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찾아가는 광역자원회수시설 동별 설명회]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지난 26일 송정2동, 하남동, 평동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광역자원회수시설 동별 주민설명회에 돌입했다.
첫 설명회가 열린 3개 동에선 통장단, 지사협, 주민자치회 등 여러 사회단체와 주민이 참여해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정보 공유와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가운데, 광산구는 9월 6일부터는 희망하는 동을 중심으로 타지역 자원회수시설 견학을 추진한다.
[광산구 찾아가는 광역자원회수시설 동별 설명회]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지난 26일 송정2동, 하남동, 평동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광역자원회수시설 동별 주민설명회에 돌입했다.
첫 설명회가 열린 3개 동에선 통장단, 지사협, 주민자치회 등 여러 사회단체와 주민이 참여해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정보 공유와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가운데, 광산구는 9월 6일부터는 희망하는 동을 중심으로 타지역 자원회수시설 견학을 추진한다.
[광주남구청] 광주 남구가 1인 가구 주민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생활 실태 전수조사를 한 결과 수백 명의 주민이 1주일에 단 한 차례도 외출하지 않거나 심각한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 전수조사는 사회적 연대가 취약한 주민들 사이에서 외롭게 죽음을 맞이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고독사 예방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관내에 거주하는 40~80세 1인 가구 1만5,078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대면조사로 진행했으며, 대면조사를 꺼린 주민은 전화로 조사했다. 전체 응답자 수는 1만2,838명이었다. 남구는 이들을 대상으로 일상적 고립과 사회적 고립, 경제적 취약성, 신체적 취약성, 심리‧정서적 취약성까지 5개 분야 12개 문항 점검표에 따라 생활 실태를 파악했으며, 위험도를 나타내는 점수를 각 문항당 0~2점으로 배정해 종합점수로 환산해 평가했다. 조사 결과 종합점수 10~14점 사이에 해당하는 고위험군은 14명이었고, 6~9점에 해당한 중위험군은 318명이었다. 먼저 일상적 고립 분야에서는 주민 340명이 1주일에 한번도 외출하지 않은 것으로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11일 오전 화개초등학교와 유덕초등학교 인근에서 서부경찰서, 주민자치회 및 시민단체 등과 함께 초등학생들에게 불빛 반사 가방 고리를 나눠주는 등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출처=광주서구청)
[2024 고등학생 미니 해커톤]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7일 광주과학기술원 AI대학원에서 ‘2024 광주광역시교육청 고등학생 미니 해커톤’을 진행했다. ‘미니 해커톤’은 시교육청 역점사업인 ‘AI·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생 참여 중심 AI·SW교육 활동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온라인 선착순 모집으로 선발된 지역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40명은 2명이 1개 팀을 이뤄 ▲AI자율주행 ▲AI가상캐릭터 생성 ▲AI드론 분야 등을 주제로 해커톤 활동을 펼쳤다. ‘AI자율주행’은 강화학습 기반의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설계한 후 최단시간에 정확한 경로로 주행하는 미션이, ‘AI가상캐릭터 생성’은 생성형 AI모델 기반의 얼굴 특징 데이터를 추출해 가상 캐릭터를 생성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AI드론’은 딥러닝 알고리즘을 학습한 AI드론이 비행하며 사물 이미지를 정확하고 빠르게 인식하는 미션으로 진행됐으며, 결과를 토대로 각 분야별 우승자를 선정했다. ‘AI자율주행’ 분야 1위를 차지한 전남여고 2학년 최 모 학생은 “AI가 활용되는 3가지 분야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협업을 통해 동료들과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김 후보자는 정통 법관 출신으로 지난달 조희대 대법원장에 의해 이은애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지명됐다. 헌법재판관은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대통령이 임명한다. 국회 본회의 표결 절차는 없다.
[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은 11일 누리집에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선발규모는 66명으로 지난해 20명에 비해 크게 늘었다. 학교별로는 유치원 10명, 초등학교 45명, 특수학교(유치원) 2명, 특수학교(초등) 9명 등이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 9일 교직논술(논술형), 교육과정(단답형·서술형) 등으로 진행되며, 12월 11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2차 시험은 2025년 1월 8~10일 교직적성심층면접, 수업실연·수업면접, 영어 수업실연·영어 면접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2025년 2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해당 선발분야 교원자격증 소지자(2025년 2월 말 이내 취득예정자 포함)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 시교육청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고시팀(062-380-435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