 ‘역사의 문’ 앞에서 열린 ‘민주화의 새벽기관차 박관현 열사 제43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윤목현 5·18기념재단 이사장, 이개호 영광군 국회의원, 유족 및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열사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정선 교육감은 “박관현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길은 5·18 정신을 미래 세대에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교육이다”며, “오월 정신을 전국으로, 세계로 알리고 확산하여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의 가치를 교육 현장에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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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2025년 3분기 FDI 신고액 목표 대비 92.3%, 5억5350만 달러 달성
FDI 도착액 3억9120만 달러, 목표액(3.5억 달러) 대비 112%, 전년 대비 2.8배 넘어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2025년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액이 5억5,350만 달러로 목표대비 92.3%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상반기까지 4억9,470만 달러에 이어, 3분기에 5,880만 달러의 추가 신고가 이어지며 9부 능선을 넘었다. 투자유치 내용을 살펴보면, 인천경제청이 타겟으로 설정한 핵심전략사업인 바이오 분야 등에서 성과가 두드러졌다. 앞서 상반기에 글로벌 소부장 대표기업인 싸토리우스코리아오퍼레이션스 2억5,000만 달러, 롯데바이오로직스 2,870만 달러, 반도체 기업인 티오케이첨단재료 2,460만 달러, 신재생에너지 기업 오스테드 1억1,960만 달러, 유통 및 개발기업 코스트코청라 6,140만 달러를 신고했다. 3분기에는 스타필드청라 5,250만 달러 등의 신고가 이뤄졌다. FDI 도착액도 3억9,120만 달러로 올해 목표액 3억5,000만 달러를 초과 달성하며 작년 대비 2.8배를 넘어섰다. 이로써 인천경제청은 개청 이후 누적 FDI 신고액 167억2,39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불안정한 국내외 정치 상황,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관세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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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IAPH 2025 지속가능성 어워즈 인프라 부문 1위 수상!
전 세계 항만과의 경쟁 속 최다 득표로 쾌거 달성 ICT 기반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로 글로벌 친환경·스마트 항만 위상 강화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지난 8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국제항만협회(IAPH) 세계항만컨퍼런스 ‘IAPH 2025 지속가능성 어워즈’ 인프라(Infrastructure)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인천항만공사의 'ICT 기반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ICT–Based Smart Maintenance Technology for Port Infrastructure)' 프로젝트는 노후 항만시설의 안전성과 환경성을 동시에 개선하고,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하여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항만 운영을 가능케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어워즈에는 전 세계 112개 프로젝트가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70%)와 온라인 대국민 투표(3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일본 기타큐슈항, 미국 시애틀항과 함께 인프라 부문 최종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으며, 온라인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수상은 인천항만공사와 지역사회, 학계, 연구기관, 협력사가 함께 힘을 모아 이룬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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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제7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수상스키웨이크보드대회 성료
남양주시의회는 11일 화도읍 드림웨이브에서 제7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수상스키웨이크보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의회·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제7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에서 올해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총 8개 클럽의 11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날 대회 진행 후 열린 폐회식에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김동훈 의원, 원주영 의원, 전혜연 의원 및 남양주시 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 맹정환 회장과 임원진, 동호회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내빈소개 △인사말씀 △표창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궂은 날씨에 여건이 좋지 않음에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신 선수분들과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쓰신 맹정환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남양주시의 수상레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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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국민의힘 4·3 역사 왜곡 발언 규탄
12일 국회서 오영훈 지사, 김한규 제주도당 위원장, 김창범 유족회 회장 기자회견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오후 1시 국회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제주4·3 역사 왜곡 발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 회장이 참석한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제주도민과 4·3 역사를 짓밟고 극우정치 본색을 드러내는 국민의힘을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대표는 최근 4·3을 ‘공산폭도들에 의한 폭동’으로 규정한 영화 ‘건국전쟁2’를 관람한 후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모두 존중돼야 한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참석자들은 “아직도 살아있는 4·3 유족의 이름으로, 제주도민의 이름으로 묻겠다”며 국민의힘 지도부에 4가지 질문을 제기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서도 독립영화로 인정하지 않은 극우 선전물을 추석날 관람한 저의가 무엇인지 △다양한 관점 존중이 4·3을 공산폭도 폭동으로 보는 관점을 존중한다는 의미인지 △윤석열 대통령과 장 대표가 공산폭도 폭동을 기념하려 했던 것인지 △특별법과 국가추념일 지정을 모두 폐지하자는 것인지 등이다. 이어 “망언에 대해 사죄하고, 추가 관람을 중단하
2021년 대한민국을 빛낸 분야별 영웅대상
2021년 대한민국을 빛낸 "히트상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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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성남FC 홈경기 찾아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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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학생 안전 최우선...직업계고 현장실습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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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교육감, 박관현 열사 제43주기 추모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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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국민의힘 4·3 역사 왜곡 발언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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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神)들의 벗, 해민(海民)의 빛’ 제64회 탐라문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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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의 추억’ 신예은-허남준의 어색한 병실 재회 포착! 돌아온 첫사랑은 우연일까 or 운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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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의 쓰담쓰담’, 지코·조현아·에이티즈 종호·딘딘·주우재·국카스텐…외로움 달랜 풍성한 음악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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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경(서백), 혜은이가요제 및 제주국제페스타 총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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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단역의 탈을 쓴 열혈 독자 서현, ‘설정 과다’ 완벽 남주 옥택연 홀린다? 2차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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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로 밤마실 오세요"…내달 1~6일 야간 개방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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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14미터 대형 불화 '부여 무량사 미륵불 괘불도' 국보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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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숙박할인권 30만 장 배포…'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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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아내 쉬시위안 잃은 슬픔에 무기한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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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용연학교를 설립했는가!
[광주서부교육청 박주정 교육장 감동의 Story 주인공] 고, 이희호 여사가 극찬한 용연학교를 설립하게 된 동기, 스토리를 들어 보면 진정한 교육자라 평 할수 있다. 유투브 내용을 정리하자면 지금의 교육자들이 꼭 봐야 할 한편의 감동의 "영화" 인것 같다. 지금의 시대에도 "스승의 그림자도 밝지않는" 시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다. [광주서부교육청 박주정 교육장 Story 유투브 영상] 출연자: 박주정 교육장(당시 장학사), 김진구 교장(당시 장학관), 박용정 선생(당시 행정실장) Q. 사재를 털어 선생님들이 만든 국내 최초의 장기 위탁교육 대안학교? Q. 용연학교를 설립한 주역? Q. 언제부터? 어떤 상황? 가장 힘들었던 점? Q. 도움을 주신 분? Q.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한 것? Q. 이희호 여사님이 용연학교에 오셨다는데? Q. 당시 언론의 용연학교 설립에 대한 평가? Q.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할 것들? Q. 마무리 소감? ★ 100인 선생님 명단? 용연학교 역사 요약? ◆ 광주서부교육청 박주정 교육장 설립한 용연학교 바로가기 ↓↓↓ 용연학교 홈페이지 www.yongyeonms.or.kr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 위치, 대안학교, 교육과정,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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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정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특별 탐방
[광주광역시 서부교육 청 박주정 교육장] 본 언론사에서는 광주 교육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박주정(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특별히 찾아 갔다. 본 언론사에서 특별탐방을 한 이유는 광주 교육에 대해 특별한 애정과 사랑으로 학생들을 교육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교육의 방향을 제시한 교육자이므로 본 언론사에서는 그 특별한 철학이 어떠한 철학인가에 대해 박주정 교육장 직무실을 찾아 인터뷰를 하였다. 박주정(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1992년 고등학교 교사로 교육계에 입문한 뒤 광주 남고, 서구 광산구 관내 초·중·고·특수 학교 교육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주정 교육장은 2020년 코로나 19가 발생할 당시 비대면 시대의 '안전한 학교만들기'에 대하여 처음부으로 제안하였다라고 하였다.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 박 교육장은 자신의 학교폭력 사연과 용연학교 설립이야기, "광주시교육청의 안전한 학교 우수사례인 '부르미'의 사례 등 지난 30년 간의 콩나물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압축적으로 소개하면서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 지금의 학교환경이 학교 안전과 콩나물 교육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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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수 후보,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선거 출마 선언!!
[광주시체육회장 선거 후보 전갑수] 광주광역시배구협회장(전갑수 61) 이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선거 공식 출마 선언를 밝혔다. 전갑수 후보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출마 선언문을 통해 “체육인에게는 자부심을, 시민에게는 건강과 행복을,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체육회를 만들고자 광주시 체육회장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며 “소통과 화합, 공정과 봉사, 변화와 혁신의 체육 행정을 꽃피워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체육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전임 김창준 회장의 중도사임에 따라 오는 13일 실시되는 이번 체육회장 선거와 관련 출마를 공식 선언한 건 전 회장이 처음이다. 출마 선언에 앞서 전 회장은 회장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전 회장은 “선수와 지도자, 기업인, 체육 행정가, 사회공헌가로서 50년 가까이 광주체육발전에 봉사해온 ‘준비된 체육회장’”이라면서 “대한걷기협회 부회장과 한국 실업배구협회 부회장, 대한 장애인배구협회장으로 일하는 등 중앙과 지역에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장애인체육 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프로배구 광주 연고지 유치활동에도 적극 나서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의 광주 연고지가 사실상 확정된 상태”라고 설명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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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제26회 동구민상" 수상
[문예 체육부문수상/ 동구축구협회 /회장/홍 두 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올해 동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4월 30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6회 동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동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최소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동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구민상’은 동구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 및 문화예술 창조적 계승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있는 구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지난 15일 개최된 동구민상 심사위원회에서 ▲사회·봉사 ▲문예·체육 ▲지역·경제 등 각 부문별로 1명씩 모두 3명을 선정했다. 사회·봉사 부문은 김백규 (사)충장장학회 이사장이 선정됐다. 김 이사장은 지난 3년간 총 119명의 대학생에게 2억3,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활발한 장학 사업으로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경제 부문은 이형철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주민협의회 회장(마한지 대표)가 선정됐다. 이 대표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남다른 창의력으로 다양한 음식 관련 행사개최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