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하 2023 아시안컵)’ 개최국을 선정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아시아축구연맹 현장 실사단이 9월 4일(일)부터 7일(수)까지 인천과 수원, 화성을 방문해 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하였으며, 현장 실사가 순조롭게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인천, 수원, 화성의 경기장·훈련장·호텔 등 준비사항 점검 9월 4일(일)에 입국한 아시아축구연맹 실사단 7명은 인천을 먼저 방문했다. 방한 첫날 유치 준비사항 발표를 듣고 호텔을 실사했으며, 5일(월)에는 인천문학경기장과 훈련장 등을 점검했다. 6일(화)에는 화성과 수원으로 이동해 화성종합경기장과 수원월드컵경기장 현장을 점검했다. 이후 7일(수)의 마지막 점검 일정을 끝으로 현장 실사를 완료했다. 실사단은 경기장과 훈련장, 호텔 등 대회를 치르기 위한 시설들을 꼼꼼히 점검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일부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실사단에 개・보수계획을 충분히 설명하고 ‘2023 아시안컵’을 단순 축구대회가 아닌 축구 축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축구 자체의 재미에 더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6회 말 2사 주자가 없는 상황 NC 4번 양의지가 솔로 홈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주전 포수 양의지(35)가 8월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8일 KBO에 따르면 양의지는 기자단 투표에서 31표 중 11표(35.5%), 팬 투표 33만994표 중 13만1천324표(39.7%)를 받아 총점 37.58점으로 8월 MVP로 뽑혔다. 8월 월간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한 LG 트윈스 마무리 고우석(24)은 총점 27.93점으로 2위에 머물렀다. 양의지는 8월에 전체 타자 중 유일하게 타율 4할 이상(0.403)을 쳤다. 또 8월 14일 LG전부터 26일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까지 9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고 이 기간 6차례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작성하며 NC 타선을 이끌었다. 양의지는 또 월간 홈런 공동 1위(6개), 장타율 1위(0.761), 출루율 1위(0.488), 타점 2위(22개)를 차지하며 뜨거운 타격 감각을 뽐냈다. KBO 사무국은 양의지에게 상금 200만원과 75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를 부상으로 준다.
[사진:연합뉴스] 과감한 도전으로 세계 최정상급 선수로 도약한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안정적인 관리'에 돌입했다. 현재 기량을 유지하면, 충분히 7월 세계육상선수권 챔피언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실제 우상혁은 2022년 남자 높이뛰기에서 세계 최고 기량을 유지하는 '세계선수권 우승 후보 1순위'다. 제76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진행 중인 23일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만난 우상혁은 "사실 나는 24일 경기에도 뛰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22일 살짝 미끄러지면서 부상 위험을 느꼈다"며 "김도균 (한국 육상대표팀 수직도약) 코치님이 24일 경기 출전을 말리셨다. 선수는 욕심을 내고, 지도자는 말리는 게 각자의 역할인 것 같다"고 웃었다. 애초 우상혁은 22일 남자 10종 경기의 높이뛰기에 '번외'로 출전하고, 24일 남자부 결선에도 나설 계획이었다. 참가 선수가 많지 않은 국내 남자 높이뛰기는 예선 없이 결선에 돌입한다. 하지만 36명이 출전하는 세계선수권은 예선과 결선을 차례대로 소화한다. 7월 15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개막하는 세계육상선수권에서 남자 높이뛰기는 현지시간 기준으로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는 임희정](사진:한국여자오픈 조직위) 한국여자오픈 챔피언 임희정(22)이 세계랭킹 34위로 껑충 뛰었다. 임희정은 21일 발표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34위에 올랐다. 지난주 47위에서 13계단이나 상승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제니퍼 컵초(미국)는 9위로 뛰었다. 컵초는 지난주 16위였다. 1∼5위 고진영(27), 넬리 코다(미국), 이민지(호주), 리디아고(뉴질랜드), 아타야 티띠꾼(태국)은 변동이 없었다. 일제히 1계단씩 내려간 김효주(27)는 10위, 박인비(34)는 11위, 김세영(29)은 12위가 됐다.
2020 도쿄올림픽 폐막식 대한민국 5종 동메달리스트 전웅태 태극기 입장 [사진 : 연합뉴스] 희망, 연대, 평화와 함께 더 강히게 열정으로 감동적인 경기를 펼친 올림픽이 8일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 2020 도쿄올림픽 폐막식을 끝으로 17일간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도쿄 올림픽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 속 많은 우려속에 열리면서, 무관중으로 대회가 열렸다. 이런 어려움속에서도 도쿄올림픽은 국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가져왔다. 206개국이 참가했으며(33개 종목, 339개 세부종목) 이번 최연소 메달리스트는 12세 스케이트 보딩의 히라키 코코나였으며, 최고령 메달리스트는 종합 마술의앤드류 호이였다. '2020 도쿄 하계올림픽 폐회식'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참석자를 최소화한 가운데 '2024 파리하계올림픽' 깃발 이양, 부대행사 등을 진행한다. 이번 도쿄올림픽의 주제는 '우리가 공유하는 세계'라는 주제 하에 시작됐다. 올림픽근대 5종에서 대한민국 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딴 전웅태가 한국 선수단 기수로 선정됐다. 폐막식에는 근대 5종선수 4명과 임원 30명 등 대한민국 선수단 34명이 나섰다. 대한민국 종합 16위(금6 은4 동10) [사진:대한체육회] 한국은
[사진:연합뉴스] 7일(토)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은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6-10 으로 져 4위에 그쳤다. 이날 선발은 한화의 김민우가 대표팀의 도쿄올림픽 마지막 경기에 등판 1회 3점을 허용한 가운데 6-10 으로 무릅을 꿇었다. 한국야구대표팀은 여러 논란 속에 성적조차 내지 못한 한국 야구는 '4위에그쳐 비판받는 상황'에 놓였었다. 부진한 경기력과 감독의 발언으로 많은 프로야구 팬들의 아쉬움속에, 이번 경기는 많은 의미가걸려있던 경기였기때문에 아쉬움이 많았다. 2020 도쿄 올림픽 메달 집계 현황 https://olympics.com/tokyo-2020/olympic-games/ko/results/all-sports/medal-standings.htm
탄다라 카이세타 [사진 : 연합뉴스 제공] 6일 오늘 브라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한국여자 배구 대표팀의 '2020 도쿄올림픽' 준결승 상대인 브라질의 탄다라 카이세타 선수가 도핑 검사에서 적발됐다. 오늘 오후 9시에 대한민국과 브라질이 준결승이 치를 예정이라,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요 공격수인 이 선수는 브라질 선수단의 핵심 공격수 멤버로서 대표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올림픽 위원회는 "선수가 남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브라질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약 브라질 대표팀에서 선수 전부 재검사 진행 중 3명 이상이 적발되면 실격이나 몰수패 등의 조치가 취해지며 출전 자격 자체를 박탈당할 수 있다. 2020 도쿄 올림픽 메달 집계 현황 https://olympics.com/tokyo-2020/olympic-games/ko/results/all-sports/medal-standings.htm
[출처: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 김정배 제2차관은 8월 9일(일), 우리나라 올림픽 선수단이 17일간의 위대한 여정을 마무리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2020 도쿄하계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한다. ‘우리가 공유하는 세계’를 주제로 열리는 `2020 도쿄하계올림픽 폐회식`은 코로나 19 상황 등을 고려해 참석자를 최소화한 가운데 각국 선수단의 입장, ‘2024 파리하계올림픽’을 위한 깃발 이양, 부대행사 등을 진행한다. 김정배 차관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이 많았던 올림픽이었음에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연대와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보여준 우리 선수단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우리 선수들이 무사히 대회를 끝마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정배 차관은 폐회식 참석에 앞서 우리 선수단의 경기를 관람하고 헨나호텔에 마련된 선수단 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한 후 폐회식이 끝나면 당일(8. 9.) 귀국할 계획이다.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결승에서 안산(20)은 양궁 사상 첫 3관왕에 달성 [캡처 : MBC]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결승에서 안산(20)은 양궁 사상 첫 3관왕에 달성했다. 대표팀에서 가장 멘탈이 좋아 ‘강철 멘탈’이란 얘기를 듣는 안산은 이날도 이름처럼 흔들리지 않았다. 안산은 광주체중 시절, 2015년 중고연맹회장기에서 개인전 1위에 오르고부터 양궁에 맛을 보았다. 2018년 개인전 은메달, 2019년 월드컵 4차 개인전 금메달을 따내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이날에도 안산은 “‘잘해 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 수 있다’는 다짐과 함께. 도쿄올림픽에선 ‘할 수 있다’를 ‘해냈다’로 바꿔보잔 말을 마음에 두고 경기에 나섰다”고 전했다. 옐레나 오시포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와 메달 색깔을 두고 6-5(28-28, 30-29, 27-28, 27-29, 29-27, <10-8>) 이날 5세트까지 접전을 벌였다. 세트 스코어 5대 5 동점을 이룬 양 선수는 ‘운명의 슛오프’까지 치열한 경기 끝에 승리를 거머줬다. [2020 도쿄 올림픽 메달 집계 현황및 순위] https://olym
대표팀은 김정환(38), 구본길(32), 오상욱(25), 김준호(27) 금메달 획득 [캡쳐:대한체육회] 28일(금일)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팀 단체전 4강에서 45-42로 독일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여, 지바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45대 2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캡쳐:mbc] 대표팀은 구본길(32), 김정환(38) 오상욱(25), 김준호(27) 선수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우리나라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경기를 치뤄 지난 3월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2020 도쿄 올림픽 메달 집계 현황및 순위] https://olympics.com/tokyo-2020/olympic-games/ko/results/all-sports/medal-standings.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