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위원회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 참여와 소통을 통해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현장 활동가와 실무 전문가로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1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정책자문단은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 분야 등 3개 분과로, 위원회 위원과 실무협의회 회원 부서 등의 후보 추천을 받아 시민사회단체, 전문기관, 언론, 학계, 여성계 등에서 27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정책자문단은 생활안전 분야 6명, 여성·아동·청소년 분야 16명, 교통분야 5명이며, 자치경찰 사무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 자문과 생산적인 시책 아이디어 제안이 가능하도록 기관과 단체의 실무팀장과 사무국장, 현장 활동가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여성·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 방안, 정책 수용도 향상 방안 자문을 위해 보호전문기관 및 복지시설, 인권단체 소속 자문위원을 집중 구성했다. 정책자문단은 앞으로 1년여 동안 각 분야 시책 담당자가 참여하는 수시회의를 열어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자원 활용 방안 등 자문활동에 나선다. 특히, 다양한 제언을 통해 광주자치경찰이 치안 시책을 추진하고
[전북 고창 만돌마을(왼쪽)과 제주 하도마을](사진: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꽃피는 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전라북도 고창군 만돌마을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도마을, 두 곳을 4월 ‘이달의 어촌 안심 여행지’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가족, 친지 단위의 소규모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한적한 관광지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해수부는 어촌체험마을을 소규모 여행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매달 어촌체험마을 2곳을 ‘이달의 어촌 안심 여행지’로 선정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4월 첫 어촌 안심 여행지로는 전북 고창 만돌 어촌체험휴양마을과 제주 하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선정했다. 만돌 어촌체험휴양마을은 섬과 갯벌이 어우러져 있는 곳으로,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과 람사르습지로 지정한 청정 갯벌인 고창 갯벌이 있어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서해안을 따라 길게 뻗은 해변과 갯벌 전망대에서는 따스한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하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은 천연기념물 고니를 포함해 수십 종의 철새가 날아드는 철새 도래지로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제주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또 온가족이
[출처:영암군청] "영암의 학생들이 수도권 학생들과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관내 학생들에게 고품질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군 관계자의 전언이다. 전남 영암군은 지역인재들의 평등한 학습권을 보장하고자 수도권 교육전문업체인 ㈜종로교육과 2022년 왕인아카데미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3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4개 고등학교 (영암고, 영암여고, 낭주고, 삼호고등학교)에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암군에 따르면 2022년 왕인아카데미가 운영됨에 따라 영암지역 4개 고등학교 학생들은 국어, 영어, 수학 등 교과목에 대한 심화학습 서비스를 제공받을뿐만 아니라, 관내 고3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진학 컨설팅과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특강 등 다양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왕인아카데미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개입찰을 통해 수도권 전문업체를 선정했다"며 "이를 통해 관내 학생들의 학력 향상은 물론 수시전형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장성군청]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 장성 황룡강과 장성호 수변길에 스마트 관광 콘텐츠가 마련됐다. 군은 '증강현실 기반 스마트 빌리지 관광사업'을 통해 황룡강, 장성호 일원 5개소에서 증강현실(AR) 체험과 도보 관광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장성군이 지난해 선정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관 '스마트빌리지 조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점마다 설치돼 있는 안내판 속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상상 속에서나 가능할 법한 장면들이 눈 앞에 펼쳐지게 된다. 황룡강 힐링허브정원의 벽화 속 소녀가 살아나 꽃에 물을 주고 서삼장미터널 인근에서는 귀여운 황룡이 출몰해 용돈을 뿌려 준다. 공설운동장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의 배경으로 하늘 가득 노란 꽃비가 내리고 은행나무수국길에 가면 소원을 들어주는 은행나무를 만날 수 있다. 장성호 수변길 옐로우출렁다리에서는 환상적인 '행운의 무지개'와 마주할 수 있다. 관광객들의 여행을 돕는 콘텐츠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증강현실에 기반을 둔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운영돼 황룡강 꽃길을 걸을 때 도보 경로와 방향을 알려준다. 그밖에 장성8경과 장성호 수변길에 얽힌 이야기를
[출처: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24일 시청 무궁화 동산에서 제77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직원이 참여하는 식목일 나무심기를 대신해 이용섭 시장, 녹지정책과 직원 등이 나라꽃인 무궁화 3그루를 심고 식목일 제정의 뜻을 되새겼다. 이용섭 시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시원하고 푸른 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와 관련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았으며, 28일부터 4월17일까지 호남조경수 유통센터 나무시장에서 1인당 나무 2그루를 배부할 예정이다.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학원 및 교습소, 독서실 4,800여 개소(동부 1,660여 개소, 서부 3,130여 개소)를 대상으로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17일 동부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방역물품 지원은 학원 및 교습소, 독서실 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함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및 교육 요건을 조성하고 집단감염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역물품은 소독티슈, 보건용마스크를 포함해 방역체계에 필수품인 자가진단키트로 구성했다. 보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택배를 이용해 3월 말까지 모든 배송을 완료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학원과 교습소, 독서실 관계자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방역물품 지원을 통해 학원과 교습소, 독서실의 방역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관리 강화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그 동안 학원, 교습소를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방역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정순애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 광주광역시의회 정순애 부의장이 ‘2022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에서 평등정치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16일(수)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는 ‘2022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맑은 정치, 생활 정치, 성 평등 정치 부문 등에서 지난 2년 동안 지역과 정당을 초월한 전국 여성 지방의원들이 펼친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하였다.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평가한 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함으로써 전국 여성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정순애 의원은 차별 없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복지를 목표로 학교 입학준비 지원 조례 등을 발의하여 주민생활과 밀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과 지방자치의 발전에 이바지하였기에 ‘평등정치분야’에서 ‘2022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정순애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서구2, 광천·동천·상무1·유덕·치평)은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정활동을 하는데
[출처 : 무안군청] 전남 무안군은 삼향초등학교 등하굣길 도로변에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은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보도와 차도 사이 공간에 수목을 식재하고 띠녹지 형태의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보도와 차도를 분리해 등하굣길 어린이 통행 안전을 확보하고 미세먼지와 배기가스를 차단하고 경관 향상을 도모한다. 삼향초등학교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 약 300m 거리에 숲을 조성할 예정이며 꽃나무와 색채감 있는 관목류를 식재해 도로를 밝고 화사한 통학로로 탈바꿈시킬 계획으로 공사는 내달 중 착공해 6월 준공 예정이다. 이 사업은 최근 사회적으로 크게 대두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문제와 미세먼지 발생, 열섬현상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작년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산림청 신규 사업으로서 무안군은 2021년 남악초등학교 도로변에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했고 인근 주민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성우 산림공원과장은 "자녀안심 그린숲 사업은 어린이 통행 안전 확보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 배기가스 차단 효과가 있고 가로 경관 향상을 도모하는 큰 의미를 가진 사업이다"며 "작년 남
[출처 : 보성군청] 전남 보성군은 4일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근로자 직무·안전·기술교육을 시행하고 2022년 칡덩굴 제거 전문 작업단 발대식을 추진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은 조별로 분산해 이뤄졌으며 산림 분야 근로자 60명이 참여했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근로 준수 및 불성실 근로자 제재기준 등을 설명한 후 분야별 교육을 진행했다. 선종환 산림조성계장은 직무 및 안전·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강화, 작업 중 주의 및 당부사항 등을 집중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관주산 일원 둘레길 개설 및 경관 숲 조성, 벌교 선근공원 계절 꽃 식재에 나서고 주민 생활권 마을 전통 및 특화 숲 정비와 숲길 개설, 다양한 쉼터 휴식 공간을 집중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매년 산림분야 근로자 60여 명을 고용해 ▲가로수 전지 및 퇴비주기 ▲도로 및 경관지역 칡덩굴제거 ▲계절 꽃 식재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보성역 100년생 살구나무숲과 오봉산 일원에 구들장 채석지(달구지길) 발굴 복원과 해평호수 십리길을 개설에 힘썼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조별
[출처 : SK렌터카][ SK렌터카(대표이사 : 황일문)는 업계 최초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폴스타2' 장기렌털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폴스타'社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2(롱레인지 싱글모터)'도 마련했다. 월 대여료는 약 99만 원(계약기간 48개월, 약정거리 3만㎞, 초기납입금 면제 기준)으로 '폴스타2'는 지난달 국내 첫선을 보이며 출시 한 주 만에 사전 예약 건수가 올해 판매 예상치인 4천 대를 넘긴 인기 있는 전기차다. SK렌터카는 오늘부터 한정 수량,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 신청을 받는다. SK렌터카 온라인 사이트(SK렌터카 공식 홈페이지 및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3월부터 고객에게 순차적으로 차량을 인도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SK렌터카 공식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SK렌터카는 폴스타와 함께 자사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 후 최종 인수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전기차 무료 충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월평균 1천㎞ 주행 고객이라면 약 75만 원 상당 혜택을 받는 셈이다. (1kwh 당 충전료 300원, 전비 4.8㎞/kWh 기준) 무료 충전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