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비행기장학회(이사장 강광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본 행사가 열린ㅡ광주 비행기 카페 현장] 본 행사는 2021.12.04.09시부터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비행장 옆 "비행기 카페 앞 마당"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본 장학회 강광민 이사장 우측ㅡ첫번째] 이번 행사를 주관한 비행 장학회 강광민 이사장은 올해가 2번째 행사이지만 행사를 할때마다 함께해 주신분께 감사하다고 하면서 행사를 통해 특히 2년째 코로나19로 인하여 큰 어려움을 격고있는 소외계층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수는 있다는것 자체만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 할때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행사를 진행하여 어려운분들께 물건을 전달할때 그분들의 기뻐하는 표정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하면서 앞으로 더 큰 봉사를 하여 많은분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나눔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 또한 강광민 이사장은 이번 행사에 귀한 시간내시어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고 하면서 봉사라는 것이 그냥 되는게 아니라 진정한 사랑이 없이는 절대 할수 없는 일이라고
광주소방, 전기차 시대 맞춤형 화재진압훈련 실시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5일 빛그린산단 일원에서 전기차량 화재 현장대원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전기차량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3년 광주시 전기차량 등록 현황은 2021년 10월 기준 4800여 대로 2019년보다 95%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량 화재대응을 위한 장비 보유와 관련 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를 위해 광주 소방안전본부는 올해 질식소화포 7개, 수벽노즐 5개를 확보했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현장대원들의 전기차량 화재진화 영상 매뉴얼도 함께 제작해 향후 현장대원들의 교육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전기차량은 일반 내연기관차량과 달리 리튬이온배터리가 장착돼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완전히 소화될 때까지 장시간이 소요되며, 재발화의 위험성도 있는 만큼 이날 훈련은 이를 대비한 훈련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전기차량 화재를 가정한 현장에서 ▲전기차량 여부 확인과 전원 차단 ▲질식소화덮개 활용 차량 질식소화 ▲열화상 카메라 이용 내부 온도 확인 ▲질식소화덮개 위 냉각주수 ▲수벽노즐 활용 배터리 냉각 ▲에어백 활용 차량 리프팅 후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0일 제11차 정기회의를 열고 ‘시민들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 대책 수립 지휘’ 등 6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6건은 ▲시민들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 대책 수립 지휘 ▲생활안전‧아동·청소년 분야 자치경찰 사무처리 및 운영 규정 4건 ▲5개 경찰서장에 대한 자치경찰사무 수행평가 결과 등이다. 먼저,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한 광주경찰청의 치안대책 수립’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 대응 방향이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라 집합 금지 완화로 연말연시 시민들의 대면 모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음주운전 단속 등을 포함한 교통안전 대책,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등 안전한 일상회복을 위한 맞춤형 시민안전 치안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자치경찰제 시행 후 처음으로 5개 경찰서장의 자치경찰 시책 수행 노력도, 제도 홍보 노력 및 성과, 자치경찰 성과지표 달성도 등 자치경찰사무 수행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경찰서장 성과 평가에 자치경찰 사무 관련 지표를 포함해 자치경찰제가 일선에 안정적으로 스며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그동안 단일 국가경찰 체제에서는 지역 실정
화학연구원 전남(여수)조직 설립 업무협약 체결 [출처 : 전라남도청] 전라남도 화학산업 분야 탄소중립의 핵심 역할을 할 탄소중립 화학공정 실증센터가 오는 2022년까지 여수에 건립된다. 전라남도, 한국화학연구원, 여수시는 25일 여수광양산단을 탄소중립형 화학기술 상용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한국화학연구원 전남(여수)조직 설립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미혜 한국화학연구원장, 권오봉 여수시장이 참석했다. 한국화학연구원 전남조직은 2022년 여수국가산단 인근 삼동지구 2만 349㎡ 부지에 국내 유일 화학 분야 R&D 실증 조직인 ‘탄소중립 화학공정 실증센터’ 설립을 목표로 한다. 탄소중립 화학공정 실증센터는 석유화학 촉매 실증센터와 이산화탄소 표집활용(CCU) 실증센터, 2개 센터를 운영할 계획으로, 연구인력 40여 명이 상주한다. 전남도, 화학연구원, 여수시, 3개 기관은 화학연구원 전남조직의 토대가 되는 1단계 사업으로 283억 원을 들여 오는 2025년까지 석유화학 실증센터를 구축하는 ‘석유화학 고도화를 위한 실증규모의 촉매제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80억 원이 소요될 2단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복지플랫폼 개통식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개통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가 3000여 종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광주복지플랫폼’을 구축하고 18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1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용섭 시장과 사회복지 유관 기관장, 복지활동가,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복지플랫폼 개통식을 가졌다. 개통식은 광주복지혁신 주요 성과 및 홍보 동영상 상영, 광주복지플랫폼 시연, 광주복지플랫폼 개통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섭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복지플랫폼은 시민이 원하는 정보를 시민이 필요로 할 때 편리하게 제공해줌으로써 일할 수 있는 분들에게는 일자리를 드리고, 일할 수 없는 분들에게는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광주형 복지모델’ 성공을 뒷받침할 것이다”면서 “지역 역량을 결집해 단 한 분도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주공동체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복지플랫폼은 빅데이터에 기반한 복지통합전산망을 구축해 복지수요와 공급을 데이터화 하고 개인별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15일 오후 광주임암수소충전소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충전시설 및 주변구조물을 안전점검하고 있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15일 남구 임암동 수소충전소를 찾아 민간전문가와 함께 충전시설 등의 안전점검을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수소충전소 현장점검은 지난 9월27일부터 건축시설, 에너지시설, 교통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김 부시장은 충전소 운영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과 수소 공급방식, 충전압력, 충전속도 등 충전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안전을 저해하는 요소들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김 부시장은 “수소충전소 시설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전수칙을 지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9월27일부터 10월29일까지 시, 자치구, 공사공단,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건축물, 에너지시설 등 532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고 관계부처 장관, 17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초광역 협력 지원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광주·전남 초광역 협력 추진사례’를 발표했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국가 균형발전 정책을 중앙정부 지원 사업 위주에서 ‘광역자치단체 간 협력, 더 나아가 경제‧행정통합’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고 관계부처 장관, 17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초광역 협력 지원전략 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광주·전남 초광역 협력 추진사례’ 발표를 통해 “광역자치단체 간 협력사업도 진일보한 것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역사적 정체성이 같고 보완관계가 깊은 자치단체 간 통합이 촉진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제도를 보완하고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광역자치단체들이 자생력과 자립경제가 가능한 규모의 단일 경제권을 가지고 있어야 수도권 블랙홀을 막아내고 경제적 낙후와 인구소멸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균형발전 정책들이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이유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3일 오전 광주노인회관에서 '인생도 역사도 만남이다'라는 주제로 노인지도자대학 특강을 하고 있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3일 광주노인회관에서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회장 오병채) 초청으로 제34기 노인지도자대학 강연자로 나섰다. 이 시장은 ‘인생도 역사도 만남이다’라는 주제로 “지나온 인생을 돌이켜 보면 누구를 만났느냐가 가장 중요했다”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연을 풀어냈다.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지만 연고주의와 호남차별에 갇혀 무수한 불평등을 겪었고, 결국 ‘인연’을 통해 중앙정부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시장이 되어서는 정의로운 도시인 광주가 잘 살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며 “광주형 일자리로 탄생한 자동차 ‘캐스퍼’가 대박이 났고, 신규로 만들어진 일자리만 1만 개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광주 밖에선 미래 먹거리로 인공지능을 선택한 것을 신의 한 수라고 평가하고, 인공지능 관련 광주와 인연을 맺은 기업만 111곳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풍요로운 광주를 위해 선배 시민으로서 어르신들의 지혜를 빌려달라고
[사진 안병하 치안감 기념사업회제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09일 오후 동구 옛 전남도청에서 5·18당시 발포명령을 거부하고 시민을 보호한 민주경찰 ‘고 안병하 치안감 추모식’에 참석해 유가족, 주요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사진왼쪽세번째부터- 안재호 고안병하 치안감 3남, 전임순 고 안병하 치안감 부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좌측 이용빈 더불어 광산갑 국회의원등이 참석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09일 오후 동구 옛 전남도청에서 5·18당시 발포명령을 거부하고 시민을 보호한 민주경찰 ‘고 안병하 치안감 추모식’에 참석해 추모사 후 헌화을 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헌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광주광역시 제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09일 오후 동구 옛 전남도청에서 5·18당시 발포명령을 거부하고 시민을 보호한 민주경찰 ‘고 안병하 치안감 추모식’에 참석해 전임순 고 안병하 치안감 부인을 격려 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전임순 고 안병하 치안감 부인을 격려] 광주광역시 제공 오늘 행사사에는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여 5.18당시를 회상하며 정의로운 영웅경찰을 추모를 하였다. [기념식에 참석한 인사들] 5.18사태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출처 : 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지난달 27일 전원위원회를 열어 고용유지지원금 부정수급 등을 신고한 부패 및 공익신고자들에게 총 4억 4,178만원의 보상금 및 구조금을 지급했다. 이들의 신고로 공공기관이 회복한 수입금액은 약 22억 5천여만 원에 달한다. 부패신고 보상금 주요 지급 사례로 부패신고자 A씨는 제조업체 대표가 고용유지 조치계획을 신고해 승인받은 후 실제로는 휴업대상 근로자들을 정상 근무시키고 허위 서류를 제출해 고용유지지원금을 부정수급한 의혹을 신고했다. A씨의 신고를 조사한 결과, 부정수급액 3억 3천만 원 및 추가징수액 6억 7천만 원 합계 10억여 원을 환수 결정해 그 중 2억여 원을 실제로 환수할 수 있었다. 국민권익위는 결정적인 제보를 한 부패신고자 A씨에게 보상금 1억 8천여만 원을 지급했다. 또한, 부패신고자 B씨는 지역아동센터의 센터장이 8년간 식자재 대금을 부풀려 결제한 후 차액을 현금으로 되돌려 받는 등의 방법으로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금 및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의혹을 신고했다. 경기도가 B씨의 신고를 조사한 결과 ㄷ지역아동센터로부터 부정수급액 총 1억 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