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포천시가 2025년 생활임금을 1만 1,110원으로 결정했다. 정부가 고시한 2025년 생활임금 10,030원보다 1,080원(10.7%) 높은 수준이다. 생활임금은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해 법정 최저임금 이상으로 결정한다. 포천시는 경기도 생활임금, 최저임금, 시의 재정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2024년 생활임금인 10,870원보다 240원(2.2%) 인상된 금액으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2,321,990원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용될 예정”이라며, “이번 생활임금 결정이 근로자의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해 9월 ‘포천시 생활임금 조례’를 개정해 포천시가 직접 고용한 근로자뿐만 아니라 출자·출연기관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와 국도비 지원사업 중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까지 생활임금 적용 대상자를 확대했다.
(중소상공인뉴스) 평택시는 가정에서의 심장마비 발생률이 전체 발생의 50%를 차지하는 심정지 등의 신속하고 올바른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대상자는 보건교사,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책임자 등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 대상자와 일반 시민으로 지난 10월 1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25일까지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에서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총 4시간 과정으로 전문기관에서 운영하며 △영유아 및 성인 기도폐쇄 처치법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 이론교육(2시간)과 교육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해보는 등 실습교육(2시간) 후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후 4분이 지나면 발생하는 뇌 손상을 방지하는 응급처치 방법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일상생활에서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교육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더플러스병원을 방문, 지역 내 나눔 문화 활성화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아름다운 나눔 이웃’ 현판을 전달했다. 경안동 ‘아름다운 나눔 이웃’ 제13호로 선정된 더플러스병원은 지난해부터 매월 정기 기부 및 일시 기부를 통해 총 6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올해에는 경안동 지보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의료비(검사비)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등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헌하고 있다. 박상욱 더플러스병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힘들게 지내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박상욱 원장님의 따뜻한 온정으로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나눔으로 행복한 경안동 지보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10월 10일 의정부시장실에서 신임 부회장 2명, 이사 6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새롭게 위촉된 임원으로 부회장은 윤세기(아일랜드캐슬 대표), 김진희((주)케이제이에이치 대표), 이사로는 신규미(신소연 산부인과의원 원장), 이경석((주)종합건축사무소 삼예 회장), 예수해(아이교육(주) 대표), 이랑((주)아트스페이스이엔지 대표), 장순종((주)순종 대표), 이상훈(윈프로 대표)으로 총 8명이다. 김동근 시장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더 많은 장애인들이 체육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신임 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위촉으로 부회장 20명, 이사 50명으로 이사회 정원이 완성되었으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
(중소상공인뉴스)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퇴촌면 커뮤니티센터에서 ‘2024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운영성과 보고와 신규사업 및 당면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나들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지역의 명소를 둘러보고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역할을 분담했다. 아울러, 면민의 날을 맞아 협의체의 활동을 알리고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세부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김성환·한상흥 퇴촌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 가구를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 등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소상공인뉴스)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열린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2024년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평가’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9월 자살예방사업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또 한 번의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표창은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시스템 운영체계, 주요사업 성과, 운영의 효율성, 서비스 만족도 등 다양한 정신건강사업 수행 평가지표 이행 수준을 점수로 환산하여 선정된 결과로서 전국 288개 기초·중독센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는 시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우울증 검진과 의료비지원, 지속적 사례관리 등 정신건강사업, 자살예방사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상담기관이다. 이충우 시장 취임 이후 여주시는 자살예방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자살예방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민,관,학이 참여하는 생명사랑 협의체를 구성하였으며 이와 함께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수단 차단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여주시는 2021년 이후 2
(중소상공인뉴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주로타리클럽과 사랑愛집수리"Happy House"사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 국제로타리3600지구 광주로타리 클럽 임종욱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愛집수리"Happy House"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금일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취약계층 수혜 대상 가구에 지원하는 것을 다짐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에 더 많은 자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었다.”라며 “협력관계를 잘 유지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국제로타리3600지구 광주로타리클럽 임종욱 회장은 “취약계층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물건을 사서 전달해 줄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더 많은 이웃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집수
(중소상공인뉴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유방암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10월 19일 세계 유방암의 날’을 맞아 유방암검진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유방암은 여성의 암 발생률 1위이며, 초기에 대부분 별다른 증상이 없어 정기적인 자가검진과 암검진이 꼭 필요하다. 검진 대상은 40세 이상 여성이며, 검진 주기는 2년이고 비용은 무료이다. 유방촬영술로 검진하며, 유방촬영 검사만으로 진단이 어렵거나 이상소견 발견 시 유방초음파 검사를 통한 정밀 검사를 권고한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체중 유지, 균형잡힌 식습관 유지 등 생활습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주기적인 자가검진과 조기 검진이 암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경기 부천시는 지난 10일 오정구청 대강당에서 부천 과학고 설립 추진을 위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9월 소사구와 원미구에서 열린 설명회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18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과학고 설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설명회에는 이정규 서경대학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과학 인재 양성 필요성’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정규 교수는 이스라엘의 예술과학아카데미(IASA, Israel Arts and Science Academy)의 예를 들며 “첨단 과학기술이 발전하는 현시점에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양성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부천은 이미 문화와 예술 인프라가 충분한 만큼 부천 과학고가 설립되면 과학과 예술이 융합되는 창의적인 인재가 양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영찬 부천고등학교 교장은 부천고의 과학고 전환을 통해 “부천시 학생들에게 질 높은 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가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이는 학령인구 감소 문제 등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방안”이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8일,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성평등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고위관리자의 책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서 추진되었다. 교육은 총 4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공무원들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직장 내 상호 존중과 배려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교육을 통해 관리자들이 보다 높은 성인지 감수성과 책임감을 갖추게 되고, 변화하는 성별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타인의 감정과 행동을 읽고 공감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강사 우명순 박사(現젠더십향상교육원 젠더폭력 및 괴롭힘 고충상담센터장)는 폭력 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등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성인지적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폭력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여 건강하고 공정한 조직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6급 이하 전 직원(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등)에 대해서는 10월 14일~15일 4대 폭력 예방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