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부터 실내 대부분의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하지만 의료기관과 대중교통, 감염취약시설에서는 계속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된다. 착용이 의무인 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관련 규정 잘 숙지 해야된다. 예를 들어 대중교통이라고 하면 버스와 지하철, 택시 그리고 항공기까지 포함 그렇다면 지하철 내부가 아닌 지하철역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 건지 헷갈릴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쓰지 않아도 된다. 착용 의무는 ‘탑승 중’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지하철역이나 기차역, 공항처럼 대중교통을 기다리는 장소에선 마스크를 벗어도 되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다시 써야 된다. 어떤 시설들이 감염취약시설에 해당하는지도 잘 알지 못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요양병원과 정신건강증진시설 등은 감염취약시설로 분류되며 복지관과 경로당, 유치원과 학교는 취약시설로 분류되지 않는 만큼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써야 하는 건 아니다. 다만, "방역당국은 마스크의 보호 효과가 사라지는 게 아닌 만큼 밀폐된 환경에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여전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스스로 감염에 취약한 상황이라 판
[유봉순 작가의 작품 감상모습] 화재의 인물 유봉순 작가는 바다를 품고 예술세계를 펼친 작가로 아인 미술관의 전시 또한 물 멍의 연장 전시와 바다의 이미지 작업에 도약을 위한 ‘시간의 흐름전’을 주제로 선보인다. 유봉순 작가는 바다에서 태어나 바다를 가까이 두고 유년시절을 보낸 작가 자신의 실제 경험을시각적인 일기처럼 삶의 기록으로 "상상력, 기억, 꿈, 희망 등을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모든 존재의 조각된 흔적을 깊이 있는 사유와 성찰로 심상과 심연으로 표현해 보려 한다"고했다. [유봉순 작가 전시작품] 하루의 일상처럼, 바다의 밀물과 썰물이 반복되고, 아침 과 저녁이 지나가는 것처럼 사계절의 반복됨 속에 사라져가는 과정 속에서도 점점 희미해진 시간과 기억들을 담고자 내면의 그 자리 그 모습 그대로의 절제된 색으로 표현 했고 바다에서 오는 무한한 영감을 작품에 담는다. [유봉순 작가 전시작품] 유 작가의 유년시절에 바다를 응시하고 바다와 대화하는 따뜻한 어린 시절의 순수한 감성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작품 속, 작품 안으로 떠나는 소풍처럼 반복된 붓질과 중첩의 작업에 몰두 할 수 있었고 작품을 대하는 관객 또한 내면에 자기중심을 세우되 바쁘고 긴장된 삶 일지라
중소상공인뉴스 류권승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 제25대 조종래 청장 취임 간담회 개최하였다. 제25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조종래)은 2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 제25대 신임 조종래청장] 신임 조종래청장은 부산 출생으로 부산고와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공업진흥청 행정사무관을 시작으로 창업벤처국 구조개선과장, 생산기술국 생산혁신정책과장, 소상공인정책국 소상공인정책과장, 중견기업정책국장,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옴부즈만지원단장, 감사연구원 연구부장 등을 역임했다. 조정래 신임 청장은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정책 수립·운영 경험을 살려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활력 제고와 애로사항 해결에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 조종래청장과 한국자영업총연합회 구일암 회장과 참석자들 간담회] 오늘 오후 4시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장실에서 조종래 청장초청으로 간담회가 이루워졌으며, 김동철 소상공인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한국자영업총연합회 광주광역시연합회(구일암)연합회장과 전남연합회(
[전남 영광 한빛파크골프장] 전남 영광 한빛파크골프장 환경친화시설인 한마음공원(10만평 규모)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9월 9홀로 개장한 후 2020년 5월 22일 36홀로 확장 조성하여 재개장아름다운 서해바다와 고풍스런 전통 정원의 운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있다. 한빛파크골프장은 밀물과 썰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서해바다를 끼고 아름다운 낙조를 품은 바다코스, 20여년 가꾸어진 야생화와 울창하게 펼쳐진 숲속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코스는 그린에 적합(밀도있는)한 잔디로 구성하여 자연 친화적 명품 골프장으로 많은 골퍼들에게 격조 높은 감동과 여유로움을 주고 있다. [포시즌 파크골프 동호회 회원] (사진=홍연주 기자) 회원들은 “나이스샷”, “실력이 늘었네” 등을 연신 외치며 서로를 응원 함께 홀을 돌며 각자 근황에 대한 소소한 대화를 나누면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주 3~4회 동호회 회원들과 이곳을 찾는다는 A씨는 “파크골프를 하면서 주위 또래들과 대화를 나누는게 삶의 낙이며 파크골프가 하루의 중요한 일과가 됐다”며 “운동을 하면서 많이 걷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웃다 보면 건강도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제3대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 정천규 회장 무득표 당선확정 제3대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 정천규 회장 무득표 당선으로 확정되었다. 2022.12.22 오후 1시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 회의실에서 제3대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이세목)위원장은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제3대 회장으로 정천규 회장 무득표 당선되었음을 선포하였다. [좌측-제3대 광주 서구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정천규 당선인, 우측-이세목 선거관리위원장] 오늘 당선된 정천규 회장은 2020년 제2대 회장을 보궐로 당선되어 회장으로 광주 서구체육회장직을 수행해 왔다. [제3대 광주 서구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정천규 당선인과 선거관리위원들과 기념촬영] 이번에 제3대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정천규 회장은 4년동안 2027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되었다. [좌측-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우측-제3대 광주 서구체육회 정천규 회장당선인에게 당선증 교부장면] 오늘 오후 5시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3대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장으로 당선되었다는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광역시 목욕협회 "가뭄장기화에 따른 물 절약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 사)한국목욕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천영태 지회장)은 “가뭄장기화에 따른 물절약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 하기로 하였다. [(사)한국목욕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천영태 지회장과 회원들 물 절약 캠페인] 천영태 지회장-사진 우측에서 세번째) [사진출처:(사)한국목욕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사)한국목욕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 천영태)는 지난 19일 『광주광역시의 가뭄심화에 따른 “물절약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광주광역시(위생정책과장 허 경)의 요청으로 1·2차 간담회를 지회 사무실에서 열고 ‘가뭄극복을 위한 물절약 방안’을 논의하였다.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현 추세라면 2023년 3월 말에 상수원인 동복댐이 고갈될 위기에 처해있다는 소식을 듣고 물 절약 실천과 광주광역시 시민을 대상으로 "물 절약" 운동에 적극동참 캠페인을 회원들과 함께 하기로 하였다. 천영태 광주광역시지회장은 『심각한 가뭄 극복을 위한 목욕업주들의 물 절약 실천운동을 가뭄 해소시까지 “냉탕운영을 자제”하고, “양변기 수조 필밸브 조절 및 물병(벽돌)넣기에 적극 동참”하자』며,
[광주소상공인연합회가 물적약 캠페인을 벌리고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30년 만의 제한급수까지 거론될 만큼 심각한 가뭄에 광주 지역사회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물 부족은, 마시고 씻는 일상의 불편을 넘어 지역 경제에까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도 물 절약 실천은 미미한 실정이다. 상수도 사업본부는 기관별로 수돗물 20% 절약 계획을 세워 실천하도록 관리하고 내년 3월 말로 예상되는 동복댐 고갈이 차츰 현실화하면 그 이전 제한급수도 불가피해 최악의 경우 공장 가동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광주에서는 1992년 12월 21일부터 1993년 6월 1일까지 163일간 격일제 등을 시행한 뒤 30년가량 제한 급수가 없었다. 광주시는 30%에 턱걸이 중인 저수율이 이 추세로 떨어진다면 내년 1∼2월 제한 급수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기성 광주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물 공급이 끊긴다면 당장 수천여명이 이용하는 내부 식당 운영도 쉽지 않을 것"이라며 "자체적으로 물 절약, 대체 용수 확보 방안 등이 염려된다"고 말했다. 자영업자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긴 손실을 만회하기도 전에 반강제적 영업 제한을 받게 될 처지에 놓였다.
[우측부터= 이기성 광주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김동열 결혼대학 대표, 홍기수 결혼대학 원장] (사진= 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가 12월 7일 결혼대학(대표 김동열)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원의 무료결혼상담 및 성혼 지원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원에 한해 연령별 국내 및 국제결혼에 대한 회원제 등록비를 약 15% 할인 혜택을 포함한다. 국내결혼(회원제 등록비) - 연령: 초혼 40세 미만 가입금액 2,560,000원 / 5회 미팅 (15% 할인금액 384,000원 적용금액 ,176,000원) - 연령: 초혼 40세 이상 가입금액 3,560,000원 / 5회 미팅 (15% 할인금액 53400원 적용금액 ,026,000원) - 연령: 재혼 50세 이상 가입금액 ,56,000원 / 5회 미팅 (15% 할인금액 534,000원 적용금액 ,026,000원) 김동열 결혼대학 대표는 이날 "특히 소상공인이 많이 어려운 이 시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이 기회를 통해 광주 소상공인연합회와 많은 교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업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청년과 함께 만들고 추진한 ‘청년정책’의 성과로 ‘2022년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 6대 국정목표와 관련해 전국 지자체가 추진한 사업‧정책의 우수사례를 확산‧공유하고자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광주 광산구는 ‘청년과 상생하는 삶과 일자리 정책 실현’으로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분야에 응모, 1‧2차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난 30일 전북 완주군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광산구를 포함해 7개 우수사례 지자체가 최종 순위를 겨루는 본 대회가 열린 가운데, 광산구는 전문가 심사와 현장실사, 국민 온라인 심사, 최종 발표 심사를 합산해 행정안전부장관상에 해당하는 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광산구는 청년이 스스로 일과 삶에 대한 의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청년 일자리‧활동 거점인 ‘청청플랫폼’을 중심으로, 청년 취‧창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청고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대표적이다. 중소기업 취업 연계, 청년이 실제 일터를 경험하며 구체적으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내년 3월까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4000여 명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한다. 기상청은 올해 겨울은 예년보다 춥고 기온 변화도 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3년째 계속된 라니냐의 영향으로 1월에는 북극 한파가 몰려오고,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동장군이 맹위를 떨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광산구 보건소는 10명으로 구성된 방문간호인력을 지역 맞춤형 담당제로 편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파 대비 질환별 건강교육 및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를 비롯한 보온용 장갑 등을 제공한다. 방문간호인력들은 직접 방문을 통한 가정환경조사로 필요 물품을 연계하는 등 겨울철 든든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가벼운 실내운동 및 실내적정온도(18~20℃) 유지 △야외활동 자제, 부득이 외출 시에는 내복, 목도리, 장갑 등으로 노출부분 보온 △충분한 영양섭취와 수분 공급 유지 △낙상사고를 줄이기 위해 보폭을 줄이고 굽이 낮고 미끄럼이 방지된 신발을 착용할 것 등의 수칙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겨울이 성큼 다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