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화순군청] 전남 화순군은 인허가로 인한 군민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 공정한 민원 처리를 위하여“찾아가는 인허가 안내 서비스 제공” 신규 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개발행위, 건축인허가, 불법건축물 등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인식 부족, 건축사와 개발업체에서 작성 제출한 신청 서류의 미비 등으로 인허가에 따른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특히 생계형 민원이 대다수를 차지하면서 소송 발생 빈도까지 높아짐에 따라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군민을 찾아가 인허가 업무에 대한 행정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인허가 자료에 대한 대상과 주요 내용을 취합한 후, 관련 법령 및 조례 등을 검토 분석하여 인허가 자료(개발행위허가 등)를 올해 1월 15일까지 최종 정리하여 완성하였다. 먼저, 군민의 관심과 인식 개선을 위해 매월 각 읍·면 이장 회의 개최 시에 군청(인허가과) 팀장들이 회의에 참석하여 인허가 자료를 활용한 개발행위허가, 건축인허가 과정, 불법건축물 사전 예방 등에 대하여 이장과 주민들께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매월 건축사와 개발업체 간담회를 개최하여 선제적으로 인허가 방향을 제시하고, 인허가 절차의 첫 단추인 건
[화순팜 설 이벤트] (출처=화순군청) 전남 화순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화순팜에서 최대 30% 할인이벤트를 1월 18일부터 2월 8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는 할인이벤트, 댓글 이벤트, 리뷰이벤트로 구성한다. 할인 쿠폰은 화순팜 회원에게 전 상품 20% 할인 쿠폰(최대 5만 원)과 100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 10%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최대 20만 원), 신규회원에게는 1,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댓글 이벤트는 화순팜 이벤트 게시판에 갑진년 새해 다짐을 작성하면 10명을 선정하여 3만 원 상당의 화순팜 상품을 지급한다. 또한, 화순팜 상품 구매 후기를 작성하신 10명을 선정하여 2만 원 상당의 화순팜 상품을 지급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화순군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즐거운 설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팜 누리집(https://www.hwasunfarm.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지현 비비드모델 광주전남협회 대표] 환경문화조직위원회와 비비드모델협회 광주·전남(대표 이지현) 전북놀이문화원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아러스나인 패션쇼 시민모델 선발대회’가 2월 17일 오후 1시부터 전주역 앞 웨딩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다는 대한민국 아러스나인 패션쇼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버려지는 헌 옷, 가방. 한복, 한복천, 플래카드, 깨진 유리조각, 웨딩드레스등으로 새롭게 만드는 업싸이클링 자원순환을 보여주는 패션쇼다. 아러스나인 이란 Otters 9 (수달 9마리) 영어 명으로 전주를 수달 9마리까지 살아갈 수 있게 생태도시를 만들자는 취지의 브랜드명과 로고이다. [비비드모델 광주전남협회 집행부 임원들이 대회에앞서 숙의및 협의를 하고 있다] (사진=오명하 기자) 이번 대회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모델 선발대회로서 참가자들은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접수기간은 2월 16일까지이다. 만 5세부터 100세까지의 남·여 노소를 불문하고 참가할 수 있으며 신장, 몸무게, 학력이나 경력은 무관하다고 주최 측은
[김치축제 찾은 강기정 광주시장과 쯔양] 광주시가 변화하는 시장과 소비 추세에 맞춰 김치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 맞춤형 상품개발과 소비 확산, 브랜드 가치 확산 등 광주 김치산업 3대 추진전략을 세웠다고 15일 밝혔다. 광주 김치 생산량은 1인 가족 증가, 온라인 주문 확대로 해마다 20% 이상 증가세를 보였다. 광주 김치 지리적표시 증명표장 등록도 지난해 10월 완료해 중국산 김치와 차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광주시는 강소 수출업체를 발굴하고 차별성 있는 상품을 개발해 공공 급식, 외식 업소 등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또 김치 축제, 빛고을 김장 대전, 광주 식품 대전을 음식문화 홍보 창구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치 축제는 지난해 10만여명이 찾으면서 6억7천만원, 빛고을 김장 대전은 14억7천만원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광주 식품 대전에서는 65억원 상당 계약이 체결됐다.
[화순군농업기계임대사업소 본소 모습] (출처=화순군청) 전남 화순군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해 12월 말까지 연장한다. 화순군은 지역경제 침체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감면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화순군민 또는 화순군에서 농경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모든 기종을 감면된 금액에 임대할 수 있다. 단, 운반비용은 감면되지 않는다. 군은 2023년 한 해 동안 임대료 감면 1억 1,500만 원을 제공하였으며, 2020년 3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시행한 감면 혜택으로는 농가 2,849호에 약 4억 3,700만 원의 임대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였다.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가 경영비 절감, 일손 부족 해소 등 농업인 영농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복규(사진 왼쪽) 화순군수가 5일 하남성 동백현과 중국 수출을 위한 난 산업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출처=화순군청) 전남 화순군은 이달 5일 하남성 동백현과 춘란 중국 수출을 위한 난 산업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구복규 군수와 농업기술센터 소장, 군의원 등 관계자 9명은 중국 호북성 수현과 하남성 동백현 두 곳을 방문하여, 난 실과 난 판매장을 돌며 중국 현지 춘란 재배 동향 파악과 우리 군의 춘란 수출 가능성을 점검하였다. 하남성 동백현은 화순군과 난 경쟁력 향상 및 소득증대를 위해 난 상품 개발과 발굴을 위한 상호 협력, 수출을 위한 난의 안정적 공급 체계 구축, 난 상호 홍보 활동 지원에 대한 협약서에 사인했으며, 더불어 춘란 주요 산지인 호북성 수현과도 업무협약이 진행 중이다. 전통적으로 중국은 난의 향기를 중시하고, 한국은 향기보다 난의 화형과 잎의 무늬가 강점이다. 최근 중국에서 한국 춘란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수출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중국 내 춘란 선호 품종을 파악하고 우리 군에 도입하여 수출 품종으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현재 화순군은 춘란 산업 육성을 위해 2023년부터 기반 조성을 하고 있다. 춘란에
[출처=화순군청] 전남 화순군은 ‘2024년 화순군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오는 8일부터 시작한다. 앞서 군은 지난해 청년들의 구직 활동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취업 능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사업을 도입하여 180여 명에게 1천여만 원을 지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부터는 지원 분야 확대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세무회계,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사(C-SAM) 등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95종을 추가했다. 지원 대상은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 100명으로 ▲2024년 1월1일 이후 시험응시자 ▲신청일 기준 화순군민이다. 지원 금액은 1년 1인당 2회 지원, 최대 10만 원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8일부터 12월 20까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매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서류심사 검증을 거쳐 응시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화순군은 지역 청년들의 주거 및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만원 임대주택 사업’, ‘청년 푸드트럭 지원사업’, ‘중소기업 취업 장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여 시행 중이며, 올해에도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더 많은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출처=화순군청] 전남 화순군은 ‘2024년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 공모’를 이번 달 8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행안부형 마을기업으로의 진입 준비를 위한 예비 마을기업 지정 공모이며, 신청 자격은 마을기업 입문 교육 이수 및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 등 일정한 조건을 갖춘 단체 또는 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정 규모는 20개소 내외로,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으로 지정이 되면 인건비, 운영비, 시설 및 자산취득비 등의 사업비로 기업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2024년 예비 마을기업 지정 공모에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접수 기간 중 화순군 지역경제과 일자리정책팀에 관련 서류를 갖춰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로 잠재된 다양한 예비 마을기업들이 발굴되고, 기업이 성장하여 행안부형 마을기업 지정까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지역경제과(☎061-379-31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보조사업으로 신축한 비닐하우스] (출처=화순군청) 전남 화순군은 관내 소규모 농가의 생산 기반 시설 구축 및 낡은 시설 개보수 등으로 시설원예 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경영비 절감을 위한 ‘소규모 시설원예 농가 현대화 지원사업’과 ‘중·소농 원예 특용작물 생산 기반 구축 사업’에 8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소규모 시설원예 농가 현대화 지원사업’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화순군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고, 농업경영체 등록한 농업인으로 재배면적 1만㎡ 미만 농가이며 ▲친환경 농가, 재해 피해 농가를 우선 지원한다. ▲ 지원 내용은 내재해 형 시설하우스 신축, 관수·관비, 환경관리, 무인방제기 등을 지원한다. ‘중·소농 원예 특용작물 생산 기반 구축 사업’ ▲신청 자격은 전라남도에 농업 경영정보가 등록된 원예 특작 작물 재배(희망) 농업인이며 ▲지원 내용은 원예·특용작물 기반 시설로 내재해 형 비닐하우스 등 재배 관련 시설과 기기 구매, 특화작목 종근·묘목 구매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1월 31일까지 사업 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및 화순군 농업정책과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중형관정] (출처=화순군청) 전남 화순군은 고품질·안전 과실 생산과 생산비 절감, 한파·이상저온·가뭄 등 자연재해로 인해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반 구축 사업으로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등 4개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자는 ▲농업경영체 등록된 농업재해에 취약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 ▲복숭아, 블루베리, 포도 등을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이다. 사업 내용은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중형관정, 지주시설 ▲원예 분야 재해 예방 시설 사업으로 관수·관비, 방풍·방조망 ▲시설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시설 내 관수·관비, 장비 ▲시설원예 생산비 절감 지원사업으로 전기 온풍기를 신청받고 ▲지원 비율은 보조 50%, 자부담 50%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1월 31일까지 과수를 재배하고 있는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및 화순군 농업정책과 원예특작팀(☎ 061-379-3643)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