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3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당정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편성 관련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밝혔다. 정부는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9월 2일 국회에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할 계획이며 소상공인·자영업자 25만명 채무조정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지급 대상을 내년에 2배 이상 확대해 현재 590만명인 지급 인원을 1700만명 정도로 늘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당정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부채 위험 완화가 급선무라는 판단에서 약 25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채무조정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로 했다. 당에서는 올해 1200억원을 반영했던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폐업 지원, 역량 강화 등 재기 지원 예산을 내년에도 대폭 반영할 것을 요청했고, 정부도 이를 반영하기로 했다.
[좌측=스카이성형외과&피부과 대표원장 / 이기성 광주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가 지난 8월 22일 오후 광주 스카이성형외과&피부과(박진영 대표원장)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과 발전을 도보하고 편의 증진 및 의료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공동 목표로 협력기관 MOU를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중소상공인NEWS의 모든 소속원과 그 직계존비속을 포함한 가족까지를 대상으로 비급여 진료항목을 20%가량 할인 혜택을 포함한다. 박진영 스카이성형외과&피부과 대표원장은 이날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첫 시행된 22년 고용노동부는 상반기 업무상 재해 사망자 현황을 발표하였다. 21년 상반기 대비 총 사망자수는 20명 감소 하였으나 제조업에서는 오히려 10건 증가 추세를 보였다. 이중 300인 이상 제조업 사업장에서 사망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제조업비중이 큰 한국의 산업구조를 보아서는 우려 스러운 부분이다. 끼임 30 화재, 폭발 14 떨어짐 14 물체에 맞음 12 깔림/뒤집힘 11 기타 18 [구체적으로 22년 상반기 제조업 사망사고를 분석해보면 사고유형별 사망자(명)] 기구/설비 안전조치 미흡 44 작업 절차 미흡 40 하역 안전기준 미 준수 24 폭발 화재 위험조차 미흡 18 추락 위험 미조치
[사진 : 고흥석류 소핑몰] 전남 고흥석류친환경 영농조합법인은 2022년7월 정기총회에서 서정환감사를 대표이사로 선출하였다. 서정환 신임대표는 고흥군 과역에서 서정환 귀농일기라는 법인을 운영하였으며 석류사업에 다년간 몸담아와 폭넓은 지식과 주변은 물론 전국적인 인프라를 학보하고있다. 고흥군 귀농귀촌학교를 통해 고흥으로 귀촌 귀농인들에게 전담강사로 수년간 강의을 하여 고흥석류의 우수성을 널리 보급하였으며, 한달간 살아보기 프로그램과 고흥 농업기술센터에도 출강하여 고흥 석류의 신품종 연구개발은 물론 농가에 지도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을 하고있다. 천혜의 청정해역에서 자란 고흥석류는 통일신라시대 이전부터 전해왔으며 약리작용이 뛰어난 신토불이 농산물이다. 전국 생산의 70%를 차지하고있는 고흥석류는 최적의 풍토와 기후조건을 갖추어서 지리적표시등록 인증을 받았으며 수확철인 금년 11월중에는 고흥 풍양면에서 제2회 고흥유자석류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 석류란? 석류의 원산지는 이란, 고대 페르시아 때부터 지금까지 과실이 식용되고 있고, 구약성서 등에서도 그 이름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후 석류는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으로 전해졌고, 이란과 중국의 의학서에서도 약용으로서의
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만경강의 기적 보고회 및 포럼을 가졌다 ㆍ유희태군수,정창덕총장 만경강의기적 시동걸었다 ㅡ제2한강 기적, 만경강. 1천만 관광객유치 목표ㅡ 오늘 유희태 완주군수의 열정과꿈 정창덕총장의 전략이 만났다. [포럼후 기념 촬영] 정창덕 총장은 만경강 착수 보고를 했고 오후 한나절 장무길,유인두,김현정,김일겸,연구원들과 만경강 일대를 둘러보았다. [유희태 완주군수 회의주제] 완주군 각부서의 많은아디어를 포함한 만경강의 1천만 광광시대를 대비하여 워케이션, 무궁화거리, 렌드마크, 첨단자전거 올레길, 생태환경등등, 주민소득이되는 테마파크를 위해 많은 아이디어를 말하면서 김영구, 한용환, 최창수자문교수와 만경강의기적 자문포럼개최 및 정총장은 만경강에 정창덕JCD연구소 및 송호대 푸드벨리연구소를 통한 만경강벨리를 검토한다고 했다. [완주군청 회의실에서 유희태 완주군수와 실국장들이 참석하여 열띤 회의를 하였다] 만경강 기적에 대해 문의-010-2333-9423
[좌측=제이엘치과 대표원장 / 이기성 광주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는 8월 22일 오후 광주 제이엘치과(김두희 대표원장)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체결한 두 기관은 앞으로 상호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고 "광주광역시 10만 소상공인들의 편의 와 증진 및 의료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공동의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두희 제이엘치과 대표원장은 "투명한 가격정책과 과잉진료 없는 합리적인 진료를 약속하며, 어려운 시기에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물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기성 회장은 "좋은 기회로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이 기회를 발판 삼아 더 의미있는 활동으로 남은 올해를 채워보겠다"고 말했다.
| [신윤길 고구려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나주 고구려대학교(총장직무대행 신윤길)는 1995년 개교후 전국최초의 환경전문대학으로 주목을 받고 대학경영실적과 전문인 육성의 산실로 제몫을 다해왔으며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인 나주에 자리잡은 대학으로 연학,봉사,창의라는 정신아래 사회적 인재, 창의적 인재, 유능한 전문 직업인을 배출하는 거점대학이다. "고구려대학 비전 2024"을 선포하고 보건복지 특성화계획을 수립하여 미래지향적 학과를 개설하고 산업현장의 변화와 요구에 따라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NCS기반의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고있는 대학이다. ㅇ특성화 전략 및 발전사업추진 ㅇNCS기반 지역특화 계약학과 유치 ㅇ산.관.학 MOU대외협력 및 봉사 ㅇ취.창업 우수대학 및 학교기업육성 ㅇ학생 교직원 소통 및 복지지원 [나주 다시면 고구려대학교 캠버스 전경] (사진:고구려대학교) 고구려대학교는 취업특성화대학이라는 핵심전략을 완수하고자 지역산업 맞춤형학과를 개설하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대,내외 환경분석과 구성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교육환경을 개선하였고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행.재정 효율성 제고와 대학 SQ평가 등의
[중소상공인뉴스 한혜영 기자] 한국탁구 디비전리그는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를 시작했다. 디비전리그의 궁극적인 몰표는 우수선수로 선발된 인원을 전문체육계로 연계하는 것이며,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입상자들은 엘리트 선수들의 잔치인 종합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 기간 8~9월이며, 3명 이상의 선수를 확보한 팀이 참가해 승점제(승2점, 패1점, 기권 0점)로 운영하는 남녀 3단식 단체전 형식으로 각 그룹별 조별 풀리그전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승점이 같을 경우에는 개인별 매치, 게임점수의 득실을 적용하여 각 리그 상하위 20%의 팀은 내년 리그 승강에 적용하는 시스템이다.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한 탁구장 관장은 “승점제 부수체계가 아닌 상하위 20% 팀이 경기 결과에 따라서 오르내르는 승강제이기 때문에 디비전리그를 통해서 생활체육 탁구 동호인들의 실력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며 디비전 리그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이 날 T5 여자부 단체전(3단식)은 모두 8팀이 참가, 7게임을 리그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1위: 김진탁구동호회A팀 (이현아, 한혜영, 김미진) ▲2위: 드림탁구동호회A팀 (오성순, 홍숙희,
광주시민들은 '광주답게' 또는 '광주정신'이라는 용어를 곧장 사용한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무엇이 ‘광주답게’를 나타내는 것이며, 어떤 정신이 ‘광주정신’인가 확실한 개념 규정이 안 된 상태에서 서구문화원과 광주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주제발표는 이상수 박사(광주연구소 이사)가 “광주의 핵심 가치를 탐색하여 시민의 정신적 지침으로 하자”로 발제를 하고, 이에 대하여 윤희철 이사(지역공공플랫폼 광주로), 전영원 대표(시민플랫폼 나들), 그리고 기우식 사무처장(참여자치21)이 차례로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광주광역시도 ‘광주정신’과 ‘광주다움’ 자주 언급하기도 하였지만 구체적인 핵심 가치를 탐색해 제시하지 못하고 있기에 이를 탐색하여 구체적인 실천내용을 제시하여 시민들이 행동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되어져야 할 것이란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토론회가 될 것으로 본다. [이번 토론회 주제] ① 도시의 브랜드화를 위한 정신적 가치를 탐색하는 일이 의미가 있을 것인가? ② 광주정신, 광주다움, 5.18정신, 그리고 호남정신 등 그 명칭을 무엇으로 할 것인가? ③ 어떤 절차를 통하여 공론화할 것인가? ④ 공론화 참여 기관과 단체를 어디까지 할 것인가?
[이홍재 고흥군수협 조합장] 전남 고흥군수협(이홍재 조합장)은 “고흥에서 생산된 수산물 위판을 통해 어민 소득증대는 물론 깨끗한 위판장 관리를 통해 산지 유통시설을 선도해 가는 수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흥군은 고흥군수협 청정위판장이 최근 도양읍 녹동항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위판에 들어갔으며 고흥군은 "고흥군수협 청정위판장이 최근 도양읍 녹동항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위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달 녹동항 고흥군수협 준공식] 고흥군수협 청정위판장은 지난 2019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21년 착공 총사업비 67억4300만원(국비24억,도비3억6000만원, 군비14억4000만원, 자부담25억4300만원)이 투입청정위판장은 연면적 2910㎡(881평) 3층규모로 지상 1층을 활어, 선어, 건어물 위판장으로 1307㎡(395평)이며, 2층은 협회사무실, 전기실, 기계실로 980㎡(297평), 3층은 사무실, 회의실, 기계실 623㎡(189평)의 규모로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있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활선어, 낙지, 문어 등을 위판하게 될 청정위판장은 차량 출입과 상하차가 편리하고 수산물을 저온 상태로 운반할 수 있고 또 신선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