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유럽시장 공동 마케팅 협약] (출처=고흥군청) 공영민 고흥군수가 이끄는 ‘고흥군 농수산물 유럽 수출개척단’이 프랑스 출장을 통해 총 500만 불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와 공동마케팅 업무 협약 맺는 등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고흥군 농수산물 유럽 수출개척단은 프랑스에서 (주)리엔코(RIZ ET CO SAS) 200만 불 ㈜에이스푸드(ACE FOOD SAS) 300만 불 수출협약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Maîtres Cuisiniers de France) 고흥 농수산물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성과는 고흥유자 유자곡물당, 고흥김을 중심으로 한 고흥 농수산물 수출 고흥 농수산물의 안정적이고 다각적인 수출 판로 개척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명인 요리사를 활용한 고흥농수산물의 유럽 고급 식재료 시장에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진출 및 글로벌 상품 브랜드 계기 마련했다는 점이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수출 판로 개척과 고급 식재료 시장 진출에 노력해 세계인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부가가치 브랜드 상품을 만드는 한편 농어업인은 생산에만 전념하고 판로는 행정이 책임지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2024 고흥 녹동항 드론쇼]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이 드론중심도시 고흥의 위상 제고와 확 달라진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진 ‘2024 고흥 녹동항 드론쇼’ 개막 공연을 통해 더 품격있는 관광도시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13일 토요일 저녁 8시 드론쇼 개막 축하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전남 최초로 선보인 1500대의 드론 빛의 향연을 보기 위해 1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녹동항을 꽉 채운 가운데 첫 시작의 문을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 또, 드론쇼 이외 멀티미디어 불꽃 쇼, 오리떼 퇴치 상용 드론 비행시연, 레이저쇼 등 다양한 퍼포먼스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 그리고 깊은 감동을 선물해 관람객들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호평이 쏟아졌다. 드론쇼 첫 개막공연은 ‘2024 힘찬도약, 희망찬 고흥의 봄’을 주제로 최첨단 기술과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의 이미지에 걸맞게 창의적인 아이디어 조화로 탄생한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고흥에 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2024 고흥 녹동항 드론쇼] (출처=고흥군청) 특히, 드론 1500대가 그리는 화려한 빛의 공중 아트 조형물 그림에 수많은
[온기나눔 고흥사랑 착한 기부의 날]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12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네 번째 온기나눔 고흥사랑 착한 기부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의 날에는 2개 분야(고향사랑기부금, 교육발전기금) 7개 팀이 참여해 고흥 발전을 응원하고 기부하는 기쁨을 함께 나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주소지 지자체에 기부할 수 없으나 주소지에 기부하고 싶은 지역주민들이 단체를 통한 타 지역과의 교차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한 한 기부자는 “평소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있었으나 고흥에 기부할 수 없어 고민이 많았다”면서, “오늘 타 지역과의 교차 기부를 통해서나마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공영민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고흥의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기부자님들의 마음을 받아 행복과 풍요가 넘치는 고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기나눔 고흥사랑 착한 기부의 날] (출처=고흥군청) 한편, 온기나눔 고흥사랑 착한 기부의 날은 작년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와 전 국민 온기나눔 캠페인을 연계해 고향사랑기부제, 전남사회복지공동모
[고흥군 교육발전기금] (출처=고흥군청)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공영민)는 기관사회단체와 기업들이 줄이어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12일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고흥 풍양농협(조합장 송영철)이 교육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고, ㈜우리기업(대표 서명원)과 고흥항운노동조합(위원장 김희웅)에서도 각각 300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1천만 원의 장학금 기탁에 이어 올해도 1천만 원을 기탁한 송영철 조합장은 “매년 고흥군 교육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며 “고흥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의미 있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흥군 교육발전기금] (출처=고흥군청) 공영민 이사장은 “최근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기금을 전달해주신 모든 분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고흥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기탁자분들의 소중한 뜻에 소홀함이 없도록 기금의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의 교육발전기금 조성액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310억 원을 넘어섰으며, 조성된 기금은 교육청 및 우수
[온라인 판로개척 라이브커머스 교육]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이 고흥군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스마트 스토어 운영자와 희망하는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개척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지난 11일 시작으로 오는 5월 1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추진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머스(Live Commerce)’는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전자상거래(E-Commerce)의 합성어로,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쇼핑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생산한 상품을 자신만의 콘셉트 USP(Unique Selling Point)를 만들어 고객의 상품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라이브커머스를 포함한 온라인 플랫폼 설명, 콘텐츠 및 방송 기획, 농업인의 농산물 홍보 및 판매를 위한 라이브 방송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와 SNS를 통한 판매 및 홍보가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를 통한 판매 비중이 점차 높아질 것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생산자이자 동시에 판매자인 농업인들의 우수한 상품이 소비자들의 구매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고흥 촌캉스·어캉스 프로그램]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 덤벙청년마을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흥 촌캉스·어캉스’ 프로그램이 고흥 청년인구 유입의 신호탄이 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고흥 촌캉스! 어캉스!’는‘2023년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고흥군 덤벙청년마을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5월까지 밭캉스, 논캉스, 어캉스 편 순으로 진행해 외지에 사는 청년이 고흥 살아보기를 통해 고흥을 들여다보고 농촌의 삶을 직접 체험해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첫 시작인 ‘밭캉스’편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됐고, 모집 인원의 4배수가 넘는 40명이 신청해 뜨거운 관심속에 시작됐다. 주요 체험으로는 스마트팜 탐방 청년 농부와의 만남 고흥 식자재를 이용한 디저트 만들기 체험 등 고흥의 귀촌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됐으며, 참여 청년들과 고흥 농가들이 직접적으로 만나 현장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고흥 촌캉스! 어캉스! (밭캉스 편)’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참여자 10명 중 6명이 귀촌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고흥에 이주할 계획이 있다는 참여자는
[햇양파]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지금 해풍 맞고 자란 조생종 햇양파 수확이 한창이다. 12일 군에 따르면, 겨울 한파를 이겨낸 물오른 햇양파가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간 가운데, 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고흥몰’을 통해 농가 돕기 판촉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조생양파 대표적인 주산지로 481농가가 433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달 20일경부터 본격 수확에 들어갔다. 고흥 햇양파는 출하 후 장기간 저장하는 중만생종과는 달리 수확되는 즉시 출하가 이뤄진다. 막 출하된 햇양파는 알이 단단하고 수분이 많아 겨우내 보관했던 저장 양파보다 아삭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매운맛이 상대적으로 덜하고 단맛이 강한 특징이 있어 생으로 먹는 것은 물론 각종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해 버릴 것이 없다. 지난겨울 발생한 한파와 잦은 비로 일부 양파가 잎이 꺾이고 하얗게 변색 되는 등 피해가 발생해 농가소득이 감소할 것을 우려해 군에서는 소비 촉진 활동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인 ‘고흥몰’을 통한 햇양파 온라인 판매와 농가 돕기 판촉전을 실시해 지난 4월 8일부터 16일까지 사전 주문을 받고 오는 4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할 계획이다. [햇양파] (출처
[2024 어린이 우주기자단 모집 홍보물]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4월부터 ‘2024 어린이 우주기자단’을 상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2024 어린이 우주기자단’은 고흥군과 국내 유일의 과학 미디어인 ㈜동아사이언스(대표 장경애)가 공동 기획한 어린이 우주과학 인재 양성 프로젝트다. 어린이 우주기자단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동아사이언스 팝콘플래닛 홈페이지(https://press.popcornplanet.co.kr/astronaut/intro)에서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한 어린이는 기자단원으로 등록돼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한국지질자원연구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천문연구원·㈜보령 등 우주산업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이 제공하는 다양한 현장 교육과 온오프라인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우주기자단은 첫 오프라인 과제로 오는 5월 4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를 탐방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증 및 기사를 작성한다. 4개월간 진행되는 다양한 미션 수행 결과 30명이 우주 홍보대사로 선발되고, 오는 9월 중 ‘우주 앰배서더 페스티벌’에서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3인이 ‘어린이 우주인’으로 선발되면 미국항공우주국(NASA) 등 해외 우
[2024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운영 계획] (출처=광양시청) 중마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난 9일 ‘2024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마동장과 복지기동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대원들은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과 함께 ‘찾아가는 클린하우스’에 참여하는 데 뜻을 모았다. ‘찾아가는 클린하우스’는 저장 강박이 있는 대상가구를 선정해 집 안을 청소해주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올해 4가구를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박길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장은 “행정과 민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의 불편을 신속하게 발굴, 처리하는 등 ‘복지 인적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밝혔다. 조동수 중마동장은 “복지기동대 대원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열정적인 노력이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상시 지원체계를 구축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식생활 교육 체험활동 진행] (출처=광양시청) 광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3일 국립순천대학교 농업과학교육원에서 센터에 등록된 급식소 어린이 111명을 대상으로 ‘흙에서 배우는 식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광양시와 국립순천대학교가 함께하는 연계사업으로 국립순천대학교 농업과학교육원에서 그린 스마트팜 유리온실 체험과 인형극 등을 통해 진행되는 영양 체험학습이다. 체험활동에서는 스마트 시설인 유리 온실 견학을 통해 식물 성장 과정과 키우는 방법을 교육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작물을 수확하고 맛보는 시간을 가져 채소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했다. 또, 편식 예방 손 인형극을 진행해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채소와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해인 센터장(국립순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익히고 편식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식생활 교육과 알찬 체험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식생활 교육 체험활동 진행] (출처=광양시청) 한편, 광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광양시 보건소(인덕로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