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광주 동구청] 광주 동구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를 앞두고 신고납부를 독려하는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1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는 동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자 중 12월말 결산법인은 오는 5월 2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단,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사업연도 종료일부터 4개월 이내에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2개 이상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관할 지자체별로 안분 세액을 신고·납부해야 하며, 안분하지 않고 1개 지자체에만 일괄 신고하거나 첨부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무신고 가산세 20%가 적용된다. 또한 기한 내 신고를 하지 못한 경우라도 자치단체가 결정·경정 통지하기 전까지는 기한 후 신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상법인은 기한 후에라도 신고해 가산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시간 제한 업종 및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은 납부 기한 3개월 자동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입거나, 사업이 중대한 위기에 처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인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을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출처 : 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편의점(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3개 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 최초의 협력 사례로 1인 가구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편의점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찾고 복지정보도 제공하자는 취지다. 북구와 편의점 3개 사는 ▲편의점 내 홍보 포스터·스티커 게시 및 관리 ▲위기가구 발견 시 즉시 신고 ▲위기가구 상담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북구는 편의점 3개 사 총 213개 가맹점에 다양한 복지정보와 큐알(QR)코드가 탑재된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QR코드로 연결되는 '광주북구 희망우체톡' 카카오 채널은 위기가구를 제보받거나 복지상담, 지원 연계 등의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구는 편의점 업체와 함께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1인 위기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필요한 도움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도시가스·상수도 검침원, 우체국 집배원과 생활밀착형 업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이해 및 활용’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보의 디지털 전환으로 축적된 데이터 활용이 중요한 시대를 맞아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초빙된 신신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공공데이터기획팀장은 ▲공공데이터의 중요성 ▲관련 법제도 및 정책 ▲공공데이터 활용 업무수행 우수 사례 등을 강연했다. 신신애 팀장의 강연을 통해 직원들은 데이터 기반 행정의 중요성, 구(區) 보유 데이터에 대한 적극적인 개방의 필요성, 공공 마이데이터 전망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공데이터를 이해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체계를 구축하고 공공데이터의 적극적인 개방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동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봄을 맞아 동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봄&동구 포토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을 응원하고,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한 동구 공식 SNS를 활성화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동구의 봄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동구의봄 #포토이벤트 #동구를담다)’와 함께 올리고 동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메시지(DM)를 보내면 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15명을 선정, 치킨 기프티콘(1인 1매)을 지급한다. 명단은 4월 20일 동구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구는 그동안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SNS 창구를 통해 구민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동구 관내 장소, 계절, 풍경 등 다양한 이미지와 감성이 담긴 사진 중심의 콘텐츠를 게시하면서 공식 SNS 소통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면서 SNS 채널을 통해 구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소식들을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
[출처 : 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 통장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은 희망저축계좌Ⅰ, 희망저축계좌Ⅱ, 청년저축계좌 등 3종류로 나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통장 가입 기간인 3년 동안 근로하고 매월 10만 원~50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점 탈수급 시 1080만 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은 일하는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가구( 기준 중위소득 50%이하)가 3년 동안 근로하고 매월 10만 원~50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점 요건 충족 시 360만 원을 지원받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연소득 600만 원~2400만 원 이하면서 만 15세~34세까지에 해당하는 청년이 3년 동안 근로하고 매월 10만 원~50만 원을 저축 시 정부지원금을 받게 된다. 희망저축계좌Ⅰ,Ⅱ는 모집 중이며 청년내일저축계좌는 9월 모집 예정이다. 신청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장애인복지과 또는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저소득가구의 자립과 탈수급
[지난 1월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2년 소부장 으뜸기업 지정식 모습](사진: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장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 협의회’가 닻을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재부품장비협력관 주재로 6대 분야별로 으뜸기업에 선정된 업체대표 및 으뜸기업 지원기관과 함께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으뜸기업 선정에 따른 기업별 건의사항 등의 소통창구 및 소부장 으뜸기업 간 기술교류·자문·협력 등 소부장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유의 장 형성을 위해 열었다. 협의회는 43개 으뜸기업 전체를 회원으로 하며, 소부장 6대 분야별 대표로 구성된 지원협의회를 반기별 1회 개최해 기술교류, 협력사업, 기술사업화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정책제안을 한다. 구체적으로는 기술개발을 위한 정보공유·기술협력·공동투자 등 협업 및 수요 연계를 통한 기술 사업화를 추진하고, 각종 규제로 인한 사업화 애로요인을 기업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에 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우수 소부장 으뜸기업 포상추천 등 우수기업 발굴과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실무협의회는 분야별 전담위원으로 구
[중소상공인뉴스 장윤환 기자] 〔지산동 주민과 지산유원지 상인들의 염원(지산동-조선대학교 우회도로) 착공식〕 광주 동남구(을) 지역 이병훈 국회의원은 지난 1일 지산동~조선대학교 우회도로 착공식과 산수굴다리~(구)재활용창고 간 도로 개통식에 하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산동은 길이 좁아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지만 지산유원지 순환도로에서 조선대를 관통하는 우회도로 착공에 의해 지산동 주민들의 교통 편의와 지산유원지 상인들의 외부인력 유입으로 인한 상권 신장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이에 지산동 주민들과 지산유원지 상인회에서는 이러한 큰 공사를 진행하고 지원해준 이용섭 전)광주시장과 이병훈 국회의원, 임택 전)동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산수굴다리~(구)재활용창고 간 도로 착공식〕 산수굴다리~(구)재활용창고 간 도로는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하였으나 열악한 동구의 재정으로 인해 완공하지 못하다가 11년만에 275m를 추가로 건설하여 개통했다. 이에 대해 지역주민들은 ‘흥하려면 길을 뚫고 망하려면 담을 쌓아라’는 말이 있다며, 도로개통은 지역발전의 지름길인데, 동구가 민선 7기 들어 정말 많이 바뀌었고 도시재
[출처 : 보성군청] 전남 보성군은 군민 독서 활동 장려와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일부터 12월까지 도서 구입비의 40%를 지원하는 '전 군민 좋은 책 도서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 군민 좋은 책 도서구입비 지원사업'은 도서 구입 시 구입가의 4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성군민(주민등록상 만 13세 이상 보성군 거주자 또는 지역 소재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서점은 이용할 수 없고 전라남도 지역서점 인증서점인 '대교서점'(보성읍 소재)과 '동아서림'(벌교읍 소재)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해당 서점에서 지원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40%를 할인받고 본인부담금 결제 후 도서를 수령 할 수 있다. 신청은 2회 분할이 가능하며 구입가 기준으로 1인당 5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서점 방문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학생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 유아 교육 전집이나 교구, 초·중·고 문제집이나 사전, 불경이나 성경 등 종교 경전, 판타지나 게임 소설 및 연애 소설 등 라이트노벨, 만화책(교육용 제외), 잡지 등 간행물은 구입비 지원 도서에서 제외된다. 지원금 소진되면 조기 종료
[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31일과 4월 1일 이틀 동안 북구행복어울림센터(용봉로 105) 일원에서 동신·일터·희망지역자활센터 3곳과 함께 제2회 자활생산품 판매장터 '소소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자활·장애인생산품 홍보와 판매를 통해 복지생산품에 대한 인식제고 및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30여 개 부스에서 수제청과 건조차, 먹거리(우리밀 빵, 반찬류), 디퓨저, 수공예품 등이 판매된다. 이와 함께 문화공연, 포토존 설치 등으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시작한 소소마켓 행사를 통해 자활생산품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지원과 사업 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광주광역시청] 전국 243개 자치단체 및 공사・공단을 회원으로 다양한 지방재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이인재)가 지역경영 선도를 위해 전국 4대 거점에 광역센터 중 마지막으로 호남권 광역센터를 개소한다. 광역센터는 수도권, 중부권, 영남권, 호남권의 거점도시인 서울, 세종, 대구, 광주에 각각 설치되며,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회원의 니즈를 파악하여 ‘현장중심의 지방재정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인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은 “광역센터의 출범으로 지방재정공제회의 비전인 ‘지역경영을 선도하는 세계적 지방재정 전문기관’ 실현에 한 발짝 다가섰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즉각 대응함으로써 회원과 공제회가 상생발전 하는데 광역센터가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 밝혔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1964년 출범하여 58년의 역사를 가진 지방재정 지원 전문기관으로, 공제사업과 옥외광고사업 등 주력사업 외에도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구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5월 이인재 이사장 취임 이후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방재정 및 회원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