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이하 공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여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앞당기기 위해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23일부터 '부산 여행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사가 자체 운영하는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태종대유원지의 다누비열차 ▲부산시티투어버스 ▲낙동강생태탐방선 에코호 이용요금의 50% 할인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대상은 코로나19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관광객과 부산 시민이며 인센티브 제공 기간은 6월 23부터 7월 23일까지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서는 예방접종 증명서(확인서) 또는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COOV' 앱에서 전자 예방접종 증명서를 신분증과 함께 제시하면 된다. 공사는 호응도가 높을 경우 향후 백신 접종 현황에 따라 집단면역이 형성될 때까지 인센티브를 연장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집단면역 형성에 이바지하는 한편 부산 관광시장의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관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부산금정구청]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의 새로운 문화·지식·정보 놀이터인 '금샘도서관'이 오는 10월 개관을 앞두고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5월 예산 188억3천300만 원을 들여 산성터널 연결도로인 윤산터널에 착공한 금샘도서관은 지난 10일 기준 공정률 90% 이상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준공해 8월부터 개관 장서 구매 및 비치, 도서관 정보화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연면적 7천835.53㎡에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의 금샘도서관은 산을 거닐며 책을 읽는 모습을 표현한 '독서 여유산'을 주요 콘셉트로 전형적인 도서관 외관을 탈피해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진다. 지상에는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멀티미디어실, 문화교실, 강당, 갤러리 등이 들어서고, 지하 2∼3층에는 공영주차장이 들어서 인근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개관 이후 어린이·청소년·성인 대상 다양한 강좌 운영 및 북 콘서트, 특별기획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정미영 구청장은 "금정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금샘도서관은 지역
[출처 : 부산관광공사]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이하 공사)는 지역사회 협력과 공공성 기여를 위하여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낙동강 생태탐방선(이하 에코호) 무료 탑승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6월 24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에코호 운항지역인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 소재 장애인단체, 소외계층, 복지관, 노인복지시설,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단체를 대상으로 낙동강 생태탐방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낙동강 생태탐방 체험코스는 을숙도 생태공원 선착장을 출발해 김해 대동 운항 코스로 왕복 1시간 매주 목요일 최대 3항차로 운영되며, 낙동강 유역생태환경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다. 에코호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탑승 인원을 제한하여 운영된다. 현재 1.5단계를 적용하여 15명의 정원으로 운영 중이며, 이번 체험행사는 단체 탑승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운항 코스와 시간은 사전 협의로 조정할 수 있다. 체험행사 신청 방법은 낙동강 생태탐방선으로 전화 예약 후 탑승 행사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며, 신분증 지참, 승선신고서 작성, 운항 시간, 방역수칙 등 필수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부산관광공사]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이하 공사)는 지역사회 협력과 공공성 기여를 위하여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낙동강 생태탐방선(이하 에코호) 무료 탑승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6월 24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에코호 운항지역인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 소재 장애인단체, 소외계층, 복지관, 노인복지시설,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단체를 대상으로 낙동강 생태탐방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낙동강 생태탐방 체험코스는 을숙도 생태공원 선착장을 출발해 김해 대동 운항 코스로 왕복 1시간 매주 목요일 최대 3항차로 운영되며, 낙동강 유역생태환경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다. 에코호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탑승 인원을 제한하여 운영된다. 현재 1.5단계를 적용하여 15명의 정원으로 운영 중이며, 이번 체험행사는 단체 탑승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운항 코스와 시간은 사전 협의로 조정할 수 있다. 체험행사 신청 방법은 낙동강 생태탐방선으로 전화 예약 후 탑승 행사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며, 신분증 지참, 승선신고서 작성, 운항 시간, 방역수칙 등 필수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부산광역시청]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1 부산실패박람회의 재도전 정책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실패사례 공모전'을 오는 17∼2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실패박람회의 '실패사례 공모전'은 시민들의 실제 실패사례를 수집해 정책 의제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자신의 실패사례 ▲해당 실패사례의 원인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방안 제언 등 총 3가지 문항을 2021 부산실패박람회 홈페이지(www.failexpobusan.org)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시민들의 실패사례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20건을 선정하고 이 중 최종 2건을 선정한다. 선정된 2건의 실패사례는 두 달간의 숙의 토론 진행 후 정책제언으로 선정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명의 공모전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정책제언은 오는 8월 31일에 개최되는 2021 부산실패박람회 본행사에서 별도로 선정된 자율기획프로그램 참여단체의 정책 제안과 함께 토론과정을 거쳐 최종 정책 제안으로 선정 및 발표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부산시가 선정한 최종 정책 제안은 올해 10월 행안부 주관의 실패박람회 성과공유회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출처 : 부산금정구청]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14일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인 라이온코리아㈜(대표 한상훈)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축하 용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와 라이온코리아는 내달 1일부터 관내 출생신고를 하는 모든 가정에 손 세정제 세트(1만4천900원 상당)를 출산 축하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출산 축하선물 세트는 항균 거품 손 세정제(250㎖) 용기 1개와 리필(200㎖) 2개로 구성되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지급된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관내 모든 출산 가정에 코로나 상황에 필수적인 개인위생 용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민관이 협력하는 출산 장려 시책이 점차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부산북구청]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덕천동 젊음의 거리와 구포역 광장에서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희망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첫 공연은 지난달 29일 오후 3시 30분 덕천동 젊음의 거리에서 진행했다. 공연단체는 2021년 부산시 청년 거리 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디크레이션'으로 흥겨운 케이팝(K-pop) 댄스를 선보였고 바이올린 연주자와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30일에는 지역예술인들로 구성된 공연 심리방역단 '돋을별'이 구포역 광장에서 어쿠스틱 기타 연주, 전통민요와 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북구는 앞으로 야외공연을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침체한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문화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돼 아쉬움이 컸다"며 "'청년'과 '희망'의 이름으로 쏘아 올린 작은 위로가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마음 백신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를 밝혔다. 한편 북구는 오는 20일 덕천동 젊음의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홍순헌 부산 해운대구청장이 '이건희 미술관 해운대 유치'를 선언 홍 구청장은 "박형준 부산시장의 부산 유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국제관광 도시이자 문화예술도시인 해운대에 이건희 미술관이 건립된다면 해외관광객 유치 등 부산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국토 균형발전에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해운대가 적격지임을 강하게 피력했다. 아울러 "2024년 연말 완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는 구청 신청사를 재송동으로 이전하고 중동의 현 청사를 이건희 미술관으로 내놓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20여 개 지방자치단체가 미술관 유치에 나선 가운데 대부분 이건희 삼성가와의 지연, 혈연 등을 내세우고 있다. 부지와 예산 확보방안을 마련한 지자체는 "해운대구가 유일하기에 가장 경쟁력이 있다"는 주장이다. 구는 해운대해수욕장 등 천혜의 자연 자원에 다수의 특급호텔과 볼거리·즐길 거리가 즐비해 전국 최고의 관광 인프라를 자랑한다. 또한 부산시립미술관을 비롯해 한강 이남 최대의 갤러리 밀집지이자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국제컨벤션 행사가 일년내내 열리는 문화 예술 도시이기도 하다. 홍 구청장은 "가덕신공항이 건립되면 부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홍순헌 부산 해운대구청장이 '이건희 미술관 해운대 유치'를 선언했다. 홍 구청장은 "박형준 부산시장의 부산 유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국제관광 도시이자 문화예술도시인 해운대에 이건희 미술관이 건립된다면 해외관광객 유치 등 부산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국토 균형발전에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해운대가 적격지임을 강하게 피력했다. 아울러 "2024년 연말 완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는 구청 신청사를 재송동으로 이전하고 중동의 현 청사를 이건희 미술관으로 내놓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20여 개 지방자치단체가 미술관 유치에 나선 가운데 대부분 이건희 삼성가와의 지연, 혈연 등을 내세우고 있다. 부지와 예산 확보방안을 마련한 지자체는 "해운대구가 유일하기에 가장 경쟁력이 있다"는 주장이다. 구는 해운대해수욕장 등 천혜의 자연 자원에 다수의 특급호텔과 볼거리·즐길 거리가 즐비해 전국 최고의 관광 인프라를 자랑한다. 또한 부산시립미술관을 비롯해 한강 이남 최대의 갤러리 밀집지이자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국제컨벤션 행사가 일년내내 열리는 문화 예술 도시이기도 하다. 홍 구청장은 "가덕신공항이 건립되
[출처 : 부산금정구청]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최근 관내 막다른 골목길 사이 주택을 매입해 주민 쉼터로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19년부터 금사회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가운데 하나로 '생활 골목 정비' 사업을 벌여왔다. 구는 어둡고 답답한 골목길을 개선하기 위해 골목길 사이 주택을 매입해 허물고 길로 연결한 뒤 단풍나무와 운동기구, 그늘막과 의자 등을 설치해 주민들끼리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곳을 들린 한 주민은 "자연스럽게 운동기구를 이용해 운동도 하고 그늘막에서 이웃들과 담소를 나눌 수 있어 좋다"며 만족스러워했다. 구는 주택 밀집 지역 등에 쉼터를 조성해 마을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시 재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마을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쾌적한 주민 공동체 공간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