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 계림1동은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지사장 정지련)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관내 돌봄 이웃 지원을 위해 후원금 1,250만 원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광주지사는 매년 명절마다 전통시장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계림1동 돌봄 이웃 405가구에 ‘대인시장 상품교환권’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인시장 상품교환권’은 오는 10월 말까지 대인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지련 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 이웃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추석 연휴인 10부터 12일까지 3일간 ‘광산구청장배 전국 외국인 노동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10개국 이주 노동자들의 축구팀이 참가, 고향에 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며 사회통합‧화합의 메시지를 던지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광산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 참가 인원은 태국, 중국, 우즈베키스탄(고려인), 베트남, 필리핀, 스리랑카, 네팔, 캄보디아 등 10개국 500여 명이다. 광산구를 비롯해 국내 각지에 거주하는 24개 이주 노동자 축구 동호회가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명절에도 본국에 가지 못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외로움을 달래고, 각국 이주 노동자가 연대‧화합하는 장으로서, 광산구가 ‘2021 행정안전부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 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으로 받은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마련했다. 대회는 10일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광산구 평동 월전공원(제1구장)과 용동공원(제2구장)에서 추석 연휴 3일간 진행된다. 첫날과 둘째 날 조별 리그를 거쳐 셋째 날에는 8강팀이 우승컵을 놓고 토너먼트를 펼친다. 경기 결과에 따라 1~4위 팀 및 MVP에게는 광산구청장배 트로피가 수여된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5일 여권통문의 날 기념 및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동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광순) 주관으로 ‘여성 화합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13개 동 여성 단체와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회사를 시작으로 ▲여성친화 도시 관련 활동 영상 상영 ▲양성평등 문화 기여 유공자 표창 ▲여성 폭력 예방 퍼포먼스 ▲여성 인권 영화 ‘순자와 이슬이’ 상연 순으로 꾸며졌다. 김채희 광주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초빙해 여성 인권 영화 ‘순자와 이슬이’를 소개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권리 선언인 ‘여권통문의 날’의 의미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모든 영역에서 양성이 평등한 책임과 권리를 공유하며 성인지 역량을 강화는 시간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서는 여성 단체, 지역민들의 성인지 의식 함양과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전국 최초 여성친화 3단계 인증을 받은 여성친화 선도도시답게 동구만의 특화된 양성평등 정책으로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어 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기아자동차는 9월 2일 오후 임,단협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임금 57.85% 가결, 단협 62.82% 부결 단협이 부결된 이유로는 퇴직후 차량구입과 관련한 개악된 내용이 주된 원인으로 차후 교섭을 통한 실마리를 풀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대한민국 최대 도심 길거리문화예술 축제인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채로운 공연·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9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창 시절의 추억을 나누는 만남의 장이 될 ‘추억의 동창회’는 ‘벅찬 해후’를 주제로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금남로공원에서 열린다. 참여대상은 광주광역시 소재 초·중·고 동창회로 참여 시 동창회 개최를 위한 무대, 테이블, 진행 MC, 공연팀 일부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재)라인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레트로 댄스’와 ‘대학가요제 리턴즈’ 경연은 참가자들이 추억의 노래와 댄스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무대로 오는 10월 14일 5·18민주광장 주무대에서 열린다. 시민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사연을 소환하는 ‘라때는(나 어렸을 때에)’ 사진 공모전은 어린 시절 및 젊은 날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출품·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심사는 예선을 통해 선정된 입선작을 대상으로 축제 기간 중 방문객 현장 스티커 투표를 통해 총 27점을 선정한다. 참여 방법은 충장축제 누리집(http://www.donggu.kr/cjf) ‘축제소식’과 동구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기아자동차 노, 사는 8월 30일 진행된 제8차 교섭에서, 경기침체 등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여건 속에서도 사업 목표 달성 및 성공적인 미래사업 전환과 2030 목표달성을 위한 공동노력에 잠정합의 했다. 기본금 98,000원(호봉승급 포함), 수당 10,000원, 성과금 300%+550만원, 350만원 상당의 주식지급안에 대한 회사의 최종제시안을 받은 노동조합은, 현재 내부 숙의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단체협약 중 쟁점이 되었던 미래 변화 관련 합의는 미래변화TFT팀 운영에 합의하여 종업원의 고용안정과 회사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안점을 둔 결정으로 보여진다. 일부 교섭위원들의 반발이 있으나 자체 토론을 통하여 회사측의 최종제시안을 받아들일 경우 담음달 9월초에 찬반투표가 예상된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안” 이 7일(현지시간)상원 통과에 이어, 16일(현지시간)자국산 전기차 우선지원법을 포함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하였다. 간단하게 인플레인션 감축법안을 설명하자면, 대기업에 최저법인세 15% 부과, 에너지 안보·기후변화 대응, 건강보험개혁 등에 총 7400억달러(약 910조원) 지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런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에 대한 여러 단체의 의견을 살펴보자면 와튼스쿨의 예산모형 분석결과, 이번 법안의 개인소비지출 물가영향을 2030년 후반까지 0.25포인트 하락효과(효과가 없다는 뜻)를 나타내고있다. 무디스 역시 소비자물가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0.033% 포인트에 불가하다고 추산하며 부정적인 입장이며 특히 공화당은 법인세 부과로 기업투자가 축소돼 성장둔화, 침체로 이어질것 이라고 반대하고 있다. 우리가 주목할 점은 한미동맹의 중요성, 세계무역기구(WTO)협약 위반이라는 비난, 그리고 여러 회의적인 예상 결과를 뒤로하고 강행하는 미국의 입장이다. 거의 모든 언론매체에서는 중요한 이유로, 미국의 11월 중간선거와, .반도체 칩4동맹, 이번에 통과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중 “자국산 전기차 우선지원법”등
중대재해처벌법이 첫 시행된 22년 고용노동부는 상반기 업무상 재해 사망자 현황을 발표하였다. 21년 상반기 대비 총 사망자수는 20명 감소 하였으나 제조업에서는 오히려 10건 증가 추세를 보였다. 이중 300인 이상 제조업 사업장에서 사망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제조업비중이 큰 한국의 산업구조를 보아서는 우려 스러운 부분이다. 끼임 30 화재, 폭발 14 떨어짐 14 물체에 맞음 12 깔림/뒤집힘 11 기타 18 [구체적으로 22년 상반기 제조업 사망사고를 분석해보면 사고유형별 사망자(명)] 기구/설비 안전조치 미흡 44 작업 절차 미흡 40 하역 안전기준 미 준수 24 폭발 화재 위험조차 미흡 18 추락 위험 미조치
[출처 : 군포시청] 경기 군포시는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물량은 전기승용차(초소형 전기차 포함) 79대이며, 이 가운데 10대가 장애인과 차상위 이하 계층 등 취약계층, 다자녀 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등 우선보급 대상자들에게 배정된다. 이번 지원은 기존 지원에서 법인과 기관에 배정한 물량 중 미집행 물량을 일반보급으로 통합해 일반 시민 대상의 보급 물량을 늘리고, 새로이 지원되는 차종을 추가해 수요자의 선택권을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지원 금액은 전기승용차가 대당 최대 1천200만 원(국비 800만 원, 시비 400만 원)이며, 전기 택시를 구매할 경우 200만 원이 추가 지원되고, 차상위 이하 계층이 구매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가 추가로 지원된다. 초소형 전기차 지원금은 대당 최대 650만 원(국비 400만 원, 시비 250만 원)이다. 지원 차종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 게재된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 차량이다. 신청은 3개월 안에 전기차 출고와 등록이 가능할 경우 전기차 판매점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