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지난 제13회 광주비엔날레 기간 지역민과 관람객에게 이색 볼거리로 큰 호응을 얻은 미디어파사드 공연을 재개한다. 북구는 오는 8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미디어파사드공연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북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의 지원으로 '빛의 나무(진시영 작(作))' 작품을 제작해 광주비엔날레 기간 영상을 상영하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 인류의 치유와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내달부터 매주 토요일에 개최될 ''빌라이트 인 북구' 비엔날레 문화콘서트'는 오후 7시 30분부터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열리며 버스킹과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해졌다. 특히 꿈과 희망이 가득한 미지의 공간으로 떠나는 여행기를 그린 미디어아트 '빛의 나라(진시영 작(作))' 등 예술성과 다양성이 어우러진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 비엔날레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광주를 대표하는 시각 미디어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오는 9월에 열릴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에도 지
[출처 : 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청년들이 갖는 다양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온라인 소통 프로그램인 ‘청년의 일터를 지키는 N개의 청년일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근로 현장에서 생기는 법적(노무) 또는 관계적 갈등으로 심리적 불안감이나 이직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에 다음달 15일까지 알바생, 직장인, 청년 창업자 등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고충 사연을 모집 북구는 사연 선정 후 오는 8월 중 노무사, 심리상담사 등 전문가와 함께 대상자의 사연을 듣고 실질적으로 조언을 해주는 온라인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은 광주북구청년센터 누리집에서 사연을 작성・신청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다양한 고민을 가진 청년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일과 삶에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북구청년센터 ‘청춘이랑’을 개관하고 ‘청년상담 마음톡톡’, ‘청년네트워크’, ‘서로서로클래스’, ‘힐링살롱’ 등 청년 참여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출처: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시범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북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전KDN, 김대중컨벤션센터, 전남생산자협동조합, 셀러24, ㈜인필 등 6개 유관기관・민간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이며 북구 소재 소상공인 20개 업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기관 업무협역식] 선정된 업체는 65만원 상당의 사업비로 온라인 입점, 마케팅, 우수제품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함으로써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전남대학교지역공헌센터와 함께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하나인 ‘오월첫동네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월첫동네는 ‘5・18이 시작된 첫 동네’라는 의미로 북구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인 전남대 정문의 지역적 특성을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창업지원을 받은 청년창업자들의 판로를 지원하고 사업 대상지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25일 3일 동안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5・18 제1호 사적지인 전남대학교 정문에서 진행된다. 플리마켓에는 도시재생사업 구역에 소재한 창업업체와 지역 소상공인, 전남대 학생, 외부 판매자 등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기술・서비스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전남대 동아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의 무대공연과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 등도 행사에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북구는 행사장 내에 방역부스를 설치하고 체온측정기,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창업자 등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에 조금이나마 도움
[출처 : 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에 따른 주민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북구는 점심시간 휴무제로 인한 업무 공백을 줄이고 주민들에게 민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휴무제 시행과 동시에 평일 오전과 야간에 민원 처리를 가능하게 했다. 매주 화요일은 주민이 출근시간을 이용해 필요한 민원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평소보다 한 시간 빠른 오전 8시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매주 금요일은 근무 시간을 연장해 저녁 7시까지 업무를 처리한다. 특히 무인민원발급기와 인터넷으로 처리가 불가능한 인감, 전입세대열람, 여권 등은 민원 사전 예약제를 실시해 매일 저녁 7시까지 업무를 처리한다. 예약은 민원 처리일 2일전까지 북구청 민원여권과로 전화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북구는 28개 모든 동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고령층 등을 배려해 안내 인력을 배치한다. 이와 함께 구 민원실과 동행정복지센터에 소리함을 설치, 점심시간 휴무제 관련 주민 의견과 불편사항을 수렴해 민원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점심시간 휴무제가 안정적으로 정
[출처:광주북구의회] 광주 북구의회는 지난 18일 의원 20명 전원의 찬성으로 ‘옛 광주교도소 민주인권 기념파크 조성사업 관련 부지 원형 보존 촉구 및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반대 건의안’을 채택했다. 민주인권 기념파크 조성사업은 5.18 사적지인 옛 광주교도소 일부를 원형 복원해 역사체험 전시관으로 활용하고 민주인권 교류센터를 건립하는 국책사업 그러나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사업계획안 중 전체 사업부지 중 16%에 해당하는 부지에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고 그 이익금으로 사업비 일부를 충당한다는 부분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건의안을 발의한 백순선 의원은 “옛 광주교도소 부지는 5·18 민중항쟁의 역사가 깃든 곳이며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민주·인권의 가치를 지닌 민주주의 역사의 소중한 유산이다.”며 “이런 역사적인 공간을 훼손하면서 개발한 이익으로 사적지를 복원한다는 것이 5.18정신 계승에 부합하는가”라며 의문을 표했다. 끝으로 백 의원은 “민주인권 기념파크 사업이 개발사업이 아니라 5.18민주화 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기념사업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민주인권기념파크 조성사업에 우리 구의 요구안이나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광주시와 유기적 협업이 절실하
[출처 : 광주광역시 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이달부터 광주형 주민자치회 시범동인 중흥1동과 문흥2동주민자치회를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광주형 주민자치회는 지역 현안을 주민 스스로 논의하고 결정함으로써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특히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센터 운영 심의, 행정 자문 역할을 비롯해 다양한 자치 활동을 직접 한다. 북구는 지난 4월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해 중흥1동 30명, 문흥2동 35명으로 주민자치회를 구성했으며 주민자치 교육을 실시하고 세칙 제정, 분과구성 등 운영체계도 마련했다. 중흥1동・문흥2동주민자치회는 이달 중 발대식을 마치고 마을의제 발굴 및 자체계획 수립, 주민총회, 마을의제 실현 등 지역문제 해결과 마을발전에 필요한 업무에 나설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마을단위의 생활자치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28개 전체 동 중 11개동을 주민자치회로 운영하면서 지역발전과 풀뿌리 주민자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 :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광주 북구의회 백순선 의원(문흥1‧2동, 오치1‧2동, 우산동)이 10일 열린 제270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5.18사적지를 훼손하고 아파트를 건립하여 민주인권기념파크 조성 사업비를 충당하는 것에 대한 반대입장을 밝혔다. 민주인권기념파크 조성 사업은 5.18 사적지인 옛 광주교도소 일부를 원형 복원해 역사체험 전시관으로 활용하고 민주인권교류센터를 건립하는 국책사업이다. 그러나 기재부가 발표한 사업계획안에 전체 사업부지 중 16%에 해당하는 부지에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고 그 이익금으로 사업비 일부를 충당한다는 부분이 문제가 되고 있다. 백 의원은 “역사적인 공간을 훼손하면서 주상복합아파트를 개발한 이익으로 사적지를 복원한다는 것은 5.18 정신계승과 맞지 않다”고 역설하며, “조오섭 국회의원, 이경호 시의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아파트 건립 추진에 반대입장을 밝힌 반면 정작 문인 구청장은 우리 북구의 현안임에도 불구하고 교도소 부지 내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반대의 목소리를 전혀 내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민주인권기념파크 조성사업에 우리 구의 요구안이나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광주시와 유기적
[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금융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의 금융역량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금융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북구가 소상공인, 주민 등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민금융지원 관련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8.6%가 찾아가는 금융상담실을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이에 오는 10월까지 서민금융지원제도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개인회생, 파산·면책 등 신용회복 및 채무 조정 ▲가계 재무 진단 및 설계 ▲불법사금융 피해 상담 등의 내용으로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은 주민이 북구청 민생경제과로 사전에 신청하면 금융복지상담사가 거주지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희망 장소로 방문해 이뤄진다. 북구는 상담에 상담을 통해 현 상황에 맞는 금융지원제도와 구제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북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금융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의 가정경제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금융의 날 기념 정부포상에서 금융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