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인천공항 상주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하기 위해 운영 중인 인천공항 온라인 채용관을 'Cheer-Up 인천공항 온라인 채용관'으로 새롭게 개편해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Cheer-Up 인천공항 온라인 채용관'은 국내 최대 취업포털인 사람인과 연계된 구인·구직 사이트로, 사람인 사이트에서 주목도가 높은 메인 페이지 최상단에 있으며, 900여 개 인천공항 상주기업의 채용공고를 한 곳에서 제공한다. 인천공항 온라인 채용관을 이용하면 구직자들은 인천공항 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확인 및 지원할 수 있고, 기업의 경우 채용공고 무료게시 등 홍보 및 구인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인천공항 내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항공 관련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인천공항 온라인 채용관에서 항공사, 면세점, 물류, 지상조업, 호텔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채용 정보를 포함해 해당 기업의 복지, 문화 등 기업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고 원클릭으로 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상주기업의 경우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채용공고 및 기업 홍보자료를 게시할 수 있고, 인공지능(AI) 기반 종합
[출처 : 행정안전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지급대상 여부, 신청방법 등은 ‘국민비서’로 맞춤형 알림받고, 사용처는 ‘민간포털 지도’에서 확인하고, 결제는 간편하게 ‘신용카드’로 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9월 2일(목),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243개 지방자치단체, 9개 신용카드사*,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9월 6일(월) 국민지원금 신청을 앞두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에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원활하고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행안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1차 긴급재난지원금에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을 도입하여 간편하고 정확하게 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이는 민·관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정부 서비스 사례로 소개되며 전 세계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올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지난해보다 한발 더 나아가 더욱 편리하게 지원금을 신청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행정안전부는 전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교부하며, 업무관리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등 사업 수행 전반을 총괄 관리한다. 또한, ‘국민비
[출처 :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022년 중앙부처 국가공무원 5,818명을 충원하는 내용의 정부안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2,527명이 줄어든 규모이며, 최종 규모는 국회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 이번 중앙부처 국가공무원은 그동안 국민의 요구에 비해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던 국민건강·안전 강화, 고용 및 사회안전망 확충, 경제정책 활성화, 대국민서비스 개선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 위주로 충원된다. 경찰 및 해양경찰 2,508명, 국·공립 교원 2,120명, 생활·안전분야 공무원 1,190명 등 총 5,818명이 충원되며 분야별 내용을 살펴보면 경찰·해경 경찰의 경우 의무경찰 폐지에 따른 대체인력 1,577명, 여성청소년 강력팀 담당인력 60명, 사이버수사관 163명, 수사심사 인력 104명 등 현장치안·수사 등 민생분야에 총 2,030명을 충원한다. 해양경찰의 경우 의경대체 311명, 신형 연안구조정․통합VTS 운영 등 시설·장비 운영인력 88명, 소형정 교대인력 52명 등 신규장비 운영인력 등 현장안전 분야에 총 478명을 충원 교원의 경우는 법정기준보다 부족한 특수교사 1,107명과 보건·영양·사서·상담교사
[출처 : 전남경찰청] 전라남도경찰청(청장 김재규)은 ’21. 8. 31.(화) 가거도 민간어선 선장과 함께『해안경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상에서 발생한 밀입국, 의아선박 출현 등 상황발생 시 원활한 정보교환 및 상황처리를 위해 긴급 연락망 구축 및 해안지형순찰, 가거경비대 자체훈련 시 조업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어선 등 장비를 지원’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가거경비대는 현재 운영중인 체력단련실을 어민들에게 개방하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기갑 가거경비대장은 밀입국 및 의아선박 출현 시 육안으로 모니터링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긴급연락망 구축의 필요성에 따라 이번 협약식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김성민 선장 대표는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상황 시 가거경비대와 긴밀히 협조하고 홍보 또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법무부][사진 : 게티이미지 제공] 법무부는 가정폭력피해자의 개인정보를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하여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교부․발급 등을 제한하는 내용의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이하, 가족관계등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1. 9. 1.(수) 입법예고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가정폭력가해자라도 가정폭력피해자인 배우자나 자녀의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자유롭게 발급받을 수 있다. 이로써 가정폭력가해자가 가정폭력피해자의 개명 여부 등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취득하게 되어 가정폭력피해자가 또다시 범죄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법무부는 가정폭력피해자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이 보다 두텁게 보장될 수 있도록 「가족관계등록법」 조항을 다음과 같이 개정하기로 했다. (교부등의제한)가정폭력피해자의 신청에 따라 가족관계등록관서가 가정폭력피해자의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교부․열람․발급을 제한하게 된다, (신청방식) 가정폭력피해자는 가족관계등록관서에 가정폭력행위자인 배우자 또는 직계혈족을 상대로 교부․열람․공시 제한을 신청할 수 있다. 이로써 가정폭력피해자의 개인정보가 보다 두텁고 효과적으로 보호되고, 잠재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정폭력가해자의 추가적인 범죄로부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9.1.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92명, 해외유입 사례는 3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3,445명(해외유입 13,58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7,42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6,266건(확진자 42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4,454건(확진자 8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8,149건, 신규 확진자는 총 2,025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618명으로 총 224,319명(88.51%)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6,83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9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92명(치명률 0.9%)이다.
[출처 : 전남경찰청] 전남경찰청(청장 김재규)은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를 미리 방지하기 위하여 국방부‧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9월 1일부터 30일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 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화약‧폭약‧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이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 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할 방침이다. 신고 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경찰서‧지구대‧파출소)나 신고소가 설치된 군부대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되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신고 기간 내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기 어려울 때는 전화 또는 우편으로 사전 신고 후 실물을 제출할 수도 있다.
[출처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은 30일 본사 강당에서 노사 합동으로 '안전경영 선포식'과 '안전지킴이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공단은 '안전보건경영체계' 도입 4년 차를 맞아 다시 한번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을 선언하고, 공단 임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직원, 공단을 방문하는 모든 국민의 안전과 생명까지도 보호하자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안전 문화를 확립하고자 내부 안전제안 제도를 개선해 인센티브 포상을 확대하고, 본사 및 소속 기구 내 안전지킴이 50명을 선발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감신 이사장은 "안전이 경영의 중요한 가치가 될 수 있도록 기존의 안전 규정과 재난 대응 매뉴얼을 보완하고, 안전 활동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안전 활동을 제도화해 공단의 안전의식과 실행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 본사는 2019년에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 인증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을 받아 올해 재인증할 계획이다. 중앙·대구·대전보훈병원은 2020년에 승인을 마쳤고, 광주·부산보훈병원은 올해 인증을 완료할 예정이다. 공단 업무지원직 산재 건수도 감소세를 보이
[출처 : 나주경찰서] 전남 나주경찰서(서장 김선우)는 지난 30일, 나주시의회를 방문하여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CPTED사업 예산확보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프리카스(Pre CAS)*를 활용하여 나주시 범죄를 예측 분석하여 범죄취약지역 CCTV·로고젝터 설치 등 환경개선을 위한 것으로, 2022년 CPTED 예산확보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프리카스(Pre CAS : Predictive Crime risk Analysis System) : 최근 경찰에서 활용하고 있는 범죄위험도 예측 분석 시스템 특히, 경찰서에서는 범죄 불안환경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범죄예방 관리구역’에 대하여 CCTV, 비상벨, 보안등, 노면표지 등 시설물을 보강함으로써 범죄예방 효과 및 나주시민들의 치안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김선우 나주경찰서장은 “자치경찰제가 시행됨에 따라 범죄예방 분야는 CPTED 사업에 포커스를 맞춰 추진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자치단체와 적극 협력하고 안전 정책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교육청]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지난 21·28일 2회에 걸쳐 SW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입문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29일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연수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인공지능 중심 광주 구현을 위한 AI교육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대한 현장의 관심을 반영해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연수는 ▲엑셀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영화 리뷰데이터 분석 ▲파이썬 기초 문법 ▲데이터 전처리 및 시각화 ▲머신러닝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및 예측 등 AI·SW활용 데이터 분석을 위한 교원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예전부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는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번 연수로 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고, 다양한 실습을 통해 데이터 활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교원의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활 속 수많은 데이터 활용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며 "첫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