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목포시청] 목포어린이도서관(관장 김용민)이 ‘2022 상반기 문화프로그램’을 오는 3월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9주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소수 인원으로 진행된다. 감염 상황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강좌로 전환될 수 있으며, 성인·초등학생·유아를 위한 다양한 강좌도 준비돼있다. 성인 대상으로는 ‘아이와 행복한 책놀이’, ‘행복한 손뜨개’가, 6-7세 유아를 대상으로는 ‘꿈꾸는 과학교실’이 진행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창의과학실험’, ‘수학은 내 친구’와 ‘어메이징 수학’이 진행되며 ‘창의보드게임’과 온라인 수업 ‘메타버스로 가자!’ 등이 신규 강좌로 개설됐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특정 강좌의 교재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출처: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21일까지 제2기 주민참여예산 청소년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청소년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예산편성 시 의견을 반영하고자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만 9세~만 24세 이하로 북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구 소재 초・중등교육법상 재학생 또는 동등한 자격을 갖춘 청소년이다. 위원은 1년의 임기 동안 청소년 온라인 예산학교 참여, 예산편성 관련 의견수렴, 청소년 정책 관련 사업 제안, 주민참여예산제 홍보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신청은 북구청 누리집을 참고해 기획조정실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미래 인재 육성과 구정 발전을 위해서는 청소년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구정 참여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무안군청] 전남 무안군은 최근 현경면 문화복지센터에서 7개 마을리더와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8회 행복무안 수련마을만들기 마을발전계획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련마을 만들기 사업은 10년 계획인 무안군 지역공동체활성화 기본계획의 1단계로 군은 2014년부터 매년 10개 마을씩 선정해 농촌현장포럼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 73개 마을이 사업에 참여해왔고 이 중 36개 마을이 정부사업과 연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퍼실리테이터라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주민 스스로가 마을자원조사, 마을지도그리기, 마을발전과제 발굴 등 활동을 통해 중기(5년 후), 장기(10년 후)의 발전비전을 그리며 계획을 수립하는 무안군만의 주민주도 참여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발표회에는 마을별로 3명씩 참석했으며, 주민들은 유튜브 생중계와 댓글로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식전 영상으로 그동안의 추진과정 공유와 마을대표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삼향읍 복룡마을 양성문 이장은 외지에 나가 있던 젊은 사람들이 마을에 관심을 갖게 되고 어르신들과 젊은 사람들 간의 유대관계가 생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발표결과 삼향읍 지
[출처:광주과역시 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소매를 걷었다. 3일 북구에 따르면 9세~24세 이하의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들이 진로․적성을 탐색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협업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교육참여수당 ▴성취포상제 ▴청소년 공모전 등을 내용으로 한다. 교육참여수당을 통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인증 프로그램을 1회만 이수해도 5만원을 지원한다. 성취수당은 개인 포트폴리오를 작성한 청소년이 검정고시합격, 인터넷강의수강, 동아리활동, 직업체험, 자기계발프로그램 수료 등 성취도에 따라 10만원~5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아울러, 다양한 재능 개발을 위해 예술·공예 분야 공모전도 연 2회 개최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 사업을 ‘북구 특화사업’으로 지속 추진하여 학교 밖 청소년 자립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지원 사업을 2020년부터 지속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150명이 학업에 복귀했고, 9
[출처 : 광양시청] 전남 광양시는 최근 보행자·고령자 등 교통사고 취약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에서 수립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에 발맞춰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안전 최우수 지자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실시한다.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찰청에서 수립한 '2022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은 보행자 최우선 교통안전 체계를 이전보다 단단히 하고 고령자 등 취약분야에 대해 집중적인 개선을 위해 수립됐으며,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택가 등 생활밀착형 도로에 대해 제한속도를 20㎞/h 이하로 설정하는 등 보행자 최우선 교통안전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경찰의 단속이 연중 확대되는 등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체계를 강화하게 된다. 노인보호구역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고령자의 사고우려가 높은 장소의 지정을 확대하는 등 고령자 신체 능력을 고려한 대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륜차 배달업을 등록제 전환 검토, 화물차량에 대한 단속의 거점별 추진 등 배달 이륜차와 사업용 차량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광양시는 어린이
[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지난 1월 운암동 참빛어린이집에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참빛'을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사업'은 정부가 지역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기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과 달리 소득수준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단순 돌봄과 학습지원, 일상교육 등 교육·놀이·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빛 돌봄센터의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참빛복지원(대표 박대흥)이 맡는다. 북구는 다함께돌봄센터가 공공·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아동 돌봄과 보편적 아동복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초등학생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아동들이 안전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라며 "올해 생활SOC복합시설에도 돌봄센터 4곳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아동 보호와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출처 : 영암군청] 전남 영암도기박물관은 16일 2022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스마트 공립박물관·미술관 구축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정보통신 기술(ICT)을 활용하는 사업으로 비대면 전시 콘텐츠 제작, 전시안내 시스템 개발, 모바일 기반 전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박물관은 '기(氣)의 고장 영암도기박물관 스마트 뮤지엄'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발표에 의한 전문가 종합심사를 거쳐 선정돼, 사업추진을 위해 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영암도기는 통일신라 시대에 제작된 국내 최초의 고화도 시유도기(施釉陶器)로 고려의 도기에서 조선의 옹기로 이어지는 오랜 도기전통의 원류라고 할 수 있으며, 영암도기의 기술력은 한층 발달한 청자, 분청, 백자로 대표되는 국내 유약도자기 출현의 토대가 됐다고 할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도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관광산업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로 삼아 우리 영암군을 전국 최고의 탐방 1번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도기
[출처 : 보성군청] 전남 보성군이 지난 1월 1차 선정한 2023년 6천3백억 원 규모의 신규 국비 사업에서 중점 사업인 12개 사업 2,352억 원 확보에 사활을 건다. 최근 보성군은 정부 예산 편성에 대응하고자 행정안전부 자치회관에서 기획재정부 김준호 서기관을 초빙해 예산 분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비 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방재정영향평가방법, 중기재정계획반영, 지방재정투자심사, 국고보조사업적격성심사, 총사업비관리, 예비 타당성 조사 등 지자체에서 사전에 준비해야 하는 행정절차를 세분화해 단계별 키포인트 강의가 실시됐다. 특히 김준호 서기관은 전라남도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4∼5월까지 부처 예산 편성에 반영방법, 사업주관부 미반영 사업 개별 검토사업 반영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보성군은 오는 5월까지 부군수를 단장으로 사업 주무 부서장과 함께 수시 사업 편성 부처를 방문할 계획이며 사업부처 미반영 사업에 대해서는 군수가 직접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2023년 보성군 중점 사업으로 선정된 12개 사업은 ▲국립 남도음식 진흥원 설립(280
[출처:목포시청] 시는 주요 도로변에 밤샘 주차해 차량 소통 저해와 시야 방해 등 교통불편을 야기하는 사업용 화물자동차, 버스, 택시 등에 대해 단속을 펼친다. 집중 단속은 3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민원발생이 잦은 삼학도 부두, 용해동 포미타운 일대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자정부터 오전 4시 사이에 1시간 이상 신고된 차고지 외에 주차한 차량이며 시는 단속된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또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단속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지정된 차고지를 이용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화물자동차 주차공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대양동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최근 개소했다.
[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빠르게 변하는 채용 방식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청년 구직자 대상 '2022년 인공지능(AI) 역량 검사 및 가상현실(VR) 면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인공지능 역량 검사는 사고와 행동 패턴을 분석하는 비대면 면접 프로그램으로 광주글로벌모터스 등 500여 개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실제 응시 과정처럼 영상 질의응답, 성향 검사, 역량분석 게임 등으로 이뤄지며 1시간 정도 진행된다. 검사 후에는 개인별 역량 수준, 직군 적합도, 오답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가상현실 면접 체험은 희망하는 직업군을 선택하면 가상의 면접관이 등장해 30분 동안 기출문제를 질문한다. 특히 이용자의 시선에 따라 화면이 움직이고 면접관의 표정도 달라지는 등 면접 상황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면접 참여자에게는 실제 응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목소리 크기, 시선 처리 등이 분석된 면접 태도 결과와 함께 전문가 피드백이 제공된다. 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 참여 대상이며 북구청년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