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염산면 설도항에 위치한 염산골손맛집(대표 김영숙)이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46호점”에 가입하면서 영광군 공식 연합 모금 활동에 동행했다.
보리굴비 정식, 낙지 비빔밥, 전어 비빔밥 등으로 설도항을 찾는 현지인뿐 아니라 관광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는 염산골손맛집 김영숙 대표는 앞으로도 감칠맛 나는 상차림을 내놓기 위해 늘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여 설도항을 찾는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영광곳간 기부
동행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는 소감도 전했다.
한편, 영광곳간 관계자는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함께 해 준 김영숙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