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후원물품 전달식] (출처=광주서구청)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13일 오전 ‘착한서구 착한기업 착한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전KDN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로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온누리상품권 후원물품 전달식] (출처=광주서구청)
[온누리상품권 후원물품 전달식] (출처=광주서구청)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13일 오전 ‘착한서구 착한기업 착한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전KDN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로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온누리상품권 후원물품 전달식] (출처=광주서구청)
[곡성군청] 총사업비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공모 신청 후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2022년 이후 3년 만에 재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축산악취 개선사업’은 축산악취 저감과 가축분뇨의 고품질 퇴비․액비 생산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해 축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곡성군은 가축분뇨 자가 처리 비율이 60% 이상으로, 본 사업을 통해 개별 농가의 가축분뇨 적정 보관과 처리 역량을 키우고, 가축분뇨를 양질의 퇴․액비로 생산해 농지에 환원하는 순환농업에 대한 농가의 인식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과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군은 연말 내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36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퇴비사와 액비저장조 관련 인허가 절차 등을 안내, 내년도 원활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축산농가에 가축분뇨의 적정 보관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축산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주민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축산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촌발전협의회] (출처=곡성군청) 전남 곡성군은 지난 12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지역 농정 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귀동 군수 권한대행과 농협중앙회 곡성군지부장, 관내 농·축협장, 관계 공무원 등 22명이 참석해 지역 농정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도 농·축협과 지자체 간 협력사업으로 제안된 27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협력사업에는 ‘농산물 통합마케팅 유통출하 지원사업’과 ‘전남 10대 브랜드 쌀 백세미 포장재 지원사업’, ‘농작업 대행용 농기기 구입지원’, ‘양곡보관창고 개보수 지원사업’, ‘스마트가축시장 플랫폼 도입지원사업’ 등이 포함됐다. 곡성군은 제안사업 27건에 대해 면밀히 검토 후, 국도비 공모사업을 발굴하는 등 예산 반영을 위한 체계적인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농정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됐다. 동시에, 쌀 산업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쌀 소비 촉진 결의대회’도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쌀 산업의 재도약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인력
[죽곡면 복지기동대,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출처=곡성군청) 전남 곡성군 죽곡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활 불편을 겪는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복지기동대원과 죽곡면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노후된 장판을 새롭게 교체하고, 낡은 전등을 밝은 LED등으로 바꾸는 등 주거시설 개보수를 진행했다. 또한 화장실의 위험한 세면대와 변기를 안전한 제품으로 교체하고, 계단 핸드레일과 화장실 안전손잡이를 설치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했다. [죽곡면 복지기동대,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출처=곡성군청) 이강봉 복지기동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언제든지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죽곡면 복지기동대,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출처=곡성군청) 이어 서차석 죽곡면장은 "이번 집수리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 살기 좋은 죽곡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
[맛 좋은 곡성쌀 소비 촉진 캠페인] (출처=곡성군청) 전남 곡성군은 곡성농협과 함께 지난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시 관악구에서 열린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서 '맛 좋은 곡성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곡성농협 임직원, 곡성재경향우회 회원, 군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쌀 소비 감소로 인한 쌀값 하락을 방지하고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농·특산물 구매 고객에게 친환경 햅쌀 500g을 증정하고, 곡성농협에서 출하한 쌀로 만든 가래떡 시식을 제공하여 곡성쌀의 우수성을 알렸다. 군 관계자는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쌀 소비 촉진 운동과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쌀 소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농협의 쌀은 섬진강의 맑은 물과 비옥한 토지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며, 육묘부터 이앙, 관리, 수확, 건조, 저장, 판매까지 선순환 체계로 관리되고 있다. 또한 곡성군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전남과학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5,500원 상당의 아침 식사를 1,000원에
[19일~22일 조위 상승 예상…해수 침수방지 철저] (출처=목포시청) 전남 목포시는 대조기인 오는 19일 새벽 2시 ~ 3시, 20일 ~ 22일 오후 3시 ~ 6시 사이 바닷물 수위가 5.0m 이상 (조석표상 9/21 최고 5.04m) 상승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목포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조위 상승에 따른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배수갑문, 수문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안 저지대에는 현지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침수 경계 지역인 해안저지대에는 차량 주·정차로 인한 침수 피해가 예상되므로 저지대 차량 주차는 금지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목포시는 바닷물 수위가 조석표상 조고 4.90m이상일 경우 해수 위험일로 지정해 시민들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