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부산금정구청]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14일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인 라이온코리아㈜(대표 한상훈)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축하 용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와 라이온코리아는 내달 1일부터 관내 출생신고를 하는 모든 가정에 손 세정제 세트(1만4천900원 상당)를 출산 축하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출산 축하선물 세트는 항균 거품 손 세정제(250㎖) 용기 1개와 리필(200㎖) 2개로 구성되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지급된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관내 모든 출산 가정에 코로나 상황에 필수적인 개인위생 용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민관이 협력하는 출산 장려 시책이 점차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부산북구청]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덕천동 젊음의 거리와 구포역 광장에서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희망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첫 공연은 지난달 29일 오후 3시 30분 덕천동 젊음의 거리에서 진행했다. 공연단체는 2021년 부산시 청년 거리 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디크레이션'으로 흥겨운 케이팝(K-pop) 댄스를 선보였고 바이올린 연주자와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30일에는 지역예술인들로 구성된 공연 심리방역단 '돋을별'이 구포역 광장에서 어쿠스틱 기타 연주, 전통민요와 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북구는 앞으로 야외공연을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침체한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문화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돼 아쉬움이 컸다"며 "'청년'과 '희망'의 이름으로 쏘아 올린 작은 위로가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마음 백신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를 밝혔다. 한편 북구는 오는 20일 덕천동 젊음의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홍순헌 부산 해운대구청장이 '이건희 미술관 해운대 유치'를 선언 홍 구청장은 "박형준 부산시장의 부산 유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국제관광 도시이자 문화예술도시인 해운대에 이건희 미술관이 건립된다면 해외관광객 유치 등 부산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국토 균형발전에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해운대가 적격지임을 강하게 피력했다. 아울러 "2024년 연말 완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는 구청 신청사를 재송동으로 이전하고 중동의 현 청사를 이건희 미술관으로 내놓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20여 개 지방자치단체가 미술관 유치에 나선 가운데 대부분 이건희 삼성가와의 지연, 혈연 등을 내세우고 있다. 부지와 예산 확보방안을 마련한 지자체는 "해운대구가 유일하기에 가장 경쟁력이 있다"는 주장이다. 구는 해운대해수욕장 등 천혜의 자연 자원에 다수의 특급호텔과 볼거리·즐길 거리가 즐비해 전국 최고의 관광 인프라를 자랑한다. 또한 부산시립미술관을 비롯해 한강 이남 최대의 갤러리 밀집지이자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국제컨벤션 행사가 일년내내 열리는 문화 예술 도시이기도 하다. 홍 구청장은 "가덕신공항이 건립되면 부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홍순헌 부산 해운대구청장이 '이건희 미술관 해운대 유치'를 선언했다. 홍 구청장은 "박형준 부산시장의 부산 유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국제관광 도시이자 문화예술도시인 해운대에 이건희 미술관이 건립된다면 해외관광객 유치 등 부산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국토 균형발전에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해운대가 적격지임을 강하게 피력했다. 아울러 "2024년 연말 완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는 구청 신청사를 재송동으로 이전하고 중동의 현 청사를 이건희 미술관으로 내놓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20여 개 지방자치단체가 미술관 유치에 나선 가운데 대부분 이건희 삼성가와의 지연, 혈연 등을 내세우고 있다. 부지와 예산 확보방안을 마련한 지자체는 "해운대구가 유일하기에 가장 경쟁력이 있다"는 주장이다. 구는 해운대해수욕장 등 천혜의 자연 자원에 다수의 특급호텔과 볼거리·즐길 거리가 즐비해 전국 최고의 관광 인프라를 자랑한다. 또한 부산시립미술관을 비롯해 한강 이남 최대의 갤러리 밀집지이자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국제컨벤션 행사가 일년내내 열리는 문화 예술 도시이기도 하다. 홍 구청장은 "가덕신공항이 건립되
[출처 : 부산금정구청]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최근 관내 막다른 골목길 사이 주택을 매입해 주민 쉼터로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19년부터 금사회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가운데 하나로 '생활 골목 정비' 사업을 벌여왔다. 구는 어둡고 답답한 골목길을 개선하기 위해 골목길 사이 주택을 매입해 허물고 길로 연결한 뒤 단풍나무와 운동기구, 그늘막과 의자 등을 설치해 주민들끼리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곳을 들린 한 주민은 "자연스럽게 운동기구를 이용해 운동도 하고 그늘막에서 이웃들과 담소를 나눌 수 있어 좋다"며 만족스러워했다. 구는 주택 밀집 지역 등에 쉼터를 조성해 마을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시 재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마을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쾌적한 주민 공동체 공간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부산연제구청]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주민이 직접 우리 동네 현안 사업 발굴부터 추진까지 '마을계획단' 운영에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보조금을 지원한다. '마을계획단'은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비해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계획단 운영을 통해 발굴한 마을 의제 사업을 주민 스스로 실행한다. 지난해 7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동별 50명 내외의 마을계획단을 구성하고 마을계획의 개념과 주민자치회 전환 사업에 대한 '기본교육' 과정 운영을 시작으로 같은 해 8월에는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시뮬레이션 워크숍'을 운영해 실제 마을 의제를 찾는 과정에서의 역할을 모의 수행을 통한 실습도 추진했다. 또한 부산, 경남지역의 주민자치 전문가 6명을 '마을계획 수립 전문촉진자'로 동별 일대일 매칭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 의제를 발굴하는 과정을 지원해 총 34개 의제를 발굴했다. 그중 12개 사업에 대해서 ▲주민참여예산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 ▲주민자치회 전환 시범사업 등과 연계하여 재원을 마련했고 23개 사업비 2천870만 원을 2021년 추경 예산 확보를 통해 전액 구비로 보조금을 편성해 마을계획 사업 실행을 지원하게 됐다. 특히 구는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출처 : 부산금정구청]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금정산성을 지켜라!'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14일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금정산성을 지켜라!'는 금정구 역사 테마 관광프로그램인 '익사이팅(Exciting)! 역사여행, 금정산성 수호대'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금정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느끼고 배우며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행사는 오는 26일과 27일 총 2회에 걸쳐 가족 단위 행사로 진행된다. ▲수호대 무예 공연 ▲수호대 입문 호패 만들기 ▲수호대 무예 수련 등 흥미로운 체험 이벤트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15명씩 4개의 팀으로 나뉘어 이동하며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구청 누리집의 문화관광 속 금정산성 수호대(geumjeongsanseong.modoo.at)에서 접수하면 된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역사 테마 관광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부산금정구청]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월 간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찾아가는 허심탄회 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허심탄회 소통간담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주민과의 소통 채널을 다양화하기 위해 20명 내외 주민이 참석하는 소규모 간담회로 마련됐다. 구는 민생과 밀접하게 관련된 ▲교통·생활편의, ▲안전·범죄예방, ▲주거·공동주택, ▲육아·교육, ▲경제·소상공인, ▲체육·건강, ▲평생학습, ▲도시재생, ▲주민자치·마을 등 9가지 주제별로 나눠 즉문즉답 형식으로 간담회를 진행하며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과 정책 제안사항을 별도로 관리할 계획이다. 지난 8일과 9일 '교통·생활편의'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는 모범운전자회 금정구 지부가 참여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모범운전자회 회원 20여 명과 소통해 ▲오시게 시장 사거리 도로 환경 개선, ▲등산로 CCTV 추가 설치 등 3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했다. 같은 주제로 법인택시와 마을버스 관계자 등도 이달 중 참여할 예정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구민과의 소통이 매우 어려워졌다"며 "소규모 소통간담회를 통해서 민생 현장 속 주민들의
[출처 : 부산금정구청]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가 온라인으로 어린이들을 만나 그들의 의견에 귀 기울였다. 지난 7일 구는 금정초등학교와 함께 '구청장과의 대화의 날'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미영 금정구청장과 금정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30여 명이 각각 구청과 금정초교에서 동시에 온라인으로 접속해 대화를 나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어린이들의 건의 사항을 듣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답변과 함께 구의 유익한 공간과 프로그램에 관해 설명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지역 사회의 구성원인 학생들도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그 의견이 금정의 정책에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동의 기본권리를 확대하기 위해 아동 친화 도시의 전략과제와 세부 실행과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부산연제구청]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1 취약계층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인 '동행, 문화유산'을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주도 여행을 진행했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초록배낭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이 신체적·경제적·사회적 차이를 극복하고 코로나19 공존 시대에도 누구나 문화 향유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체온측정 등 생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했다. 치매 고위험군은 우울증 유병률이 높은 편이며 치매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아 우울증 관리가 적극적으로 필요해 대상자 중 거주 형태가 독거, 노인 부부, 저소득층을 우선 선별했다.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한 '동행, 문화유산' 프로그램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세계자연유산센터 ▲제주용눈이오름 ▲카멜리아힐 ▲애월곽지해수욕장올레길 ▲곶자왈 등을 탐방하며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아 우울했는데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