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 산수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태임)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돌봄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산수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3일과 30일 관내 돌봄 이웃 100가구를 대상으로 장조림, 멸치볶음 등 입맛 돋는 밑반찬 3종 세트를 부녀회원들이 재능기부로 만든 친환경 에코백에 담아 전달했다. 김태임 회장은 “작년부터 회원들과 함께 1인 가구, 결식 우려 세대를 위한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면서 “끼니 해결을 걱정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미숙 산수1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회원분들이 직접 만든 반찬에 온정까지 더해져 반찬을 전달받은 이웃들이 너무 좋아하셔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달 3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문명아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청해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 문화 정착을 통한 동구 브랜드 제고’를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19일에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에 대한 공직자들의 구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집합교육과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문명아 강사는 이날 공직자의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 사익 예방을 위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 배경과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10가지 행위 기준 등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특히 사적 이해관계자 신고 및 회피·기피 신청, 공공기관 직무 관련 부동산 보유·매수 신고 등 관련 법령 주요 조문 해석과 업무처리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스스로가 이해충돌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렴도를 재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청렴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대한민국 최대 도심 길거리 문화예술관광축제인 ‘추억의 충장축제’가 올해는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해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고 10월 13일 저녁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닷새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 충장로, 금남로, 예술의 거리에서 ‘나의 추억은 한 편의 영화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기존 축제와 차별화를 꾀하고 광주 시민과 외지인,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거리축제’의 선도적인 모델을 만들기 위해 5가지 변화를 새롭게 시도한다. 첫째, ‘도심 축제의 패키지화’다. 일상 회복 전환과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로 인해 전국적으로 대면 축제가 잇따라 개최됨에 따라 광주 도심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를 연계한 ‘광주축제 생태계’를 새롭게 조성한다는 목표다. 축제 기간 동안 진행되는 글로벌 뮤지션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를 중심으로 제8회 김정호 뮤직페스티벌,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광주아트페어, 임방울 국악제 등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올해 글로벌 축제로 새롭게 도약하는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해 함께 뛰어줄 자원봉사자 ‘충장로 친구들’이 개막(10.13)을 보름여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라고 밝혔다. ‘충장로 친구들’은 20대부터 80세 어르신까지 연령과 이력이 다채롭다. 현직 대학 명예교수, 대학생, 퇴직 공무원, 주부, 전역을 앞둔 현직 군인까지 총 3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축제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공연 스케줄, 무대 관리, 출연자 및 관객 안내, 해외 게스트 수행, 축제 홍보 등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의 실질적인 핵심 도우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동구는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개막 전까지 36명의 ‘충장로 친구들’을 대상으로 기획·운영, 홍보, 대외협력, 버스커즈우러드컵 등 분야별 실무교육을 진행 후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김성균 ‘충장로 친구들’ 버스커즈월드컵 팀원은 “충장월드 페스티벌에서 해외 참가자들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면서 “정년 후 대학에서 가르치던 영어를 활용해 광주 대표축제에서 자원봉사를 할 수 있어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해 킬러 콘텐츠가 될 글로벌 오디션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의 초대 우승자를 맞추는 이벤트를 오는 10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의 버스커즈를 찾아라’ 이벤트는 버스커즈 월드컵 유튜브에 게시된 참가자의 영상을 보고 나만의 1위 팀을 선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LG전자 학동점 무지개프라자(대표 김일순)에서 후원한 경품(1천만 원 상당)이 제공된다. 참여 방법은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 공식 유튜브(BuskersWorldcupGwangju)를 먼저 구독한 뒤 1위로 예상되는 팀 영상에 응원 댓글을 단 화면을 캡처한다. 캡처 화면을 SNS(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개인 계정에 ‘@buskersworldcup’ 태깅하고 ‘#나만의1위팀이름쓰기, #버스커즈월드컵 #충장축제’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당첨자 추첨은 10월 25일 오후 3시 버스커즈 월드컵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된다. 경품은 LG 오브제 냉장고 1대, 65인치 TV 1대, 스타일러 슬림 1대, 전자레인지 10대, 전기그릴 프라이팬 30대 등이다. 이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즐거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2022 책 읽는 동구 올해의 책’ 독서공모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독서전문가와 시민 추천으로 선정된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올해의 책’ 독후감(개인) ▲함께 읽는 우리(가족, 단체) ▲나도 북튜버(UCC)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총 141팀 834명의 참여작품이 접수됐다. 동구는 문학인과 독서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6편, 우수 13편, 장려상 19편 등 총 38개의 부문별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개인 독후감 부문-성인부 조향미(동구)·중·고등부 서민서(전대사대부중)·초등부 윤아민(살레시오초) ▲함께 읽는 우리 부문-조지만 가족(서구)·월봉초학부모독서회(광산구) ▲나도 북튜버(UCC) 부문-다함께돌봄센터 푸른마을(동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체 수상자 명단은 동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 심사에 참여한 한 심사위원은 심사평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들의 진지한 고민을 담아낸 책을 읽으며 학생들이 이를 공감하고 문제해결에 대한 여러 방법을 모색한 출품작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면서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최근 주민 주도 마을사랑채 운영을 위한 마을사랑채 활동가 대상 소통과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사랑채 운영협의체 위원, 희망나눔실천단 등 마을사랑채 활동가 130여 명을 대상으로 동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활동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임택 동구청장이 마을사랑채 이해 교육 강사로 직접 나섰으며 ▲동별 소개 및 성과 발표 ▲동별 특화사업 발굴 ▲마을사랑채 활성화를 토의 등을 통해 주민 주도 마을사랑채 운영방안과 마을사랑채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마을사랑채는 주민이 만들어가는 소통과 나눔의 마을 사랑방이다”면서 “활동가들이 주민과 함께 마을사랑채를 중심으로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관내 마을사랑채 7개소를 운영 중이며, 오는 2024년까지 동별 1개소씩 13개 동 전역에 마을사랑채를 조성·완료할 계획이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정기총회에서 ‘제9대 의장도시’로 선출돼 내년부터 2년 동안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를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2006년 설립된 행정협의회로 도시 건강과 환경을 개선해 주민의 신체·정신·사회·경제적 건강 증진을 위해 ‘모든 정책 내 건강(Health in all polices)’ 실현을 목표로 현재 103개 지방자치단체가 정회원으로, 12개 연구기관 및 단체가 준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동구는 지난 29일 101개 회원 도시와 학술위원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16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회원 도시 만장일치로 제9대 의장도시에 선출됐다. 이로써 동구는 창원시(1·2대), 원주시(3·4대), 서울 강동구(5·6대), 서울 종로구(7·8대)에 이어 오는 2023년 1월부터 2년 동안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를 대표하는 협의회 업무를 총괄하게 됐다. 그동안 동구는 2007년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AFHC)과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가입 이후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높은 수준의 건강달성 및 건강형평성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27일 지난해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전달해 온 ‘익명의 기부천사’가 다섯 번째 나눔을 실천해왔다고 밝혔다. 이 익명의 기부천사는 지난해부터 총 5회에 걸쳐 20㎏들이 백미 700포를 전남 영광에 소재한 정미소를 통해 동구에 전달해왔다. 앞선 네 번의 선행과 같이 동구의 돌봄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20㎏들이 백미 200포(1천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동구는 전달받은 쌀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 처리 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돌봄 이웃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해 주신 백미는 기부자님의 뜻에 따라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 지산1동은 지난 26일 ‘주민자치회 사무국’과 ‘미로마을 소통방’ 개소식을 열고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산1동 주민자치회(회장 문병로)는 지난 4월 광주광역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주민자치회로 전환, 위원모집 및 사무국 조성 등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총 30명으로 구성된 지산1동 주민자치회는 ▲마을 자치계획 수립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운영 ▲음식물쓰레기 절감 캠페인 ▲어린이통학로 안전 확보 ▲미로마을 소식지 발간 ▲미로마을 축제 및 주민총회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 내 분쟁을 해소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지산1동 미로마을 소통방(방장 조영의)’도 개소했다. 지난 7월부터 조영의 방장을 비롯해 주민 4명이 ‘주민화해지원인’ 양성 교육을 이수하고, 향후 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산1동 주민자치회는 ‘미로마을 소통방’을 통해 이웃 간 일어나는 갈등을 자율적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소통지 활용 교육 ▲갈등 예방 프로그램 교육 ▲친환경 탈취제 만들기 등의 소통 모임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