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광주북구청] 광주광역시 북구 주민 약 1,600여 명과 단체 98개, 상가 200여 곳이 참여하여 건립(2017.08.14)된 북구 평화의 소녀상(북구청 앞 광장)이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북구소녀상평화인권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북구민의 힘! 십시일반의 기적!’ 건립정신을 계승하고 친일적폐청산!한반도평화실현!을 염원하는 <북구소녀상 4주년 기억콘서트>를 진행한다. (8월 13일 (금) 오전 10시 30분, 북구청 대회의실) 이번 행사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를 주제로 여러 분야에서 자행되고 있는 일본의 만행을 규탄하고, 아픈 역사를 기억하여 미래세대인 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다짐의 자리로 꾸려진다. 정달성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와 폭염 속에서도 건립 4주년을 함께하고자 하는 의지들이 모여 이번 행사가 준비되었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도 북구소녀상과 주민이 함께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이번 행사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최기영 공동추진위원장(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올해도 민-관-정이 함께 뜻깊은 행사를 만들고 있는 만큼 많은
[출처: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임동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화한다. 북구는 오는 12일 임동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시설인 ‘버드리어울림센터’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버드리어울림센터는 총 사업비 13억 원이 투입되며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 및 증축해 지상 2층 연면적 330㎡의 규모로 지어진다. 센터 1층에는 휴게음식점, 마을공동작업소 2층은 체력단련실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조성된다. 향후 센터가 들어서게 되면 각종 도시재생 프로그램 운영 및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면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북구는 내년까지 총 80억 원이 투입되는 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버드리어울림센터 조성, 보도 정비, 방범용 CCTV 설치, 노후집수리 등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버드리어울림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자리 잡아 임동 도시재생 발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광주북구청] 광주광역시 문인 북구청장이 지난 9일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글로벌 캠페인 리브투게더(LiveTogether)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리브투게더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인종차별과 혐오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외교부와 유네스코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김삼호 광산구청장으로부터 지명 받아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을 바로 잡고 43만 북구민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특히 북구는 소외계층을 위한 한복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미얀마 민주화운동지지 성금 기탁 및 사진전 등 지역 내 외국인뿐만이 아니라 소외계층이 차별 받지 않는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다양성을 존중하고 화합을 추구하는 ‘더불어 잘 사는 행복북구’ 실현에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인 북구청장은 다음 렐레이 캠페인 주자로 임택 동구청장을 지명했다
축산 농가 차량 방역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폭염경보 발령 등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관내 축산농가의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긴급 동물의료지원반을 운영하고 혹서기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폭염이 극심했던 2018년에 버금가는 더위로 세균과 곰팡이성 질병, 소의 유‧사산을 유발하는 모기매개 질병이 다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광주지역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모기매개 질병 발생률을 검사한 결과, 소에서 유‧사산을 일으키는 아까바네 항체 양성률이 22%로 전국 평균 8.9%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혹서기 해충 방제 등을 위해 축사를 집중 소독하고 긴급 동물의료지원반을 운영해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긴급 동물의료지원반은 민관 합동으로 연구원에 설치·운영 중이며, 농가가 요청하면 현장에 출동해 가축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임상검사와 혈액검사를 통해 이상 유무를 확인하며 필요한 경우 긴급 의료지원을 할 예정이다. 폭염에는 가축이 고온 스트레스로 인해 물과 사료 섭취량이 줄어들고 면역력이 감소되면서 폐사에 이를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송풍팬 가동, 지붕 물 뿌리기, 차광막 설치 등을
[출처:광주북구청]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말바우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장터 건강충전 데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소 생업으로 건강에 신경 쓰지 못하는 시장 상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매월 9일 말바우시장을 찾아가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이동 금연클리닉 등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백신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도 안내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 만들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의 어려움과 생업으로 건강관리가 쉽지 않은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올 여름 폭염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살수차를 확대・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북구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 살수차 1대를 투입, 3차선 이상 주요도로 총 132km 4개 구간에 하루 2회 물을 뿌리고 있다. 여기에 오는 9월말까지 폭염특보 발효 시 살수차 2대를 추가로 동원해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에 4차례 살수작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살수차를 이용해 도로에 물을 뿌리는 경우 노면 비산먼지가 제거되고 도로 복사열이 약 6~7℃정도 감소하면서 도시 열섬 현상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무더운 오후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살수차 확대・운행을 통해 폭염에 적극 대응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돌봄위기가구 및 독거노인 보호대책, 건설현장 안전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폭염 피해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출처 : 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라인 판로 지원에 나섰다. 2일 북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위해 올해 신규시책으로 ‘소상공인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북구를 포함한 광주전남 중기청, 한전KDN, 김대중컨벤션센터, 전남생산자협동조합, 셀러24, ㈜인필 등 총 7개 기관・기업이 업무협약을 맺고 7월 모집공고를 거쳐 13개 지원 대상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상세페이지 제작, 온라인마켓 입점, 키워드 광고, 우수제품 라이브커머스 등 65만 원 상당의 원스톱 온라인 진출 지원을 받는다. 북구는 오는 3일 북구청 2층상황실에서 13개 선정 업체와 함께 ‘판로개척 굿스타터 미팅 및 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맞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보가 가장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사업이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적극 반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지원책을 마련해 피해를 최소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인 북구청장 [출처 : 광주북구청]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관내 노래연습장 업소를 대상으로 방역물품 마스크KF94를 지원했다. 북구청 관내에는 약 400여 노래연습장이 있으며, 노래연습장을 운영하고 있는 업주와 종사자 및 손님들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고, 확산방지 차원에서 마스크를 지원해 주었다. 또한 과거에는 손소독제도 보급하여 관내 노래연습장을 운영하는 업주들로부터 아주 좋은반응과 호흥을 엇었다. 시기적으로 특히나 코로나19가 4차로 유행하고 있는 시기에 사회적거리두기가 3단계인 시기적으로 매우 적절한 지원을 해주므로서 업주들과 종사자들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을것 같다. 문인 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건국이래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격고 있는 소상공인들 중에서도 타격이 제일큰 노래연습장 업소에 마스크를 지원해 주고 노래연습장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지않도록 하는것이 서민 업주를 도움을 주기 위한 행정이라고 하였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경채 회장은 북구청에서 마스크를 지원해준다는 소식에 소상공인들을 위해 참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시기적으로 매우 적절한 행정이다고 하였다. 좌)사단법인 대한노래
[출처: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민생경제활성화 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북구는 이번 대책본부 확대를 통해 기존 5대 분야 49개 과제에 중층적 피해지원 분야를 추가해 6개 분야 81개 과제로 지원사업을 더욱 강화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청년・취약계층 일자리 발굴, 매출하락 및 사업부진 업종 재도약 디딤돌 사업, 북구형 디딤돌 특례보증 등을 통해 지역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 우체국 쇼핑몰 입점 지원, 수출기업 해외규격인증 취득 비용 지원 등 내수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도 전략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직단념 청년 인센티브 지원사업, 여행업계 코로나 극복 힐링투어 등 계층별 맞춤형 지원으로 피해 최소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 정부 2차 추경에 맞춰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각종 지원정책을 적극 홍보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회복과 정상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던 때부터
[출처: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공공시설의 안정적인 관리와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시설관리공단 설립의 타당성을 확보했다. 북구는 27일 구의원,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검증심의회를 열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용역 결과에 따른 타당성과 적정성을 검증했다. 앞서 북구는 지난 1월 ▴광고물(상업용 현수막 지정 게시대, 벽보판) ▴교통(공영주차장) ▴체육(태봉생활체육관, 체력인증센터, 우산수영장) ▴환경(종량제봉투 및 음식물 납부필증 판매) 등 4개 분야 7개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위해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용역을 맡겼다.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이달 초 7개 사업 모두 지방공기업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법적요건을 갖추고 있고 공단 설립 시 연간 약 2억 7500만 원의 사업 운영 흑자가 날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북구는 오는 8월 중 주민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광주시 협의, 설립심의회, 조례제정 등의 절차를 거쳐 11월 중 시설관리공단 설립 등기를 마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시설관리공단이 설립되면 시설 통합관리를 통한 효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