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목포시청] 목포시가 2022년도 시정보고 및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7차례에 걸쳐 시의원 선거구 권역별로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대화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수산 식품, 관광, 문화예술 등 주요 시정을 소개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화는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출처:광주북구청] 광주 북구의회는 오늘(3월 21일)부터 두암2동 커뮤니티센터 운영 실태에 대한 본격적인 행정사무조사에 나선다. 지난 2월, 제275회 북구의회 임시회에서 ‘두암2동 커뮤니티센터 운영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 구성 결의안’이 통과된 이후 그 동안 출석 공무원을 선정하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조사 일정에 들어가는 것이다. 두암2동 커뮤니티센터는 지난 2015년 개관한 이후 수차례 소관부서가 바뀌면서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에 북구의회에서는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커뮤니티센터의 방만한 운영과 무책임한 떠넘기기식 행정을 지적한 바 있다. 커뮤니티센터 운영에 대해 보다 면밀한 조사와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조사특위는 오늘과 내일 이틀간 회의를 개최하여 북구청 관계 공무원이 출석하여 ▴커뮤니티센터 현황을 보고 받고 ▴관계 공무원 질의․답변을 하게 된다. 조사특위는 커뮤니티센터 운영의 잘못된 선례를 남기지 않도록 앞으로도 두세 차례 회의를 더 개최해 각종 공모사업과 관련된 내용 등 관계 공무원과 관련자들로부터 커뮤니티센터 운영에 대해 빈틈없는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출처:광주광역시청]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7일 오후 남구 주월장미 재건축정비사업 해체공사현장과 광산구 롯데슈퍼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 시장의 이날 공사현장 방문은 지난 2월 발표한 ‘광주광역시 부실공사 척결 종합대책’ 마련 이후 첫 현장 점검이다. 먼저 이 시장은 남구 주월동 재건축정비사업 해체공사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로부터 그동안 추진현황, 건축물 철거계획과 방법, 공사장 내‧외 안전대책 설명을 듣고 해체공사 현장 일대를 일일이 살피며 안전을 저해하는 요소들이 없는지 점검했다. 또 현장 관계자들에게 건축물 철거시 해체계획서를 반드시 준수하도록 당부했으며, 특히 현장 주변에 많은 주택과 상가들이 밀집돼 있어 철거 과정에 발생하는 소음과 비산먼지, 건축물 잔재물 등으로 인근 건물과 주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안전대책을 검토하고 수립해 안전한 공사가 진행되도록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광산구 롯데슈퍼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점검에는 콘크리트 타설 및 양생 관련 시방서 준수 여부 등 품질관리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이 시장은 시공자는 시방서와 도면 등 설계도서에 따라 공사하고 감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 계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병애·이하 지사협)는 지난 15일 착한가게 5개소에 대한 현판 전달식을 갖고 관내 돌봄 이웃 60세대에 착한가게에서 판매하는 먹거리 세트(3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림2동 지사협 특화사업 일환으로 동구 기본복지가이드라인 기본생활 기준에 따라 관내 돌봄 이웃들이 삼겹살 등 단백질 위주의 고영양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the 베스트 착한가게’로 ▲이석종 치과의원을 비롯해 신규 지정된 ▲벌크커피 계림점 ▲삼겹한판 ▲푸른길 식육식당과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한우목장 등 5개소에 대한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해당 착한가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출액의 일정액(3만 원 이상)을 정기 기부하고, ‘the 베스트 착한가게’는 5년 이상 정기기부 한 가게를 의미한다. 임동영 계림2동장은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등 모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출처: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다음달 1일까지 2022년 북구청갤러리 기획전 <금봉미술관 교류전 ‘금봉화실’>을 청사 내 북구청갤러리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남종화의 전통화풍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조형세계를 담아내고자 끊임없이 노력한 금봉 박행보 화백의 시대별 대표작품을 소개한다. 또한 호남지역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과 그의 아들 미산 허형, 금봉의 스승인 의재 허백련, 소전 손재형, 만취 위계도 선생의 작품과 그들의 이야기가 담긴 사진도 감상할 수 있다. 박 화백은 의재 허백련을 비롯한 스승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화풍이 담긴 시・서・화 삼절을 보여주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 2015년 박 화백이 소장품 291점을 기증하면서 북구 시화문화마을 내에 금봉미술관이 개관했다. 금봉미술관은 남도 문인화와 같은 전통회화 자원의 연구, 기록, 보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작가들과 함께 다양한 전시, 문화예술교육 등을 통해 지역민에게 전통문화를 알리고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기획전은 옛 문인화가들이 붓으로 만들어낸 정신과 격조가 담긴 작품을 감상할 수
[김대현 시사평론가 위민연구원장] 정치평론가 김대현 위민연구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패배의 책임으로 송갑석 광주시당 위원장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김대현 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당선인의 광주 지지율 12%의 일등공신은 송갑석 위원장”이라며 “이길 수 있는 선거를 패배시킨 장본인 중 한 명”이라고 지적했다. 첫째, 이유로 “지난해 11월 송영길 대표가 민주당 탈당 인사들의 복당을 조건 없이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했음에도 송갑석 위원장은 자신의 광주 패권을 위해 당 대표의 지시를 이행하지 않으면서 까지 복당을 추진하지 않았다.”며 송기석‧김동철‧박주선 전 의원을 예로 들었다. 둘째, 이유로 “당헌‧당규에도 없는 40%에 해당하는 시의원 출마지역에 여성‧청년 전략공천지역으로 지정 발표해 대선을 앞둔 전략적 패착을 저질렀으며, 심지어 전략공천 해당자들의 이름이 오르내릴 정도로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비난했다”면서 이는 “헌법에 보장된 국민 참정권을 위배하는 것이자 민주당 당헌‧당규에도 없는 폭거를 시당 위원장으로 자행한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A 시의원 후보자는 자신의 지역구 출마를 위해 4년 이상 당에 헌신하며 노력했는데, 당헌‧당규
[출처 : 무안군청] 전남 무안군이 남악·오룡에서 무안고, 백제고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지원을 시작한 고교 통학버스가 지난 3월 2일 개학을 맞이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통학버스 이용 희망 학생 조사와 버스 노선 조정이 이루어져 3월 2일 개학 첫날 운영에도 큰 무리 없이 운행됐다. 무안고 85명, 백제고 112명 등 총 200명의 학생이 통학버스 이용을 신청해 무안고 2대, 백제고 3대의 통학버스가 등교 1회, 하교 2∼3회 운행한다. 운영 초기이긴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학생, 학부모 대다수는 만족스럽다는 반응이다. 통학버스에서 내리는 학생들은 짧게는 40분에서 길게는 1시간가량 통학버스에서 단잠을 자며 등교를 했다. 자녀가 무안고 2학년에 재학 중이라는 한 학부모는 "지난해에는 학교에 가기 위해 집에서 7시 전에 나섰어야 했는데 지금은 7시 30분에 집에서 나와 40분에 버스를 탄다" "아침에 30분 이상이 여유로워졌고 더욱 좋은 것은 학교에서 운행하니 안심하고 탈 수 있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이기회 자치행정과장은 "사전 학교와 철저히 준비한다고 했으나 운영 초기라 다소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다
[출처:화순군청]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건조한 날씨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해 산불 진화장비, 출동 태세를 점검했다. 군은 봄철 영농 준비기에 영농 부산물 소각 등 산불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읍·면 진화장비 탑재, 진화대원의 취약지구 순찰·점검 등 읍·면 산불대응 준비 태세를 집중 점검,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화순군은 5월 15일까지 ‘2022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불이 발생하면 군청 산림산업과나 119로 즉시 신고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한 건의 소각 산불 없이 화순군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는 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선대위 해단식〕 아쉽게도 선거 사상 초 박빙의 차이로 대전환의 뜻을 펼치지 못했던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10일 "부족했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현수막 글과 함께 선대위 해단식을 가졌다. 광주 시민과 호남지역에서는 대전환을 위한 정권 재창출을 위해 모두가 하나되어 뜻을 같이 했지만 아쉬운 결과에 실망을 금치 못했다. 그런 상황에서 광주지역 개표 결과,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이 광주광역시 남구 특정 투표소에서는 40% 가까운 지지표를 얻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 결과, 남구 봉선2동 제5투표소(불로초등학교)에서 국민의힘 윤 후보가 유효투표 1800표 중 704표를 얻어 38.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유효투표 1800표 중 1048표(54.2%)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비해 윤석열 후보의 득표율은 704표(38.8%)를 얻어 15.5%포인트 정도 뒤진 것으로, 평균 60∼70%포인트 가량 차이를 보인 다른 투표소와 확연히 차이가 났을 뿐만 아니라 정의당 심상정 후보(40표) 득표수의 18배나 많은 수치다. 이 투표소 거주지인 봉선2동은 광주에서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한 '2022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공모에서 동구 사회적경제 창업팀 9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기업가로서의 자질과 창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이들을 발굴해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기업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선정 팀은 ▲㈜에코데이즈(헌 이불 리사이클링) ▲바오파니(일터혁신을 통한 경력단절여성 고용) ▲동명문화트래블 협동조합(마을주민 주도 마을여행 서비스) ▲구부야 협동조합(마을주민 주도 주류 제조·판매) ▲치른시빌(청년예술가 창작활동 지원) ▲다카포스튜디오(잉여원단 리사이클링 기념품 제작·판매) ▲민들레(보호종료 아동 경제활동 지원) ▲풍선.마마.스토리(결혼이주여성 경제활동 실현) ▲Respect local(친환경 서핑 왁스 개발) 등 9개소이다. 이번 성과는 2020년 광주 5개 자치구 중 최초로 ‘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설치해 체계적으로 창업지원을 한 결과이다. 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1월까지 사업계획서 점검 및 고도화를 위한 공모 준비 워크숍, 서류심사 통과팀을 대상으로 발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대면심사 워크숍 및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