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천부평구청] 인천 부평구는 지난 21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에 위치한 3개 학교와 '학교숲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숲' 조성을 위해 구와 학교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동암초등학교와 부광중학교, 부평여자고등학교가 함께했다. 학교 숲 조성사업은 학교별로 6천만 원씩 총 1억8천만 원을 투입해 학생들에게 정서 함양과 생태적 감수성 증진에 도움이 되는 자연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도심 내 부족한 녹색 쉼터를 제공하는 공익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7월 지역 초·중·고교로부터 학교 숲 조성사업 신청을 받아 숲 조성 효과와 참여 의지 등을 평가해 동암초등학교 등 3개 학교를 최종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학교 숲 조성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도심 내 녹지공간을 확대할 것"이며 "아울러 학업과 코로나19로 지친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수원시청] 경기 수원시가 17일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 가지가지홀에서 '2022년 수원시 청년반상회'를 열고, 청년 지원 정책·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수원시 청년협의체·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수원시청년지원센터 관계자, 수원 청년 등 10여 명이 참석한 청년반상회는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했다. 청년반상회에서는 ▲취업 준비 청년에게 면접 정장을 빌려주는 '청나래' 사업 ▲취업 준비 청년에게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청카드' 사업 ▲만 24세 청년에게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등 올해 추진하는 청년 정책·사업(51개)을 공유했다. 또 '수원시청년지원센터(청년바람지대)' 공간 이전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수원 청년들의 일자리·주거 문제 등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처음으로 열린 '수원시 청년반상회'는 청년 정책·사업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활발한 교류·소통으로 '수원 청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수원시는 앞으로 월 1회(셋째 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청년반상회를 열고,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년 정책에 반영할 예정
[출처 : 강서구청] 구는 어르신 복지증진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2022년도 어르신복지기금 지원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활동 지원 등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 사업은 ▲어르신 복지 관련 단체 지원 사업 ▲경로효친의 미풍양속 확산 사업 ▲어르신의 건강 및 취미활동을 위한 사업 ▲어르신의 사회봉사활동 지원 사업 ▲그 밖의 어르신 복지증진에 관한 사업이다. 단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 가능한 사업과 비대면, 야외 소규모 프로그램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추진 가능한 사업을 우선 지원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6,500만 원이다. 지원을 위해서는 추진 사업 총사업비의 10% 이상을 자부담으로 확보해야 하며 사업비 외에 인건비 등 경상적 경비는 지원하지 않는다. 신청 자격은 주요 활동 영역이 강서구이며 활동 기간이 1년 이상인 비영리 공익 지향 단체(시설)나 법인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시설) 또는 법인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사업계획서 및 지원 신청서, 법인 또는 단체의 정관, 최근 1년간의 활동 실적 등
[출처 : 관악구청] 지난해 7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올해 1월 28일부터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 단속이 가능해졌으며 단속대상도 충전시설 의무설치 대상만이 아니라 전체 충전시설로 확대됐다. 위반행위 적발 시 충전방해 행위에 따라 10만∼2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전기차 충전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10만 원), 충전시설 주변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10만 원), 충전 후에도 일정 시간 이상 계속 주차하는 행위(10만 원), 충전시설을 고의로 훼손하는 행위(20만 원) 등이다. 아울러 전기차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 설치 의무 대상도 강화된다. 공영주차장과 공중이용시설은 총 주차면수 100면 이상에서 50면 이상으로 공동주택은 500세대 이상에서 100세대 이상으로 확대된다. 법 시행 전 건축허가를 받은 시설은 주차면수의 2% 이상(공공부문은 전용주차구역 5% 이상), 법 시행 이후 신축시설은 주차면수의 5% 이상 설치해야 하며 기축시설은 유예기간(공공 1년, 공중이용시설 2년, 공동주택 3년) 이후에도 설치하지 않은 경우 시정명령을 내리거나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이에 구는
[출처 : 수원시청] 경기 수원시가 17일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 가지가지홀에서 '2022년 수원시 청년반상회'를 열고, 청년 지원 정책·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수원시 청년협의체·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수원시청년지원센터 관계자, 수원 청년 등 10여 명이 참석한 청년반상회는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했다. 청년반상회에서는 ▲취업 준비 청년에게 면접 정장을 빌려주는 '청나래' 사업 ▲취업 준비 청년에게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청카드' 사업 ▲만 24세 청년에게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등 올해 추진하는 청년 정책·사업(51개)을 공유했다. 또 '수원시청년지원센터(청년바람지대)' 공간 이전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수원 청년들의 일자리·주거 문제 등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처음으로 열린 '수원시 청년반상회'는 청년 정책·사업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활발한 교류·소통으로 '수원 청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수원시는 앞으로 월 1회(셋째 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청년반상회를 열고,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년 정책에 반영할 예정
[출처 : 남양주시청]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규복)는 지난 16일 동절기 취약가구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별내행정복지센터, 북부희망케어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겨울철 난방이 취약한 비정형 가구에 연탄 375장을 전달했다. 한규복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훈훈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 별내동 구석구석 나눔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형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별내동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주시는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별내행정복지센터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 지원 사업,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 등 관내 지역 복지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역 자원 연계 및 후원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7일 인천교육청렴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도 청렴· 반부패 정책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을 비전으로 학부모·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인천교육청렴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렴·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등 청렴에 관한 제반 사항을 자문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인천교육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과 청렴 문화 확산·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인천시교육청 장우삼 부교육감은 "인천교육청렴위원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2022년도 청렴 반부패 정책 추진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며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서울마포구청]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함' 운영을 지난 14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투명페트병은 장섬유를 생산할 수 있는 고품질 재생원료로써 올바른 분리배출 시 옷이나 가방 등과 같은 상품으로 재탄생해 환경오염 예방과 자원 순환 체계 구축의 밑바탕이 된다. 구는 투명페트병을 활용한 자연 친화적인 자원순환 체계를 정립하고자 '서울시 사물인터넷 시범사업' 참여해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 1월 지역 내 10곳에 투명페트병 분리배출함을 설치 후 기기 테스트까지 마쳤다. 이용 방법은 내부 세척을 끝내고 라벨지를 뗀 투명페트병을 사물인터넷(Iot)기반 분리배출함에 넣으면 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씩 '오늘의 분리수거' 앱을 통해 적립 받는다. 100포인트가 되면 우유 200㎖로 교환이 가능하며 2,000포인트 적립 시 피자로도 교환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생수, 보리차, 업사이클 제품으로 교환 등 다양한 보상과 혜택이 있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리배출함 설치 위치는 마포구의 1인 청년 가구 수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네 번째로 많은 점을 반
[출처 : 강남구청]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14일 관내 1인 가구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일자리와 상업시설, 높은 수준의 교통·문화 인프라를 갖춘 강남구의 1인가구는 9만1천93명으로 전체 가구의 40%에 달하며 이중 절반이 20∼30대다. 1인 가구의 생활패턴이 다양해지고 코로나19로 인한 고립·건강 안전 우려가 커지면서 특화사업과 정책개발에 관한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시원 운영자, 자영업자, 회사원 등 다양한 형태의 1인가구가 참여했으며 ▲청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정책 ▲직주근접을 위한 주거비 지원 ▲치안과 건강관리를 위한 공적시스템 마련 등을 요청했다. 또한 역삼동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가 혼자, 그리고 함께 잘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교류의 장으로 기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신속항원키트와 마스크를 정부 지급분 외 추가 지원하는 등 당장 취할 수 있는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히고 "1인 가구가 밀집한 논현 지역에 커뮤니티센터를 증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강남
[출처 : 강서구청] 강서구는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적극적인 화재 예방과 대처를 통해 산림훼손을 막고 쾌적한 산림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구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꾸리고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총 31명으로 구성된 비상근무반을 7개 조로 나누어 운영하며 평일은 물론 주말, 공휴일에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주요 임무는 ▲산불진압훈련 및 산불 캠페인 등 산불예방활동 ▲산불감시활동 및 진화 장비 점검 ▲산불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 유지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 및 뒷불감시 등 진화체계 확립 ▲신속한 진화 상황 보고 등이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초동진화를 위해 지상진화대 37명이 긴급 투입되며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보조 진화대 122명도 편성했다. 평소 이용객들이 많은 개화산, 우장산 등 근교 산을 중심으로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대적인 산불진압훈련도 벌인다. 산불 진화 역량을 기르고 유관기관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또한 산불 발생 초기 대응능력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