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19일 ‘2022 사립학교 사무직원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수여식은 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소통과 협업의 적극적인 자세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사립학교 사무직원과 사학기관을 격려하기 위함이다. 이날 정책기획과 김선성 과장이 운영평가 최우수 법인 및 우수학교 업무 담당자 총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상을 받은 직원들은 사립학교 행정 업무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학교 현장에서 ▲학교회계 협의체 활동 ▲안전한 학교시설환경 개선 ▲소규모 학교 환경에 맞는 급식환경 개선 및 신규교사 채용 업무 ▲학교회계 ▲계약 ▲인사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다. 시교육청 최영순 정책국장은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사립학교 발전과 광주교육을 위해 힘쓴 결과로 이번 상을 받게 돼 축하드린다”며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사립학교 직원들에게 작지만 뜻깊은 상을 수여해 사기를 진작하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금호평생교육관이 4~12월 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 ‘책 속에서 나를 찾다’를 학급별로 총 45회 진행했다. 19일 금호평생교육관에 따르면 ‘책 속에서 나를 찾다’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프로그램으로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및 교육력 회복 지원을 위해 기획했다. 특히 학생들의 성격, 학습유형을 탐색하고 자신의 성격유형과 같은 책 속 주인공의 강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 줬다. 또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과 호응도가 높아 학교 현장에서 꾸준히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금호평생교육관은 하반기 예산을 확보해 추가 운영하기도 했다. 오는 2023년도에는 참여기회와 횟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금호평생교육관 정운용 관장은 “‘책 속에서 나를 찾다의 프로그램 취지를 살려 독서교육을 통한 교육력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목포시청] 전남 목포시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시·군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군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반부패를 추구하는 가치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고 청렴도 동반 상승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2022년 한 해 동안 각 지자체가 추진한 반부패 시책 및 노력도 등 3개 부문 14개 지표를 평가한다. 시는 올해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 부서별 청렴 정책 추진단 및 청렴담당관제 구성·운영 ▲ 공직자 설문조사 실시 ▲ 전직원 청렴 서약서 작성 ▲ 청렴특별교육 추진 ▲ 청렴 캠페인 ▲ 청렴 문자 및 엽서 발송 ▲ 청렴 알림톡 추진 등 4대 분야 6개 과제의 청렴 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목포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출자출연기관장 등이 청렴 서약과 청렴 선포 등을 통해 '부패zero & clean목포'에 앞장섰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부패방지제도 추진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목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감사관제 운영 활성화,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운영, 민원만족도 조사, 시민캠페인 전개, 적극행정지원 등 반부패 청렴종합시책을 꾸준히 추진해 깨끗하고 청렴한
[출처: 광주광역시청] 18일 광주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광주의용소방대원들이 도로변과 좁은 골목길 등에서 눈 치우기 자율 봉사활동을 벌였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8일 광주의용소방대원 156명이 주택가와 주변 골목길, 인근 자연마을 진입로 등에서 주민들이 통행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자율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주요 결빙지역에 염화칼슘을 뿌리고 토사를 살포하는 등 안전사고 방지에도 힘을 모았다. 광주의용소방대는 앞으로 한파에 따른 주요 빙판길과 제설 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예방순찰을 할 예정이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6일 오후 서구 라페스타웨딩홀에서 열린 '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 지구촌가족 친선의 밤'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수돗물을 월 1만톤 이상 사용하는 병원, 공장 등 다량급수처 30곳을 대상으로 ‘수돗물 20% 절약 대책’을 추진한 결과, 절수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광주시는 수돗물 20% 절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11월 14일부터 옥내 수압을 낮추고 절수형 수도시설로 교체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돗물 아껴쓰기 실천에 나섰다. 학교·병원 등에서는 청사 외벽에 대형 플래카드를 걸고, 수돗물 절약 안내방송과 직원교육을 통해 가뭄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절수형 수전헤드와 초절수형 변기로 교체, 화장실 세면대 수압조절, 양변기 저수조 물병 넣기 등으로 절수를 유도하고 있다. 공장에서는 제품 생산에 필요한 간접 냉각수를 재사용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역세척 주기를 완화하고 세척물을 재활용하고 있으며, 세척수의 수압을 기존 3.5 에서 2.1 로 낮춰 수돗물 낭비요인을 최대 40%까지 줄여나가고 있다. 또한 지하수를 사용하는 업체에서는 지하수 취수량을 20%까지 늘려 수돗물의 대체 용수로 사용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달 시의회 본회의에서 수돗물을 절감하면 최대 13%까지 요금을 감면해 주는 ‘광주광역시 수도급수조례’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지난 15~16일 이틀 간 타 지역 출신 장병을 대상으로 빛고을 투어를 실시했다. 장병 빛고을 투어는 광주에서 복무하고 있는 타 지역 장병의 사기 진작을 위해 2010년 6월부터 실시한 광주시 특수 시책이다. 특히 타 지역 장병에게 민주·인권·평화도시이자 문화·예술 중심지임을 알려 광주 이미지를 높이고 관·군·경 유대 강화를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투어는 전문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역사문화마을, 광주공연마루 국악상설공연, 국립5·18민주묘지 등을 탐방하고 참배하면서 광주권역의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까지 총 45회 1880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했으며 지역 내 군부대에서 복무하는 타 지역 장병들에게 빛고을 광주를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31사단·제1전투비행단 등 타 지역 출신 장병 25명을 대상으로 국립5·18민주묘지, 소쇄원, 충장사 등 지역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내용을 진행됐다. 박남주 시 시민안전실장은 “빛고을투어가 타 지역 장병에게 광주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현장 체험의 기회가 되고 있다”며 “더 많은 장병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일본 국토교통성은 12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부산에서 ‘제36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를 열고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한일관광진흥협의회’는 1986년에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교차로 열리며 양국의 우호 증진에 기여해왔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온라인 방식으로 지속 개최하며 관광교류와 관광산업 회복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한 바 있다. 특히 지난 6월, 2년 3개월 만에 양국의 수도를 연결하는 김포-하네다 항공노선이 열리고 10월에는 양방향 무사증 관광이 복원, 11월에는 부산-후쿠오카 여객 노선이 재개되어 양국 여행길이 정상화되어가는 가운데 코로나 확산 이후 처음으로 양국 관계자가 직접 만나 관광교류 조기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일본 관광 관계자 50명 부산 찾아, 12. 16. ‘한일 관광교류의 밤’, 12. 17. 본회의 진행 먼저 12월 16일(금)에는 양국 관광교류 재개를 축하하는 ‘한일 관광교류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17일(토)에는 ‘제36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 본회의를 이어간다. 이번 행사에 우리나라에서는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을 대
[북구 연제동 공영주차장] 광주시 북구는 오는 19일 양산초교 인근 연제동 478-22번지에 조성한 양산동 공영주차장의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양산초교 인근은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전면 금지, 주차 시설 부족 등 주차환경이 열악한 지역으로 주민 불편에 따른 주차장 확충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북구는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 주관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확보하고 올해 부지확보와 실시설계 등 공영주차장 조성에 나서 이번 달 준공했다. 총사업비 32억 6천만원이 투입된 이번 공영주차장은 1,164㎡의 면적에 일반형 26면, 경형 1면, 장애인전용 2면, 임산부전용 1면 등 총 30면으로 조성했다. 북구는 공영주차장을 우선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유료 전환 등 효율적 운영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개장으로 지역 주민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 하고 인근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편하고 쾌적한 도시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주차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권역별 주거지 주차장을 조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14일 시청 무등홀에서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워크숍’을 열고 제8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문영훈 행정부시장,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공감정책 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9명) 시상, 5개 자치구별 운영 성과와 향후 활동 방향 발표, 참여단의 제안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특별강연을 맡은 유병철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수석연구원은 일상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문제해결형 정책 제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문제 인식과 해결을 위한 다양한 새로운 접근법들을 소개해 참여단의 정책제안 의욕을 북돋웠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다양하고 참신한 정책 제안이 발굴되고 참여단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내년 1월 제9기 참여단 모집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3월 행정안전부 공모로 선발된 제8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현재 94명이 활동 중이며, 생활 속 작은 개선과제 1791건을 제안해 67건이 정책으로 채택됐다. 환경정화, 경로당 배식봉사, 거동 불편자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