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경기광역자활센터] 경기광역자활센터에서는 무료급식과 숙소 제공 등 노숙인의 단순 보호를 넘어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경기도 노숙인 자활지원사업(이하 Re-start사업)'을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Re-start 사업은 경기도(수원, 성남)내 노숙인 중 근로 능력 및 자활 의지가 있는 노숙인에게 상담 및 사례관리, 생활보호, 자활근로 지원, 신용회복지원, 자산형성관리, 자활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 성남노숙인종합지원센터, 성남 안나의집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기광역자활센터에서는 2021년 참여자 정서지원프로그램(이하 의미치료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의미치료프로그램은 교육 활동을 통해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해 참여자가 안정적으로 사회복귀에 목적을 두는 치료프로그램이다. 경기광역자활센터에서는 2021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창조적 가치, 경험적 가치, 태도적 가치를 통해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아 참여자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구체적인 자활계획을 수립하는 계기 마련은 물론, 정서 교류를 통한 사업단 동료 간의 신뢰감이 형성돼 사업 참여의 적극성에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경기광역자활센터 관계
[출처 : 인천서구청]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코로나19 감염 및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집단급식시설과 김밥전문점에 대해 '코로나19 및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53개소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컨설팅은 식재료 입고부터 보관·조리·배식에 이어 최종 섭취 단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위생 상태를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특히 조리 종사자의 위생 상태 및 조리기구 오염도에 대한 컨설팅을 더해 현장에서 개선책을 제시하는 등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안내도 이뤄졌다. 이에 따라 출입자 증상 확인,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음식 섭취 중 대화 자제, 밀집도 완화, 주기적 환기·소독 등 공통 방역수칙을 준수토록 권고했다. 더불어 소독용 물티슈와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안내 스티커를 배부해 식중독균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 역시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급식관리자에게 월별 식중독 주의 정보를 알리고 방역·위생용품을 지원해 구민 분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조리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마포구청]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희망메시지와 함께 이웃에 따뜻한 한 끼를 전하는 '집밥 릴레이 프로젝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집에서 한 끼 식사가 여의치 않은 지역의 독거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소외 틈새계층 등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집밥 한 끼를 전달하는 요리재능나눔 사업으로 마포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민향숙)에서 지역 내 15개 동 자원봉사캠프와 함께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함에 따라 봉사활동이 많이 위축되고 있다"며 "나눔의 의미와 그 중요성을 집밥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번 돌이켜봤으면 좋겠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15개 동 자원봉사캠프 자원봉사자들의 요리 재능기부로 각 캠프에서는 양념 된 소불고기, 닭갈비 등 집에서 편리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밀키트를 제작해 전달하거나 부침개, 전복죽 등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전달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를 이겨내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캘리그래피 엽서에 봉사자들이 직접 쓴 코로나19 극복 희망 메시지를 집밥과 함께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8월 25일 신수동과 망원1동을 필두로 시작된 집밥 프로젝트는 오는
[출처 : 관악구청]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3개월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강감찬 방역단'을 특별 운영한다. 구는 2차 희망근로 일자리 참여자 400여 명을 '강감찬 방역단'으로 편성,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난 속 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선제적인 방역 실시에 나섰다고 밝혔다. 강감찬 방역단은 각 동별로 15여 명이 배치되어 ▲버스정류장 ▲지하철역사 ▲전통시장 ▲어린이공원 ▲체육시설 등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한다. 또한 교회, PC방, 노래연습장 등 주요시설 방역 요청 시 찾아가는 방문 소독 방역 시스템을 운영, 마스크 착용 계도 활동 등 감염병 확산 예방을 통한 일상 회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 2년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의 국비 예산을 확보 총 3천96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어 올해도 정부 1차 추경에서 서울시 최대 규모인 29억 원, 2차 추경 47억 원을 확보해 총 1천697명을 선발·완료했고 550여 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공일자리 예산 확보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구민들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
[출처 : 시흥시청]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1년을 '기후 위기 대책 추진 원년의 해'로 규정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시흥형 그린시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지역 대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대기오염측정소를 배곧도서관(경기도 시흥시 배곧4로 102)에 신설하면서 기후변화에 선제 대응 방침을 구축했다. 현재 시는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대기질을 연중 상시 측정해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측정소 3개 소(장현동, 목감동, 서해안로)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 배곧동에 대기오염측정소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공간적 정확성을 증대한 대기질 정보를 확보하고, 주변 산단 영향권 파악 등 시민 생활권의 대기질을 더욱 촘촘하게 모니터링하게 됐다. 이번 측정소 추가 설치로 시흥시 대기오염측정소는 총 7개 소(도시대기 6개 소, 도로변 1개 소)로 확대 운영됨으로써 시 전 지역 대기오염도 상시 측정 및 관리가 가능해졌다. 측정 항목은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일산화탄소(CO), 이산화질소(NO2), 오존(O3), 아황산가스(SO2)와 기상인자 4개 항목인 풍향, 풍속, 온도, 습도이며,
[출처 : 서울중구청]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행정복합청사 및 서울메이커스파크(Seoul Makers Park) 조성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지난 14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예타 결과, 경제성(비용 대비 편익, B/C) 1.02, 재무성(수익성지수, P/I) 0.97, 종합평가(AHP)는 기준치 0.5 이상인 0.584으로 사업타당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사업은 공공시설을 수요자 중심으로 재배치해 주민 편의성을 높이고 도심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해 중구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준공된 지 50년이 넘은 노후한 중구청사는 구민 대다수가 거주하고 있는 신당동 일대와는 거리가 있어 주민들의 접근이 어려울 뿐 아니라 주민편의시설, 업무 공간, 회의실, 강당, 주차 등의 공간이 협소해 급증하는 다양한 행정 수요와 주민들의 높아진 요구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또한 도심지역의 특성상 상주인구가 적어 나타나는 공동화 현상을 해결하고 다양한 거주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직주근접의 안전하고 쾌적한 거주환경 조성과 공공주택 공급 확대가 요구되
[출처 : 마포구청]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지역 내 거리가게 및 보도상 영업시설물 운영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8일부터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물품 배부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전후로 가족 및 지인 등의 왕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방역 수칙 준수를 독려하고 주민의 안전을 사수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구는 매년 실태조사를 통해 행정상 관리 명부에 등재된 지역 내 거리가게 및 보도상 영업시설물 총 193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당 KF94 마스크 50매를 추석 연휴 전까지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노점상 소득안정지원자금' 지급기준에 사업자 등록조건을 삭제함에 따라 일부 도로점용허가를 받은 시설물은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이 됐다. 그러나 아직도 정책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거리가게 및 보도상 영업시설물이 더 많은 실정이다. 구 관계자는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돼 소외감을 느끼는 거리가게 및 보도상 영업시설물 운영자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더불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기원하는 마음"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 밖에도 구는 생계형 거리가게
[출처 : 강서구청]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1 추석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오는 15일(수)부터 23일(목)까지 9일간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구민안전대책 ▲풍수해대책 ▲구민편의증진 ▲의료대책 ▲물가안정대책 ▲따뜻한 명절 보내기 ▲공직기강 확립 및 청사 관리 등 7대 분야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구는 오는 17일부터 7일간 추석 종합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해 연휴 기간 동안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살핀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 대응체계도 유지한다. 연휴 기간 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상시 운영하며 보건소 선별진료소(9시∼18시)와 함께 임시선별검사소(10시∼17시) 2곳(마곡8구역 공영주차장 제1, 2센터)을 지속 운영해 빈틈없는 방역에 힘쓴다.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한다. 도로 및 도로시설물, 공사장, 재난취약시설물뿐만 아니라 구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대규모 점포 등도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기상재해에 대비, 비상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연휴 기간 동안 기습폭우, 돌발강우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
[출처 : 시흥시청]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7일 서해안로 오이도 고가 구간에서 이륜차 배기소음 및 불법개조 등에 대한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시흥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지난 8월 20일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것으로, 오토바이 소음기 및 LED 불법구조 변경 5건, 불법 부착물 7건 등 총 12건을 단속해 5건에 대해서는 형사 입건 조치했다. 시는 배달대행 서비스 이용 급증에 따른 배달 오토바이와 레저용 오토바이 배기소음으로 인해 특히 야간과 새벽시간 주거지역 주민의 소음공해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이륜자동차의 안전 운행과 올바른 운전습관을 통한 교통소음 저감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단속을 했다. 이륜차의 불법사항에 따라 소음 기준을 초과한 오토바이는 '소음·진동관리법'에 의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형사처벌 등 강력한 조치와 운행차 소음 허용 기준을 준수하도록 개선 명령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야간 오토바이 배기소음 피해로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는 주요 구간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이륜차 배기소음 및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10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출처 : 서울특별시청][사진 : 뉴시스 제공]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17일(금) 18시부터 23일(목) 9시까지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동안 서울시내 소방력은 100% 가동되고 소방서장 등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서울시 각 소방서는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예방순찰을 실시하여 소방차 긴급통행로를 확보하고,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예방순찰은 소방 펌프차를 이용하며 코로나19 관련시설,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을 순찰노선에 포함하여 주야 1일 2회 이상 순찰을 실시한다. 한편 소방재난본부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8월 27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등 732개소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이미 시행 중이다.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대상은 백신접종센터 43개소, 생활치료센터 27개소, 임시생활시설 12개소, 요양병원 125개소, 노인의료복지시설 509개소 등이 포함되어 있다. 화재 예방을 위하여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 총 570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 중이며, 쪽방촌과 가스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총 1786개소에 대해서는 화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