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광주연구소 2022년 선거결과에 대한 지역의 성찰 나간채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지난 2022년 6월30일(목) 16시부터 18시20분까지 광주국제교류센터 강당에서 시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광주연구소(이사장 나간채)는 ‘2022년 선거결과에 대한 하나의 성찰’ 이라는 주제 아래 열띤 시민토론회를 갖었다. 당초 5시30분까지 예정되었지만 시민들의 자유토론이 이어지면서 예정시간보다 50여분이 초과되어 6시20분에 종료가 되었다. 광주연구소 나간채 이사장은 개회 인사말에 지난 2022년 치러진 대통령선거와 단체장 선거는 한국사회에 놀라운 충격과 여러 가지 과제를 남겨주었다고 보았다. 광주지역은 한국 선거정치에서 매우 인상적인 결과를 창출해옴으로써, 그 때마다 전국적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고 생각하고, 광주지역 선거결과의 분석은 미래발전을 위한 대안모색에서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아 시민토론회를 갖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날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최영태 명예교수(전남대)는 ‘2022 선거결과에 대한 성찰’이라는 주제로 2022년 대선결과는 첫째 민주진보진영의 대선과 지자체 선거 패배를, 둘재 호남은 다시 민주당 일색의 지방정부를 구성했
제 51대 전남 영광군수로 당선된 강종만 군수 취임식 제 51대 전남 영광군수로 취임하는 강종만 군수는 오늘 전남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3천여명의 지역주민과 내,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로 취임식을 가졌다. [제51대 전남 영광군수 강종만 취임사] 민선 제8기 영광군수로 취임식한 강종만 군수는 지역에 “반목과 갈등을 잠재우고 영광 발전과 위대한 군민들의 행복과 희망찬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군수는 ‘위대한 영광, GREAT 영광’을 민선8기 군정비전으로 제시하며 군민이 주인이 되고 소통과 화합으로 희망찬 새로운 영광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좌측- 강종만 영광군수 부인, 우측-제51대 전남 영광군수 강종만] 취임사를 통해 지난 15년의 고통속에서 가족이 없었으면 오늘의 취임식과 군수라는 위치에 올수가 없었다고 하면서 사랑하는 가족들 특히(아내)가 뒷바라지를 해주어서 15년이라는 고통을 벋티고 왔으며, 오늘 이런 영광스런 영광군수로서 취임식을 하게되었다고 진솔한 마음으로 인사말을 하여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좌측- 제51대 전남 영광군수 강종만, 우측-강종만 영광군수 부인 입장식] 또한 강군수는 영광전체의 인
[2022. 2. 24.(목) 여성단체, 교수단체, 시민단체 등 69개 단체가 연합하여 전남도립대학교 총장 퇴진 촉구 기자회견] 2022년 6월 30일 대법원 재판부는 전남도립대학의 김애옥 교수 재임용거부처분에 대한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한다. 상고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고 주문하였다. 지난 2022년 2월 10일 광주고등법원 제1행정부(부장판사 최인규)는 “전남도지사가 K교수에 내린 재임용거부처분은 위법한 만큼 취소 판결을 내렸다”고 선고하였다. 위 사건에 대하여 피고(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전남도립대학교 인사권자)는 광주고등법원 2022. 2. 10. 선고(2021누10193 판결) 사건에 대하여 재심절차 불이익변경금지원칙 및 행정처분의 불가쟁력에 관한 법리오해와 연구업적물 양적 기준 충족 여부 등에 대하여 원심판단이 재심절차 불이익변경금지원칙 및 행정처분의 불가쟁력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여 판결결과에 영향을 미친 위법이 있으므로 원심판결을 파기•환송하여 주기 바란다. 라는 취지로 상고를 하였다. 이에 대하여 대법원 재판부는 상고를 기각하였다. 대법원 재판부는 이 사건 기록과 원심판결 및 상고이유를 모두 살펴보았으나, 상고인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은 「
[김이강 광주서구청장 취임 선서] (사진:중소상공인뉴스) 7월 1일 광주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민선 8기 김이강 서구청장 취임식이 열렸다. 김 구청장은 선언서 낭독을 마치고 취임사와 비전을 말하기 전 자리를 채워 준 내빈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 광주시 비젼 설명] 김 구청장은 "서구민들이 새로운 변화를 선택해 주었다 생각한다. 선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주인공이 되는 세상, 정직하게 땀흘리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세상, 소중한 아이들이 마음 속 꿈을 펼쳐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저를 뽑아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 며 앞으로 서구 행정을 어떤 방향으로 끌어갈 것인지 이야기 했다. 김 구청장의 새로운 비전은 "함께서구 우뚝서구" 로 "구청이 존재하는 이유 공직자들이 일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서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이다." 라고 말하며 서구민들이 무엇을 바라고 원하는지 현장에서 찾겠다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 구청장은 "서구의 새로운 변화 서구민들과 가장 가까운 마을부터 시작 하겠다." 고 말하며 " 지금까지 18개동들은 서구청의 업무 지시를 받아 움직였다. 하지만 앞으로 마을 정책과 예산, 사람이 움직이는 일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선8기 공영민 고흥군수 취임식을 "힘찬도약" 희망찬 고흥!이란 슬로건으로 2022.7.1 오전10시 고흥팔영체육관에서 거행하였다. 공영민군수는 취임사를 통하여 자연이 살아있는 천혜의 환경인 고흥에서 태어난것이 얼마나 행복한일인가라며 오늘 취임사에 축하차 참석해주신분들과 함께하지못한 고흥군민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하였다. "살맛나는 고흥" "머물고 싶은 고흥" "행복이 가득한 고흥" 함께 더불어 잘사는 생태관광도시고흥을 창조하겠다고 하였으며, 특히 취약계층인 사회적약자와 청년취업 및 노인일자리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서 특별한 관심을 갖을것이며 군민이 주인인 군민만 섬기는 진정한 지방자치 군수가 되겠다고 하였다. 오늘 취임사에 축하차 김승남국회의원과 박병종 전군수님을 비롯한 2.000여명의 고흥군민들이 참석하여 공영민고흥군수취임식을 축하하였다.
[강기정 시장이 선서문을 낭독 하고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7월 1일 민선 8기 강기정 광역시장이 취임하며 광주의 가능성을 새롭게 증명하는 광장의 문을 활짝 열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4대 광주광역시장 취임식을 갖고 민선8기 광주시정을 시작했다. 취임식에는 역대 광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교육감, 자치구청장, 전남도 축하사절단, 시의원, 주요 기관장, 대학총장, 기업인,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강 시장은 기존의 취임식과 차별화를 두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광주,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를 만들기 위한 민선 8기의 시정철학과 로드맵을 공개했다. 강 시장은 "역사를 혁명했던 광주가 내 삶을 혁명하는 광주" 로 거듭나는 것이 앞으로 나가야 할 광주이고 그 광주에 맞는 '새로운 산업 경쟁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반도체, 차세대배터리, 자율주행차, 정밀의료, 국제마이스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내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 계획을 말했다. 또한 기존의 제조업과 AI 산업에서 확보한 경쟁력은 지키고 확장할 것이며 창업성공률을 높여 더 빠르게 강소기업과 유니콘 기업을 성공시키겠다 포부를 밝혔다. 광주에서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합은 6월 30일 국회의사당앞 집회을 하고있다] (사진:서울 이상모 기자) 2023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영업제한을 당한 직접 피해자이자 행정명령 이행의 당사자이며 자영업자들을 대표하는 우리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은 5% 인상되어 월급으로 200만원이 넘은 2023년도 최저임금 결정에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하며 도탄에 빠진 자영업자들의 처지를 무시한 최저임금위원회를 강력히 규탄하는 바입니다.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소위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명분 아래 최저임금을 너무나 급격히 올렸습니다. 2017년 6,470원이었던 시간당 최저임금은 2022년 9,160원으로 42%나 상승했습니다. 우리 자영업자들은 소득주도 성장의 가장 큰 피해자가 되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진 상황에서 코로나 사태의 직격탄을 맞게 된 것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영업금지, 시간제한, 인원제한 등 온갖 다양한 방법으로 영업권을 침해당한 우리 자영업자들은 생계를 도저히 이어가기 힘든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소상공인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정치방역을 문재인 정권은 K-방역이라는 희한한 말로 포장했습니다. 어떠한 과학적
[상단 좌측 =세번째 부녀회장과 마을어르신분] 착한가위손(조민국 단장)은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금산마을에 어르신들 미용재기부를 했다. 마을 최고령 95세 어머니부터 마을을 위해 힘을쓰시는 노인회장님, 부녀회장님등 특히 85세 큰형님께서도 너무 즐거워하시니 본인 마음도 뿌듯하다고 말했다. 하서면 금산마을 이장님께서 마을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많은 어르신들에게 미용재능기부를 할수있었다. 또한 부녀회장님께서 준비해오신 해물탕과 하서면 금산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정말맛난 묵은김치 방금 버무린 상추겉절이 양파김치는 최고에 맛이었다. 막내누님께서 특별히 집에가서 먹으라고 듬뿍 싸주신 묵은김치,양파김치 정말 감사드리며 "금산마을 어르신들 꼭 다시뵙겠다"고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임신근 기자 | 중소상공인뉴스(대표이사/발행인 이기성)과, (주)하늘천(심성식 대표이사)와 업무협약(MOU) 체결 하였다. 좌측-(주)하늘천(심성식 대표이사), 우측-중소상공인뉴스(대표이사/발행인 이기성) 중소상공인뉴스(대표이사/발행인 이기성)과, (주)하늘천(심성식 대표이사)와 업무협약(MOU) 체결 식을 2022.06.17 오후 7시에 (주)하늘천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상호협력 증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좌측-(주)하늘천(심성식 대표이사), 우측-중소상공인뉴스(대표이사/발행인 이기성) 중소상공인뉴스(대표이사/발행인 이기성)는 본 언론사는 전국적으로 조직력을 갖춘 언론사로서 대한민국 1,500만 중,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발전을 위해 설립한 언론사로서 본 언론사의 패밀리들을 위해 복지증진과 권익보호와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하였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전국에 있는 본 언론사 가족들에게 (주)하늘천과 업무협약을 통해 특별한 혜택으로 직계가족에 한하여 장례비용을 지원 해 줄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복지향상을 위해 큰 결단을 하게되었다고 하였다. [중소상공인뉴스(대표이사/발행인 이기성) 인사말] 이번 MOU를 통해 (주)하늘
중소상공인뉴스 이상모 기자 | 여야, 추경 극적 합의..371만명에 600만~1000만원 여야가 6·1 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29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전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여야는 재정당국의 시트작업(예산명세서 작성 작업)이 끝나는 대로 이날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 및 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제출한 59조4000억원 규모의 추경안 지출 내역을 일부 조정해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원금 언제 받나 당초 정부는 소상공인, 소기업·중기업(매출액 10억~30억원 약 7400개사) 등 370만명에 손실보전금을 차등 지급하는 추경안을 편성했다. 여야는 손실보전금 지원 대상의 매출액 기준을 30억원에서 50억원 이하로 확대해 대상자를 약 371만명으로 늘렸다. 손실보상금·대상 모두 확대 여야는 또 지난해 3분기부터 법적으로 지급하고 있는 손실보상의 지급 대상을 ‘매출액 10억원 이하 소기업’에서 ‘매출액 30억원 이하 중기업’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이번 추경안에서 소상공인 손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