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등교맞이]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양산초등학교에서 3일 오전 8시 교직원과 학부모회, 동부교육지원청이 함께 ‘사랑의 등교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광주양산초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미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감동과 응원을 전하자는 뜻에서 학부모가 함께 마련했다. 또 학교의 의미있고 뜻깊은 행사에 함께 동참하고자 동부교육지원청에서도 정성숙 교육장을 비롯 직원도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교직원과 학부모, 교육지원청에서 감동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반갑게 학생들에게 인사하며 맞아 주었다. 또 추억의 팝콘을 직접 튀겨 등교하는 학생들에 전하기도 했다. [사랑의 등교맞이] (출처=광주시교육청) 이어 진행된 이벤트 축하 행사는 ‘종이컵 씨름’, ‘청기! 백기!’, ‘신발 던지기’, ‘트위스터’, ‘추억의 뽑기’ 등 다양하고 신나는 게임으로 구성됐다. 학부모가 직접 준비하고 운영해 어린이날에 대해 재미있고 신나는 추억을 학생들에게 남겨줬다. 한 1학년 학생은 “풍선과 응원하는 글들이 등교하는 길에 있으니, 학교에 오는 것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사랑의 등교맞이] (출처=광주시교육청) 학부모회장은 “행사를
[상담 역량 전문성 신장 연수]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광산Wee센터가 3일 오후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에서 광산구 관내 Wee클래스 및 동·서부·광산 Wee센터 전문 상담 인력 70여 명 대상으로 ‘전문성 신장 연수’를 실시했다.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전문인력의 학교 부적응 학생과 보호자 상담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 폭력 관련 트라우마 및 복합PTSD, 정서조절의 어려움, 비자살적 자해, 사회성 부족 등 여러 가지 부적응 원인에 대한 이해와 이에 대한 학생 및 보호자 상담 접근방법에 대해 중점을 뒀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전문상담인력들의 전문성을 높여 학교 부적응 학생과 보호자에게 더욱 효과적인 개입 및 상담을 위해 마련됐다” 며 “앞으로도 전문상담인력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계속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스마일 버거 전달 행사]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어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석복, 이하 지사협)가 어린이날을 앞둔 3일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 등 10개소 센터 아동 248명에게 익살스러운 문구나 꿈을 응원하는 글귀를 넣은 ‘스마일 버거’를 선물했다. [스마일 버거 전달 행사] (출처=광주광산구청)
[우산동 돌봄이웃 주거환경 개선]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우산동은 3일 국제로타리클럽 3710지구(총재 조형준)의 참여로 돌봄 이웃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정선웅 회장을 포함한 국제로타리클럽 3710지구 회원 10여 명은 이날 우산동의 1인 지체장애인 가정을 찾아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환경 정리를 했다. 또 대상자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집안 내 문턱을 제거했다. 앞서 국제로타리클럽 3710지구는 지난 1월 우산동 돌봄 이웃을 위해 200만 원을 기부하고, 3월에도 300만 원을 후원했다. 직접 벽지와 장판을 교체한 후 굵은 땀방울을 흘린 정선웅 회장과 임원진은 “전동휠체어를 타며 집 안에서의 이동조차 어려웠다는 돌봄 이웃의 딱한 사정을 접한 후 봉사활동을 서둘러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타지역에 비해 복지대상자의 수가 특히 많은 우산동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우산동 돌봄이웃 주거환경 개선] (출처=광주광산구청) 최정광 우산동장은 “올해만 벌써 세 번째 후원을 해주신 국제로타리클럽 3710지구 소속 회원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국제로타리클럽 3710지구의 노력을
[빗물받이 위치표시 노면 스티커 부착] (출처=광주광산군청) 광주 광산구 첨단1동 자율방재단이 3일 장마철 수해 예방을 위해 지역 빗물받이 100개소를 정비하고 위치표시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날 활동은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침수로 인해 빗물받이 위치 파악이 어려웠던 경험을 토대로 신속한 방재 활동을 위해 표식을 붙여달라는 자율방재단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빗물받이 위치표시 노면 스티커 부착] (출처=광주광산군청) 한수열 자율방재단 대표는 “빗물받이 위치표시 노면 스티커 부착으로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 위치를 신속하게 식별해 이물질 제거 등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산정공원 맥문동 식재]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월곡2동이 지역 주민, 외국인 주민과 함께 산정공원을 쾌적하고 아늑한 휴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맥문동산’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월곡2동에 있는 산정공원(월곡동 539)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고 있지만 다소 삭막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월곡2동은 ‘시민참여로 만드는 산정공원 맥문동산’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1만 1,000평의 산정공원에 맥문동 꽃동산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3월부터 월곡2동 통장단‧주민자치회 등 사회단체 회원은 물론 고려인 동포 등 월곡2동에 사는 외국인 주민까지 400여 명이 맥문동을 심고, 공원을 정비하는 등 맥문동산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월곡2동 주민들은 ‘스스로 지역문제 해결단’을 구성, 직접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 공원 내 식재 구간을 정하고, 안전 사항을 검토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사회도 힘을 보태고 있다. 노한복 월곡2동 주민자치회장, 월드사우나(대표 민태홍), (주)만수테크(대표 최선희) 등이 300만 원 상당의 맥문동꽃을 지원한 것. 맥문동산 조성 추진 소식에 ‘삼성생명’ 임직원과 가족들도 일손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
[표창 수여 기념사진]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제17회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3일 문화 다양성이 숨 쉬는 도시를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5월 20일로 지정됐다. 광산구는 이날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상생 공유 마당과 연계해 공직자,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문빅토르 화가 표창 수여] (출처=광주광산구청) 행사는 고려인마을 어린이합창단(단장 조정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상생과 공존의 가치확산을 주제로 한 영상 상영, 지역사회 통합에 이바지한 외국인 주민 5명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려인의 역사, 문화, 인물을 화폭에 담아 알려온 고려인 미술거장 문 빅토르 화가도 수상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문 빅토르 화가는 올해 초 광산구 고려인마을에 정착, ‘문빅토르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광산구는 기념행사에 이어 ‘세계인의 날’ 당일(5월 20일)에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문화 다양성 인식개선 캠페인’을 할 계획이다. 또 다문화 인식개선 전문가를 초청해 ‘문화 다양성 이해
[새마을협의회 EM발효액 나눔 행사]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지원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곽기수)는 최근 광주동구문화센터 앞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EM발효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발효액은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여러 종의 미생물을 배합해 만든 유용 미생물로 하수구 악취 제거, 주방 및 화장실 청소, 설거지, 세탁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곽기수 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는 EM발효액 사용을 통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환경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영주 지원1동장은 “EM발효액 사용은 주민들의 녹색 생활 문화실천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며 “지원1동 새마을협의회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효도 밥상 꾸러미 전달식]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산수2동은 지난 2일 동 주민자치회(회장 박태상)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숙)의 도움으로 관내 경로당 13개소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 밥상 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산수2동 주민자치회에서 소고기와 반찬 재료 등을 후원했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반찬을 만들었다. 김효열 산수2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주민들과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늘 도움을 주지는 주민자치회와 지사협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어르신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 미로 청소년 버스킹 포스터]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미로센터 미로가든에서 5월부터 10월까지 ‘미로 청소년 버스킹’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미로 청소년 버스킹’은 지역 청소년들의 자발적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하고 창의력과 예술적 잠재력을 깨워보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이달부터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오후 5시)마다 미로센터에서 댄스와 보컬을 통합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0월 개최하는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기간에는 5·18민주광장에 마련된 무대에서 공연도 펼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개인 또는 팀)은 5월부터 9월까지 월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안내는 미로센터 누리집(dgmiro.donggu.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휘하고 표현할 수 있는 미로 청소년 버스킹이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하겠다”면서 “청소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