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서울중구청]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 중구여성플라자(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오는 3월 14일부터 '2022년 디지털 3D 융합 패션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3D 융합패션 전문가 양성과정'은 디지털 생산 공정의 확산으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는 패션의류산업계의 미래핵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성가족부 지원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훈련 과정의 하나인 이번 교육은 3월 14일부터 6월 17일까지 신당동에 위치한 한국의류업종살리기 공동본부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교육대상은 20∼40대 경력단절 또는 미취업 여성이다. 섬유·의류·패션 관련 분야 전공자나 섬유·의류·패션기업 경력자로서 관련분야 재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자를 우선 선발한다. 교육내용은 ▲3D CLO(가상의류 제작 프로그램) ▲2D CAD 프로그램 활용 입체 패턴·디지털 패턴 메이킹 ▲봉제 비스포크 맞춤 특수 교육 등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산업현장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중구여성플라자 홈페이지에서 지원 서식을 내려받아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전화 예약 후 오는 21일까지 방문 접수해야 한다.
[출처 : 광주시청] 초등학교 통학버스 운영지원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통학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중교통 노선 부족과 원거리 통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대안으로 추진했다. 시는 지난해 통학버스 운영지원 사업비로 4억6천만 원의 예산을 전액 시비로 편성해 광주 광명초 등 5개 초등학교에 지원했으며 올해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협력사업으로 10억 원을 확보해 120% 상향 지원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17일 초등학교 통학버스 운영 지원 학교를 선정하기 위해 '광주시 학생통학지원심의회'를 개최했으며 이달 중 '경기도 통학지원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통학버스 운영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올해 2배 이상 상향된 사업비가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의 '경기도 통학지원심의위원회' 2차 회의가 속히 개최돼 2022학년도 학기 시작에 맞춰 통학버스 운행이 차질 없이 이뤄져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이 보장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출처 : 강남구청]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와 영세 체납자를 위해 2만5천161건, 397억5천900만 원의 세제지원 혜택을 제공했다. 기존에는 세제지원이 납세자의 신청에 의해 복잡한 절차를 거쳐 이뤄졌으나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납세자가 늘면서 과세자 직권으로 지방소득세 같은 신고납부 세목의 납부 기한 연장 등이 가능해졌다. 강남구는 2020년부터 납세자의 신청이나 과세자 직권으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주민, 소상공인, 법인의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한을 연장하고 부과 세목에 대한 징수·고지·체납처분 유예, 분할 고지 등을 적용하고 있다. 또 이미 말소된 과세 대상에 압류가 걸려있는 경우 등 실익 없는 압류자료를 정리해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체납자의 재기를 돕고 있다. 강남구는 지난해 영세 체납자의 실익 없는 부동산·차량 1천44건과 압류 차량 중 말소 차량 1천338대를 압류 해제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쳤으며 올해도 압류자료 1천200건(192억 원 상당)을 추가 조사할 예정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구의 세제지원 규모는 타
[출처 : 인천서구청 ]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복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구는 지난 12월 사업 접수를 진행해 2021년보다 310명 많은 5,455명을 최종 선발했다. 지난 1월에는 사전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올해 사업비 198억을 투입 지난해 대비 5개 사업단을 늘려 총 50개 사업단을 꾸렸다. 서구청,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서구노인복지관, 검단노인복지관, 가좌노인문화센터, 연희노인문화센터 6곳이 사업을 수행한다. 참여자들은 하루 3시간 월 30시간을 근무하고 월 27만 원 상당의 활동비를 받는다. 선발되지 못한 인원은 고득점순으로 중도 포기자 등을 대체하게 된다. 그동안 구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경륜전수형 일자리 사업인 '행복체조넘버원', '시니어마을 디자이너'를 신설했으며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인 '시니어 안전모니터링', '시니어원예치료사', '아이다솜서포터즈' 등을 신설했다. 구 관계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
[출처 : 서울시청] 서울시 북촌문화센터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모빌(흔들개비) 연 만들기'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음력 1월 15일('22.2.15.)에 지내는 우리 고유 명절인 정월 대보름은 까마귀의 덕으로 죽을 위기를 넘긴 신라 소지왕 설화에서 유래해 오기일(烏忌日)이라고도 불린다. 우리 선조들은 정월 대보름에 연날리기를 비롯해 달맞이, 쥐불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기며 액운을 막고 풍요와 복을 기원했다. 그중에서도 연날리기는 오늘날에도 즐기는 대표적인 놀이로, 연 머리에 나쁜 것은 보내고 복을 부른다는 뜻의 '송액영복(送厄迎福)' 글귀를 적어 하늘로 날려 보내곤 했다. 서울시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정월 대보름 맞이 세시풍속 체험을 위해 북촌문화센터 시민자율강좌 '줌치' 공예 강사와 협업해 남녀노소 누구나 실내에서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흔들개비 연 만들기' 체험 꾸러미를 발송한다. 한지공예 기법 중 하나인 '줌치'는 한지를 물에 적셔 여러 겹으로 겹치면서 손바닥으로 굴리고 비벼 마찰을 주어, 한지가 천이나 가죽과 같은 성질을 갖도록 만드는 기법이다. '흔들개비 연 만들기' 체험 꾸러미는 보름달
[출처 : 인천남동구청] 인천시 남동구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의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과 업무·상업용 건축물, 공동주택 등에 설치된 보일러, 냉·온수기 및 건조시설(저녹스 버너), 기존 방지시설의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이다. 미세먼지 등 입자상물질 방지시설은 대당 최대 3억 원 범위에서 설치비의 90%, 저녹스 버너 교체비는 용량에 따라 최대 약 1,500만 원을 지원한다. 녹색환경지원센터의 전문기술사가 현장실사 등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을 선정하며, 3년 이내에 설치했거나 5년 이내에 정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은 시설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남동구 홈페이지를 참조해 2월 25일까지 남동구에 우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남동구는 사후관리를 위해 지원사업장을 대상으로 3년간 오염물질 배출 수준을 모니터링해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미세먼지 저감 대책 수립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출처 : 고양시청 보도자료] 책 읽는 도시를 지향하는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독서문화공동체 구축을 위해 지원하는 이 사업은 작년까지 지역 서점 독서 동아리만 대상으로 실시해왔으나 올해부터 일반 시민 독서 동아리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5인 이상으로 구성해 최소 5회 이상 모임을 유지할 수 있는 40개 독서동아리(지역 서점 20, 일반시민 20)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리더 수당, 저자 강연비, 토론도서 대출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독서 동아리는 도서관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 서식을 작성해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운영계획서를 바탕으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심사한 후 지원대상 독서동아리를 선정해 오는 24일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19년부터 관내 독서동아리를 지원해왔으며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작년 15개 서점의 20개 독서동아리가 참여하는 등 독서 문화를 확산을 위해 지속해
[출처: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특별자치시가 토지 개발과 보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도모하고자 ‘알기쉬운 개발행위허가 업무처리 리플릿’을 제작해 읍·면·동에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개발행위허가제도는 토지 개발과 보전을 조화롭게 유도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국토의 계획적 관리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하지만, 개발행위허가제도에 대한 이해도 낮아 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형질을 변경하는 등 불법사항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불법사항으로 난개발의 시초가 되고 인접지역의 피해를 초래하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시는 개발행위허가제도를 리플릿으로 제작해 안내에 나서기로 했다. 개발행위허가 대상은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 채취 ▲토지분할 또는 녹지지역에 물건을 1개월 이상 쌓아놓는 행위가 해당되며, 대부분 건축물의 건축에 따른 토지형질변경이 대상이다. 이익수 도시개발과장은 “개발행위허가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난개발을 방지하고 민원인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 앞으로 주민들 눈높이에 맞춘 허가업무처리를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포천시청] 경기 포천시가 4일 '2021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에 총 171개 지자체가 응모해 15개 자치단체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포천시는 '기량향상' 부문에서 장려를 수상했다. 이번 생산성 대상은 지역경제 역량 등 7개 분야, 17개의 객관적 통계지표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종합적 수준을 측정한 것으로 주민 삶의 질 및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의 노력과 역량이 전년 대비 향상됐다는 방증으로 그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 포천시가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부터 지자체의 종합적인 내부 행정역량을 평가하고 있다.
[출처 : 김포시청] 경기 김포시청소년재단(이사장 정하영)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는 '22년 제1회 검정고시 대리원서접수 지원'을 2월7일부터 2월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만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7일 14시부터 9일 13시까지 3일간 꿈드림에 직접 방문해 준비서류를 지참, 접수하면 된다. 준비서류는 ▲신분증(여권, 청소년증, 주민등록증 등) ▲최종학력 증명서(제적증명서, 정원외관리 증명서, 미진학사실 확인서, 검정고시성적증명서, 부분합격증명서 등)1부 ▲ 여권사진 2매(3.5㎝×4.5㎝)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복잡한 상황 속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시간상, 거리상 방문 접수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리접수, 접수 방법안내 등의 지원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김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만9∼24세)을 위해 학업 및 자립, 상담, 복지, 문화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관심 있는 학교밖청소년은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 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