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일원에서 열린 ‘구시청 나이트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이색 음식과 문화가 함께하는 시즌별 특화 축제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아시아음식문화지구 내 영업매장의 참여를 기반으로 광주 청년, 아티스트, 시민공모단체 등 다양한 민간주체가 주도하는 ‘민간참여형 야간축제’로 구시청 나이트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중앙폴리를 메인 무대로 한 디제잉 공연과 이색적인 버스킹 공연은 거리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전통주 칵테일, 베트남 음식, 향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스트릿 게임, 토크콘서트, 스트릿 퍼니처 포토존 등은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2년여 만에 열린 대면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거리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거리 주체들의 유입과 지속적인 영업매장의 주도적 참여로 자생적인 시즌별 특화 축제 등 이색적인 음식과 문화축제가 담긴 거리로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 충장동은 지난 24일 광주서석교회(담임목사 강주성)와 협업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충장동에서 매년 추진하는 집수리 사업은 충장동 맞춤형 복지팀에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민간자원과 연계, 돌봄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광주서석교회 안수집사회 집수리 봉사부 8명이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이들은 관내 기초생활 수급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오래된 벽지를 교체하고 내부 짐 정리 및 쓰레기 청소 등 환경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한 단원은 “거주환경이 열악하지만 경제 사정이 여의치 않아 수리를 못하는 가정이 꽤 많은 것 같다”면서 “충장동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다면 언제든지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임경숙 충장동장은 “이번 봉사에 흔쾌히 함께해주신 광주서석교회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주거 취약세대를 적극 발굴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문화재청에서 주관한 문화재 활용사업에 광주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과 생생문화재 ‘오감만족 풍류산책’ 사업이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선정돼 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재의 활용방안을 늘려 문화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인적·물적 자원을 결합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광주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은 옛 전남도청 본관(국가지정 등록문화재), 광주읍성유허(광주광역시 지정 문화재) 등 동구 문화재 일원에 펼쳐지는 역사문화 콘텐츠로 지난 2016년 지역민들에게 첫선을 보인 이래 광주 대표 야간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일상 회복이 시작되면서 6월 17~18일까지 대면 축제로 옛 전남도청 본관, 광주읍성 유허 등 문화재 일원에서 개최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야외에서 즐기는 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내년에는 1천 명의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한지 등(燈)을 활용한 달빛 정원 ‘천인의 빛’ ▲천인 합창단 ‘달빛 하모니’ ▲천인 그림 엽서전 ‘동 밖의 작은 갤러리’ 등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21일 지원1동 버들여자경로당(당장 최춘례)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7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임택 동구청장은 지난 15년간 버들여자경로당장을 역임해 온 전임 양동애 당장으로부터 7백만 원을 전달받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현재 버들여자경로당 자리는 옛 무기 창고로 사용했던 곳으로, 경로당 이외에도 일부 개조해 세를 내어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공간으로도 활용하기도 했다. 버들여자경로당 어르신들은 “그동안 모인 돈을 경로당 활동 비용으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우리 지역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훈훈을 감동을 전했다. 동구는 기탁금 7백만 원은 관내 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을 베풀어주신 버들여자경로당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어르신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소중한 장학금이 제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 계림2동은 관내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세탁 봉사 ‘이불은 깨끗하게, 마음은 따뜻하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크린토피아 크린워시365 두산위브점(대표 신영식) 후원으로 관내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1회 이불 빨래 수거부터 세탁, 건조 후 배달까지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절기부터는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C.C.C.동구노인복지센터, 계림2동 자원봉사캠프도 협약을 맺고 노인복지센터 생활 지원사와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이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신영식 대표는 “우리 지역 돌봄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임동영 계림2동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신영식 대표님과 힘을 보태주신 C.C.C.동구노인복지센터와 자원봉사캠프에 감사드린다”면서 “주민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을 적극 발굴해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3박 4일 동안 체류하면서 동구의 역사·문화·예술·자연 등을 흠뻑 즐길 수 있는 생활 관광 여행 플랫폼 ‘東네라이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 관광이란 지역에 장기간 머물면서 그 지역만의 문화와 역사가 스며들어 있는 지역다움을 느끼며 현지인들이 즐기는 먹거리와 볼거리 함께 공유하면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여행이다. 동구는 ‘東네라이프’를 통해 여행자들이 동구 소재 한옥 게스트하우스와 예술인 레지던스 충장22 등에 머물 수 있도록 숙박 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동구의 일상을 공유하며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있는 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東네라이프’의 관광 프로그램은 필수체험 코스와 선택체험 코스 2가지로 구성됐다. 필수체험 코스는 전담 해설사와 함께 전일빌딩24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 폴리를 관람할 수 있다. 선택체험 코스는 관광객들이 관내 문화 시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자유 관광을 할 수 있다. 선택체험 코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광주시티투어 무료탑승권과 지산유원지, 의재미술관, 비움박물관 등 관람 할인권이 제공된다. 또한 ‘동명동 카페거리와 함께하는 ESG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이 제공된 텀블러로 연계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 지원1동은 지난 22일 관내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가 결식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2백만 원을 기부해왔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22일 오후 3시께 지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가족들과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면서 “관내 형편이 어려운 결식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현금 1백만 원이 든 봉투 2개를 전달했다. 지원1동은 후원금을 관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의 특별식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정이 지원1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익명의 기부자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기부자님의 온정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청년 사업가와 지역민의 상생 프로젝트 ‘계림 청년창업거리 오픈클래스’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계림 청년창업거리 오픈클래스’는 계림동 청년 사업가들의 재능공유를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사업가와 주민 간의 활발한 소통으로 청년과 마을이 상생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가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빈집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 일환으로 계림동에 정착한 청년창업 사업장 ▲아이엠낫얼론 ▲시점 ▲펀 스토리 ▲치른시빌(7=11) ▲디지털3D미디어 등이 참여해 주민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세 프로그램은 △칵테일 만들기 ‘오늘 바텐더는 나야 나’(아이엠낫얼론) △자신만의 커피 레시피를 만드는 ‘커피와 이야기’(시점) △연극으로 표현하는 ‘나의 이야기 속 힐링 찾기’(펀 스토리) △미술 클래스 ‘나도 아티스트’(치른시빌) △스마트폰 활용 영상 제작 ‘스마트폰 활용법’(디지털3D미디어) 등이다. 동구 거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동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이메일(krystalyoo@kore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일원에서 거리가 무대가 되는 야간 페스티벌 ‘구시청 나이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시청 나이트 페스티벌’은 예술을 통해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한 야간문화를 조성하고자 아시아음식문화거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창작자, 상인, 청년, 지역 기획자가 뜻을 모아 기획·운영하는 민간참여형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구시청 일원 및 중앙 폴리 등 거리를 중심으로 공연, 디제잉, 버스킹 등 음악과 음식, 문화를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거리 내 영업매장, 시민공모 단체 12팀, 대학생 단체 4팀, 청년 아티스트 20팀이 참여해 ▲디제잉 공연 ▲버스킹·스트릿 노래방 ▲아시아 푸드&음료 체험존 ▲문화예술 행사 ▲스트릿 뮤직 게임 스테이션 ▲음식·음악·게임 관련 토크콘서트 등이 열린다. 동구는 안전하고 자유로운 거리 축제를 위해 축제 운영시간에는 아시아문화지구 일원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키로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기반조성계(☎062-608-2413)로 문의.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광주 청년,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오는 21일 푸른길 산수문화마당에서 건강한 주민&건강한 도시를 알리기 위한 ‘동구민 건강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주민&건강한 도시’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주민들에게 건강체험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동구보건소와 10개 유관기관이 협력해 14개 체험 부스와 영상 무대를 마련한다. 특히 건강 체험부스를 통해 올해 동구와 호남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건강도시 튼튼체조’ 6종을 공유하고, ▲뷰티 테라피 힐링 ▲심방세동과 혈관 건강 ▲어르신 기초체력 측정 ▲생명사랑 우산 만들기 ▲어린이 치과의사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19로 바뀐 일상과 힘든 상황에도 꿋꿋이 견뎌낸 동구민들을 위로하고자 협력 기관들과 함께 정성껏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달받아 ‘건강도시 동구’를 이루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