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무안군청]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영산강 상류로부터 유입된 수해 쓰레기 수거에 나서며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군은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장마철 집중호우로 영산강 상류의 쓰레기가 영산강 하류까지 밀려오자 몽탄면 이산리부터 삼향읍 남악리까지 15㎞ 구간에 긴급히 중장비를 투입해 부유 쓰레기를 수거했다. 부유 쓰레기는 스티로폼, 비닐류와 같은 생활 쓰레기와 나뭇가지, 수초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긴 띠를 형성하며 상류에서 내려온 뒤 강 수위가 낮아지면 둔치로 떠밀려온다. 쓰레기가 그대로 방치되면 높은 온도와 습도에 부패해 심한 악취와 2차 오염을 유발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수거해 처리해야 한다. 따라서 군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쓰레기 수거를 위한 예산을 미리 편성하는 등 재난과 환경오염에 대비했으며, 앞으로도 쓰레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중앙부처에 쓰레기 처리비용 국고지원을 적극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철저한 사전 준비 덕분에 영산강에 떠내려온 쓰레기를 수해 직후 바로 수거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쓰레기 수거에 최선을 다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
[출처 : 안성시청] 안성3.1운동기념관은 안성 독립운동의 역사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유물 및 자료 기증 캠페인 '드림(Dream)'을 펼치고 있다. '드림(Dream)'은 '기증'의 순화어로 기념관이 더 많은 자료를 확보해 더 나은 문화적 혜택을 청소년 등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바라는 일을)꿈꾸다'라는 모티브로 시작됐다. 기증대상은 ▲안성 독립운동 및 3.1운동 관련 자료 ▲안성의 근현대사 자료 ▲그밖에 기념관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료(사진·음원·영상 자료 포함) 등으로 독립운동가의 유품(자서전, 회고록, 편지 등) 및 훈장 등이 이에 해당한다. 기념관은 연중 상시 기능을 받으며 기증받은 유물과 자료는 전시·연구·교육 자료 등으로 활용하고 보존처리가 필요한 유물 및 자료의 경우 복원 수리 및 영구 보존을 통해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기증자에게는 기증서 및 감사패를 수여한다. 향후 관련 전시 및 각종 행사 초청, 발간된 책자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기증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환경부로부터 제4단계(2021~2030년) ‘광주시 오염총량관리 기본계획’을 승인 받아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수질오염총량제는 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수계구간별 목표수질을 설정하고 그 목표수질을 달성·유지하기 위한 오염물질 배출부하량을 산정해 유역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양을 부하량 이내로 관리하는 제도로 시 전역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지자체에서 배출량을 줄인 양만큼 해당 지역의 개발용량이 증가하는 만큼 수질보전을 위한 노력이 개발에 대한 혜택으로 전환된다. 이번 환경부 승인 내용은 오는 2030년까지 광주시가 달성‧유지해야하는 목표수질과 배출할 수 있는 오염물질의 할당부하량 등이다. 할당부하량은 수질오염물질에 대한 증감, 개발소요량, 오염물질 저감계획 및 단위유역별 수질을 평가해 목표수질을 달성·유지할 수 있도록 확정한 오염배출량을 의미한다. 광주시 단위유역별 목표수질은 광주와 나주 경계의 승촌보 지점(영본B)에서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4.6㎎/L, 총인(T-P) 0.145㎎/L으로 전 단계(3단계)에 비해 다소 강화됐다. 목표수질 달성을 위해 하천으로 배출할 수 있는 배출허용량은 BOD 13,491.03㎏/일, T-
[출처: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여름방학을 맞아 국립광주과학관과 함께 ‘2021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별밤캠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천문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캠프는 오는 24일과 다음달 21일, 2회에 걸쳐 진행 참가자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천체관측 장비를 보유한 국립광주과학관 별빛천문대에서 밤하늘의 별을 직접 관측하는 등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천체의 모습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우리가족 티셔츠 만들기 ▴달 탐사 코딩 ▴우주 속 홀로그램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 별밤캠프 참가신청은 국립광주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별밤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도 키우고 가족과 함께 한여름 밤의 특별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광주북구청]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행정수요 급증에 따른 기능 강화를 위해 오는 12일 하반기 조직개편 인사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노인・장애인・아동 등 복지수요 대응을 위한 수혜대상별 부서 재배치, 기계설비법 시행에 따른 업무 지원 전담팀 신설 등이 주요 골자다. 행정기구는 기존보다 1실, 1과, 5담당이 늘어난 5국 1단, 2실 1관 34과, 142담당으로 확대되고 정원은 11명이 증원된 총 1293명으로 조정된다. 먼저 구민 소통 강화와 열린 구정 실현을 위해 홍보실을 신설하고 희망복지과 폐지 후 복지 수혜대상별 부서 재배치・신설을 통해 장애인복지과와 아동복지과를 설치한다. 공공데이터와 통계 업무를 일원화하고 빅데이터 업무를 확대하고자 빅데이터 담당을 신설하고 청년일자리, 청소년 지원 등을 위해 청년정책 담당과 청소년 담당을 운영한다. 기계설비법 관련 비기술부서 업무 지원을 위해 기계지원 전담팀을 신설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더 세밀하고 전문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광주북구청] 문인 광주시 북구청장은 민선 7기 4년차를 맞아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43만 구민 여러분과 방역관리에 힘써온 공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위기를 변화의 기회로 삼고 민선 7기 마지막까지 현장에 계시는 구민과 소통하며 북구를 살고 싶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5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3년 동안 각종 평가와 공모에서 총 348회 수상에 1321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의 상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문 구청장이 중앙부처와 광주시 등에서 주요 요직을 거친 행정가 출신인 만큼 단체장의 역량에 따라 받게 되는 특별교부세와 특별교부금도 508억 원을 확보해 지역현안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북구는 민생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피해 최소화에도 주력했다. 민선 7기 1호 공약인 경제종합지원센터와 지난해 7월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소한 ‘자영업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드론을 비롯한 신산업 육성, 중소기업・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골목상권 활성화, 금융복지 등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역균형 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재생사업과 생활문
[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사전점검, 예방활동 등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기상청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해도 여름 동안 장마, 태풍 등에 따른 많은 양의 강우가 예상되는 만큼 재난 상황을 사전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대규모 수해복구사업장, 대형공사장, 급경사지, 소하천, 하수도 등 재난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관리와 점검을 강화한다.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28개 동행정복지센터에 수중펌프, pp포대 등 11개 품목 총 1550여 개의 수방자재를 추가로 보급한다. 침수 우려가 있는 취약도로의 통제기준을 마련하고 침수차량 발생을 대비한 주차 공간도 확보・운영한다. 폭염저감시설(그늘막, 쿨루프 등) 109곳과 실내 무더위쉼터 416곳, 살수차 운영 등을 통해 폭염 피해 예방에 집중한다. 북구는 대책기간 동안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기상정보 예찰, 신속한 재난 예・경보 전파 등 재난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철저한 사전 대비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Mindray] 의료기기 및 솔루션 부문의 세계적인 개발 및 공급업체 Mindray(SZSE: 300760)가 범용 이미징 솔루션 라인에서 최신 범용 이미징 진단 초음파 시스템 Resona I9[https://www.mindray.com/en/product/Resona_I9.html ]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안팎으로 혁신을 적용한 Resona I9는 우수한 효율성과 훌륭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임상의들에게 정확하고 시기적절한 답을 제시한다. Resona I9는 복잡한 임상 시나리오에 대한 Mindray의 심층적인 통찰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모든 최신 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초음파 시스템이다. 모든 측면에서 혁신을 제공하는 Resona I9는 맞춤 가능한 제어판, 1m 높이까지 접을 수 있는 구조, 길어진 배터리 수명 및 매우 조용한 설계를 특징으로 한다. 이 모든 특징은 스캔 중 환자의 피로도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데 기여한다. Mindray의 획기적인 ZST+ 플랫폼이 시스템에 전력을 공급하고, 무한 이미징 솔루션을 위한 우수한 화질을 제공함으로써, 동급 제품 중 최상의 수준을 선보인다. Mindray 이미징 시스템부 총괄관리자 He Xu
[출처:광주북구청] 광주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최기영)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발생한 화이자 백신 상온노출 사고와 관련하여 7월 1일, 긴급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구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북구 예방접종센터(전남대 스포츠센터)에서 냉장고에 보관되어야 할 화이자 백신 1,000여 명분이 직원의 실수로 14시간 동안 상온에 방치된 것으로 드러났으며, 질병관리청은 해당 백신은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전량 회수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자치위원들은 세계적으로 백신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예방접종을 기다리고 있던 주민들이 이번 백신 사고로 인하여 코로나 예방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지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현 백신관리 시스템과 전반적인 업무 메뉴얼 및 지휘체계 상의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개선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사고로 인해 2년 가까이 고된 업무강도에도 불구하고 선별진료소 운영과 방역관리 업무 등으로 헌신의 노력을 다해온 직원들의 노고가 폄하되거나 공직사회 전반에 상실감이 커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향후 재발 방지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긴급 간담회 이후 행정자치위원들은 전남대학교
[출처: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주민들에게 유익한 구정 정보를 제공하고자 오는 10월까지 구 대표 누리집을 통해 정책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방식의 구정 참여 기회를 제공해 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과 소통하는 누리집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는 구 대표 누리집 정책퀴즈 페이지를 방문해 질문의 힌트를 확인하고 이에 맞는 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제는 주민들이 알면 유용한 구정 정책으로 구성되며 매주 월요일마다 출제 정책퀴즈 외에도 한 달에 한 번 게릴라성 퀴즈도 실시될 예정으로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북구는 향후 누리집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 결과를 바탕으로 기능을 개선하고 홈페이지 활용법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주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누리집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다소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구정 정책에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